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즈미 하츠미

 

'''에이스이 여고 마작부원'''
이와토 카스미
'''우스즈미 하츠미'''
타키미 하루
카리쥬쿠 토모에
진다이 코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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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薄墨 初美(うすずみ はつみ'''

"'''6만점차라면 제가 어떻게든 할 수 있어요-'''"

지금와서는 그야말로 개드립이 되어버렸지만, 우스자와 사에만 아니었으면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가 되었을 공산이 컸다.


키: 139cm[2]
생일: 5월 28일
1. 설명
2. 능력
3. 활약
4. 기타


1. 설명


사키 -Saki-의 등장인물. 성우는 츠지 아유미. 아쿠세키지마 출신[3].
캐릭터 보이스 공개 시의 대사는 "돌아왔어요~", "흐하~ 여기 목욕탕은 넓고 굉장해요!"
에이스이 여고의 3학년인 마작부원. 일명 '''빈유무녀'''.
유아체형에 무녀복 사이로 수영복 자국 까지 나오면서, 일부 독자들의 마음에 크리티컬 히트를 선사하였으며(…), 애니 1기 최후반에 잠깐 등장하였는데 하라무라 노도카와 대결 중이었고, 그녀를 바르고 있는 거 같은 구도인 것으로 보아 부장전으로 출전할 것으로 여겨졌다. 떡밥회수의 달인 리츠님답게, 이는 본편에서 실현되었다. 그리고 일러스트를 잘 보면 혼자 에이스이의 다른 멤버들과 다른 신발을 신고 있다. 이것도 뭔가 떡밥이 되지 않을까?
특기는 수영.


2. 능력


'''귀문'''
한마디로 말하면 '''북가일때 소사희/대사희를 상당히 높은 확률로 화료'''.
좀더 정확하게 말하면 우스즈미가 북가일때 동/북을 울면 남/서 역시 상당히 높은 확률로 우스즈미의 패로 들어간다. 나름대로 무녀로서 능력에 대한 설정이 존재하는 에이스이인 만큼[4] 그녀의 능력 역시 왜 이런 능력이 발동하는가에 대한 설정이 있다.
  • 북가일때 울은 패를 놓는 위치는 북동쪽
  • 북동쪽에 바람패인 동/북을 위치시키는 걸로 능력을 발동하는데 북동쪽이란 귀문을 의미하며 말 그대로 귀신이 드나는 불길한 방위로 본다.
  • 북동쪽의 반대인 남서쪽은 뒷귀문이라고 하며 역시 불길한 방위로 본다.
귀문이 만족되면 뒷귀문에 해당하는 패가 거기에 이끌러 우스즈미의 패로 들어간다고 보면 될듯. 능력 사용시 연출은 등뒤에 토리이[5]가 생겨나며 거기에서 귀신들이 새어나오는 뭔가 호러스러운 연출. 심지어 애니메이션 화하면서 음악까지 전용BGM으로 나오는 등 연출이 파워업한다.
인터하이는 한사람 당 반장 2회씩 치르니 우스즈미는 누군가 토비 당하지 않는 이상 북가를 최소한 4번은 한다. 그때마다 역만을 한다면 그야말로 폭발적 화력을 뽐낼 수 있다. 스에하라 쿄코의 분석에 따르면 코마키와 하츠미는 상대를 철저히 밟아놓는 포지션[6]인데, 코마키의 스타일과 실력은 기복이 매우 심하지만 하츠미는 '''기복같은 것 없이 항상 강하다'''고 한다.
그렇지만 전국대회까지 올라온 학교들에겐 분석이 많이 된 듯 본편에서 혼자 상대에 관심 자체가 없는 노도카를 제외한 두명은 우스즈미의 능력에 상당히 긴장을 타서 주의를 하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쓰레기패에 속하는 바람패여도 완전한 안전패가 아닐 경우 무조건 손에 쥐고 있는게 대표적인 방어법인데, SOA 마인드가 철저한 노도카가 아닌 이상 우스즈미를 상대하는 모든 선수들이 바람패를 지키며 절대방어를 하는 것이 당연하고 본인이 처음부터 여분의 바람패를 들고 있는 상황 외에는 이런 수비에 대한 파해법을 보여주지 못했다. 개인전에서 뭔가 다른 대책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볼 수 밖에 없다.

