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경하
1. 소개
한국프로야구의 前 선수, 現 야구 지도자. 1957년 10월 15일 생.
고려대학교 야구부 감독을 역임했으나, 비리 혐의로 수사를 받아 2015년 현재 출국금지 상태다.관련기사
2. 약력
경남고와 고려대를 졸업했다. 실업야구 롯데 자이언트와 경리단을 거쳐 프로야구 출범 후 1983년에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다. 첫 시즌 후 삼미 슈퍼스타즈로 이적해 1986년까지 청보 핀토스에서 뛰었고, 1987년에 롯데로 돌아와 1988년에 은퇴했다.
1990년부터 쌍방울 레이더스의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 현대 유니콘스, 한화 이글스에서 타격코치를 맡았으며 한화 이글스에서는 2군 감독 자리까지 올랐다. 그러나 '''한화 타격코치 시절에 김태완과 신경현을 망치는 등 지도자로는 평가가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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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고려대학교의 감독을 맡았으나 팀성적은 부진했다. 상기 기사에 언급된 사유로 감독직에서 물러난 뒤, 김호근[1] 수석코치가 팀을 이끌게 되었다.
[1] 부산고-고려대 출신의 포수. 롯데, 삼미, OB, 쌍방울에서 선수생활 후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