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바이오하자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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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설정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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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 CG모델


1. 상세


[image] 시리즈 역대 최종보스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즈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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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하자드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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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즈 재생
'''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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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런트 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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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트레버
바이오하자드몬스터. T 바이러스로 거대화된 독사. 원래는 아크레이 연구소에서 기르던 실험체였으나, 연구소에서 탈출한 후 T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사람조차 삼켜버릴 정도로 거대화되었다. 그 길이는 10m 이상. 저택 내의 통기관을 이용하여 돌아다니기 때문에 거대한 몸집을 지녔음에도 들키지 않았다. 욘의 독은 매우 강력하여 한번 물리면 몇 분 이내에 즉사한다.
실제 게임에서도 절대로 블루 허브만으로는 해독이 되지 않으며 오직 혈청만이 욘의 독을 해독할 수 있다. 오리지널과 리메이크 둘 다 물리면 독에 걸려서 혈청을 찾아야 한다. 여기서 질과 크리스에 따라 진행이 달라지는데, 질의 경우 스스로 혈청을 찾거나 베리에게 구조받는 경우가 있다. 크리스는 레베카가 혈청을 갖다주는데, 이때 잠시나마 레베카를 조작할 수 있다.
리처드 에이켄은 저택 창고에서 이놈에게 물려 독에 감염된다. 질 발렌타인이나 크리스 레드필드에게 이놈의 존재를 언급하며 저택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곳인지 알려준다.
총 두 번 싸우는데, 첫 번째 전투는 무시가 가능하다. 두 번째 전투는 강제 전투인데, 이 때는 아무리 물려도 독에 걸리지는 않는다. 대미지가 무서울 뿐. 맷집도 센 편이다. 게다가 경우에 따라서는 즉사공격인 삼키기를 시전한다.
기숙사에 플랜트 42, 연구소에 타이런트가 있다면, 욘은 저택 보스인 셈. 참고로 이름은 먹이를 먹기 전에 입을 벌리는 모습이 마치 하품(Yawn)하는 것 같다고 해서 지어진 건데, 덕분에 일본에서 시리즈 팬들이 지어준 별명은 욘사마(...)이다.

2. 오리지널


첫 전투는 그냥 크레스트만 먹고 튀면 된다. 두번째 전투는 이야기 진행상 쓰러트려야한다. 최초 등장시 욘이 바닥을 공격하면서 지면에 구멍을 뚫는데 이 구멍을 통해 저택 지하로 갈 수 있다. 게다가 전투중 체력에 따라서는 즉사공격인 삼키기를 당할수있다

3. 바이오하자드(2002)


질로 진행 시 리처드를 구해줬으면 리처드가 나타나서 복수를 한다. 리처드가 쏘면서 어그로를 끄는 동안 크레스트를 먹고, 죽은 줄 알았던 욘이 갑자기 깨어나 질을 습격하자 리처드는 질을 밀쳐내고 대신 잡아먹히는 이벤트 후에 떨군 어설트 샷건을 먹고 그냥 나오면 된다. 여기서 조심해야하는 것은 리처드가 나오고 그냥 문으로 나오면 비명 소리가 나고 이 경우에는 리처드가 어설트 샷건이랑 함께 꿀꺽 당해서 얻을 수 없다. 욘도 멀쩡히 살아있다.
후에 다시 저택으로 돌아왔을때 도서관에서 등장하며 1층과 2층을 왔다 갔다한다. 무찌르면 책장을 들이받고 사망하는데 쏟아져 나온 책 무더기에서 최후의 서(하)권을 얻을 수 있다.
욘의 패턴은 상당히 심플해서 머리가 들린 상태에서는 앞으로 향하면서 물기 공격을 하거나 가까이에 붙으면 근거리로 물기 공격을 한다. 머리를 땅에 붙이고 이동하는 패턴이 있는데 체력이 일정치 이하이고 이렇게 이동한 상태에서 욘의 사정거리내에 들어가면 빠르게 휘감아서 조이고 먹어버리는 즉사기를 사용한다. 대신 이 즉사기가 공간을 많이 먹어서 욘이 캐릭터를 휘감을만한 공간이 있어야 발동되는 특징이 있는데 이것을 이용하여 1차전에서 기둥근처나 2차전에서 책장뒤, 아니면 벽을 등져서 공간을 내지만 않으면 즉사기 발동 자체를 막을 수 있다. 대신 이러면 이동이 제한돼서 근거리 공격에 맞을 수 있고 그걸 피하다가 즉사기가 발동될 수 있으니 회복기가 거의 없는 전투 중후반정도에나 사용하자.

4. 바이오하자드: 데들리 사일런스


ds판 추가 모드인 리버스 모드로 플레이할 경우, 플랜트 42가 있던 곳에서 한 번 더 전투가 일어난다. 이 때는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나이프로만 전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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