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버스 5001-1
1. 노선 정보
2. 개요
경남여객이 운행 중인 직행좌석버스 노선. 역북지구/보라지구와 서울 강남을 잇는다. 왕복 운행거리는 92.5km.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원래는 경일여객에서 운행하는 시외버스였다가 1998년 경 5003번 직행좌석버스로 전환되었다.
- 이후 2000년 경 성산교통과 경남여객의 공동배차로 넘어갔으며, 2001년 4월 경 사은로 개통에 맞춰 5001-1번으로 번호가 변경되었다.
- 2018년 7월 27일에 심야운행이 폐지되어 명지대 막차가 0시 20분에서 23시로, 신논현역 막차가 1시 20분에서 0시로 앞당겨졌다. 관련 게시물
- 2020년 6월 1일부터 상갈역 정류장에 정차한다
4. 특징
- 용인시 직행좌석버스 노선 중 유일하게 용인대 정문까지 들어갔다가 나온다. 때문에 용인대로 통학하는 학생들에게는 가장 좋은 노선이다.
- 강남대를 경유하는 5001번과 달리 한국민속촌과 보라지구를 경유한다. '명지대사거리 - 삼가역' 구간은 5001번과 겹치나 5001번은 진우아파트에 도착하기 전에 만차 가까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두 노선이 적절하게 수요 분산을 하고 있다. 5001번이 제 때 오지 않으면 진우아파트/삼가동/삼가역, 이 세 정류장만으로 만차가 될 정도. 이 때는 써니밸리에서도 못 탄다.
- 경유하는 정류장이 상당히 적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다른 '강남역 - 명지대' 노선들보다 소요시간이 적다.
- 강남에서 5001번과 5001-1번 줄이 서로 붙어 있는데, 둘 중 하나가 오면 다른 줄로 넘어가서 타는 승객들이 많다. 5001-1번 줄이 5001번보다 짧고, 배차간격이 꼬이는 일이 드물어 착석이 보장되기 때문.
- 역북지구 입주가 시작되면 명지대정류장(명지대사거리에서 명지대방향으로 나있는 정류장)에서도 사람이 많이 탈 것으로 예상된다.
4.1. 기타 사건사고
- 2017년 4월 4일에 경부고속도로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관련 기사
4.2. 노선
5. 연계 철도역
- [image]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 [image] 수도권 전철 3호선: 양재역
- [image]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 [image]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상갈역
- [image] 신분당선: 강남역, 양재역, 양재시민의숲역
- [image] 용인 경전철: 삼가역, 시청·용인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