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부메(피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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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피안도의 등장 인물. 나이는 충공깽스럽게도 겨우 '''18세'''.
벌레의 왕과 함께 미야비의 다섯 아들중 한명이며 다섯번째 아들. 큰부리새의 머리에 몸통은 인간의 모습을 하고있으며 복부와 팔뚝 등 몸 일부에 눈알이 돋아나있다. 다만 그냥 달려만 있는 장식용 눈이라 시야를 공유하는 기능은 없어 보인다.
주 무기는 거대한 삼지창. 또한 본인의 거대한 부리도 강력하다. 다만 삼지창은 그냥 철부채를 사용하는 미야비를 보고 자기도 무기를 써야겠다고 생각해 쓰는것일 뿐이고 실제로는 맨손으로 싸우는 무투파다.
특징은 거대한 입으로 처음 등장했을땐 도끼신처럼 단순한 탈이나 가면이 아닌가 했지만 진짜 입이라는게 밝혀졌다. 입 안에는 크고 뾰족한 이빨이 촘촘히 박혀있으며 인간을 한입에 토막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우부메는 인간이였을 당시 지병으로 몸이 상당히 약해 괴롭힘을 당했으나, 흡혈귀화한 후 몸이 건강해졌다. 그 후 지속적으로 몸을 단련하고 자기 스스로 강력한 혼혈종이 되고, 미야비의 아들이란 자리에까지 올랐음에도 늘 강함에 집착하였다. 한편 몇몇 흡혈귀들은 그런 우부메의 활약을 본받고 싶어서 우부메의 인간이였을 당시의 사진을 신주처럼 모시고 기도한다.
혼혈종답게 산만한 악귀인 타에코를 들어올릴 정도의 엄청난 괴력을 가지고 있으며 힘에 대한 집착으로 인한 수련 때문인지 기술 또한 매우 훌륭하다. 도끼신과 비슷한 유형이지만 다른점이라면 도끼신이 우부메보다 맷집이 더 좋고 큰 도끼를 휘둘러 더 느리지만 우부메는 맷집은 도끼신보다 약하지만 맨손으로 싸우기에 도끼신보다 훨씬 더빠르다.
144화에서 지하철역의 생존자의 언급으로 첫 등장.
미야비가 일본 전역의 수만에 달하는 흡혈귀를 모아 혼혈종으로 만들고 대부분의 흡혈귀가 파열하는 가운데 살아남은 소수 몇 백 체의 혼혈종 중 서로 죽이게 해서 살아남은 다섯을 미야비의 다섯 아들이라고 부르면서 특별히 귀여워하는데, 이 다섯 아들 중 한명이 지하철 아카츠카역에 나타나서 역안의 인간을 학살하면서 미야모토 아키라라는 남자가 여기를 지나가는 것을 기다리겠다고 하며 곧 아키라와 대적할 것을 예고.
145화에서 아카츠카역의 생존자의 증언으로 또 다시 등장. 아카츠카역은 완전히 우부메에게 정복당했고 남은 인간은 놈이 배고플때 집어먹을 뿐인 식량이 되었다고 한다.
그 후 아키라 일행이 잠을 자며 휴식을 취하고 있을때 직접 아키라 일행의 앞에 등장한다. 역 안의 생존자들을 학살하며 아키라의 앞에 등장하는데 그 모습은 위에 언급한대로 새의 머리에 인간의 몸을 하고 배와 팔뚝에는 눈알이 달린 그로테스크한 모습이다.
146화에선 아키라를 보며 정말 도쿄에 와있다니 미야비님도 기뻐하시겠다고 언급. 아무도 아키라의 이름을 대지 않았지만 눈을 보면 강함정돈 알수있다고 미야비님이 재전을 바랄 정도의 인간은 저기 곱상한 남자 정도밖에 없다며 아키라를 알아본다.
사메지마가 새 면상이라면서 도발하자 인간따위에게 얕보일 이유는 없다며 자기가 창으로 찌르고있던 인간 시체 하나를 가볍게 먹어치운다. 이후 아키라의 뭐 하러 왔냐는 물음에 미야비님이 재전을 바라는 남자를 한 번 보러 온 것 뿐이지만 이정도의 인간이라면 자기라도 이길수 있겠다며 아키라와의 싸움을 시작한다. 가지고 있던 삼지창으로 아키라에게 찌르기를 날리지만 가볍게 막히며 아키라가 도발한다.
이후 아키라와의 대결에서 결국 승리하지만 아키라의 실력을 인정하고 자신의 창으로 찔러 죽이려 했는데 아키라가 창을 잘라내고 기절해버리자 아키라를 죽이지 않고 카츠치를 인질로 사로잡은 후 물러갔다.
