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염
宇理炎
사혼곡: 사이렌에 등장하는 무기. 대충 이렇게 생겨먹은 물건이다. 우리염의 사용장면. '''스포주의.''' [1]
겉보기에는 손바닥만한 천사의 모습을 한 작은 인형으로 검(劍)의 인형과 방패(盾)의 인형의 한쌍으로 되어있다. 이와 관련된 아카이브로는 온다 리사의 스테이지에서 얻을 수 있는 두 천사가 있는 아카이브의 모습 등에서 그 존재를 알 수 있다.
검의 우리염은 마키노 케이[스포일러]가 가지고 강가의 불멸자들[2]과 시인들을 쓸어버리는데 사용했고, 방패의 우리염은 마키노 케이가 스다 쿄야에게 전해줘서 스다 쿄야가 최종전에 사용하는 무기가 된다.
사이렌에서는 무기로 시인을 물리친다 하더라도 몇 분 후 언제 쓰러졌냐는 듯 일어나서 주인공을 공격한다. 그런 시인의 대장격인 두뇌시인까지 있을 경우 그 시인 역시 쓰러트리지 않으면 돌아다니기 힘들다. 하지만, 우리염으로 타죽은 시인들은 다시 부활하지 않는다. 덕분에 획득한 이후 스다 쿄야가 시인들을 상대할 때 주력 무기로 잘 써먹게 된다. 다만, 아쉽게도 1에서는 플레이어가 시인들에게 쓸 기회는 없다. 유일하게 대 시인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회는 이 게임의 중간보스전에 해당하는 임페르노에서의 카지로 준과의 싸움에서다. 그 대신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후속작의 특별 시나리오에서 정말 '''원 없이'''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 광범위 원거리 즉사기라는 정신나간 성능 덕택에 그 시나리오 한정으로 장르가 호러물에서 무쌍물으로 변한다.
이걸로 최종보스를 물리치면 종료 조건 1이 완료된다.[3] 그리고 스다 쿄야는 카지로 가문의 일본도 '업화'와 저격소총, 우리염을 가지고 사혼곡 2: 사이렌에서는 변종 암인을 발라주는 무서운 10대, '''이세계 제노사이더'''가 되었다.
이 무기를 쓸려면 자신의 생명을 걸어야 하며 미야타 시로는 '''팔이 타버렸다.''' 그런데 불사신이 되어서 그런지 쿄야는 그런 페널티 없이 잘만 쓴다.
사이렌: New Translation에서는 자그마한 블랙박스 형태의 전혀 다른 모습의 아이템으로 나오지만 효과는 같다. 불꽃을 내뿜을때는 박스가 쪼개지며 빛이 나온다.
사혼곡: 사이렌에 등장하는 무기. 대충 이렇게 생겨먹은 물건이다. 우리염의 사용장면. '''스포주의.''' [1]
겉보기에는 손바닥만한 천사의 모습을 한 작은 인형으로 검(劍)의 인형과 방패(盾)의 인형의 한쌍으로 되어있다. 이와 관련된 아카이브로는 온다 리사의 스테이지에서 얻을 수 있는 두 천사가 있는 아카이브의 모습 등에서 그 존재를 알 수 있다.
검의 우리염은 마키노 케이[스포일러]가 가지고 강가의 불멸자들[2]과 시인들을 쓸어버리는데 사용했고, 방패의 우리염은 마키노 케이가 스다 쿄야에게 전해줘서 스다 쿄야가 최종전에 사용하는 무기가 된다.
사이렌에서는 무기로 시인을 물리친다 하더라도 몇 분 후 언제 쓰러졌냐는 듯 일어나서 주인공을 공격한다. 그런 시인의 대장격인 두뇌시인까지 있을 경우 그 시인 역시 쓰러트리지 않으면 돌아다니기 힘들다. 하지만, 우리염으로 타죽은 시인들은 다시 부활하지 않는다. 덕분에 획득한 이후 스다 쿄야가 시인들을 상대할 때 주력 무기로 잘 써먹게 된다. 다만, 아쉽게도 1에서는 플레이어가 시인들에게 쓸 기회는 없다. 유일하게 대 시인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회는 이 게임의 중간보스전에 해당하는 임페르노에서의 카지로 준과의 싸움에서다. 그 대신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후속작의 특별 시나리오에서 정말 '''원 없이'''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 광범위 원거리 즉사기라는 정신나간 성능 덕택에 그 시나리오 한정으로 장르가 호러물에서 무쌍물으로 변한다.
이걸로 최종보스를 물리치면 종료 조건 1이 완료된다.[3] 그리고 스다 쿄야는 카지로 가문의 일본도 '업화'와 저격소총, 우리염을 가지고 사혼곡 2: 사이렌에서는 변종 암인을 발라주는 무서운 10대, '''이세계 제노사이더'''가 되었다.
이 무기를 쓸려면 자신의 생명을 걸어야 하며 미야타 시로는 '''팔이 타버렸다.''' 그런데 불사신이 되어서 그런지 쿄야는 그런 페널티 없이 잘만 쓴다.
사이렌: New Translation에서는 자그마한 블랙박스 형태의 전혀 다른 모습의 아이템으로 나오지만 효과는 같다. 불꽃을 내뿜을때는 박스가 쪼개지며 빛이 나온다.
[1] 후술하듯 마키노 케이의 옷을 입은 미야타 시로우의 우리염 사용 장면이다. 생명을 걸어야 하는 무기이기에 사진에 보이듯이 '''팔이 타는 듯한 이펙트를 보이고, 실제로도 불탔다.'''[스포일러] 사실은 마키노 케이의 모습의 미야타 시로우였다.[2] 붉은 물 아래 유폐된 불사의 카지로 가의 존재들과 바다 보내기에서 사이렌 소리에 저항하여 인간적인 모습을 잃지 않을려 했던 반시인들. 그리고 타몬의 부모.[3] 다른 종료조건은 '업화'로 최종보스의 목을 베는 것. 상세한 방법은 다타츠시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