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시상 제약
'''Yoroshisan Pharmaceuticals (ヨロシサン製薬)'''
닌자 슬레이어의 등장 기업. 요로시 일족[1] 이 에도 37년(서기 1639년)에 세운 뒤부터 이어져 온 감기약 메이커지만 그 실체는 각종 마약과 생물병기를 팔아 먹는 대표적인 암흑메가코퍼레이션. 일본의 의약, 식품 분야를 장악하고 있다.
1부에서부터 등장하여 네오 사이타마를 장악하는 모습을 3부까지 보여왔다.1부에서는 소우카이야를 서포트하며 클론 야쿠자를 만들거나 닌자 슬레이어에게 필요한 자원을 약탈당하는 등의 모습만 보여졌으나 2부부터 요로시상의 충격적인 설정이 속속 드러나고 3부에서는 회사의 비원을 위한 밑준비를 위해 적극적으로 아마쿠다리 섹트의 세계 재구축 계획을 지원하였지만, 아마쿠다리 섹트가 패망하고 이제까지의 패악질이 네오 사이타마 만천하에 공개되어 일본 본사는 붕괴하게된다.
이후 4부에서는 북미를 거점으로 한 '''요로시 인터네셔널'''로 재편, 여전히 그로테스크한 생물병기를 만드는 건 변함이 없지만 큰 야망은 없이 북미의 암흑 메가코퍼레이션 연합의 조정자를 자처하며 세력권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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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물리서적판 닌자명감 이미지
1. 소개
닌자 슬레이어의 등장 기업. 요로시 일족[1] 이 에도 37년(서기 1639년)에 세운 뒤부터 이어져 온 감기약 메이커지만 그 실체는 각종 마약과 생물병기를 팔아 먹는 대표적인 암흑메가코퍼레이션. 일본의 의약, 식품 분야를 장악하고 있다.
1부에서부터 등장하여 네오 사이타마를 장악하는 모습을 3부까지 보여왔다.1부에서는 소우카이야를 서포트하며 클론 야쿠자를 만들거나 닌자 슬레이어에게 필요한 자원을 약탈당하는 등의 모습만 보여졌으나 2부부터 요로시상의 충격적인 설정이 속속 드러나고 3부에서는 회사의 비원을 위한 밑준비를 위해 적극적으로 아마쿠다리 섹트의 세계 재구축 계획을 지원하였지만, 아마쿠다리 섹트가 패망하고 이제까지의 패악질이 네오 사이타마 만천하에 공개되어 일본 본사는 붕괴하게된다.
이후 4부에서는 북미를 거점으로 한 '''요로시 인터네셔널'''로 재편, 여전히 그로테스크한 생물병기를 만드는 건 변함이 없지만 큰 야망은 없이 북미의 암흑 메가코퍼레이션 연합의 조정자를 자처하며 세력권을 차지하고 있다.
2. 구성원
2.1. 총수 및 임원
- 트랜스페어런트 키린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 소속의 자이바츠 사천왕의 스승이자 그랜드 마스터로 알려진 전설적인 닌자. 신체를 생체 크리스탈로 이루어진 의체로 개조했으며 신화급 닌자인 아텐 닌자 소울의 빙의자이다. 감마 버스트 짓수의 사용자로 온 몸에서 병적이고 불길한 빛을 내뿜는는데, 상대는 일정 이내의 거리에서 이 빛에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체조직에 데미지를 입고 제대로 빛을 쬐게 되면 빠른 속도로 체조직이 붕괴되고 유전자 변형을 일으켜 아메바 형태의 원시생물이 되어버릴 수 있으며, 빛을 집중시키면 대상을 태우는 레이저가 되기도 하는 무서운 짓수이다. 자이바츠가 본격적으로 다뤄지는 2부 시점에서는 비질런스 전의 그랜드 마스터 였으나 파라곤의 폭로로 숨겨왔던 음모가 발각된 것이 원인으로 자이바츠에서 추방되어 행방을 감춘 상황이었지만, 3부 후반에 그가 다름아닌 요로시상 제약의 수장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동맹인 아마쿠다리 섹트를 돕기 위해 오히간에서 현세로 넘어온 자이바츠 닌자들의 앞에 홀연히 등장하여 니드회그와 퍼플타코를 몰아붙이지만, 섀도우위브까지 난입한 3대 1의 이쿠사가 되자 기세에 눌린 끝에 니드회그의 헤비 켄에 꼬챙이가 된 뒤 패대기쳐진다.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뒤 요로시상 본사의 근거지에서 이사회에 들어가(이 표현에 대해서는 하단 참조) 신체를 회복하려다 먼저 잠입해 있던 서브쥬케이터의 공작으로 인해 이사회가 열탕으로 변해버리고, 결국 신체가 녹아들어가면서 명성과는 달리 허망한 폭발사산!을 맞이했다.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뒤 요로시상 본사의 근거지에서 이사회에 들어가(이 표현에 대해서는 하단 참조) 신체를 회복하려다 먼저 잠입해 있던 서브쥬케이터의 공작으로 인해 이사회가 열탕으로 변해버리고, 결국 신체가 녹아들어가면서 명성과는 달리 허망한 폭발사산!을 맞이했다.