3. 활약


  • 전국 2회전 부장전
전국대회 2회전에서 부장으로 진출. 우스자와 사에, 아타고 키누에, 하라무라 노도카와 대국한다. 동4국에 처음으로 북가를 잡으면서 능력을 발동한다. 사에의 안경에 김이 서리고 키누에 역시 급 긴장을 타는 듯 포스가 드높았지만[7] 사에가 자신의 능력인 이능력 봉쇄로 능력을 완전히 봉쇄당한다. 사에에게 마크당해서 화료를 하지 못하다보니 자신이 계속 북가이기 위해 친인 아타고 키누에에게 스스로 쏘이기까지 했다.[8] 남4국에서도 사에에 능력이 봉쇄당하고 궁여지책으로 혼일색을 노릴려는 걸 읽히고 쏘이기 까지 하는 등 전반전에 그야말로 대실점. 인터벌 타임 중간에는 이것때문에 가면을 쓴 상태로 주저앉아 슬퍼하는 모습이 애니메이션으로 나오기도 했다. 원작에서도 흑흑거리는 장면이 나오기는 했지만.
부장전 후반전 마지막엔 눈치없이 행동하는 노도카에 질려서 사에가 능력 봉쇄 하는걸 해제[9]. 결국 소사희를 쯔모하면서 그동안 잃은 대량 실점을 만회하는데 성공 최종적으로 2300점을 얻어 가장 많은 점수를 얻었다.
결국 사에에게 당한 집중마크가 에이스이 탈락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되고 말았다. 하츠미가 3위 이하로 내려가는 걸 본 적이 없다거나 자신의 차례가 오는 것 자체가 오랜만이라는 카스미의 발언을 볼 때 견제받지 않은 하츠미의 화력이 얼마나 막강한지를 짐작할 수 있다.
여담으로 사에한테 너무 집중마크당해 털려서 그런지 2차 창작에서 은근히 우스자와 사에랑 자주 엮인다.
  • 2회전 종료 후
100화에서 진다이 코마키와 함께 개인전 선수임이 밝혀졌다. 사실 떡밥도 많고 사람들이 이대로 끝나기엔 납득할 수 없었던 부분도 있었기에 어느정도 당연한 사실.
덤으로 경기 내내 안 입은 걸 증명하더니, 단체전 탈락이 결정된 100화에서는 에이스이 전체가 노출도가 대폭 상승한 버프에 힘입어서 상의,하의 모두 탈의한 미친 노출도를 보여주었다. 심지어 100화 내내 알몸에 가까운 옷차림(…) 후방주의
덧붙여 100화에서 에이스이 여고 전체가 바다에 놀러간걸 생각하는 코마키의 망상짤이 나오는데, 하츠미는 수영복을 입고나서 오히려 노출도가 감소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빚어진다.

