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2군

 



[image]
'''한화 이글스'''
'''Hanwha Eagles'''
'''정식명칭'''[1]
㈜한화이글스
'''영문명칭'''
Hanwha Eagles
'''창단'''
1987년 (38주년)
'''업종명'''
스포츠 클럽 운영업
'''상장유무'''
비상장기업
'''기업규모'''
대기업
'''구단주'''
김승연
'''사장'''

'''단장'''
정민철
'''감독'''
최원호
'''소속리그'''
북부리그(1991년~1996년)
남부리그(1997)
북부리그(1998년)
남부리그(1999년~2012년)
북부리그(2013년)
중부리그(2015년)
남부리그(2016년~2018년)
북부리그(2019년~)
'''연고지'''
[image] 충청남도 서산시
'''홈구장'''
서산 야구장(2013년~)
'''1군 팀'''
한화 이글스
'''역대 팀명'''
빙그레 이글스 2군 (1987~1993)
'''한화 이글스 2군''' (1994~)
'''워드마크'''
[image]
1. 소개
1.1. 부실했던 2군 : 1990~2012
1.2. 서산 시대 개막 : 2013년~
1.2.1. 2017년
1.2.2. 2018년
1.2.3. 2019년
1.2.4. 2020년
2. 논란
3. 홈구장
4. 역대 감독
5. 역대 성적
7. 관련 문서

[clearfix]

1. 소개


한화 이글스[2]2군 팀.
1990년에 퓨처스리그가 시작하면서 남부리그 소속으로 배정받았으나 1991년에 쌍방울 레이더스 2군이 남부리그로 옮기면서 북부리그로 옮겼고 2000년에 쌍방울 레이더스가 해체되고 SK 와이번스가 창단하면서 2군팀이 북부리그로 편입하자 다시 남부리그로 이동했다. 그러다 2013년에 NC 다이노스 C팀이 남부리그에 편입되면서 북부리그로 옮겼다가 2014년 kt wiz가 북부리그에 편입하면서 다시 남부리그로 돌아왔다.

1.1. 부실했던 2군 : 1990~2012



2008년 한화 이글스 2군 생활이 어떤지 보여주는 다큐.[3]
1987년 빙그레 이글스가 창단하면서 만든 2군팀이 모태이다. 1996년과 1997년에 북부리그 2연패를 달성했었고 2002년과 2006년에는 남부리그 우승을 달성하기도 했다.
그러나 홈구장과 클럽하우스 등 별도의 훈련 시설이 '''없었고''', 대전고등학교 운동장, 계룡대 연습장, 청주야구장, 심지어는 1군 경기가 없는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을 전전하며 훈련 및 경기를 치르는 것도 모자라 2군 숙소조차 없어서 인근 아파트를 전세내 여럿이 생활하는 등 2군 인프라가 '''상당히 열악했다.'''[4] 이러한 2군 운영으로 인해 육성이 될 리가 없었고, 거기에 매년 신인지명마다 하위 라운드는 죄다 패스해 유망주들을 확보하지 못한 데다가 김인식 감독 재임 시절 지나친 노장 선호 및 혹사까지 겹치며 점점 곪아가고 있었고, 비밀번호를 찍는 원인이 되고야 만다.
이러한 덕에 퓨처스리그 성적은 2007 4위 - 2008 4위 - 2009 4위[5] - 2010 2위 - 2011 4위 - 2012 4위 - 2013 5위라는 캐안습 성적으로 나타났다.
특히나 2011년 11월 4일에는 한화 이글스 2군천안 북일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 5:2로 패배(...) 하며 온갖 비아냥을 듣기도 했을 정도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천안 북일고
1
0
1
0
1
2
0
0
0
'''5'''
9
1
3
한화 이글스
1
0
0
1
0
0
0
0
0
'''2'''
7
1
4
당시 천안 북일고 타선은 김인태, 송우석[6], 강승호, 유승렬, 심재윤, 김선호, 송병호, 노태영, 신승원이 , 한화 2군 타선은 임신호, 이상훈, 추승우, 김기남, 김준호, 최연오, 이동형, 김동빈, 임경훈이 선발 라인업이었다.[7]
그리고 2012년 11월 또 한번 북일고에 9:5로 졌다.
[image]