- 큐어
3부에 들어 최초로 등장한 요로시상 제약의 임원급 간부이자 자회사 사장. 또한 닌자이며 아마쿠다리 섹트의 12인 중 한명이다. 항목 참조.
- 요로시상 제약 대표이사회
베일에 싸여있는 요로시상 제약의 이사회. 그 정체는 역대 임원진들을 바이오 액체화하여 만든 거대한 수조. 바이오 닌자인 트랜스페어런트 키린의 신체를 유지회복하고 사고를 가속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듯 하다. 하지만 서브쥬케이터가 트랜스페어런트 키린을 삶아죽이기 위해 이사회를 통째로 끓여버리는 바람에(...) 파괴되어 효능이 사라진 듯.
- 서브쥬게이터
'''"당신을 복종시킵니다(subjugate). 이것이 요로시 짓수지요."'''
요로시상 제약의 바이오 존재들을 통제 할 수 있는 요로시 짓수의 사용자. 정확히는 요로시상의 DNA 코드를 가진 자라면 누구든지 세뇌, 복종, 조종 할 수 있어서 바이오 닌자의 짓수를 무효화하는것 뿐 아니라 클론 야쿠자들에게도 버프를 걸어 줄 수 있다. 이래 봬도 이 짓수는 특허까지 낸 물건이라고(...). 짓수의 특성상 서바이버 도죠를 상대로는 거의 극상성 관계에 있으며[2] , 바이오 개조를 많이 받았을수록 그 위력이 커지기 때문에 일반적 카라테로는 죽일 수 없는 디스터브드의 액화 능력을 순식간에 무효화시켜 그를 폭발사산! 시킨다. 그 자신의 카라테 능력 또한 뛰어난 실력자. 다만 닌자슬레이어에게는 그야말로 복날 개 맞듯 얻어터지고 간신히 도망치는 것으로 봐서는 신체의 한계도 뚜렷하다.
자신은 닌자인 자신의 육체적 능력과 요로시 짓수를 이용하여 요로시상 제약의 높은 위치로 올라가려는 야심을 가지고 있으나, 이를 읽은 요로시상 제약은 그에게 그들을 거스를 수 없는 세뇌처리를 해 놓았다. 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세뇌처리가 되지 않은 채 폐기된 자신의 프로토타입[3] 을 찾는데 혈안이 되어 있었으나, '니쵸무 워' 에피소드에서 실버키의 뉴런 해킹을 당한 이후로 무언가 변화점이 생겼다는 것을 깨닫고 음흉한 미소를 짓는다. 그 후 최종 에피소드 '닌자 슬레이어 네버 다이' 에피소드에서 자신이 결함품이라 얕보던 서바이버 도죠와 대치하여 자신만만하게 맞서지만, 사와타리에게 "야심에 차 있는 태도와는 달리 강대한 세력의 부품에 불과하다"라는 매도 짓수를 당한 뒤 패배한다. 이후 혼란을 틈타 분노와 수치심에 찬 채로 트랜스페어런트 키린과 이사회를 일망타진하고 CEO의 자리를 찬탈하지만, 직후 들이닥친 서바이버 도죠에게 죽기 직전까지 얻어맞고, 깨어나니 네오 사이타마 시경 49과가 들이닥치게 될 신세가 되었다. 4부 시점에서 CEO직을 유지하고 있는지는 불명.
