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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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로 작가는 키오 나치(木緒なち)[3] , 삽화가는 에렛토.
2018년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에서 신작 부문 4위, 작품 부문 종합 6위에 올랐다.
2. 줄거리
나, 하시바 쿄우야는 보잘것없는 게임 디렉터다. 회사는 도산하고 기획도 좌초되어 본가로 돌아가게 된다. 눈부신 크리에이터의 활약을 본체만체하고 착잡한 심정으로 잠들었다가 눈을 뜨니, 어째서인지 10년 전 대학 입학 때로 되돌아가 있었다?!
떨어졌을 터인 대학에 붙어 동경하던 예대 라이프, 한층 나아가 셰어하우스에서 남녀 네 명의 공동생활이라는 갑작스러운 장밋빛 나날에! 여기서부터 내 인생(루트)을 다시 만드는 거다. ─훗날 초유명 크리에이터(의 씨앗)과 함께 보내는 신생활이 지금 시작된다! 라며, 의기양양하게 시작해 봤지만 그렇게 잘 풀릴 리가 없는 모양인데…….
'''키오 나치×에렛토의 초강력 태그에 의한 청춘 리메이크 스토리!'''
3. 발매 현황
3.1. 본편
3.2. 스핀오프
4. 등장인물
- 하시바 쿄우야 - 성우: 이토 마사히로
본작의 주인공. 보잘것 없는 게임 디렉터였으나 회사가 도산하여 본가로 돌아가게 된다.[4] 본가에 돌아와 짐정리를 하며 예전에 구했던 SUNFLOWER을 보면서 다른건 버릴수 있어도 이것만큼은 버리지 못한다며 매력적인 작품이라 평한다. 대충 정리후 쉬던도중 시구르드 소프트의 새로운 게임 기획발표를 보는데 거기서 플레티나 세대 톱 크리에이터[5] 들을 모았다며 시구르드 소프트를 대단하다고 말한다.사실 코우야는 플레티나 세대와 같은 나이이며 사실 플레티나 세대 출신 대학, 오오나카 예술대학에 합격통지를 받았었다![6] 만일 1지망에 가지 않고 예대에 갔다면 자신은 만약이자만 플라티나 세대와 함께하지 않았을까 라며 회상해보지만. 현실은.....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그때로 돌아간다면..하고 생각을 한다. 자신의 방에서 잠들었다 눈을 뜨니 자신을 깨운 여동생 미요코에 의해서 일어난다. 교복을 입고 나타난 미요코를 보고 의아해하며 코스프레하나며 웃지만 그건아니었고 미요코는 교우야에게 예대 합격통지서를 건네준다. 알고보니 10년 전 대학 입학 때로 되돌아가 있었고,[7] 지금까지의 삶과 다르게 살고싶다는 이유로 예대에 입학하게 된다. 입학후 쉐어하우스 카타야마에서 쉬던도중 꿈을 꾸는데 신이 나타나 그것은 꿈이었습니다!라며 잡혀간 사장이나타나는 꿈을 꾸며 잠에서 깨는데 일어나보니 옆자리에 잠을 자는 여자아이가 있어 놀란다.
- 시노 아키 - 성우: 코가 아오이
후쿠오카 서쪽 끝 이토시마에서온 소녀. 주인공 하시바 코우야와는 쉐어 하우스 키타야마에서 처음 만났다. 가장 먼저도착하여 잠이든 코우야를 보고 깨우려 했으나 깨우지 않고 기다렸다.[8] 결국 잠이 들어버렸고 잠에서깬 코우야를 보고 거창하게 인사하려 했으나 발이 미끄러지며 넘어져버렸고 요구르트를 쏟아버렸다. 이 장면을 코구레 나나코아 로쿠온지 츠라유키에게 보이고 만다![9] 어쨌든 시노 아키의 말에 오해가 풀렸고 자기 소개를 하는데 어린 모습때문인지[10] 츠라유키가 사실은 몇살인지 물으며 대학은 월반했냐는 물음에 수도를 날리고 코유야의 물음에 시노가 성이고 아키가 이름이며 이름으로 불러달라는 부탁을 하나 모두 시노아키로 부르기로 대동단결하여 시노아키라고 불린다. 첫 수업에서 카노 조교수의 인사말과 자기소개시간에서 좋아하는 감독의 이름을 말하라고 하는데 포스크의 왕 감독이라고 대합한다.[11] 여차여차 하루를 보네고 친목회후 시노아키가 두고간 물건을 전해달하는 츠라유키의 부탁을 받은 쿄우야가 시노아키의 물건을 가져다 주려 방문을 여는데....시노아키가 그리는 그림을 보고 경악해한다. 자신이 어른이되어서도 가장 좋아하던 화집, SUNFLOWER였던 것이었다. 미래의 시노아키의 정체는 플레티나 세대의 톱 크리에이터 중한명. 아키시마 시노였다. 애초에 플레티나 세대의 아무런 재능이 없다고 생각한 코우야가 고민에 빠졌을 때 이를 보고[12] 마음을 다잡고 시노 아키처럼 빛나기 위해서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한다.