1.2. 서산 시대 개막 : 2013년~


2012년 12월 서산 야구장이 개장되고, 2013년 시즌에 이정훈이 2군 감독으로 취임하면서 2군 관리에 본격적으로 투자하기 시작했다. 구단 관계자들도 이전과 달리 2군에 관심을 가지면서 이전보다는 훨씬 나아진 환경을 조성, 미래의 유망주들에게 투자하고 있다. 2013년 부터 제대로된 2군 운영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2015년 퓨처스리그가 개편됨에 따라 중부리그에서 경기를 가지게 되었다.
2015년 1군 성적이 좋아지면서 덩달아 관람객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주말 경기에는 약 200여명의 평균관중을 동원중이라고.기사
그러나 2016시즌 들어서 문제점이 대두되면서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양훈, 오준혁, 노수광, 유창식, 김광수등을 내보낸 상황에서 쓸만한 투수가 없자 이태양, 권용우, 정재원, 김재영 4명이 3일 휴식후 선발 등판을 하면서 선발 로테이션을 4명이서 돌리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기도. 박한길[8], 조영우[9], 정광운[10], 최영환[11], 임기영[12], 최우석, 윤기호[13]가 줄줄이 빠져나가고, 박성호, 이동걸은 신고전환하면서 더이상 쓸 선수가 없어진게 문제. 특히나 2군에서 이닝을 먹어주던 조영우가 빠진 것이 결정타였다.
4월 5일 김범수 3이닝 97구
4월 6일 이태양 2⅔이닝 60구
4월 7일 휴식일
4월 8일 김용주 7이닝 97구
4월 9일 정재원 5⅓이닝 93구
4월 10일 김범수 1⅓이닝 32구
4월 11일 휴식일
4월 12일 이태양 4이닝 78구
4월 13일 정재원 5이닝 117구
4월 14일 권용우 92구
4월 30일 김용주 7이닝 117구
(...)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는 다음 글을 참고하길 바란다. 한화이글스의 미래가 너무 걱정됩니다. 그리고 참담합니다.(장문)
2016년 4월 22일 1무 12패 승률 0할 기록. 퓨처스리그가 성적이 중요하지 않은 리그라고 하지만 이 정도면 매우 심긱한 문제다. 1군도 상황이 처참하긴 마찬가지지만 2군도 이렇다보니 한화팬들은 팀의 미래조차도 없다며 자포자기 하고 있다. 한화 2군은 4월 23일에서야 상무를 상대로 첫 승에 성공했다.
그리고 22일에는 2군 코칭스탭진에 '''일본인 코치는 있는데 통역이 없다'''는 사실이 밝혀져 팬들에게 여러모로 충격을 주고있으며, 이조차도 빙산의 일각일지 모른다 팬들의 우려가 쏟아지는 중. [단독] 한화 2군엔 일본인 코치가 있는데 통역이 없다니…
또한 유망주 육성은 등한시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큰데, 아마추어 야구 및 퓨처스리그 전문 기자인 홍희정은 한화 2군에는 유망주들이 없고 전부 3군으로 내려가 유망주 인터뷰 따려면 3군을 간다는 말을 라디오 볼에서 할 정도. 2군 운용의 목표가 유망주 및 선수 육성임을 감안하면 지금 한화 2군은 2군으로써의 기능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 된다. 자세한 것은 4월 22일자 라디오볼을 들어보길 바람. 해당 방송 요약본
일간스포츠지의 최민규 기자에 따르면 한화 2군의 평균자책점이 세계 최악이라는 결론이 나왔다고 한다.

1.2.1. 2017년


전권으로 선수단을 망가뜨리던 폭군이 떠났고, 박종훈 단장의 부임 이후 체계적인 육성의 틀이 잡히고 있다. 일부 전임감독의 그림자들의 음해가 있지만 염경엽 단장의 문서에도 있듯이 단장은 감독직보다 가기 어렵다.
우선 가능성을 보이는 선수들이 있다. 그외에도 긍정적인 모습들이 보인다.

1.2.2. 2018년


해당 문서 참조.
참고로 2018년 서산 야구장 제2구장이 완공되며, 훈련을 위한 공간이 크게 개선되었다.

1.2.3. 2019년


북부리그였던 NC 다이노스 2군이 연고인 창원의 마산야구장으로 연고 이전을 하고 경찰 야구단이 해체 수순을 밟으면서 3년만에 북부리그로 이동했다.
암울했던 1군 성적과는 정반대로 서산 이글스는 북부리그를 독주하다시피하며 51승 8무 31패 승률 .622로 북부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북부 2위 이천 트윈스와 8.5경기차였다. 남부리그를 우승한 승률 .667의 상무 야구단이 전체 승률 1위이며 서산 이글스는 프로구단 2군팀 중 최고승률을 찍었다.
이는 13년만의 퓨처스리그 우승이었다. 하지만, 이 주역들은 아직 KBO의 레벨을 돌파하지 못하고 있다.

