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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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
씨제이이앤엠 영화사업본부
영문명칭
CJ ENM / CJ Entertainment
업종
영화 제작, 배급, 수입업
라인업 소개 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영문) 유튜브
1. 개요
1.1. 깡패 배급
1.2. 자회사
2. 역사
2.1. 설립 초기
2.2. 2012년
2.3. 2013년
2.4. 2014년
2.5. 2015년
2.6. 2016년
2.7. 2017년
2.8. 2018년
2.8.1. 상반기
2.8.2. 하반기
2.9. 2019년
2.9.1. 상반기
2.9.2. 하반기
2.10. 2020년
2.10.1. 상반기
2.10.2. 하반기
3. 인트로 영상
5. 흥행성적 (300만 이상)


1. 개요


CJ ENM 산하 영화 투자·제작·배급부문으로, NEW, 쇼박스, 롯데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한국 영화계의 4강이다. 정확한 명칭은 '''CJ ENM 영화사업본부'''로, 합병 초에는 CJ E&M Pictures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도 했으나, 언젠가부턴 회사명은 CJ ENM으로, 브랜드명은 CJ엔터테인먼트를 유지하고 있다.
1996년 발족된 제일제당 영화사업본부가 전신이며, 이때부터 'CJ엔터테인먼트' 브랜드를 쓰기 시작했다. 2000년 S&T글로벌에 사업부가 넘어가면서 독립법인이 되었다. 2006년에 영화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CJ엔터테인먼트'로 출범했고, 기존 법인은 'CJEH'로 변경했다. 2011년 CJ E&M으로 합병되어 영화사업부문으로 개편되었다.
그러니까 '''영화를 투자,제작,배급하며 극장에서 상영하는게 모두 가능한 회사이다.''' 한국에서도 이 짓이 가능한 회사는 롯데컬처웍스[1]과 CJ ENM, 단 두 곳 뿐[2]이다. 사실 이러한 시스템의 원조는 미국의 할리우드인데, 미국의 대형 영화사들도 이 짓을 하다가 반독점법에 걸려서 공중분해가 되었다.
쉬리 개봉 한달 전인 1999년 1월, 1997년 외환 위기의 후폭풍으로 투자 대비 이익이 그리 높지 않다고 생각한 삼성에서 삼성 영상사업단을 해체시키자 1995년 드림웍스 창립에 투자하고,[3] 골든 하베스트 영화사와 합작 형식으로 영화관 체인업체 CGV를 설립하여 이미 영화 산업에 발을 담근 경력이 있던 CJ그룹에 삼성 영상사업단 인력들이 다시 모여서 창립한 회사이다. 하필이면 CJ그룹에 모인 이유로는 CJ그룹이 삼성과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어서라는 설이 있다.
2002년, 이재현 회장은 지금까지 주가 상승에 발목을 잡았던, 600만2000주(액면기준 60억200만원) 전량에 대한 신주교환 권리에 대한 행사를 포기한다. 이것은 당시 시가로 1062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는 대규모 물량이며 당시 총발행주식(1433만주)의 41.87%에 달하는 양이다. #
그 후 CJ 엔터테인먼트는 싸이더스(로커스 홀딩스)를 인수. 굴지의 대기업으로 거듭난다. 또한 이 인수합병이야말로 현 CJ의 미디어 수직독점 체제의 기점이 되는 사건이라 할 수 있다. 그 정도로 싸이더스는 영화계를 거의 독점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규모가 엄청났다. 당시 계열사만 봐도...
업종
업체명
영화 제작사
싸이더스, 시네마 서비스
영화 투자, 배급사
청어람, 아이엠픽처스
음반 사업 및 연예 기획사
싸이더스HQ
영화관 체인업체
씨너스, 프리머스시네마
영화세트,장비 대여업체
아트서비스
방송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
카페 체인점
카페베네
이들이 '''모두 싸이더스의 계열사였다.'''
싸이더스는 계열사들을 일반적인 수직적 지분관계가 아닌 수평적인 회원사 관계를 통해 상당히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였는데 회사의 덩치가 너무 커진 후 이러한 운영방식이 시너지를 일으켜서 회사 안에서 온갖 불협화음이 터져 나오기 시작, 인력들이 차례로 독립해버리고 싸이더스는 정말 한마디로 순식간에 폭삭 주저앉게 된다.# 이후 싸이더스의 모기업인 로커스 홀딩스는 영화 투자, 제작 부분의 계열사를 CJ엔터테인먼트에게 팔았고 현재 CJ엔터테인먼트가 된 것. 보통 사람들은 이름도 비슷하고 대중들에게 가장 이름이 널리 알려진 싸이더스FNH, IHQ가 이 회사의 후신격인 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러한 합병연혁과 상기한 자급자족 시스템을 싸이더스가 이미 어느 정도 구축해놓았으므로 CJ엔터테인먼트가 오히려 싸이더스의 후신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다. #
2007년, 드림걸즈부터 파라마운트와 배급계약을 맺고 파라마운트와 드림웍스의 배급을 몽땅 독식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이유로 한 때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작품들을[4] 배급하기도 했지만 2015년, 스폰지밥3D를 끝으로, 파라마운트와의 배급계약을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넘겨줬지만, 2019년 연말에, 드림웍스가 유니버설 픽처스 에 다시 전세계 배급권을 줬으므로 삽질한 꼴이 됐다.
이상하게도 대작 영화는 잘도 날려 먹으면서 자잘한 저예산 영화들은 의외로 흥행을 성공시킨다. 대작 1편으로 날려먹은 돈을 흥행에 성공한 저예산 영화 6편 덕분에 손실을 메꾸는 꼴이라고..... 의외로 CGV의 무비꼴라쥬 덕분(?)에, 수익이 안 날 것 같은 작은 영화의 배급도 많이 한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라든지...
뒷설에 의하면 한국의 20세기 폭스라고 불릴 정도로 감독에 관한 간섭이 심하다고 하며, 다른 제작사의 작품을 배급할 때 '''7:3 혹은 8:2로 나눌 정도'''로 악덕기업이라고 한다.[5]
배급시장에서 독과점이라고 욕을 먹고 있는 것과 별개로 스탭들한테 계약서대로 보수는 꼬박꼬박 잘 준다. 이게 뭐 대단한 일인가 싶겠지만, 미루기, 떼먹기가 일상인 한국 영화판에서 계약서대로 제 때에 돈 주는 회사는 CJ를 비롯한 두세 개 영화사 밖에 없다. 표준근로계약서를 쓰게 된 것도 국제시장이 최초.
본사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산로 66 (상암동) 소재.