4. 기타


2학년 때는 인터하이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한다.
가슴 학교라고도 불리는 '''에이스이에서 유일한 빈유'''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와토 카스미와 진다이 코마키에 이은 '''또 하나의 색기담당'''이다.
전국에서 쿠니히로 하지메에 이은 노출도 종결자 패션을 담당하고 있다(다시 말하지만 수영복 자국까지있다!!) 참고로 저 위의 이미지의 하얀부분도 사실 속옷을 입은게 아니라 '''그냥 맨 살에 안 탄 자국''', 즉 노브라, 노팬티. 배경만 살짝 바꾸면 그 즉시 에로시추에이션을 만들어 낼수 있을 정도. 참고로 해당 작품의 모든 캐릭터를 조사해 본다해도 몸에 점[10]이 있다거나 특징이 보여지는 캐릭터[11]는 드물기때문에 이 캐릭터의 특징은 개성이 되기에 충분하다.
픽시브에서 애니메이션처럼 그려진 그녀의 모습을 실제로 상상해서 그린 모습이 등장했고, 이는 2ch 스레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실제 그녀의 이름으로 검색하면 나온다. 수영복 자국도 재연되어 있는 등 설정에 세세하다. 팬픽에서는 왠지 등장할때마다 이와토 카스미를 아줌마라고 깐다. 둘은 동갑인데도 말이다. 물론 그 말을 듣고 카스미가 하츠미를 죽이려고 드는게 주요 개그 패턴.
왠지 등장할 때나 퇴장할 때는 이분에게서 빌려온듯한 굉장히 크고 아름다운 가면을 쓰고 다니는데, 이걸 본 하라무라 노도카는 충격에 빠지기도. 추가로 해당 가면을 쓰고 다니는 동안에는 파란색 불에 휩싸여 텔레포트를 하여 대회장에 등장하였고 그 사이 기자들에게도 모습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기척을 숨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가면은 경기중에는 일단 옆에 두고 있지만 이 가면이 자신의 의지로 눈에서 빛을 내기도 하는 모양.
참고로 해당 춤은 일본 악석도에서 실제로 추고 있다. 일본식 추석인 오봉의 마지막날이 옛날에는 음력 7월 16일이었는데, 악석도에서는 음력 7월 16일이 되면 3명의 젊은 사람이 하츠미가 썼던 가면을 쓰고, 손에는 남근을 형상화 한 막대기를 들고 춤을 추면서 오봉 기간에 흘러온 나쁜 귀신들을 쫓아버리기 위한 의식을 벌인다. 이를 보제 라고 하며, 17년 3월 3일 일본중요민속문화재로 등록되었다.
사키 전국편 BD 1화에 10년전 에이스이 여고의 모습을 실은 만화가 공개되었는데 7살때 모습에서 전혀 자라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게다가 수행을 막 끝내고 카스미와 다시 만난 당시에는 평범한 무녀복의 복장이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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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미와 같이 11권의 모델이기도 한데 보시는 바와 같이 남들 있는 데서 책을 읽기가 심히 부담스럽다.
14권 특전 포스터에서 올누드 뒷태를 공개했다.


[1] 원작에 나온 문제의 수상한 점. 정발판에도 수정없이 나왔다.[2] 반전은, '''3학년.''' (…) 타카카모 시즈노와 같은 키인데 훨씬 로리스럽다. [3] 일본 가고시마 남단 토카라열도 라는 곳에 실존하는 섬이다. 한자로 쓰면 悪石島. 우리가 알고 있는 능력의 그것이 됨.[4] 진다이와 카스미 역시 신령을 강림받아서 능력을 발동한다는 설정이 있다.[5] 신사(신토)의 입구에 있는 건축물.[6] 두 마디로 말해 '''대미지 딜러'''.[7] 이와중엔 노도카는 완전히 그녀에 대해서 신경 쓰지 않고 있었다.[8] 하지만 키누에가 결국 노텐으로 유국이 나면서 남 1국으로 넘어간다[9] 물론 어느정도 전략적 판단이다. 후반전엔 우스즈미가 북가일때 노도카가 친이었는데 우스즈미의 능력에 대해 대비를 전혀 안하는 노도카가 쏘일 확률이 더 높으며 설사 쯔모로 나더라도 노도카가 친이므로 더 많은 점수를 잃는다. 사에는 쏘이지만 않으면 2위로 안착하는 상황이라 우스즈미에게 태클 안거는 편이 더 유리하다.[10] 그 흔한 눈물점 속성도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11] 어딘가를 다쳐서 몸에 흉터가 남아 있는 캐릭터는 사키 세계관에서 현재 한 명도 발견되고 있지 않다. 등장하게 되면 그 캐릭터가 최초가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