- 코구레 나나코 - 성우: 아이미
시가 현 출신의 소녀. 주인공 하시바 코우야하고는 쉐어 하우스 키타야마에서 처음 보나 불미스러운 장면[13] 으로 만난다. 오해가 풀리고난뒤 자기소개 시간을 가진다. 성이 코구레 이름이 나나코.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부탁한다. 코우야는 그녀를 보고 겉모습은 갸루 같지만 딱 부러지는 소개라고 생각했고 츠라유키는 코구레는 그거냐며 조금 어긋나 있으니까 코구- 라말하는데 나나코의 펀치를 맞는다. 첫날이 지나고 츠라유키가 아키시노의 우마카토요[14] 를 먹고 싸우자 옷을 입갈아입던 도중에 뛰쳐나와 멋대로 사람 걸 먹다니 공동생활에선 하면 안되는 거잖아! 라고 말한다. 멍하니 보고있던 코우야에게 철권을 날리는건 덤. 아침의 일이후 알바를 하던 도중 코우야가 신입으로 나나코가 일하는 편의점에 오게 되고 아침의 일탓인지 서로 어색해할때 진상손님이 나타난다.[15] 진상손님 탓에 쩔쩔매는 나나코를 보고 코우야가 대신 혼났고 이 와중에 미소를 지었다![16] 그 모습을 본 진상고객은 코우야가 기분나쁘다며 나가버리고 나나코는 코우야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 로쿠온지 츠라유키 - 성우: 이시야 하루키
- 카와세가와 에이코 - 성우: 토야마 나오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5.2.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화가 확정되었다. 감독은 코바야시 토모키, 제작사는 feel. 방영 시기는 2021년.
5.2.1. PV
5.2.2. 주제가
5.2.3. 회차 목록
6. 바깥 고리
[1] 2019. 12. 25. 기준[2] 2018. 03. 28. 기준[3] 에로게 시나리오 라이터 출신. 푸른 저편의 포리듬, 그리자이아 시리즈 중 과실/미궁에 참여했다.[4] 원래 게임 메이커를 지향했지만 어쩌다보니 지방 사립대학을 졸업하고 자동차 부품 영업사원이 되었다가 사장을 만나 다시 한번 꿈을 키우려고 했으나 사장은 사실 꿈만 거창한 빈 깡통이라 일만 늘리고 그 뒷감당은 전부 쿄우야가 맡았다. 거기다 여성 크리에이터에게 성희롱이나 해대서 회사에 남은 인물이 사장과 쿄우야 둘만 남았던 상태였다. 이후 사장은 돈을 너무 쓸어쓴 탓에 빚쟁이들에게 잡혀가고 그나마 위태롭던 회사가 완전히 망해 버렸다.[5] 밑에 나오겠지만 플레티나 세대 톱 크리에이터들은 아키시마 시노, N@NA, 카와고에 쿄이치 이다. [6] 1지망 대학에 합격하면서 가지 않았다.[7] 자신의 핸드폰이 스마트폰이 아닌점, 모아둔 제로의 사역마가 7권까지 있는점, 플스2가 있는것, 마지막으로 달력이2006년인점을 보며 자신이 과거로 온것을 안다.[8] 잠이깬 코우야는 시노 아키를 보고 중학생인가 싶을 정도로 어린채형이지만 제대로 주장하는 가슴과 반반하게 생긴 외모 긴 속눈썹, 작고 들어감이 좋은 코 조금 열린 입술....그냥 귀엽다고 했다.[9] 하필 넘어진 모습이 시노 아키의 머리가 쿄우야의 다리사이 였고 요쿠르트를 쏟아 시노 아키의 얼굴에 요쿠르트가 묻어 상황이 그걸 한 상태로 보였다. [10] 중학생인가 싶을 정도의 체형탓..ㅎㅎ[11] 야구감독이다![12] 시노 아키가 아키시마 시노인걸 알고.[13] 시노 아키와 코우야의 오해살만한 모습[14] 츠라유키가 말하길 키타큐슈 한정의 개 존맛 돈코츠라면에 대한 것이라 했다.[15] 사케 주먹밥이 아니라 사케 주먹밥을 원한다구! [16] 2016년 처럼 빛쟁이가 장기의 가격을 알아보고나 외출할때 낯선 밴이 따라오는....목숨의 위험을 느끼지 못한다며 평범할 일이란 좋다며 웃었다.[17]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