1.1. 깡패 배급


CGV를 통한 깡패배급과 자사영화 밀어주기가 있다는 건 확실하다.
상기하였다시피 스크린 수에서 압도적인 비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CJ가 맘먹고 자신들이 배급하는 영화를 밀어주게 된다면 영화 관람객들의 선택의 범위가 심각하게 줄어들 정도로 스크린을 몰아줄 수 있다. 대표적으로는 놈놈놈 개봉당시 CJ 소속의 해외 흥행작 배급을 다 뒤로 미뤄버리고 CGV 의 스크린 중 80% 이상을 놈놈놈으로 매워버린 경우를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CJ 제작/배급의 영화 해운대의 경우도 다른 배급작들의 시간을 다 뒤로 미뤄 버리고 개봉관을 꽉 채우는 등의 행보를 보였다. 광해, 왕이 된 남자 역시 마찬가지인데 왕의 남자의 사극 최고 관객수를 깨기 위해서 개봉한지 몇 달이 지난 시점에서도 상영관수를 억지로 늘려놓고 1+1 초대권을 마구 뿌려대는 망나니짓을 서슴지 않았다. 실제로 11월 중순 경에는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에서는 모두 상영을 종료했음에도 불구하고 CGV에서만 상영관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수능이 끝난후 왕의 남자를 제치고 사극영화 관객 수 1위, 역대 대한민국 영화 관객수 3위라는 업적을 세우는데 성공했다. 이런 짓을 경쟁사들도 배워 "해적:바다로 간 산적"이 "수상한 그녀"의 기록을 깨기 위해 롯데시네마에서도 행해진 바 있다.
CGV의 스크린 수가 적다면야 문제가 안되지만, 웬만한 극장 상권이 있는 곳에 워낙 구석구석 들어가있는 CGV이다 보니 독점의 폐단이라는 말이 많다.
몇몇 지방 상영관의 경우에는, 한달 전에 개봉한 자사 배급영화는 하루에 8, 10번씩 상영하면서, 당일 개봉한 타사 배급영화[6]는 일반인은 보러가기 힘든 시간대인 오전에 10시쯤 한번 24시쯤(…)에 한번 상영해주는 만행을 저지른다. 그나마도 일 주일도 못참고 바로 내려버리더라… 심지어 이게 지방이 아닌 수도권은 규모가 큰 수원등에서도 일어난다...

1.2. 자회사



1.2.1. 필라멘트 픽쳐스


할리우드의 스페셜티 디비전같은 개념으로 필라멘트 픽쳐스(Filament Pictures)를 런칭하였으나, 사실상 실패참고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화차(영화), 돌연변이등을 배급하였다. 현재는 버터플라이 프로젝트 영화의 배급을 여기서 담당하고있다. 필라멘트 픽쳐스 참고.
이후, CJ그룹 차원에서 다시 스페셜티 디비전을 만들어서 도전하고 나선게 CGV 아트하우스.[7] 제작-배급의 수직계열화를 넘어 극장 체인에서 직접 제작까지 나서는 것에 비판이 나오고 있다.

2. 역사


  • 여러분의 참여로 CJ엔터테인먼트의 25주년 역사를 알차고 화려하게 빛내주세요.

