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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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2. 상세
서울예대 방송연예과 졸업 후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다가 1998년 장진 감독의 영화 기막힌 사내들[4] 로 데뷔했다. 신인이었지만 첫 영화부터 주연 중 한명으로 등장했다. 이후 박찬욱 감독의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북한군 병사로 등장해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충무로의 기대주가 되었다. 박찬욱 감독은 원래 신하균이 연기한 정우진 전사로 어린 배우를 캐스팅할 생각이었지만, 그를 캐스팅하기 위해 정우진의 연령을 높이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2002년 박찬욱 감독의 복수 3부작 중 첫 번째 시리즈인 복수는 나의 것에서 청각장애인 류 역[5] 으로 호평 받았고, 2003년 장준환 감독의 지구를 지켜라에서 병구 역을 맡아 충무로를 대표하는 성격파 배우로 자리 잡게 되었다. 이 영화에서 보여준 광기 서린 연기로 그간 쌓아온 선한 이미지를 뒤집는데 성공한다. 덕분에 박해일과 더불어 ''''선과 악이 공존하는 얼굴''''로도 표현되는 배우로 평가받기도 한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병구 역을 맡으면서 굉장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다고. 그래서 영화를 자세히 보면 폭식으로 몸이 불었다 줄었다 오락가락 한다.
2005년 여름에는 공교롭게도 개봉 시기가 맞물려 당시 박스오피스 1위, 2위, 4위를 점령한 한국 영화에 모두 출연했다. 1위 웰컴 투 동막골, 2위 박수칠 때 떠나라, 4위 친절한 금자씨. 참고로 친절한 금자씨는 납치범 역으로 카메오 출연했다. 데뷔 후 매해 적어도 한 편 이상 꾸준히 작품을 하고 있으며, 영화뿐만 아니라 연극,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 매체를 가리지 않고 출연하는 편이다.
연기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은 편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B급 영화적 매력을 지녔다'''고 평가할 정도로 특히 '''비주류 캐릭터 연기에 최적화되었다.[6] ''' 대중들이 범우주적 미소라고 부르는 선한 인상과 달리 지구를 지켜라의 병구처럼 정줄놓 캐릭터를 인상 깊게 본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인듯. 그동안 맡았던 캐릭터들만 봐도 북한군 병사(공동경비구역 JSA)부터 청각장애인(복수는 나의 것), 국군 (웰컴 투 동막골, 고지전), 노인(더 게임), 혀가 짧아서 말을 하지 않는 킬러(예의없는 것들), 경찰관(좋은 사람, 페스티발), 유력한 용의자(박수칠 때 떠나라), 에이스(빅매치) 등 비범한 역할들이 많다. 그러니까 젊은 남자 배우들이 탐낼 만한 멀쩡하고 번듯한 캐릭터를 해본 적은 거의 없고 '''정말 반백수 캐릭터만 주야장천 해왔다.'''[7] 차기작으로는 의사(브레인)를 선택했지만 극중 이강훈이 겪는 온갖 고초를 생각해보면...[8]
분명히 동년배 배우들 중에서도 단연 손꼽히는 연기력을 지녔지만 이상하게도 상복이 없다. 2011년 《브레인》으로 대상을 수상하기 전까지 마지막으로 받은 연기상이 '''2003년''' 영평상에서 병구 역으로 받은 남우주연상이라고 한다. 그 사이 흥행작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연기로 호평도 많이 받았던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 이 정도면 할리우드의 '''조니 뎁과 쌍벽을 이룰 정도로 상복이 없다.''' 정작 본인은 어차피 상 받으려고 하는 연기가 아니니 별 상관없다고 하지만 팬들은 아쉬울 따름. 고지전 홍보를 위해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윤도현입니다에 출연했을 때 2007년 납세자 상 이후로 수상 경력이 없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그러나 2011년 드디어 브레인의 이강훈 역으로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신하균은 KBS의 대상 역사를 여러 가지로 갱신하게 된다. KBS 월화 미니시리즈 주연 최초로 대상,[9] 태조 왕건 이후 2번째로 KBS 방영중 드라마 주연 대상, KBS 50주년 연기대상 대상 주인공, 시청률을 연기로 극복한 대상 수상(TNS 기준으로 연기대상이 방송되기 전까지 20%를 넘지 못하고 17%에 그쳐서 그 해 KBS 최고 인기작이었던 공주의 남자의 시청률과 비교되기도 했다.), , 그리고 2015년에 김수현이 프로듀사로 대상을 수상하기 전까지는 역대 KBS 대상 수상자 중 가장 짧은 출연 회차(14회)로 대상을 수상한 기록도 있었다.[10] 허나 브레인 이후 그다지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작품 선구안이 아쉽다는 평도 있지만 다소 인위적인 느낌의 연극적인 연기를 보인다는 소리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는 중.
