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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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종파(小宗派)라고도 부른다. 사회 격변기에 기존의 이데올로기가 제 구실을 못하고 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잃을 때, 새로운 정신적 구심점이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종교적인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많지만 현대사회에서는 비종교적 컬트 집단도 출현하고 있다.
선민사상을 바탕으로 세워지는 경우가 많으며 급진적 원리주의 성향이 강화되면 사이비 종교 비슷하게 변질되기도 한다. 사실상 용례는 ‘컬트=사이비 종교’라고 봐도 좋다. 특히 영어권에서는 종교와 관련해 문맥상 'Cult'라는 표현이 사용되면 100% 사이비종교를 의미한다고 봐도 좋다.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작품 자체의 특이함으로 소수의 열광적인 팬층을 가지고 있는 작품을 이르는 말. 이름의 유래는 1번 문단이며, 이런 문화를 좋아하는 팬층은 '컬트적 팬층'이라고 불린다.
영화 자체의 특이함으로 소수의 열광적인 지지자들을 가지고 있는 마니아 영화들. 다만 최근 해외 매체들의 평가기준에 따르면 반드시 특정층에만 어필하는 특징을 가질 필요는 없으며 내용 자체가 컬트적인 느낌을 줘도 컬트 영화로 보는 경향이 강하다.[2] 이하는 컬트 영화로 분류되는 대표작 일부만 나열된 것이다 [3]
모조가 선정한 최고의 컬트영화#
유유백서에 등장하는 그룹. 영계에서 결계를 푼 후에, 루카와 코토와 쥬리가 만든 그룹. 연예인 그룹으로, 인간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루카, 코토, 쥬리로 구성되어 있다.
1990년 KBS 대학가요축제 수상자이자, 실험적인 곡을 내놓기로 유명했던 가수 김준선이 1995년에 결성한 프로젝트 록 밴드. 방위병 입대를 앞두고 있었던 김준선이 손정한[4] (보컬), 박진원, 서재형, 우상문, 전승우(드러머) 등과 함께 발표했으며, 1997년 2집까지 활동했다.[5]
그 중 멤버 김준선은 2015년 8월에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서 초대 슈가맨으로 출연하였고 2016년 9월 4일 복면가왕에서 가을 전어는 며느리를 남기고라는 가명으로 참여한 적이 있다.
슈가맨 2의 2018년 3월 25일 방영분에서 재석팀 슈가맨으로 출연했으며 슈가송은 너를 품에 안으면. 이 때, 출연한 멤버는 김준선, 손정한, 전승우. 특히, 멤버 김준선의 경우는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의 파일럿 1화에서 재석팀 슈가맨으로 출연하였다. 그렇기에 시즌 2에서 정식으로 등장한 것은 의미가 있다. 이 날 방송에서 알려진 근황은 손정한은 현재 바리스타, 전승우는 프로듀서 겸 작곡가로 전직했음을 알렸다.
1. 소개
소종파(小宗派)라고도 부른다. 사회 격변기에 기존의 이데올로기가 제 구실을 못하고 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잃을 때, 새로운 정신적 구심점이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종교적인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많지만 현대사회에서는 비종교적 컬트 집단도 출현하고 있다.
선민사상을 바탕으로 세워지는 경우가 많으며 급진적 원리주의 성향이 강화되면 사이비 종교 비슷하게 변질되기도 한다. 사실상 용례는 ‘컬트=사이비 종교’라고 봐도 좋다. 특히 영어권에서는 종교와 관련해 문맥상 'Cult'라는 표현이 사용되면 100% 사이비종교를 의미한다고 봐도 좋다.
1.1. 실존하는 컬트
1.2. 가상의 컬트
- 스컬지(워크래프트 시리즈) - 저주받은 자들의 교단
- SCP 재단 - 부서진 신의 교단, 사르킥 숭배
- 워크래프트 시리즈 - 황혼의 망치단
- 포가튼 렐름 - 컬트 오브 더 드래곤
- 닥터후 - 스카로 교단 (Cult of Skaro)
2. 컬트 문화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작품 자체의 특이함으로 소수의 열광적인 팬층을 가지고 있는 작품을 이르는 말. 이름의 유래는 1번 문단이며, 이런 문화를 좋아하는 팬층은 '컬트적 팬층'이라고 불린다.