이후 도쿄 돔에서 열리는 흡혈귀들의 무투회에서 재등장. 다른 상품들에는 관심없고 그저 강한 자와 싸우기 위해 무투회에 참가하였다.
카츠치를 구하기 위해 여우가면을 쓰고 변장한 채 무투회에 참가한 아키라와 혈전을 벌인다. 박빙의 승부 도중 아키라에게 얼굴을 베여 부리와 얼굴 일부가 잘리게 되고 반쯤 미쳐 날뛰게 된다. 도쿄 돔 옥상 위에서 박치기 두 방으로 도쿄 돔 옥상을 박살내[1] 모래먼지와 건물 파편들로 난장판을 만든 다음 아키라에게 치명타를 입힌다. 그러나 아키라가 기지를 발휘해 자신의 근처에 있던 옥상의 와이어를 우부메가 밟는 순간 잡아당겨 넘어뜨린다.
결국 넘어진 순간 아키라에 의해서 목이 잘리고 이 모습을 본 흡혈귀들은 전부 도망간다. 우부메는 높은 경치를 보게해달라는 마지막 부탁을 하고 아키라는 우부메의 잘린 목과 몸을 가지고 우부메에게 마지막 풍경을 보여준다. 자신은 강했냐는 질문에 아키라가 너는 최강이었다라고 답하자 기뻐하며 숨을 거둔다.
여태까지 등장한 혼혈종들 중에서 성형한 금강을 제외하고는 가장 괜찮게 생겼다는 평을 받는다.
우부메 또한 금강의 해머와 마찬가지로 크기가 오락가락 하는 편인데 본래는 3미터는 훨씬 넘는 거한이었지만 죽는 순간에는 아키라가 그냥 들어서 나를 정도(2m)로 쪼그라 들었다.
이런류 만화가 늘 그렇듯 미야비의 다섯 아들중 최약체라고 한다. 미야비의 다섯 아들은 강함에 따라 서열이 정해지는데 우부메는 다섯째였다고 한다.
1. 개요
만화 피안도의 등장 인물. 나이는 충공깽스럽게도 겨우 '''18세'''.
벌레의 왕과 함께 미야비의 다섯 아들중 한명이며 다섯번째 아들. 큰부리새의 머리에 몸통은 인간의 모습을 하고있으며 복부와 팔뚝 등 몸 일부에 눈알이 돋아나있다. 다만 그냥 달려만 있는 장식용 눈이라 시야를 공유하는 기능은 없어 보인다.
주 무기는 거대한 삼지창. 또한 본인의 거대한 부리도 강력하다. 다만 삼지창은 그냥 철부채를 사용하는 미야비를 보고 자기도 무기를 써야겠다고 생각해 쓰는것일 뿐이고 실제로는 맨손으로 싸우는 무투파다.
특징은 거대한 입으로 처음 등장했을땐 도끼신처럼 단순한 탈이나 가면이 아닌가 했지만 진짜 입이라는게 밝혀졌다. 입 안에는 크고 뾰족한 이빨이 촘촘히 박혀있으며 인간을 한입에 토막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우부메는 인간이였을 당시 지병으로 몸이 상당히 약해 괴롭힘을 당했으나, 흡혈귀화한 후 몸이 건강해졌다. 그 후 지속적으로 몸을 단련하고 자기 스스로 강력한 혼혈종이 되고, 미야비의 아들이란 자리에까지 올랐음에도 늘 강함에 집착하였다. 한편 몇몇 흡혈귀들은 그런 우부메의 활약을 본받고 싶어서 우부메의 인간이였을 당시의 사진을 신주처럼 모시고 기도한다.
2. 강함
혼혈종답게 산만한 악귀인 타에코를 들어올릴 정도의 엄청난 괴력을 가지고 있으며 힘에 대한 집착으로 인한 수련 때문인지 기술 또한 매우 훌륭하다. 도끼신과 비슷한 유형이지만 다른점이라면 도끼신이 우부메보다 맷집이 더 좋고 큰 도끼를 휘둘러 더 느리지만 우부메는 맷집은 도끼신보다 약하지만 맨손으로 싸우기에 도끼신보다 훨씬 더빠르다.
3. 작중 행적
144화에서 지하철역의 생존자의 언급으로 첫 등장.