자신은 닌자인 자신의 육체적 능력과 요로시 짓수를 이용하여 요로시상 제약의 높은 위치로 올라가려는 야심을 가지고 있으나, 이를 읽은 요로시상 제약은 그에게 그들을 거스를 수 없는 세뇌처리를 해 놓았다. 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세뇌처리가 되지 않은 채 폐기된 자신의 프로토타입[3] 을 찾는데 혈안이 되어 있었으나, '니쵸무 워' 에피소드에서 실버키의 뉴런 해킹을 당한 이후로 무언가 변화점이 생겼다는 것을 깨닫고 음흉한 미소를 짓는다. 그 후 최종 에피소드 '닌자 슬레이어 네버 다이' 에피소드에서 자신이 결함품이라 얕보던 서바이버 도죠와 대치하여 자신만만하게 맞서지만, 사와타리에게 "야심에 차 있는 태도와는 달리 강대한 세력의 부품에 불과하다"라는 매도 짓수를 당한 뒤 패배한다. 이후 혼란을 틈타 분노와 수치심에 찬 채로 트랜스페어런트 키린과 이사회를 일망타진하고 CEO의 자리를 찬탈하지만, 직후 들이닥친 서바이버 도죠에게 죽기 직전까지 얻어맞고, 깨어나니 네오 사이타마 시경 49과가 들이닥치게 될 신세가 되었다. 4부 시점에서 CEO직을 유지하고 있는지는 불명.
2.2. 일반인 간부
- 가가이케 전무
'''"누구든 안 가리고 FUCK 하고 싶은 기분이다-!"'''
'원 미니트 비포 더 타누키' 에피소드에 등장한 요로시상 제약의 제1플랜트의 총책임자. 플랜트가 타케우치 백신을 찾으러온 닌자 슬레이어와 낸시 리, 바이오 주괴를 구하러온 포레스트 사와타리의 습격을 받고, 마지막 보루였던 소우카이야 식스게이츠 다이달로스마저 패배해서, 플랜트에 자폭 대피 경고가 울리자 지하 100m의 쉘터로 긴급피난을 한다. 졸지에 커리어가 망하게 생긴데다 주문한 오이란 서비스도 받지 못했다는 울분에 FUCK 하고 싶은 충동을 참지 못하고 경리인 카오루코=상을 쉘터로 끌어들여 덮치려하다가 도망치던 카오루코=상이 쉘터 밖으로 통하는 문을 열자 포레스트 사와타리가 등장, 고문을 받고 바이오 주괴가 들어있는 금고의 비밀번호를 알려주고 만다. 이 과정에서 양팔과 오른발이 잘려나간데다가 고자까지 되어버렸으니 아아 인과응보 아아.
- 코조
'''"내일도 요로시상."'''
'언익스펙티드 게스트' 에피소드에서 등장. 요로시상 제약의 계열사인듯한 요로시 바이오네티카의 제8개발부장. 칸젠타이를 운송 중 스가모 형무소로 추락한 수송기의 유일한 생존자로, 광학미채 슈트와 가스 마스크, 제트팩, 니들건으로 무장하고 칸젠타이를 보호하기 위해 여러 뒷공작을 펼친다. 칸젠타이를 화염방사기로 불태우는 데드엔드에게 독침을 쏘아 쓰러뜨리기도 했지만 바로 이어진 터프가이의 반격에 중상을 입고 쓰러진다. 그후 등장 없다가 돌연 나타나 타마 리버로 떨어지는 칸젠타이와 함께 폭발사산.
요로시상 제약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듯 등장할 때마다 '내일도 요로시상', '병, 노인, 요로시상' 같은 챈트를 읊는다.
[image]요로시상 제약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듯 등장할 때마다 '내일도 요로시상', '병, 노인, 요로시상' 같은 챈트를 읊는다.
'''"즈바리 아드레날린을 500다스 제공하겠습니다! 이로써 그들은 고통도 공포도 모르는 불사의 폭도군단으로 탈바꿈 할 것입니다!"'''
"아이에에에에 큰 결레를 저질렀습니다, 1000다스를 500으로 잘못 말한 것 입니다."