2.1. 컬트적인 작품
2.1.1. 만화
- 배트맨 악마의 십자가
- 표류교실
- 해변의 거리:데즈카 오사무가 증오한 만화로 유명한 만화
2.1.2. 애니메이션
2.1.3. 영화
영화 자체의 특이함으로 소수의 열광적인 지지자들을 가지고 있는 마니아 영화들. 다만 최근 해외 매체들의 평가기준에 따르면 반드시 특정층에만 어필하는 특징을 가질 필요는 없으며 내용 자체가 컬트적인 느낌을 줘도 컬트 영화로 보는 경향이 강하다.[2] 이하는 컬트 영화로 분류되는 대표작 일부만 나열된 것이다 [3]
모조가 선정한 최고의 컬트영화#
- 영화사
- 어사일럼(영화사)
- 트로마: 회장인 로이드 카우프만은 젊은 영화인들을 육성하는 데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 Something Weird Video: 주로 오래된 포르노 영화나 고어 영화가 많다.
- 한국산 어린이 영화 전반
- 록키 호러 픽쳐 쇼: 가장 대표적이고 유명한 컬트 영화로 꼽히는 작품.
- 외계로부터의 9호 계획: 영화사 최고의 괴작이자 망작으로 꼽히는 작품. 시기상으로는 록키 호러 픽쳐 쇼보다 먼저 나왔지만 1980년부터 인기를 얻었다. 이로써 에드 우드는 사후에 컬트적인 영화감독으로 추앙받는다(...) 하지만 저작권 문제로 유족에게는 돈이 안 돌아간다.
- 남기남 감독의 작품들
- 위커맨
- 환타즘 시리즈: 돈 코스카렐리의 시리즈. 1979년부터 지금까지 인기를 얻고 있다. 한 편이라도 보지않으면 내용이 이해가 불가능하다. 평가는 극과 극.
- 토마토 케첩 황제: 고전 일본영화. 아이들이 반란을 일으켜 살인, 섹스, 폭력 등 비인간적인 행위들을 하는 영화. 속내용이 의미깊다.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트라우마로밖에 남지 않을 영화.
- 헤드윅: 동명의 뮤지컬을 영화화한 작품. 그나마 인지도가 높고, 기괴한 요소들이 적고, 뮤지컬 영화라 음악이 좋고 다른 컬트 영화보다 재밌지만, 순차적이지 못하고 다소 난해한 구성으로 처음 본 사람들은 '응?'하는 반응이 대부분. 어느 정도 사전 정보가 필요한 영화다.
- 살인나비를 쫓는 여자
- 삼거리극장
- 숟가락 살인자
- 시실리 2km, 차우, 점쟁이들 등 신정원 감독의 영화들.
- 델리카트슨 사람들: 프랑스 영화. 인육을 먹는 델리카트슨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완전한 끝맺음이 있음에도 정확한 결말을 내기 힘들다.
-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 의 영화 전부. 특히 서부극인 '엘 토포'는 이 바닥의 전설급이다. 이를 비롯해 성스러운 피 , 신성한 산 등의 작품이 손꼽힌다.
- 핑크 플라밍고: 세상에서 가장 추잡한 영화 중 하나다.
- 킬러 콘돔: 내공이 없으면 못 보는 고전 B급 호러 영화. 퀴어적인 요소가 있으며 서양쪽에 소수의 열광적인 지지자들이 있어서, 컬트 영화만 상영해주는 소형 극장에서 매일 해주는 경우도 있다.
- 환상의 호수: 1982년에 제작된 일본 영화. 도호영화사 창립기념 50주년작품이며, 개봉된지 2주만에 극장에서 내렸다. 덧붙여 비디오로 나오지도 않았고, TV방영도 없었던 말 그대로 ‘환상의’ 영화. 그나마 2003년에 DVD가 나왔다.