한편 본인의 연기에 대해 매우 엄격한 편으로, 자신이 한 번도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한다.[11] 시사회 때조차 자신의 연기를 보는 것을 민망해 하며, TV에서 자신이 출연한 영화가 나와도 채널을 돌린다고 한다.
장진 사단 배우로도 알려져 있다.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인 장진 감독, 배우 정재영, 황정민 등과는 '만남의 시도'라는 동아리 출신으로 아직까지도 절친한 사이. 그 외 친한 배우들은 송강호, 박해일, 원빈, 류덕환 등이 있다. 또한 공동경비구역 JSA 이후로 복수는 나의 것, 친절한 금자씨, 박쥐까지 박찬욱 감독의 영화에도 다수 출연하였다. 정성일 평론가의 감독 데뷔작인 카페 느와르에서 주인공을 맡기도 했다.
하루 세 갑씩 담배를 피울 정도로 애연가였으나 2005년부터는 건강상의 문제로 금연 중이다. 특이하게도 피우던 담배가 도라지 연이었는데, 몇몇 인터뷰에서 이 담배 피운다고 말했다가 안 팔리는 담배 홍보해줘서 고맙다고 담배인삼공사에서 협찬이 들어왔다고(...). 금연 이후로 단종되었으니 어찌 보면 다행인 셈. 그래도 술은 못 끊는다. 술은 가리지 않고 잘 마시며, 송강호나 정재영이 술 마시러 나오라고 하면 덥석 나갈 정도로 좋아한다고 한다. 한때 취미가 막걸리 하나 싸들고 등산가서 마시고 내려오기였는데, 고지전 촬영 이후로 등산을 꺼리게 된 듯.
그 외에 알려진 취미는 프라모델 조립. 인터뷰 등을 보면 이쪽은 최근까지도 하고 있는 듯하다. 팬들에겐 왜인지 모르게 신세기 에반게리온 덕후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아야나미 레이. 그래서인지 신하균 항목이 작성되기 훨씬 이전부터 능덕 항목에 그 이름을 올리고 있었다. 공식적인 인터뷰에서는 《도박묵시록 카이지》를 굉장히 좋아해서 전권 집에 다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더 셀러브리티에서 했던 인터뷰를 보면 좋아하는 영화나 만화의 피규어를 모은다고 했고, 좋아하는 만화로 《베르세르크》, 《삐리리 불어봐 재규어》 등을 꼽은 것을 보면 오덕 맞다. 레고도 좋아해서 에펠탑, 타지마할, 스타워즈, 심슨 등을 조립해서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
영화 취향이 참 확고하다. 호러 영화 매니아인데 그 중에서도 고어물 장르의 영화를 좋아한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잔인함만이 부각 된 고어 영화를 좋아하는 것이라기 보단 고무인간의 최후나 데드 얼라이브, 이치 더 킬러[12] 와 같이 잔인하면서도 작품 속 군데군데 숨어있는 키치적인 유머로 보는 이들로부터 웃음이나 재미를 이끌어내는 일명 '스플래터' 장르의 호러물을 좋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기니어피그 시리즈와 같이 그저 잔인하기만 한 영화는 싫다고.
복수는 나의 것에서 상대역을 했던 배두나와 한때 사귀었다가 얼마 안 가서 헤어졌다.[13] 한 때 무선인터넷 광고에도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애완 동물로 강아지 1마리, 고양이 2마리를 키우고 있다고 'Instyle 2012 7월호'에서 밝혔다. 강아지는 키운지 17년 정도 됐으며 나이가 많아 부모님 댁에 있다고 한다. 톰과 제리에서 따 토미와 제미 라고 한다.[14]
넌센스 퀴즈에서 대장균의 부하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답이 신하균이었다(...)
연기를 잘한다는 의미에서 '하균신'으로 많이 불리는데 자신은 이 별명에 대해 "팬분들이 제 이름을 영어 이름으로 불러주시는 것 같아요."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 외에도 이름 끝자리를 따서 '**균', 쉬지 않고 다작을 해서 '소하균', '연기의 신' 등 다양한 별명이 있다.