2.1. 설립 초기


1994년 10월 12일, 월트 디즈니출신의 유명한 애니메이션 제작자인 제프리 캐천버그가 할리우드 최고의 영화 감독 제작자인 스티븐 스필버그와, 음반 사업가 겸 영화 제작자로 활약하고 있는 데이비드 게펜과 공동으로 드림웍스 SKG를 설립하게 되었는데, 창립자 3명이 드림웍스의 지분 30%를 가져가면서 9억 달러를 매입할 투자자, 투자기업을 물색하여만 했다. 일단, 공동 설립자 3명이 1억달러에 자동적으로 매입하는 것을 기반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설립자인 폴 앨런이 5억달러를 출자하기로 결정했고 나머지 3억달러를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다국적 기업에게 참여 기회를 주기로 했다.
우리나라도 드림웍스 지분 매입에 뛰어들었는데 현대는 주식매입에 관한 의견교환만 있었을뿐 별다른 진전이 없다고 판단해 드림웍스의 투자매입을 하지 않기로했고, 삼성은 9억달러를 전액투자해 아시아 지역의 배급권 확보와 함께 드림웍스 경영에 참여하는것을 전제로 내세웠으나 한 그룹이 너무 많은 돈을 가지고 운영한다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이유로 3억달러로 낮춰서 협상을 이어갔지만 영화 사업 대신에 오직 반도체에만 관심이 있다고 생각해 협상이 완전히 결렬됐다.
한국에서는 더 이상 참여의사가 없다고 느껴질때쯤, 오래 전 부터, 삼성그룹의 계열사였으나 1993년, 분리 독립을 선언한 식료품 제조업체인 제일제당1995년 4월 28일, 3억달러를 드림웍스에 투자하면서 미국의 본사를 두고있는 드림웍스 SKG의 최대주주로 등극하게 됨과 동시에 공동투자 출자에 참여하면서, 드림웍스 단독 제작영화에 관한 한국 배급권 계약을 체결했다.
그것이 제일제당이 문화산업을 시작하게 된 결정적인 사건이었다.

2.2. 2012년


작년에 개봉한 국내 최초의 아이맥스 변환 영화(...)였던 7광구마이웨이에 이어 2012년에도 거액을 투자한 영화들이 줄줄이 망하고 있다. 대규모 제작비는 아니지만 우생순때 처럼 대박을 터뜨릴 것이라 기대하던 코리아박진영 주연의 5백만불의 사나이의 3년만의 영화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았던, R2B: 리턴 투 베이스도 흥행 실패 크리.
9월 이후에 개봉한 광해, 왕이 된 남자만이 겨우 체면치레를 하고 대박을 터뜨렸으며 2012년 12월 24일에 개봉한 타워가 5백만 명을 돌파하면서 CJ의 2012년작 블록버스터들 중 그나마 손익분기점에 근접하고 있다. 7광구, 광해, 타워 등은 기획/제작에 CJ가 깊이 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논란이 많다.

2.3. 2013년


봉준호감독의 야심작 설국열차에 400억원을 투자하는 패기(!)를 보이며 해외에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해댔고, 국내에서도 생각외로 좋은 흥행성적을 기록하는 중이라 한숨돌린 듯. 다만 이 흥행도 독과점논란에서 비껴갈 수는 없을 듯 하다.

2.4. 2014년


말은 많았지만 그래도 흥행면에서는 CJ의 최전성기인 해라 할 수 있다. 당시 관객수 순위 1위2위인 작품들을 동시에 낸 해이기도 해서, 배급사 중에서 당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행보를 걸었다. 다만 위에서 언급한 작품 모두 스크린 독점 논란을 피할 수 없어서, 흥행과 별개로 비판을 제일 많이 들은 해이다.

2.5. 2015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영화의 경우, 관객점유율 22.9%를 기록하며 2015년 1위를 고수했다. CJ E&M은 전국 단위로 배급사별 점유율 통계를 내기 시작한 지난 2008년 이래 8년째 관객점유율 1위를 유지해오고 있다. 단, 쇼박스가 총 7편으로 3446만명을 끌어 모았고, 특히 편당 매출이 387억원으로, 2위인 CJ의 2배나 된다. 작년 수상한 그녀, 명량이 도마에 올랐던 스크린 독과점은 올해도 계속되었다. 베테랑, 검은사제들, 히말라야 등이 2015년을 한국영화를 빛낸 대표작들이지만 자사 영화관에 스크린을 80%를 배정해 도를 지나쳤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2.6. 2016년


2014년에는 연초에 수상한 그녀가 800만을 모아 기분좋게 출발하며 '''명량'''이 전국 1,700만 명을 끌어들여 한국 박스오피스의 역사를 새로 써서 초대박을 터트렸다. 2015년에도 국제시장이 작년 연말에 개봉해 해를 넘기면서도 강세를 유지해 좋은 출발을 했고, 베테랑이 1,300만을 기록해 역시 CJ의 해임을 증명하였다.
하지만, 작년과, 재작년 성적에 비하면 낮은 성적이다. 흥행 실패작이 너무 많고, 여름 성수기까지 성공작들도 그리 크게 성공하지않아 기세를 이어받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나를 잊지 말아요, 좋아해줘, 시간이탈자,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비밀은 없다 등 올 상반기 기대작으로 관심을 끌었던 대,중형급 영화들이 흥행에 실패하여 고전을 겪었었다. 쇼박스가 검사외전으로 연초부터 수익을 챙긴 것과는 대조적.
하지만, 쿵푸팬더 3가 300만 관객 후반까지 끌어들여 성공했고, 박찬욱 감독인 아가씨도 400만 관객을 모으면서 간신히 체면을 살릴 수 있었다.
100억 원이나 투자한 봉이 김선달이 손익분기점을 못 넘기며 망했다.
물론 다른 영화가 망한다해도 텐트폴 무비가 크게 성공하면 배급사에게 쌓인 손해를 몽땅 메울 수 있지만 또 다른 텐트폴 무비인 인천상륙작전이 700만이 넘는 관객을 모아 흥행에 성공하기는 했으나 160억 원이라는 너무 많은 제작비 때문에 다른 실패작들의 손해를 메우지 못했다.