- 카타기 신겐
요로시상의 스고이급 헤커이자 영업사원. 창백한 생쥐처럼 생겼다. 소우카이야와의 담합에서 타이핑 속도를 자랑하려다 환경보호단체를 환경호모단체로 쓰는 바람에 케지메 직전 까지 몰리나 라오모토 덕에 위기에서 탈출한다. 후에 사카이에상 두부사를 습격할 폭도들에게 즈바리를 500다스 제공하겠다고 하다 량에 불만을 가진 라오모토가 "500?"이라고 낮은 어조로 말하자 클론 야쿠자들과 함께 실금하며 1000다스로 수를 급조하고 그제서야 라오모토가 웃자 안심하는 것으로 출현 끝.
- 야다기 전무
- 챠베타 연구소장
"당신의 옆집에 닌자가 있을지도 모른다."
네오 사이타마 북쪽 타바창 정글에 버려진 요로시상 제약의 드링크 공장을 연구소로 바꾸고 클론 닌자 계획을 추진하던 연구소장. 오랫동안 요로시상 제약은 병과 늙음이라는, 인간의 근본적인 두려움을 해소시켜주겠다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대응책을 개발해 발전해왔다. 그러나 사람들이 점차 이에 무감각해지자 닌자를 복제해 양산함으로서 현실적인 두려움으로 만들고 '포터블 닌자 소울 감지기'를 판매하여 큰 이익을 올리려는 한편 소우카이야 닌자들의 압박에서 벗어나려고 했다. 그러나 클론 닌자에게 닌자의 체세포를 주입하여 양산하는 데까지는 성공했지만 닌자 소울만은 복제할 수 없었고 오염된 고농도 바이오엑기스에 노출된 실험체가 괴물 츄파카브라로 변이하는 사고가 일어난다. 나아가 오염된 바이오엑기스 농축 탱크가 폭발 직전에 이르러, 이것이 폭발하여 실험체들이 엑기스를 뒤집어쓴다면 괴물들을 양산하는 결과로 이어질 것임을 예측한 그는 직접 탱크를 정지시키기 위해 지하에 진입하지만.....
- 오다와라 부장
클론 닌자 계획을 추진하던 연구소가 츄파카브라의 난동으로 괴멸되어 연락이 끊어지고 네오 사이타마 시경이 이변을 눈치채자 경찰과 소우카이야에게 들키지 않도록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파견된 중역. 클론 야쿠자 부대를 끌고 와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연구원 타케시타를 발견하자마자 다짜고짜 도게자를 시키고 케지메를 하는 등 원인과 책임 추궁을 우선하는 기업 문화의 선봉 같은 냉혹한 인물. 하지만 타케시타를 케지메하고 낸시 리를 사로잡을 찰나 츄파카브라에게 물소를 잃은 야쿠자 바이커 출신 농민들이 난입하고, 무참한 전투를 목도하고는 패닉에 빠져 달아나다가 끝내 시경에게 체포당한다. 결정적인 실패로 정신이 붕괴되어 옛날 요로시상 제약의 바리키 CM송을 고장난 라디오처럼 불러대는 꼴로 전락했다.
2.3.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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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랍스터=상을 만들어내!.......만들어내서! 네놈에게 복수를 하고 말겠다! 반드시!"'''
'''"네놈을 용서할수 없었기 때문이다, 닌자 슬레이어=상...!"'''
- 나카타
성우는 미키 신이치로. 랍스터의 개발자로. 자신의 야심작인 랍스터가 닌자 슬레이어에게 허무하게 당해버린 벌로 연구원 자격을 박탈당했다. 그러한 상황해서 랍스터가 한쪽 팔이 생명활동을 지속하는것을 보고 랍스터를 부활시켜 닌자 슬레이어에게 복수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낸시 리를 납치해 닌자 슬레이어를 폐공장으로 유인한다. 하지만 랍스터를 부활시킬 충분한 바이오 소재가 없었기 때문에 자신의 팔을 잘라내고 랍스터의 팔을 자신에게 이식하는 극단적인 수단을 취한다. 그렇게 반쯤 바이오 닌자가 된 몸으로 닌자 슬레이어에게 대적하지만 집게팔이 잘리고 정수리에 수리켄이 박혀 사망하며, 잘린 집게팔이 그의 집념이 서린 듯 닌자 슬레이어를 물고늘어졌지만 결국 파괴된다. 하지만 그의 복수심과 집념은 낸시와 닌자 슬레이어에게도 무언가를 느끼게 한 바가 있었는 듯, 낸시는 "복수심에 불타는 사람은 닌자보다도 두려운 법이야."는 말을 남겼고 결코 남 얘기라고 할 수 없는 닌자 슬레이어도 "명심해 두겠다"고 생각에 남긴 듯한 모습을 보였다.
