외질혜/사건사고
1. 개요
외질혜의 사건사고를 정리 해놓은 문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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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목록
2.1. 안티 대응 논란
철구의 아내임에도 철구팬 중에서는 이를 못마땅해하는 안티가 많은 만큼, 몇몇 시청자들에게 성적인 발언을 포함해 입에 담을 수 없는 모욕 발언을 수도 없이 들었다고 밝힌 적 있다. 이는 현재진행형의 문제. 당장 철구 방송만 봐도 외질혜에게 대뜸 욕하고 시비를 거는 시청자가 비일비재하다. 예전에는 임신한 상태라 굉장히 심적으로 예민했고, 폭발해서 욕과 패드립으로 맞대응을 했다고 밝혔다. 본인은 과거에 했던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고 밝힌 상태. 하지만 연지가 태어난 후에도 한 페북 유저에게 인신공격을 하거나 조제호에게 모욕을 넘은 심각한 패드립을 치는 등, 반성하는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않는다.
2.2. 철구 비하 논란
조민아 편을 들어 신태일을 비난했는데 뜬금없이 철구까지 싸잡아 욕하고 이에 사람들이 지나친 게 아니냐 하자 자신을 말리는 사람에게 신상털이까지 해가며 인신공격을 하며 비하했다. 후에 이 기간에 임신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임산부가 자기 남편 비하와 쌍욕을 하고 있었던 게 밝혀졌다.''' 이 사건을 계기로 철빡이들은 지혜를 굉장히 싫어하게 된다. # 돌이켜 생각해보면 실제 얼굴 사진까지 들고와 공공연하게 외모비하를 행했으므로 만약 당사자가 고소했다면 명예훼손죄로 빨간줄이 그였을 대사건이었지만 사건의 규모와는 다르게 이후 조용히 묻혔다.
2.3. 절도 논란
알바생이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돈을 지불하지 않고 패스트푸드점의 음료병과 물건들을 들고 나온 후 복수했다.
2.4. 패드립 논란
철구의 팬미팅 후 돌아오면서 시청자들에게 패드립을 하였다. 사실 평소에도 시청자들에게 패드립을 했던지라 시청자들도 웃고 넘어갔으나 정도를 벗어나 계속해서 미아리 드립을 쳤다. 사건이 커지자 외질혜는 미아리와 미사리를 헷갈렸다고 변명했다. 이후 철구 방송국에 철구와 시청자들을 욕하는 글이 올라왔는데, 글의 어투가 외질혜와 흡사하였고 시청자들은 이 계정이 누구의 것인가, 외질혜가 맞는가에 대한 조사를 했더니 그 글을 쓴 계정이 '''예전에 철구가 방송에서 부계정으로 이용하던 계정이었다'''. 이 때문에 여론은 굉장히 나빠졌으나 정작 본인은 '''"그거 제가 한 게 아니라 제 친구가 쓴 거예요"'''라며 변명했다.
2.5. 조제호와의 트러블
조제호가 철구에게 이혼하라는 망언을 한 후로부터 외질혜와 조제호는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았고, 결국 이는 조제호와 외질혜가 크게 싸우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싸우는 도중 외질혜는 조제호에게 '''니가 사람 잡으면 니 엄마도 사람잡는 새끼'''라며 인신공격을 시전하였는데, 이후 강성태와의 합방에서 '''난 그런 식으로 말한 적이 없고, 난도질 이야기는 했지만 패드립을 하지 않았다'''며 말을 바꾸었다. 또한 오히려 조제호가 본인에게 먼저 모욕적인 말을 지속적으로 했으며 심지어 몸 대주는 애라는 저급한 말까지도 서슴없이 하였다고 밝혔다. 실제로 만났을 때도 조제호가 먼저 지혜에게 욕설을 하여 화가 난 외질혜 본인도 맞대응을 했다고도 밝혔다. 이후 외질혜는 조제호를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2.6. 악플러 고소 논란
2018년 7월 1일 인스타그램에 악플러들을 고소할거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과거에 악플을 여러 차례 달았던 경험이 있다. 그리고 키보드 배틀을 벌이는 페북 유저의 개인정보에 있는 사진들을 댓글에 올리며 인신공격을 한 적이 있는 등 수 차례 도넘는 악플들을 적었는데, 정작 자신은 본인의 딸이 걱정된다거나 불쌍하다는 댓글도 다 악플러들로 인식하고 고소한다는 이중잣대를 저질러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나무위키 집단 반달 사건때도 나무위키에게 고소를 한다고 소리친 적이 있고 조제호 역시 고소하겠다 이야기 한 적이 있다. 다만 실제로는 진짜 딸 연지에게 지속적인 욕설을 한 사람을 제외하면 고소를 한 적은 없다고 한다.