그리고 CJ가 인천상륙작전으로 관객수를 채우는 동안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에선 부산행으로 CJ의 명량이 세운 역대 최고 오프닝부터 역대 최단 500만 관객 기록을 전부 갈아치웠고, CJ의 해운대가 세운 역대 재난 영화 최고 관객수마저 갈아 엎었다. 동시에 쇼박스에서는 인천상륙보다 저렴하게 만든 터널이 인천상륙작전보다 더 관객수를 끌어모아 CJ보다 더 좋은 투자 대비 이익을 챙겨갔다. 설상가상 눈에 띄는 대박작이 없어서 CJ E&M의 주가까지 떨어져 버렸다. CJ E&M, 실적 발목 잡는 영화 흥행 부진...‘효자종목’ 옛말
심지어 인천상륙작전이 겨우 챙긴 수익을 고산자, 대동여지도의 폭망으로 전부 물거품이 되었다.
그렇기에 다음 작인 황정민, 정우성 주연 아수라에 기대를 걸어보았지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수라마저 뒷심이 나빠 극장 수익만으로는 적자를 기록하고 말았다.[8]
연말에 개봉한 이 흥행 막바지에 오르기 시작한 신비한 동물사전을 누르고 흥행에 성공했다. CJ 입장에서는 연말에 개봉하는 기대작 마스터에 집중할 듯.

2.7. 2017년


작년의 부진과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태로 CJ 내부가 여러모로 잡음이 많은 것과는 대조적으로 2017년의 해가 시작된 이후부터는 활공을 타기 시작했다. 작년 연말에 개봉한 마스터가 700만 대 관객을 끌어모아 2017년을 순조롭게 출발하고 이후 공조도 흥행에서 좋은 성적을 얻었다. 그렇게 쭉 좋은 행보를 가나 싶었더니...
조작된 도시가 며칠 후 개봉한 재심에 밀려 흥행에서 망하면서 잠시 주춤했다. 그리고 이후 2017년에 나오는 영화들 마다 줄줄이 망테크를 탔는데 임금님의 사건수첩,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9] 심지어 김수현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리얼'''[10]마저 흥행에 실패하면서 2016년의 재림의 재현이 다시 현실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군함도는 그야말로 각종 평론가들에게서 갖은 악평에 시달리고 있다. 리얼은 해당 작품 항목을 보면 더 잘 알겠지만 '''한국 영화의 역사를 새로 쓴''' 영화로 악명높고, 267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군함도의 경우에는 한국영화 시장 사상 최초로 2,000개가 넘는 스크린을 가지고 가면서 개봉 초기부터 말이 많았고 영화 자체도 좋은 평가를 못 받았고 결국 8월 2일에 개봉한 택시운전사에게 1위를 내주면서 적자를 볼 가능성이 굉장히 커졌고 결국 흥행에 완벽하게 실패했다.
게다가 사실상 사활을 걸었던 남한산성에 이어 침묵까지 흥행 참패를 하고 말았다. 그나마 연말에 개봉하는 1987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체면치레는 했지만 올해는 그동안 CJ가 저지른 일들에 대해 참교육 당한 셈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11]

2.8. 2018년



2.8.1. 상반기


공조 이후 연전연패를 이어가다 1987로 그나마 마무리는 기분 좋게 지은 상황. 새해 첫 배급작인 그것만이 내 세상이 무난하게 흥행에 성공하며 일단 스타트는 나쁘지 않다. 그러나 골든 슬럼버가 흥행 반타작정도에 그치며 기분 좋은 시작을 바로 뒤엎어버렸다.
궁합은 흥행 1위로 출발했으나 실관람객과 평론가들의 악평을 이기지 못하고 손익분기점에도 가지 못하고 있다. 사실 궁합 같은 경우는 개봉 전부터 흥행예상이 좋지 않았다. 촬영이 2015년에 끝났는데 개봉을 2018년에 한 전형적인 창고 영화이기때문. 창고 영화들은 리얼, 조선미녀삼총사, 희생부활자 등 죄다 폭망테크를 탔다. 그리고 뒤이어 배급한 7년의 밤도 창고 영화이며 손익분기점이 290만명인데 역시 관객수 백만명 근처에도 못가고 흥행실패 수준에 머물렀다.
그래도 탐정: 리턴즈전편 관객수를 뛰어넘고, 300만명을 돌파해서 그렇게 어둡지만은 않다. 다만 그래봤자 앞선 세 작품에서 까먹은게 워낙 큰지라 그간의 손실을 만회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리고, 자체적으로 할리우드 진출을 선언했다. 미국 영화로 제작하고 배급을 직접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