본래 요로시상 제약의 연구원이었으나 닌자 소울에 빙의 된 뒤로 바이오 닌자들을 탈출시킨 뒤 서바이버 도죠를 설립하면서 회사를 그만둔다.
2.4. 소속 닌자
[image]물리서적판 닌자명감 이미지
- 랍스터
'''"멍청한 놈, 네놈들은 누구든 안가리고 너무 많이 죽여댔다, 스폰서 나리를 화나게 했단 말이다. 날 파견한 것은 요로시ㅅ..."'''
'''"그런....닌자 슬레이어=상,어째서....네놈이 여기에"'''
성우는 츠다 켄지로. 양팔이 바닷가재의 집게처럼 변해있는 요로시상 제약의 바이오 닌자, 닌자 명감에 수록됐을 때부터 '조악한 디자인과 적당한 이름' , '그가 등장한 에피소드는 고스트 라이터가 집필했다는 설이 돌고 있다'는 등 혹독한 평가를 받으며 헤즈들에게 화제가 되었던 닌자이다.
그가 등장한 단편 에피소드인 '데이 오브 랍스터'는 닌자 슬레이어 공식 어카운트 1만 트위트 달성 기념으로 번역되었는데...
갑자기 붙잡혀 있는 낸시 리, 등장한지 10 트위트가 안되어 사요나라!를 외치는 랍스터, 그리고 결정적으로 복선도 뭣도 없이 찾아오는 폭발 엔딩 등 단편이라는 점을 고려하고 보아도 고스트 라이터 설이 돌 법한 실제 말법적인 구성의 에피소드였으며 거기에 등장한 랍스터 역시 닌자 슬레이어의 앰부쉬를 받으며 닌자인데도 딱히 궁지에 몰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에에에에에에!'라고 꼴사나운 비명을 지르고, 팔이 집게라는 자신의 신체적 특징을 전혀 활용하지 못한 채로 닌자 슬레이어의 수리켄 연사를 받고 열탕에 떨어져 이름처럼 잘 익은 랍스터가 되어 폭발사산! 하는 등 헤즈들에게 "왜 등장한거야?"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게 만드는 한심한 산시타급 닌자였다.
허나 이 점들이 역으로 헤즈들에게 컬트한 인기를 끌며 물리서적판에 에피소드가 실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우키요에가 올라오거나 공식 어카운트 팔로워 수 4643[4] 돌파기념으로 시행된 캐릭터 인기투표에서는 무려 주인공의 라이벌인 다크 닌자의 표수를 능가하는 14표라는 비교적 다량의 표를 얻는 등[5] 여러 의미로 헤즈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있다. 그리고 물리서적판 특전으로 '데이 오브 랍스터2'가 나오기도. 폭발사산한 랍스터의 흔적을 보며, 자신의 최고 걸작 인 랍스터가 패배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요로시상 제약의 연구원 나카타가 랍스터 2호를 만들어 다시 닌자 슬레이어에게 도전한다는 이야기다.
집게발인데 수리켄 투척과 덤블링을 문제없이 해낸다는 점을 지적하는 헤즈도 있었다. 더 버티고의 답변에 의하면 랍스터의 수리켄은 집게 사이에서 발사된다고 한다.
그가 등장한 단편 에피소드인 '데이 오브 랍스터'는 닌자 슬레이어 공식 어카운트 1만 트위트 달성 기념으로 번역되었는데...
갑자기 붙잡혀 있는 낸시 리, 등장한지 10 트위트가 안되어 사요나라!를 외치는 랍스터, 그리고 결정적으로 복선도 뭣도 없이 찾아오는 폭발 엔딩 등 단편이라는 점을 고려하고 보아도 고스트 라이터 설이 돌 법한 실제 말법적인 구성의 에피소드였으며 거기에 등장한 랍스터 역시 닌자 슬레이어의 앰부쉬를 받으며 닌자인데도 딱히 궁지에 몰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에에에에에에!'라고 꼴사나운 비명을 지르고, 팔이 집게라는 자신의 신체적 특징을 전혀 활용하지 못한 채로 닌자 슬레이어의 수리켄 연사를 받고 열탕에 떨어져 이름처럼 잘 익은 랍스터가 되어 폭발사산! 하는 등 헤즈들에게 "왜 등장한거야?"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게 만드는 한심한 산시타급 닌자였다.