2.7. 나락즈 성희롱 발언 사건
외질혜는 인터넷 방송인 감스트, NS남순이 함께 진행하는 생방송에서 성희롱 발언로 인해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 이 사건으로 유튜브 구독자 2만여 명 이상이 구독 취소를 하는 현상이 발생했고, 유튜브 구독자 수가 하향세로 돌아섰다. 잠시동안 아프리카 TV를 휴면 상태로 해둬서 사실상 인터넷 방송 자체를 하지 않고, 인스타그램 계정까지 비활성화해서 근황도 알 수 없었지만, 8월 중순 경 인스타그램 계정을 복구하고 아프리카 TV 방송을 재개했다.
특히 당시 BJ감스트를 향해 '이 오빠는 너무 선비라서 이걸 답할지는 모르겠다'라고 하면서 한 아이의 엄마, 그것도 딸을 키우는 BJ가 감스트와 남순에게 그 여 BJ들을 보며 성적인 행위를 해본 적 있느냐를 물어봤다는 건 통탄을 금치 못할 정도의 말이였다. 아무리 아프리카 TV가 인터넷 방송이라지만 이는 도가 지나친 언행이였다.이때문에 맘충이라고 욕을 많이 먹었다
남편 철구의 개인적인 입장이나 반응은 불명. 철구는 현재 군복무 중이고 방송에 관여를 전혀 하지 않는 상황이어서 딱히 철구 본인에게 영향을 끼친 것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하지만 와이프와 연관된 사건이니 당연히 마음이 크게 상했을 것이다.
2.8. 의료법 위반 논란
지난 5월에 올렸던 모발이식 후기영상이 의료법에 저촉되어서 논란이 되었다.
본래 의료인이 아닌 사람이 의료기관이나 서비스를 홍보하는것은 물질적인 보상이 없어도 불법적인 광고행위로 취급되며 이는 의료법 위반이라고 한다.
2.9. 철구 옹호 논란
고인 모독 및 외모 비하를 한 철구를 생방송에서 옹호하고 시청자들에게 "박미선이라 했대잖아", "어떻게든 너희들이 뭐 하나 하려하는데 그래봤자 잘먹고 잘사니까", "주접 떨지마 XX들아"라고 해서 논란이 되었다.
이 때문에 끼리끼리라며 남편인 철구만큼 욕을 먹고 있으며, 전날에 불거진 철구의 논란을 훨씬 더 키웠다.
그 후 SNS[1] 에 사과문을 올렸다. 요약하면 자신은 상황을 잘 몰라서 철구를 옹호했고 시청자들 때문에 이간질이 많아서 홧김에 막말을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옹호자 말고는 아무도 믿지 않는 데다 비판 댓글이 달렸고, 외질혜의 부계정으로 의심되는 댓글들도 달렸다.
허나 이후 확인한 결과, 당시 외질혜가 철구가 발언한 시점의 방송을 보고있었고, '''남편이 박지선 고인을 발언하는 시점과 동시에 도방을 종료하였다.''' 때문에 확실히 들었는지는 본인을 제외한 그 누구도 확언하지 못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본인이 직접 방송을 봤든 안봤든 철구가 분명 잘못한 것을 사과나 변명이 아닌 뻔뻔함과 무시로 일관했다는 점은 달라지지 않는다.
[1] 인스타그램. 현재는 계정 삭제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