2.8.2. 하반기


7월 말에는 기존에 군함도 등 자사의 텐트폴 무비를 개봉했던 것과 달리,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을 내미는 승부수를 띄웠다. 그리고 이 전략이 '''먹혔다'''. 손익분기점 35만명을 넘고 2018년 8월 2일 부로 50만명을 넘어서는 등 오랜만에 수익'''률'''을 뽑아먹는 작품 배급에 성공했다.
그리고 2018년 8월에 제작비 165억원의 공작을 내밀어서 승부를 보고 있다. 물론, 개봉 직전 시사회들에서 평이 좋은 편이었으나, 하필이면 직전 주 개봉한 신과함께-인과 연이 기록적인 흥행을 나타내고 있는 점이 걸림돌이다. 흥행은 성공했지만 500만 기록은 실패했다.
현재까지의 행보를 보면 2018년 초와 2016년과 2017년 초의 상황과 비슷한 게, 초에는 흥행작이 제법 나오다가 그 뒤로, 계속 실패하다가... 12월에 흥행작이 겨우 나왔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이 올해 초의 흥행작이란 점도 비슷했었고. 그래도 흥행작이 생긴데다가 7월에 텐트폴 무비가 아닌 애니메이션을 민데다가 호평 받은 작품이 나온 걸로 봐선 작년보다 더 나아질 가능성도 보인다.
하지만, 신과함께가 전작을 뛰어넘는 흥행스코어를 보여주는 바람에, 공작은 겨우 손익분기점 본전치기 수익에 그쳤다. 그리고 공작과 같은 날 개봉한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이 40만 명도 못 넘는 한국 영화 시장에서의 명탐정 코난 극장판 사상 최악의 참패를 하면서 CJ엔터테인먼트 입장에서는 8월 장사도 시원찮게 됐다.
코난 극장판은 실패하고 공작이 간신히 본전치기를 하였으며 추석 시즌 사운을 걸었던 협상과 같은 날 개봉한 극장판 요괴워치 섀도사이드: 도깨비왕의 부활 모두 '''참패'''로 끝났다. 협상은 손익분기점을 못넘겼고, 요괴워치는 20만명도 못넘기고 실패했다.
국가부도의 날이 겨울 방학 전 비수기에 선전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하지만 2018년 마지막 개봉작이면서 제작비 140억을 들인 기대작 PMC: 더 벙커가 악평을 면치 못하며 개봉 3일차만에 예매율 1위를 뺏기는 등 연말 흥행 적신호가 켜졌다. 결국 시원하게 망했다.
2016년, 컴캐스트드림웍스 애니메이션를 인수하게 되었는데, 2019년에 개봉하는 드래곤 길들이기 3부터 유니버설 픽처스의 한국지사인 UPI 코리아에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국내배급을 맡게 되어서 더 이상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홍보/마케팅을 영원히 못하게 되었다.

2.9. 2019년


'''드디어 되찾은 CJ의 최전성기'''
흥행과는 별개로 평이 좋은 편은 아닌 2014년의 천만영화인 명량국제시장과는 달리, 평도 매우 좋으며, 흥행 부분에서는 망한 작품은 커녕 작품들이[12] 대체로 상당한 대박을 터트리고 있어서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13] 사바하신의 한 수: 귀수편이 손익분기에 그치긴 했지만, 최종적으로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함께 2019년을 싹쓸이하며 최근 2~3년간의 극심한 부진을 완전히 만회하는데 성공했다.[14]
'''그리고 무엇보다 칸 영화제최고의 상을 받은 작품을 한국 영화사 중에 유일하게 배급했다! 뒤이어 전세계 영화사 최초로 할리우드의 최고의 권위를 지닌 영화제에서 외국어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에 이어 최초로 외국어 영화로 작품상을 타는 기염을 보였다.'''

2.9.1. 상반기


1월부터 극한직업 으로 2019년을 시작했다. 저예산 코미디 영화인 이 작품이 '''15일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기분좋게 한 해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냥 천만영화도 아닌 무려 '''역대 박스오피스 관객수 2위'''와 '''역대 박스오피스 매출액 1위'''를 기록하며, '''한국영화 최고 관객수 순위 1위2위'''[15]를 기록한 영화를 배급한 영화사가 되었다!
뒤에 이은, 사바하는 초반 스코어와 화려한 캐스팅 및 제작진에 비해 아쉬운 뒷심으로 손익분기점 근처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거의 손익분기점 근처까지 갔으니 2차 시장으로 손해를 매꾸고,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걸캅스는 개봉 전 논란 때문에 우려가 있긴 했지만, 흥행에 성공했다. 뒤를 이은 기생충황금종려상 버프+송강호-봉준호 조합으로 기대를 받았고, 평론가들의 압도적 호평과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1주차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여 손익분기점 370만을 넘겼다. 성수기가 아님에도 이례적으로 박스오피스 경쟁이 치열한 2019년 6월의 극장가에서도 꾸준히 관객을 모아 900만을 돌파했다. 그리고 7월 21일, 마침내 천만 관객을 달성하며 CJ는 상반기에만 두 편의 천만 돌파 작품을 개봉시킨 기록을 갖게 되었다.
상반기는 굉장히 좋은 흐름으로 가고 있다. 유독 해외 영화 빅이벤트가 많은 시기인지라 메이저 배급사 중 쇼박스, N.E.W가 연패에 빠지면서 회사의 존망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지만, CJ는 흥행 성공가도는 물론 관객들의 평가도 잡아내면서[16] 오랜만에 배급사 1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9.2. 하반기


