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형

 


'''우리 형''' (2004)
''My Brother...''

'''장르'''
드라마, 버디 무비
'''감독'''
안권태
'''각본'''
안권태
'''원작'''
임영윤의 단편소설 《우리 형》
'''제작'''
양중경
박성근
이동익[1]
이성찬
정회석[2]
'''출연'''
'''촬영'''
황기석
'''음악'''
김형석
'''주제곡'''
다시 만난다면
'''촬영 기간'''
2004년 3월 29일 ~ 2004년 7월 2일
'''제작사'''
[image] (주)진인사필름 ZININSA FILM
'''배급사'''
'''개봉일'''
[image] 2004년 10월 8일
'''화면비'''
영화용_2.35:1
'''상영 시간'''
112분
'''제작비'''
45억원
'''대한민국 총 관객 수'''
2,479,585명
'''상영 등급'''
1. 소개
3. 출연
4. 기타


1. 소개



원빈, 신하균 주연의 2004년작 한국 영화. 영화 《친구》의 조감독 출신인 안권태 감독의 데뷔작이다. 신하균과 원빈이 형제 사이로,[3] 김해숙이 어머니 역할로 연년생 형제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감성 드라마다. 100% 부산 올 로케이션 영화로[4] 촬영 기간은 2004년 3월 29일 ~ 2004년 7월 2일. 전국 관객 247만 9585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2. 시놉시스


미우나 고우나 내동생 우리형입니다! 1990년대 후반, 한 고등학교.. 같은 반에 연년생 형제가 재학중이다. 잘생긴 얼굴에 싸움까지 잘하는 ‘싸움 1등급’ 동생-종현(원빈)과 한없이 다정하고 해맑은 ‘내신 1등급’ 형-성현(신하균). 어린시절부터 형만 편애하던 어머니(김해숙) 때문에 17년째 교전중이던 형제는 어느날, 두형제가 동시에 인근지역 최고 퀸카-미령(이보영)에게 반하면서 2라운드에 돌입한다. 형제간에 그동안 참아왔던 감정이 폭발하며 대판 싸운 날, 성현은 그동안 동생에게 하지 못했던 말을 한다. “종현아! 내가 소원이 하나있는데.. 형이라고 한번만 불러줄래?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서...” 태어나 한번도 형을 형이라 부르지 않았던 동생과 동생이 자신의 첫사랑과 사귀는게 부러웠던 만큼, 자신만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이 부담스러웠던 만큼.. 그만큼 동생에게 미안했던 형. 하지만 끝끝내 종현은 성현을 형이라 불러주지 않는데...

3. 출연



4. 기타


[1] 제작협조[2] 프로듀서[3] 이 두 사람은 지난 2001년 장진 감독의 《킬러들의 수다》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전적이 있다.[4] 어머니 역으로 출연했던 김해숙, 영춘 역의 정호빈, 두식 역의 조진웅, 쫄바지 역의 김정태 등이 실제로 부산 출신이며 그 중 조진웅의 경우는 학창 시절의 상당수는 서울에서 보냈으나 대학은 부산에서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