그리고 팬층이 다양하다.10~
3. 인터뷰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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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특별한 그의 인터뷰 감각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위의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단답형으로 대답하거나 남이 말하는 것만 듣고 있을 때가 많다. 2008년 한밤의 TV연예 2월 6일자 인터뷰에서 조영구가 신하균에게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지만 '별로 뭐...' 라든지 '그다지...' 이라는 대답을 계속 하자 애가 탄 조영구가 도대체 뭘 말하고 싶은 거냐고 하소연하기도 한다. 두 번째는 박수칠때 떠나라 당시 인터뷰 도중 '최민식 씨와 하는 것과 차승원 씨와 연기하는 것이 다른 점이 있다면?' 이란 질문에 '다릅니다 우선...' 하고 말끝을 흐린 것으로, 차승원이 '명동에서 리서치 하는 것 같다' 며 놀렸다. 세 번째는 2011년 YTN '공감' 이란 프로에서 인터뷰 당시 실제로 인터뷰어가 '신하균씨는 오히려 주변 스태프들을 챙겨주는 배우다' 라며 칭찬을 해주자 부끄러워져서'그래요...? 그랬었나?' 하고 얼버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 단편적인 면만 보면 그가 인터뷰에 성의가 없거나 관심이 없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영상을 보면 매우 수줍음을 타고, 공개적인 칭찬에 약하기 때문이란 것을 알 수 있다. 평소에도 말수가 적어서 주변에서 말을 좀 길게 하라고 하면 나름 애쓰지만 실제론 별로 늘어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인터뷰에 열심히 임하려는 모습도 많이 보인다. 가끔 하이개그를 하기도 했는데, 대표적인 것이 2008년 한밤의 TV연예에서 했던 받침 퀴즈다. 두 번째는 브레인 당시 인터뷰어가 '요즘 신하균 앓이가 한창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묻자 '제가 좀 아파요.' 라고 말하며 혼자 푸핫 하고 웃었던 것 등등(....).하지만 술을 마시면 말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한다.
2013년 3월, 내 연애의 모든 것 촬영 즈음에 연예가중계의 코너 '게릴라 데이트'를 했을 때 리포터 김태진과 호흡이 맞았던 건지(?) 실소 수준이 아니라 갸르르 수준의 넘어가는 웃음을 터뜨리는 신하균을 적잖게 볼 수 있다.
2015년 1월, 영화 순수의 시대 홍보 차 연예가중계의 코너 '게릴라 데이트'에서 또 김태진씨와 인터뷰를 가졌는데, 인터뷰어가 "나에게 마흔 한 살이란?"의 질문에 작년 이란 대답을, 어이없이 웃었던 김태진 씨가 두 번째 질문으로 바로 "나에게 마흔 둘이란?"의 질문에 올해?! 란 대답을, 그 다음 질문 "나에게 마흔 셋이란?" 에는 내년! 이란 희대의 인터뷰를 남겼다.[16]
4. 출연 작품
4.1. 영화
필모그래피를 보면 짐작이 가겠지만 영화를 선택하는 데 가장 중요한 기준은 '''다양성'''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2010년 이후 작품들은 평도 흥행도 다 쪽박을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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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드라마[18]
4.3. 연극
4.4. 뮤직비디오
4.5. 광고
- 맥도날드 후렌치후라이 #
- 레쓰비 #
- 00345 (...) #
- sk 텔레콤 done #
- 2004 하이마트 #
- 현대카드 미니 M #
- 해찬들 #1 #2 #
- SK Zic X8 Shield #
- 뉴트리 디데이
5. 수상 경력
6. 여담
- 배우 김고은과 2달째 열애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스킨스쿠버 동호회에서 사랑을 키운 것으로 보인다. 이에 김고은도 신하균의 소속사인 호두앤유로 옮긴 바 있다.[21] 그러나 8개월만인 2017년 2월, 결별했다고 한다.
- 날아차기 하는 짤이 유명하다. 하지만 이 장면이 나온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의 시청률이 잘 안 나오는 바람에 이 사진이 신하균이라는 걸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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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지섭처럼 항렬이 나이대에 비해 매우 높다. 평산 신씨 신숭겸의 32세손인데 자기보다 항렬이 낮은 연예인들은 다음과 같다.
특히 신승훈은 신하균의 증손자뻘인데 나이는 8살 연상이다.