7월 31일에 개봉한 엑시트도 상당한 호평을 들은데다가, 일주일 만에 손익분기점인 350만명 이상의 기록을 깼다. 2019년 여름 한국 영화시장이 알라딘의 무시무시한 역주행을 필두로 여러 메가이벤트급 해외영화에 맥을 못추리고 쓸려나갔었는데 엑시트가 그 흐름을 끊어낸 것이다. 천만에는 들지 못했지만 900만을 넘기면서 상반기에 천만을 넘긴 두 영화를 포함하여 2019년에 900만을 넘긴 영화를 세편이나 배급한 회사가 됐다.
추석 배급작인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연휴 첫날 2위로 오프닝을 끊었고, 입소문의 힘으로 경쟁들을 누르고 1위로 치고나갔다. 5일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하고 400만명을 넘기면서 명절 영화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추석 연휴의 승자가 되었다. 최종 성적은 456만명으로 추석 영화들의 기대치나 성적이 이전해에 비해 낮아진 걸 감안하면 괜찮게 흥행한 편.
11월에 개봉한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나, 겨울왕국 2에 밀려 간신히 200만을 돌파, 뒷심 부족으로 215만명을 기록해 아쉽게 손익분기점을 채우지 못했다. 그러나 예전만큼의 그리 큰 손해는 아니었다. 그래도 크게 실패하지는 않았다.
12월 19일에 개봉한 백두산은 총제작비가 300억으로 1년 중 제작비가 가장 높아 기대를 증폭시켰지만 평가가 그다지 좋지 않아 실패할 거라는 예측이 많았다. 그러나 크리스마스&연말 특수로 꾸준히 관객을 모아 손익분기점인 730만을 넘겼다. 백두산과 동시에 애니메이션 영화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도 개봉시켰다. 관객수는 전편을 훌쩍 넘어섰다.
이로써 2019년에는 대한민국 역대 최고 성적의 배급사가 되었다. 1년 전에는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최고인 만큼 몇 년동안 꺾지 못했던 이 회사를 역전하는데 성공했다.

2.10. 2020년


작년의 전성기는 물론, 기생충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개 부문 수상에 외국어 작품상과 외국어 작품상 수상작 최초로 작품상을 수상하면서,''' 배급사의 앞날이 밝아졌다. 하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작품을 못내고 있다. 다른 배급사들도 상황은 비슷하지만,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반도와 같이, 코로나 확산 시기에도 흥행작이 생겼으니, 희망은 있다.

2.10.1. 상반기


2월에 백두산에 이어, 하정우가 제작, 주연을 맡은 클로젯이 개봉을 했지만, 손익분기점에 못미치며, 흥행에 실패했다. 그래도 배급대행작인 샘 멘데스 감독의 1917이 낮은 주목도와 흥행력에도 입소문을 받으며 장기상영을 하면서 소소하게 흥행하였다.
또한 코로나로 개봉연기를 하였던 기생충 IMAX DMR판, 기생충: 흑팩판은 아카데미 버프가 시든 후 개봉하여서 처참한 성적을 받았다.

2.10.2. 하반기


여름 시즌을 노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영웅을 연달아 개봉하려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영화 시장 축소로 두 영화 모두 개봉일을 연기하였다.
7월에 개봉한 반도의 흥행에 힙입었는지, 8월에 신세계 이후 7년 만의 황정민이정재의 조합의 영화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로 돌아왔는데, 괜찮은 작품성과 화려한 캐스팅으로 손익분기점(350만명)을 넘어 430만명을 돌파해 흥행에 성공했다. 10월 28일에는 확장판이 개봉하였으며 확장판까지 합산한 최종 성적은 438만.
추석에는 JK필름담보를 개봉시켜, 쇼박스국제수사, 더콘텐츠온죽지않는 인간들의 밤과 '''3파전''' 양상을 띄게 되었다. 경쟁작이 매우 약세에 평가도 별로인 반면, 담보는 명절에 보기 무난한 평범한 JK필름식 신파극 영화였던지라 무난히 1위 흥행을 이어갔으며, 경쟁작들의 개봉 이후에도 이렇다할 초강세의 경쟁작은 없었기에 꾸준히 2~3위권을 유지하다가 개봉 한달이 지난 시점에 손익분기점인 170만을 넘겨 흥행에 성공했다.
11월 4일에 범죄, 코미디 영화인 도굴을 개봉했으나 손익분기점의 반타작에 그쳐 흥행에는 실패했다.
12월에 공유, 박보검 주연의 서복을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개봉은 코로나19로 다음으로 기약했다.

3. 인트로 영상



최초의 오프닝 제일제당 씨제이 엔터테인먼트라고 표기가 나온다. 1996년 - 2000년 3월까지 썼다.

두 번째 오프닝으로 제일제당 영화사업부문이 CJ엔터테인먼트로 분리된 2000년 4월 - 2004년[17] 사이에 사용되었다.

지금의 오프닝. 2003년 경부터 사용한다.[18] 2013년 이별계약부터는 미국의 여러 배급사들처럼 로고 밑에 작은 글씨로 '''A CJ E&M CORPORATION COMPANY'''가 붙은 오프닝을 사용하고 있다. 사용된 음악은 Andrey Cechelero의 Estesia이다. 2017년 <임금님의 사건수첩>부터 국내 영화역사상 처음으로 가변 인트로를 내보냈고, 동년 <군함도>에서 흑백으로 인트로를 내보냈다. 2018년 7월 이후에는 CJ E&MCJ오쇼핑의 합병에 따른 통합법인 CJ ENM이 설립되면서 오프닝도 동시에 '''A CJ ENM CORPORATION COMPANY'''으로 변경되었다.

2014년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 예고편에서 최초로 CJ의 로고가 뜨기 시작했다. 할리우드 영화 예고편처럼 로고가 뜨고 예고편이 나가는데 우리나라 배급사 역사상 최초로 시도 한것이다.
처음부터 뜬다.