허나 이 점들이 역으로 헤즈들에게 컬트한 인기를 끌며 물리서적판에 에피소드가 실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우키요에가 올라오거나 공식 어카운트 팔로워 수 4643[4] 돌파기념으로 시행된 캐릭터 인기투표에서는 무려 주인공의 라이벌인 다크 닌자의 표수를 능가하는 14표라는 비교적 다량의 표를 얻는 등[5] 여러 의미로 헤즈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있다. 그리고 물리서적판 특전으로 '데이 오브 랍스터2'가 나오기도. 폭발사산한 랍스터의 흔적을 보며, 자신의 최고 걸작 인 랍스터가 패배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요로시상 제약의 연구원 나카타가 랍스터 2호를 만들어 다시 닌자 슬레이어에게 도전한다는 이야기다.
집게발인데 수리켄 투척과 덤블링을 문제없이 해낸다는 점을 지적하는 헤즈도 있었다. 더 버티고의 답변에 의하면 랍스터의 수리켄은 집게 사이에서 발사된다고 한다.
데이 오브 더 랍스터 3에서 타임 리프를 사용하여 또 다시 부활하고 후지키도까지 물량공세로 폭발사산시킨 것으로 보였으나, 결국 에피소드 전체가 낸시 리의 자젠 과다 섭취로 인한 꿈으로 밝혀졌다.
- 어사일럼
'''"내 바이오 이아이도 앞에 적 없노라!"'''
'''"날 위한 이쿠사 배틀이란 게 겨우 이건가...개구리 한마리라니, 싸울 보람도 없군."'''
노토리어스의 개량형. 카타나를 두 팔로 잡는 노토리어스의 더블 이아이도를 개량해 한 팔로 카타나 하나씩을 잡는 4도류를 구사한다.
- 칸젠타이
'''"YYRRRRYYRRRR……칸젠타이……RRRYH"'''
요로시상 제약의 최신형 바이오 닌자. 운송 도중 수송기가 스가모 중범죄자 형무소에 추락하는 바람에 형무소를 지옥으로 만들어 놓았다. 자기 이름과 그르르르 거리는 소리, 그리고 사요나라! 외에는 Y, R, S, H('요로시'를 연상할 수 있는 실제 그윽함)로 구성된 괴성만 낸다. 유체-번데기-성체로 3단계 진화를 거치며 약점은 불과 중오염수, 그리고 안타이 닌자 바이러스 타케우치. 여러 개의 촉수를 뻗어낼 수 있으며 이 촉수로 소화액을 뿜어 유기물을 녹인 후 빨아들인다. 이렇게 스가모 형무소의 죄수들을 마구잡이로 잡아먹던 중 형무소에 주둔중이던 49과의 데커 닌자들과 싸우게 된다. 하지만 끊임없이 재생을 반복해 난관을 겪던 중 형무소에 거주하던 의사 카부세가 죄수들과 협력해 약점을 찾아내고, 마침 추락한 수송기에 실려있던 타케우치로 칸젠타이를 저격한다. 그 후 3인의 데커 닌자 + 노보세=상이 지휘하는 49과 병력에 야쿠자텐구까지 가세해 장대한 이쿠사를 벌이며 그후 스가모 형무소를 둘러싸고있는 타마 리버의 중오염수에 빠져 폭발사산!
이름인 칸젠타이는 완전체(完全体)의 일본어 독음.
이름인 칸젠타이는 완전체(完全体)의 일본어 독음.
