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특급 마이트가인/기타 악역

 





1. 소개
2. 하루오 & 쥰 & 쵸사쿠
3. 체르넨코
4. 사신 와일더(죽음의 신 와일더)


1. 소개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의 그 외 악역.
본작악당들은 목적 달성을 위해서라면 갖은 수단을 쓴다. 때로는 외부에서 '상금 사냥꾼' 같은 살인청부업자를 고용하는 일이 있으며 대체로 볼프강 박사 일당, 퍼플 시대의 아시아 마피아 조직[1]이 고용하는 경우가 많다. 거의 1회성이나 단역급으로 등장한다.

2. 하루오 & 쥰 & 쵸사쿠


하루오의 성우는 스즈키 카츠미/노민(1화) → 한호웅(21화, 25화) → 김정호(24화), 쥰의 성우는 오키아유 료타로/한호웅, 쵸사쿠의 성우는 마키시마 나오키/김정호.
이름의 유래는 일본의 코미디언 그룹 '렛츠고 3마리.'[2] 스위퍼나 크래셔는 이후 13화 웨스턴 랜드 편에서 다시 등장한다.
3인조 소악당. 스킨헤드인 것이 리더인 하루오, 이케멘 풍이 쥰, 거한이 쵸사쿠. 1화 첫부분에서 '렛츠고 강도단'을 칭하며 드릴 로봇 '기믈렛'(하루오), 흡입 로봇 '스위퍼'(쥰), 파괴 로봇 '크래셔'(쵸사쿠)를 이용해 코가네 은행을 습격하지만 가인과 마이트윙의 활약으로 전원 체포된다. 이후에도 여러 곳에서 나쁜 짓을 하지만 센푸지 마이토라이바루 죠가 방해한다.
최종회에서는 호이 코우 로우와 친저 루스의 라면집 앞에서 신문을 읽고 있었다.

3. 체르넨코


성우는 호시노 미츠아키/노민.

6화에서 등장. 볼프강 박사가 만든 로봇 '판저 CR17'[3]의 파일럿 후보로 라이바루 죠와 함께 고용되어 죠와 싸우지만 진다. 그 화풀이로 라이바루 죠센푸지 마이토와 로봇으로 싸울 때 요시나가 남매를 인질로 삼았기 때문에 죠에게 역습을 당한다.

4. 사신 와일더(죽음의 신 와일더)


성우는 사사오카 시게조/김소형.
비룡을 빼앗아 자신의 로봇 메가소닉 8823을 파괴시킨 라이바루 죠에게 원한을 품은 볼프강 박사가 고용한 상금 사냥꾼. 13화에서 등장. 애용하는 건맨 로봇 데스파이어[4]로 웨스턴 랜드에서 대결하는 죠와 마이토를 습격했다. 그러나 오히려 화가난 죠에게 역관광당한다.
[1] 이는 명목상이고 퍼플은 사실 트레저 로보텍 주식회사의 간부이다.[2] 미오 사스가패밀리어 이름의 유래가 된 그 그룹이다.[3] 수정 전에는 반처라고 되어 있었으나 원래는 판저-Panzer. 독일어로 장갑 또는 전차를 의미한다.[4] 볼프강 제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