4. 주요 작품




5. 흥행성적 (300만 이상)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기준으로 하였다. 흥행성적이 300만명 이상이거나 현재 상영 중인 영화 목록이다. 아래 목록의 영화는 총 73개로 한국 배급사 중 가장 많은 흥행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위인 쇼박스의 2배가 넘는 수치다.
'''순위'''
'''제목'''
'''감독'''
'''관객 수'''
'''매출액'''
'''개봉연도'''
'''기타'''
1
명량
김한민
17,615,057명
135,753,322,310원
2014

2
극한직업
이병헌
16,264,806명
139,647,439,516원
2019

3
국제시장
윤제균
14,262,199명
110,933,990,730원
2014

4
베테랑
류승완
13,414,200명
105,169,264,250원
2014

5
광해, 왕이 된 남자
추창민
12,323,713명
88,909,976,769원
2012

6
해운대
윤제균
11,324,545명
81,025,734,000원
2009

7
기생충
봉준호
10,310,255명
87,257,138,175원
2019

8
엑시트
이상근
9,425,054명
79,226,172,162원
2019

9
설국열차
봉준호
9,350,323명
67,012,235,200원
2013

10
수상한 그녀
황동혁
8,660,530명
62,720,049,849원
2014

11
백두산
이해준, 김병서
8,250,521명
69,807,489,000원
2019

12
공조
김성훈
7,817,654명
63,783,303,326원
2017

13
트랜스포머 3
마이클 베이
7,785,189명
74,842,906,588원
2011
수입배급[파]
14
히말라야
이석훈
7,759,665명
60,174,820,015원
2015

15
브래드 버드
7,508,976명
57,302,548,500원
2011
수입배급[파]
16
써니
강형철
7,453,586명
54,736,395,200원
2011
감독판 합산
17
트랜스포머
마이클 베이
7,402,732명
47,710,604,338원
2007
수입배급[파]
18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마이클 베이
7,393,443명
50,699,866,000원
2009
수입배급[파]
19
1987
장준환
7,232,387명
58,169,776,145원
2017

20
베를린
류승완
7,166,473명
52,356,646,637원
2012

21
마스터
조의석
7,150,586명
58,068,236,865원
2016

22
인천상륙작전
이재한
7,074,714명
55,311,610,503원
2016
확장판 합산
23
늑대소년
조성희
7,069,346명
49,464,685,900원
2012
확장판 합산
24
화려한 휴가
김지훈
6,855,433명
44,098,824,600원
2007

25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김지운
6,686,007명
43,755,375,000원
2008

26
군함도
류승완
6,592,361명
50,511,615,168원
2017
감독판 합산
27
아저씨
이정범
6,178,569명
47,103,385,500원
2010

28
전우치
최동훈
6,065,474명
44,093,407,200원
2009

29
공동경비구역 JSA
박찬욱
5,795,820명
-
2000

30
타짜
최동훈
5,686,147명
36,186,505,500원
2006

31
검은 사제들
장재현
5,442,553명
42,407,832,092원
2015

32
완득이
이한
5,311,307명
38,533,514,000원
2011

33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마이클 베이
5,295,801명
44,012,272,845원
2014
수입배급[파]
34
살인의 추억
봉준호
5,255,376명
-
2003

35
타워
김지훈
5,181,014명
37,654,858,000원
2012

36
투사부일체
김동원
5,074,314명
31,959,686,000원
2006

37
쿵푸팬더 2
여인영
5,064,796명
44,310,427,500원
2011
수입배급[드]
38
공작
윤종빈
4,975,194명
42,793,532,816원
2018

39
도가니
황동혁
4,662,914명
35,567,397,000원
2011

40
쿵푸팬더
마크 오스본
4,654,266명
29,998,150,000원
2008
수입배급[드]
41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손용호
4,573,370명
39,554,882,124원
2019

42
연가시
박정우
4,515,833명
32,175,400,664원
2012

43
아이언맨 2
존 패브로
4,425,003명
32,635,195,500원
2010
수입배급[파]
44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홍원찬
4,331,051명
38,380,310,720원
2020
상영중
45
강철중: 공공의 적 1-1
강우석
4,313,102명
28,638,465,100원
2008

46
아이언맨
존 패브로
4,300,365명
27,880,712,500원
2008
수입배급[파]
47
아가씨
박찬욱
4,299,806명
35,301,088,391원
2016
확장판 합산
48
스티븐 스필버그
4,111,753명
26,689,440,000원
2008
수입배급[파]
49
댄싱퀸
이석훈
4,058,225명
30,130,775,500원
2011

50
쿵푸팬더 3
여인영
3,984,796명
31,340,684,156원
2016
수입배급[드]
51
남한산성
황동혁
3,849,129명
31,225,419,792원
2017

52
국가부도의 날
최국희
3,755,133명
30,892,815,837원
2018

53
신기전
김유진
3,728,439명
24,326,406,000원
2008

54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
이재용
3,522,747명
-
2003

55
태풍
곽경택
3,471,150명
22,209,675,300원
2005

56
스파이
이승준
3,436,012명
24,512,378,305원
2012

57
그것만이 내 세상
최성현
3,419,753명
27,454,117,382원
2018

58
이끼
강우석
3,350,311명
25,437,344,000원
2010

59
한반도
강우석
3,331,593명
20,597,497,600원
2006

60
슈렉 2
앤드류 아담슨
3,300,533명
-
2004
수입배급[드]
61
탐정: 리턴즈
이언희
3,152,895명
26,909,514,678원
2018