[1] 평산 신씨 32세손 '均'자 항렬이다. 현재 살아있는 평산 신씨 사이에서 항렬이 굉장히 높은 편에 속한다. 신중현, 신현준, 신정환이 아들뻘, 고 신해철과 신대철이 손자뻘, 그리고 신동엽과 신승훈, 신성우가 증손자뻘, 농구선수 신기성이 '''5대손'''뻘, 前 정치인 신지호가 '''6대손'''뻘, 원로 배우 신영균과 삼성전자 신종균 대표이사가 형 뻘이고, 독립운동가 신익희가 아버지뻘이다. 게다가 신익희의 아들도 이름이 신하균이다.[2] 신하균은 실제로 대학 실기 시험장에서 처음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경쟁률이 높았는데 합격해서 얼떨떨했다는 후문. 2011년에는 본인이 졸업한 서울예대 방송영상과 (구 방송연예과) OT에 깜짝 방문하기도 했다.[3] 최고 시청률 기준[4] 장진 감독의 데뷔작이기도 하다.[5] 영화를 못 본 사람들 중 다른 건 몰라도 이 영화에서 초록색으로 염색한 신하균의 머리카락을 기억하는 사람이 꽤 있다.[6] 다만, 그와 오래 작업한 장진 감독은 당시 출연했던 몇몇 멜로물을 보고 나서 배우로서의 자질이 의심스러울 정도였다고 농담하기도 했다.[7] 오죽하면 고지전 홍보를 위해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윤도현입니다에 출연했을 때 "비포장 도로에서 짚차 그만 타고 아스팔트 도로를 달리고 싶다"고 하소연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이 라디오에서 팬카페 등업을 못해서 글을 못 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8] 비록 펠로우지만 가난한 형편 때문인지 승용차 없이 버스만 타고 다녔다.[9] KBS 연기대상에서 월화극 출연자에게 대상이 간 것도 1994년 수상자인 이덕화 이후로 무려 17년 만에 있는 일이었다.[10] 단독 수상자로 치자면 신하균이 아직까지 이 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11] '브레인'으로 대상을 수상했을 때에도 소감을 말하면서 '결코 연기를 잘 해서 받은 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12] 제 아무리 신하균의 추천작이라고 해도 영화 내내 피와 살점들이 난무하는 잔인성만 두고 보면 고어 영화들과 별 다를 바 없는 작품들이니 비위가 약한 사람은 보지말자.[13] 화성으로 간 사나이를 같이 찍은 김희선과 그렇고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배두나와 사이가 멀어졌다는 카더라가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루머지만, 배두나가 신하균에 대한 언급 자체를 지나칠 정도로 꺼리고, 별로 좋지 않게 헤어졌다는 뉘앙스를 풍기기 때문에 의심하는 사람이 있는 듯.[14] 영국 품종의 고양이를 분양 받은 적이 있는데, 같은 미자 돌림을 씀과 동시에 영국에서 왔다고 해서 이름을 영미라고 지었다. 그러나 영미가 적응을 못 해서 얼마 안 가 다른 데로 보냈다고 한다.[15] 내 연애의 모든 것 속 신하균이 머리 자르기 전 헤어스타일과 뉴 키즈 온 더 블락 멤버들 헤어스타일 참조[16] 사실 신하균은 이때 마흔 둘이 맞는데 작가분들이 1월 달이라 헷갈렸는지 질문을 잘못 가져온 것 같다. 그래서 마흔 둘인 신하균은 마흔 한 살에 대한 질문에 작년인데... 라는 생각을 했고, 대답을 했는데, 그게 웃겼는지 계속 달리는 걸 볼 수 있다.[17] 사실 극한직업도 조연작이라 2010년대 이후부터 본인 주연작이 흥행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완전히 달랬다고 보기는 힘들다.[18] 최고 시청률 기준[19] 연작 형식[20] 드라마 촬영 관계로 시상식에 불참하여 같은 부문에서 검법남녀로 공동 수상한 절친 정재영이 트로피를 전해주겠다고 밝혔다. 같은 작품을 촬영 중인 배우들이 현장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리 수상소감을 밝히지 않은 것이 다소 의아한 일.[21] 김고은은 현재 이병헌이 수장으로 있는 BH엔터테인먼트로 이적.
영화 복수는 나의것에서 신하균이 전기충격으로 쓰러진뒤 송강호가 신하균을 구타하는 씬에서 실제로 맞아서
다음날 촬영을 못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