1.2.4. 2020년


2020시즌을 앞두고 최원호 전 SBS 해설위원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하지만 두자릿수 연패를 기록한 한용덕 감독이 떠났고, 최원호 2군 감독이 1군 감독대행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2군도 전상렬 감독대행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8월 31일 재활군에 있던 투수 신정락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경기가 중단되었다.[14]

2. 논란


[image]
저런 공지사항을 붙여서 똥군기한다는 비난에 처했다. 다만 이건 2군 자체적인 통제가 아닌 성적에 미친 모 감독모 살려조 투수에 대한 단체보복성 지시라는 이야기가 있다.
관련 기사
김성근/구설/2016년도 참조

3. 홈구장



4. 역대 감독



  • 창단이후 감독
'''역대'''
'''이름'''
'''년도'''
초대
정연회
1988년


백기성
1994년
대행
정구선[15]
1994년

이희수
1995 ~ 1996년

김충
1997년


1998년

김정무
1999년

유승안
2000년

박용진[16]
2001년 ~ 2003년

유종겸
2004년

손상대
2005년

백기성
2006년

최동원
2007년 ~ 2008년

우경하
2009년

정영기
2010년 ~ 2012년

이정훈
2013년 ~ 2015년[17]

전대영
2016년

최계훈
2017년 ~ 2019년

최원호
2020년
대행
전상렬
2020년

5. 역대 성적


'''년도'''
'''소속리그'''
'''팀명'''
'''순위'''
'''경기수'''
''''''
''''''
''''''
'''승률'''
'''비고'''
1990년
'''단일''' '''리그'''
'''빙그레 이글스 2군'''
4위/8팀
62
29
27
6
.518

1991년
<colbgcolor=#055099> '''북부''' '''리그'''
2위/4팀
36
19
17
0
.528

1992년
3위/4팀
36
18
17
1
.514

1993년
3위/4팀
36
14
15
7
.483

1994년
'''한화 이글스 2군'''
4위/4팀
36
11
22
3
.333

1995년
'''1위/4팀'''
60
33
22
5
.600

1996년
'''1위/4팀'''
60
34
20
6
.630

1997년
<color=#373a3c> '''남부''' '''리그'''
2위/4팀
76
42
29
5
.592

1998년
'''북부''' '''리그'''
3위/4팀
60
26
30
4
.464

1999년
<color=#373a3c> '''남부''' '''리그'''
2위/4팀
60
31
18
11
.633

2000년
3위/4팀
60
29
25
6
.537

2001년
2위/4팀
60
31
22
7
.585

2002년
'''1위/4팀'''
60
34
24
2
.586

2003년
3위/4팀
66
26
29
11
.473

2004년
4위/4팀
72
32
37
3
.464

2005년
2위/4팀
76
34
39
3
.466

2006년
'''1위/4팀'''
78
38
34
6
.528

2007년
4위/4팀
90
29
51
10
.363

2008년
4위/4팀
90
31
50
9
.383

2009년
4위/4팀
90
33
52
5
.367

2010년
2위/5팀
102
45
45
12
.441

2011년
4위/5팀
102
31
65
6
.323

2012년
5위/6위
100
37
51
12
.420
[18]
2013년
'''북부''' '''리그'''
5위/5팀
92
28
56
8
.333

2014년
<color=#373a3c> '''남부''' '''리그'''
2위/6팀
90
43
38
9
.531

2015년
'''중부''' '''리그'''
4위/4팀
90
43
38
9
.531

2016년
<color=#373a3c> '''남부''' '''리그'''
5위/6팀
96
42
47
7
.472

2017년
4위/6팀
95
44
46
5
.489

2018년
3위/6팀
95
48
44
3
.522

2019년
'''북부''' '''리그'''
'''1위/5팀'''
90
51
31
8
.622

2020년
'''북부''' '''리그'''

'''3위/5팀'''
80
38
35
7
.521


6. 유니폼


[image]
한화 서산 2군 전용구장 개장 이후, 2군 전용 유니폼을 제작했다. 2013 시즌이후 모자 및 헬멧 색깔이 1군과 똑같이 검은색으로 바뀌었다.
2016년 현재 2군 유니폼이 1군 유니폼이랑 같아졌다.