62
그놈 목소리
박진표
3,143,247명
17,598,617,600원
2007

63

조범구
3,125,069명
22,960,890,000원
2011

64
친절한 금자씨
박찬욱
3,120,195명
20,487,044,593원
2005

65
감기
김성수
3,117,859명
21,774,884,000원
2013
[19]
66
말죽거리 잔혹사
유하
3,115,767명
-
2004

67
마파도
추창민
3,090,467명
16,751,202,503원
2005

68
너는 내 운명
박진표
3,051,134명
17,655,244,500원
2005

69
식객
전윤수
3,038,868명
18,984,549,500원
2007

70
하모니
강대규
3,018,154명
21,641,865,000원
2009

71
마더
봉준호
3,013,523명
20,195,373,838원
2009

72
오싹한 연애
황인호
3,009,389명
22,011,176,000원
2011

73
드래곤 길들이기 2
딘 데블로이스
3,000,115명
23,980,525,189원
2014
수입배급[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역대 박스오피스 기준

[1]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와 멀티플렉스 체인 롯데시네마를 모두 산하 사업부문으로 두고 있다.[2] 다른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가지고 있는 회사인 제이콘텐트리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는 배급과 상영은 하지만 제작 부문은 둘 다 아직까지는 드라마 제작만 하고 있다.[3] 이 인연으로 드림웍스의 작품의 국내 배급은 모두 CJ 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하고 있었지만 컴캐스트가 드림웍스를 인수해서 결국에는 드림웍스 국내배급도 유니버설 픽처스가 한다.[4] 2008년의 아이언맨부터 2011년의 퍼스트 어벤져까지의 네 작품, 다만 인크레더블 헐크유니버설 픽처스가 국내에서도 직접 배급했다.[5] 이 때문에 화려한 휴가의 제작사 "기획시대"는 흥행에 성공했음에도 부도가 났다고 한다. 지못미.[6] 참고로, 평균 평점 7/10 정도는 거뜬히 나오는 할리우드식 블럭버스터/액션 영화였다. 배우들 역시 메이저급 '누구나 다 아는' 배우들이 출연했었고. 그런 영화를 단지 자사 배급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이런 참사를 저지른 것이다.[7] CJ E&M이 아니라, 극장사업을 하는 CJ CGV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이유는 극장사업을 하는 CGV가 자금력 동원에 좀 더 유리했다고 한다.[8] 그래도 다행히 2018년 8월 1일 기사에 따르면 그것이 알고싶다 방영 이후 국제마피아파 게이트가 터지면서 갑자기 VOD 다운로드 수가 급증하면서 추가 수익이 발생해서 손익분기점을 뒤늦게 넘겼다고 한다. 조금 더 늦게 개봉했으면 흥행에 대박을 쳤을 텐데 아쉬운 부분이다.[9] 하지만 불한당은 칸영화제에 출품됬으며, 관객과 평론가의 평도 좋다. 논란의 SNS 사건 때문에 흥행에 실패했지 작품성만으로 실패하진 않았다. 조작된 도시도 호평받은 부분이 많았다.[10] 다만 이 쪽의 경우에는 배급이 아니라 엄연히 '''배급대행'''이다.[11] 알고 보면 한국 3대 민주화 영화 중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변호인쇼박스택시운전사는 천만 관객을 돌파했는데 롯데엔터테인먼트신과함께-죄와 벌에 밀려 700만에서 그친 것이 아쉬운 점.[12] 특히 극한직업(영화)은 무려 역대 관객수 2위와 '''역대 매출액 1위'''를 기록하였다![13] 2019년 영화 관객수 TOP 10에 있는 한국영화들은 모두 CJ 배급[14] 외국 배급사를 제외한 2019년 한국 영화 배급사 매출액/점유율 '''1위'''. 참고로 2위인 롯데는 CJ 성적의 절반도 기록하지 못했다.[15] 극한직업 이전에는 롯데엔터테인먼트신과함께-죄와 벌이 2위였다. 아이러니하게도, 롯데의 신과함께-죄와 벌 이전에는 CJ 배급의 국제시장이 2위였다... [16] 논란이 많았던 걸캅스를 제외하고는 평들이 좋다. 기생충은 한국 역사상 손꼽히는 명작 수준의 평론가 평을 받았고, 해외에서의 평도 매우 좋다. 극한직업도 간만에 신파 없는 국내 코미디로 불리며 준수한 평가를 받았고, 사바하도 괜찮은 장르 영화라는 평이 많다.[17] CJ그룹의 로고는 2002년 10월에 변경되었으나 2004년경 까지는 위의 새 오프닝과 혼재되어 사용된 바 있다. 2004년 6월에 개봉한 인어공주의 경우 개봉 당시 새 오프닝 영상을 차용했지만 같은 해 9월에 개봉한 슈퍼스타 감사용의 경우 구 오프닝 영상이 그대로 사용되었다.[18] 이 오프닝 영상의 완전 사용은 2005년부터이다.[파] A B C D E F G H 한때, CJ에서 파라마운트 픽쳐스 배급권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은 롯데에 넘겨줬다.[드] A B C D E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CJ가 가지고 있다. 게다가 CJ E&7은 한국 배급 뿐 아니라 아시아 전체에서 드림웍스 영화 전체에 대한 배급권을 가지고 있다. 애초에 CJ가 드림웍스 투자사다. 하지만 유니버설 픽처스를 소유한 컴캐스트가 드림웍스를 인수해서 2019년부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배급도 유니버설에서 하게 되었다.[19] 배급사:
아이필름코퍼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