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야시 토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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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참여작
2.1. 감독


1. 개요


小林智樹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1969년 12월 26일 생. (54세) 아이치현 출신.
고등학교 졸업 후 곧바로 와타나베 프로모션에서 제작진행으로 들어갔으며, 날아라 호빵맨 219화에서 연출가로 데뷔한다. 이후 TMS 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텍을 거치며 약 10년 정도 여러 작품에 객원 연출가로 활동하였으며, 딸기 100% OVA에서 감독으로 데뷔한다. TV 애니메이션 감독으로서는 칭송받는 자로 데뷔하였으며, 그 뒤로도 sola, 티어즈 투 티아라, 아카메가 벤다! 등 꾸준히 감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체로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을 감독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방대한 세계관을 가진 원작의 내용을 애니메이션의 한정된 화수 안에 압축하여 담아내는 것에 탁월한 실력을 가졌는데, 대표작인 칭송받는 자티어즈 투 티아라 모두 애니메이션으로서도 내용 이해에 어려움이 없을 정도로 잘 버무려 놓았고 대군세 간의 전투도 나쁘지 않게 연출해냈다. 또한 상술한 두 작품과 아카메가 벤다!헌드레드처럼 여러 인물을 조명하는 군상극 요소가 있는 작품들을 감독하는 비중이 높은데, 이 역시 캐릭터들의 비중 분배가 적절하고 절묘하게 이루어져 있어 캐릭터 편애 논란이 없다.
단점으로는 이야기나 연출의 템포가 너무 평탄해서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어모으지 못한다는 점이 있다. 이는 특히 흥행에서도 치명적인데 코바야시의 대표작인 칭송받는 자아카메가 벤다!의 경우 원작의 탄탄한 인지도와 충격적인 전개 및 반전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그 외 작품들인 티어즈 투 티아라, 헌드레드, 인피니트 덴드로그램은 분기 내 인지도도 얻지 못하고 그대로 묻혀버렸다. 또한 서사가 없는 일상물이나 특정 인물을 집중 조명해야 하는 로맨스 드라마 장르와는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데, 특히 아마가미 SS세이렌은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인연이 있는 업계인으로는 호소다 나오토가 있다. 감독 활동 초기에는 자주 기용했으며, 2010년대에도 세이렌의 캐릭터 디자이너로 부르는 등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2. 참여작



2.1.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