미야비가 일본 전역의 수만에 달하는 흡혈귀를 모아 혼혈종으로 만들고 대부분의 흡혈귀가 파열하는 가운데 살아남은 소수 몇 백 체의 혼혈종 중 서로 죽이게 해서 살아남은 다섯을 미야비의 다섯 아들이라고 부르면서 특별히 귀여워하는데, 이 다섯 아들 중 한명이 지하철 아카츠카역에 나타나서 역안의 인간을 학살하면서 미야모토 아키라라는 남자가 여기를 지나가는 것을 기다리겠다고 하며 곧 아키라와 대적할 것을 예고.
145화에서 아카츠카역의 생존자의 증언으로 또 다시 등장. 아카츠카역은 완전히 우부메에게 정복당했고 남은 인간은 놈이 배고플때 집어먹을 뿐인 식량이 되었다고 한다.
그 후 아키라 일행이 잠을 자며 휴식을 취하고 있을때 직접 아키라 일행의 앞에 등장한다. 역 안의 생존자들을 학살하며 아키라의 앞에 등장하는데 그 모습은 위에 언급한대로 새의 머리에 인간의 몸을 하고 배와 팔뚝에는 눈알이 달린 그로테스크한 모습이다.
146화에선 아키라를 보며 정말 도쿄에 와있다니 미야비님도 기뻐하시겠다고 언급. 아무도 아키라의 이름을 대지 않았지만 눈을 보면 강함정돈 알수있다고 미야비님이 재전을 바랄 정도의 인간은 저기 곱상한 남자 정도밖에 없다며 아키라를 알아본다.
사메지마가 새 면상이라면서 도발하자 인간따위에게 얕보일 이유는 없다며 자기가 창으로 찌르고있던 인간 시체 하나를 가볍게 먹어치운다. 이후 아키라의 뭐 하러 왔냐는 물음에 미야비님이 재전을 바라는 남자를 한 번 보러 온 것 뿐이지만 이정도의 인간이라면 자기라도 이길수 있겠다며 아키라와의 싸움을 시작한다. 가지고 있던 삼지창으로 아키라에게 찌르기를 날리지만 가볍게 막히며 아키라가 도발한다.
이후 아키라와의 대결에서 결국 승리하지만 아키라의 실력을 인정하고 자신의 창으로 찔러 죽이려 했는데 아키라가 창을 잘라내고 기절해버리자 아키라를 죽이지 않고 카츠치를 인질로 사로잡은 후 물러갔다.
이후 도쿄 돔에서 열리는 흡혈귀들의 무투회에서 재등장. 다른 상품들에는 관심없고 그저 강한 자와 싸우기 위해 무투회에 참가하였다.
카츠치를 구하기 위해 여우가면을 쓰고 변장한 채 무투회에 참가한 아키라와 혈전을 벌인다. 박빙의 승부 도중 아키라에게 얼굴을 베여 부리와 얼굴 일부가 잘리게 되고 반쯤 미쳐 날뛰게 된다. 도쿄 돔 옥상 위에서 박치기 두 방으로 도쿄 돔 옥상을 박살내[1] 모래먼지와 건물 파편들로 난장판을 만든 다음 아키라에게 치명타를 입힌다. 그러나 아키라가 기지를 발휘해 자신의 근처에 있던 옥상의 와이어를 우부메가 밟는 순간 잡아당겨 넘어뜨린다.
결국 넘어진 순간 아키라에 의해서 목이 잘리고 이 모습을 본 흡혈귀들은 전부 도망간다. 우부메는 높은 경치를 보게해달라는 마지막 부탁을 하고 아키라는 우부메의 잘린 목과 몸을 가지고 우부메에게 마지막 풍경을 보여준다. 자신은 강했냐는 질문에 아키라가 너는 최강이었다라고 답하자 기뻐하며 숨을 거둔다.
4. 여담
여태까지 등장한 혼혈종들 중에서 성형한 금강을 제외하고는 가장 괜찮게 생겼다는 평을 받는다.
우부메 또한 금강의 해머와 마찬가지로 크기가 오락가락 하는 편인데 본래는 3미터는 훨씬 넘는 거한이었지만 죽는 순간에는 아키라가 그냥 들어서 나를 정도(2m)로 쪼그라 들었다.
이런류 만화가 늘 그렇듯 미야비의 다섯 아들중 최약체라고 한다. 미야비의 다섯 아들은 강함에 따라 서열이 정해지는데 우부메는 다섯째였다고 한다.
[1] 그나마 첫번째 박치기는 그냥 '콩' 소리가 나는 정도로 엄청 살살해서 사실상 의미가 없고, 말이 두번만이지 사실상 '''박치기 한방으로 도쿄 돔 지붕을 박살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