- 시케이더
- 나가라쟈
- 보타닉
- 본 아머
- 츄파카브라
바이오 테크 이즈 츄파카브라 에피소드에 등장한 닌자. 네오 사이타마 죽림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농민들의 물소를 도살해 내장과 피를 빨아먹는 케틀 뮤틸레이션으로 공포의 대상이 되었으나 닌자 슬레이어 후지키도 켄지와 낸시 리의 추적을 받는다. 밝혀지는 정체는 요로시상 제약의 인공 닌자 생산 계획의 말로로 그 계획을 주도하던 차베타 부장이 바이오 엑기스를 뒤집어 쓰는 사고를 당해 변이하여 탄생한 닌자. 변이만으로는 닌자가 되지 않을 테지만 그 와중에 닌자 소울이 빙의했는지 아이사츠를 걸면 제대로 아이사츠로 대응한다. 낸시와 닌자 슬레이어를 습격했으나 결국엔 후지키도의 카이샤쿠를 받고 '''폭발사산!'''했다. 물리서적판 일러스트에서는 농민들의 인터뷰[6] 를 참고하여 설정상 상상대로 그려진 몽타주에서 현실에서 알려진것 처럼 흉악한 괴물로 그려졌는데 어째서인지 후지키도 vs 츄파카브라 삽화에서도 몽타주처럼 괴물의 모습을 하고있고 애니메이시욘에서도 이 와라이나쿠=상이 디자인한 몽타주의 괴물로 나타나있다. 어디가 닌자 입니까 당신?'''"나...나는 죽을 수 없다! 바이오 테크의 괴물 츄파카브라가 되어 인간들을 공포에 빠트릴 것이다! 이얏-!"'''
3. 제품
3.1. 생체 병기
- 클론 야쿠자(Clone Yakuza)
- 바이오 스모토리
스모토리 형상을 한 바이오 생물. 마더 스모토리라는 모체에서 태어난다. 지성은 짐승 수준으로 플랜트를 탈출해 야생화한 개체도 존재한다.
3.2. 약품
- ZBR(즈바리) 아드레날린: 각종 뇌내마약 물질을 조합해 만들어지는 칵테일 약물. 조합에 따라 여러 효과를 나타낼 수 있으며, 어느 것이든 불법이라고. 그 형상도 앰플주사제가 기본이나, 음료에 섞어 경구투여하거나 가루로 만들어 흡입하는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 샤카리키 태블릿: 정제 형상의 불법 약물. 극도의 고양감과 함께 공포감을 상실하는 등의 효과를 지닌다.
- 자양강장제: 과다복용시 여러 가지 부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권장 복용량은 하루에 딱 한 병. 병의 라벨에도 쓰여 있는 내용이라 회사 측의 책임은 전혀 없다.[7] 일단은 합법 약물로 광고 등도 버젓이 하고 있으며, 사라리맨 시절부터 이러한 약물을 경계하던 후지키도 또한 자젠 한병 정도를 마시는 것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점으로 볼 때 권장 복용량을 지키기만 하면 정말로 안전하기는 한 듯하다.
- 바리키 드링크 : 각성제 계열의 드링크.
- 자젠 드링크 : 진정제 계열의 드링크. 해커들이 해킹 능력을 높이기 위해 자주 사용한다.
[1] 요로시상이라는 명칭은 창립자인 요로시 일족에서 비롯한 것으로 보인다. '''어려서부터 늙을때까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전 인류를 환자로써 관리하겠다는 요로시 일족의 야망으로부터 '幼老死産'의 일본어 음독에서 따온 것이 아닐까 하는 독자의 추측도 있다.[2] 바이오 닌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사와타리도 요로시상의 근력 개조를 받은 상태라 요로시 짓수의 영향을 일부 받는다.[3] 본디 이름은 '서브쥬게이터'였지만 서바이버 도죠에게 발견되어 구출된 후 '디스커버리'라는 새 이름을 갖는다.[4] 고로아와세로 요로시상 제약을 뜻하는 숫자.[5] 단, 이 때는 다크 닌자의 캐릭터가 제대로 확립되지 않았던 시기이기도 하고 랍스터에게 행해진 투표는 무효표로 처리된다고 투표 전부터 선언되었기 때문에 그 14표는 실제 의미가 없다(…)[6] 닌자 슬레이어에서 흔히 쓰이는 고문에 의한 심문이 아니라 실제 안전한 대화. 이 에피소드에서 낸시와 후지키도는 언론인으로 위장한 상태였다.[7] 다만 마트 같은 곳에서 바리키 드링크를 팔 때 거의 반드시 바리키를 마약성을 띄도록 농축하는 도구들을 같이 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