-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영화들. 특히 이레이저 헤드
- 더 룸: 못 만든 영화계의 시민 케인, 제 2의 록키 호러 픽쳐 쇼로 평가받는 괴작이자 망작 영화. 처음부터 기괴함이나 난해함으로 소문난 여타 컬트 영화들과 달리 내용이 극히 평범하면서도 극히 괴상하다.
- 뉴욕의 헤라클레스: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배우 데뷔작. 각본 자체도 엉성하지만 미국 생활, 연기 등 모든 것에 아직 부적응 상태였던 젊은 시절의 주지사 아저씨 때문에 더 괴작이 되었다.
- 무서운집: 일부러 못만든 한국의 실험 영화
- 코야니스카시 : 1982년 개봉된 실험적 다큐멘터리 영화. 필립 글래스의 사운드트랙과 비주얼의 조화로 유명하다.
-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 도니 다코
- 지구를 지켜라!
- 그린 엘리펀트
- 바바렐라
- 박노식(1930) 감독의 영화들:특히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 벨벳 골드마인
- 마이애미 커넥션
- 버데믹
-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개봉 당시 감독에 경솔한 발언 등으로 인한 별점 테러 및 경쟁작들로 인한 악재 등이 겹쳐 흥행에 참패했으나 이후 스스로 불한 당원이라고 부르는 마니아층들의 인기를 얻었다.
- 프라이트너
- 쇼걸
- 스타쉽 트루퍼스
- 그라인드하우스
- 일라이 로스의 호러 영화들.
- 소노 시온의 영화들.
-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의 초창기 호러 영화들.
- 프리머: 시간 여행을 소재로 한 2004년작 영화, 복잡한 타임라인으로 유명하다.
2.1.4. 소설
2.1.5. 음악
2.1.6. 드라마
2.1.7. 게임
3. 유유백서
유유백서에 등장하는 그룹. 영계에서 결계를 푼 후에, 루카와 코토와 쥬리가 만든 그룹. 연예인 그룹으로, 인간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루카, 코토, 쥬리로 구성되어 있다.
4. 대한민국의 밴드
1990년 KBS 대학가요축제 수상자이자, 실험적인 곡을 내놓기로 유명했던 가수 김준선이 1995년에 결성한 프로젝트 록 밴드. 방위병 입대를 앞두고 있었던 김준선이 손정한[4] (보컬), 박진원, 서재형, 우상문, 전승우(드러머) 등과 함께 발표했으며, 1997년 2집까지 활동했다.[5]
그 중 멤버 김준선은 2015년 8월에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서 초대 슈가맨으로 출연하였고 2016년 9월 4일 복면가왕에서 가을 전어는 며느리를 남기고라는 가명으로 참여한 적이 있다.
슈가맨 2의 2018년 3월 25일 방영분에서 재석팀 슈가맨으로 출연했으며 슈가송은 너를 품에 안으면. 이 때, 출연한 멤버는 김준선, 손정한, 전승우. 특히, 멤버 김준선의 경우는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의 파일럿 1화에서 재석팀 슈가맨으로 출연하였다. 그렇기에 시즌 2에서 정식으로 등장한 것은 의미가 있다. 이 날 방송에서 알려진 근황은 손정한은 현재 바리스타, 전승우는 프로듀서 겸 작곡가로 전직했음을 알렸다.
[1] 사실 컬투라는 고유명사와 본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의 관련성은 아주 없는 게 아니다. 구칭 컬트트리플이었기 때문이다.[2] 이에 따라 메인스트림 영화로 분류되거나 박스오피스에서 흥행한 영화의 경우에도 컬트 영화로 분류된다. 예를 들어 펄프 픽션이나 퍼시픽 림 등.[3] 영문 위키피디아를 확인해보면 컬트 영화로 분류된 영화들이 수백개에 이를 정도로 많다.[4] 1992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잊기 위한 미소>라는 곡으로 장려상 수상.[5] 김준선은 1993년에 아라비안 나이트로 1위를 여러번 차지했고 2집인 마마보이도 히트를 쳤다. 그 뒤 박진원과 함께 또 다른 밴드인 뷰투를 결성해서 활동했으며 뷰투 활동 이후에는 주로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이주노의 솔로 1집도 김준선이 프로듀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