7. 관련 문서



[1] 팀 이름이 아니라 회사이름이다.[2] 농담으로 하는 말이지만 2014시즌 한화의 1군 선수들이 2군에 내려왔다가 1군으로 복귀했을때 또는 기존 2군선수들이 1군으로 올라갔을때 비록 짧은 시간이나마도 활약하자 한화팬들 사이에서 '서산 지옥'이라는 말이 나왔으며 전 2군 감독이었던 이정훈 감독은 북일고 감독시절 선수들을 빡세게 훈련시키기로 유명했다.[3] 주간 훈련 장면에서 등장한 인물로는 현 두산 베어스 2군 코치 '''김강''', 현 고양 다이노스 투수 코치 '''지연규''', 2008 시즌 이후 방출된 좌완 투수 '''임재청''', 2002년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한 외야수 현 kt wiz 스카우트 '''서정'''이 차례로 등장한다. 이어 2군 경기를 관전하는 전 한화 감독대행 '''이상군'''의 모습이 보인다. 장소가 바뀌어 숙소에서 식사를 하는 는 현 연천 미라클 투수 '''김주''', 현 kt wiz 외야수 '''김사연''', 포수 '''정범모'''와 당시 신인이었던 내야수 '''오선진'''이 등장한다. 한편 숙소 생활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앞서 등장한 임재청의 룸메이트로 현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이여상'''이 등장해 빨래를 널며 야구를 잘해서 1군에 가면 이런 것도 해준다며 혼잣말을 하고, 정강이 보호대를 하지 않고 타석에 섰다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맞아 입은 부상 부위를 보여주고 저녁 훈련장으로 이동한다. 저녁 훈련 장면에서는 2014 시즌 kt wiz로 이적해 최근에 은퇴한 내야수 '''한윤섭'''이 토스 배팅 훈련을 하며, 그에게 배팅볼을 던져주는 사람은 전 KIA 타이거즈 외야수 '''김다원'''이다. 장면이 바뀌어 휴식일에 김강이 고향 광주로 휴가를 떠나 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동행 촬영하였고, 마지막으로 다음날 주간 훈련 장면에서 현 연천 미라클 배터리 코치 '''최연오'''가 1군에서 뛰는 것이 목표라고 얘기한다. 애초에 여기 있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1년차도 아니고 2군에서 몇 년 이상 고생하던 사람들이었고, 미래가 엄청나게 기대된다 싶은 선수는 몇 없어서 다들 얼마 못 가서 정리됐다고 보는 게 맞을듯. 기대치가 가장 컸던 선수 중 하나인 김강도 폭망해버렸고.[4] 사실 한화 구단 및 모기업도 이러한 사실을 간과하고 대덕구 신탄진 인근에 2군 전용구장과 훈련장을 짓는다는 계획을 세우고 2007년경 대덕구와 부지 마련에 대한 양해각서까지 작성했으나, 수익이 되지 않는 2군 구장이었기 때문에 지자체의 행정 절차가 미뤄지고 정치적 문제까지 꼬이며 결국 한화는 신탄진에 2군 구장을 짓는다는 계획을 포기해야만 했다. [5] 참고로 2009시즌은 1군 리그에서도 8위를 해서, 1,2군이 통합꼴지를 달성하고 말았다.[6] 레전드 송진우의 장남. 정식 지명을 받지 못하고 한화 이글스에 신고선수로 입단했으며 2013년에 방출되었다.[7] 라인업을 보면 알겠지만 천안 북일고는 당시 전국급 타자인 김인태와 강승호가 포함된 전국재패 라인업이었고, 한화 이글스 2군은 신인투수 + 대졸신인을 주전급으로 내세웠다. [8] 심수창 보상선수로 롯데 이적[9] 정우람 보상선수로 SK 이적[10] 2차 드래프트로 삼성 이적[11] 웨이버공시 후 롯데 이적[12] 송은범 보상선수로 기아 이적[13] 이 둘은 구단과 상의 끝에 방출[14] 정확히는 2군은 아니나 신정락이 2군 식당을 이용해 2군 선수단이 접촉자로 분류되었고 이들 중 2명이 콜업되어 경기를 치뤘으며,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되었고 9월 1일 결과 발표 예정이다.[15] 시즌 중 코칭스태프 이동으로 인해 대행을 맡음[16] 2009년 한화에서 뛰었던 투수 박용진과 동명이인이다.[17] 육성총괄로 보직 이동[18] 서산 야구장 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