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카모 시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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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鴨 穏乃 '''
캐릭터 송은 YES!! READY to PLAY.
생일-4월 8일
키-139cm
만화 《사키 -Saki-》의 스핀오프 작품인 사키 아치가편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유우키 아오이.[3] 생일은 4월 8일[4] .
보통 애칭은 시즈[5][6] , 카모[7] , 시즈신, 갓시즈, 마신, 원숭이(...)
나라현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한 아치가 여학원 고등부 1학년으로 주인공이 명확하지 않은 아치가편에서 시점상, 목적상의 주인공 포지션이다. 노도카가 언급했던 "더이상 연락이 되지 않는 나라현의 친구"중 한 명. '''능력의 모티브는 자오곤겐.'''
긴 머리를 한데 묶어 뒤로 늘어뜨린 포니테일에 체구가 작은[8] 활달한 성격의 여자아이로 그곳도 물론 절벽. 굳이 따지자면 아치가 여학원의 로리 포지션… 이라고 할수 있겠지만 그보다 문제는 충격적인 옷차림. 멤버들과는 달리 교복을 입지 않고 어딜가든 트레이닝 웨어의 '''상의만 입고 다닌다.''' 패턴은 민소매와 긴 소매, 물론 교복을 입고 다니기도 한다.[9]
참고로 원작을 제대로 챙겨본 사람들은 한 번 더 놀랄 사실. '''노브라에 노팬티'''. 심지어 캐미솔 하나 걸쳐입지 않는다(…).학교에서 부활동을 할 때도, 대회장에 갈 때도, 심지어 도쿄에서도 그러고 다닌다. 아무리 봐도, 어떤 구도로 확인해도 '''하의는 입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이런 것도 나왔다. 클릭시 후방주의! 2012년 6월경에 그려진 일러스트 때문에 저 문제의 정답은 C라는 것이 확정. 이 작품의 특성상 등장인물들이 팬티를 전혀 입지 않는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여러모로 충공깽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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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103화에서 절묘한 각도로 엉덩이를 드러내며 기어이 인증하고 말았다!
그나마 피규어 등지에서는 양심적으로(?) 팬티를 걸친다. 실사판에서는 치마를 입는다.
대망의 사키 전국편 애니메이션. 12화의 앤딩이 끝난 후 하라무라 노도카가 회상을 하는 장면에서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이 상태에서 윗옷만 걸치고(입은게 아니다, 걸쳤다!)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이 그려졌는데...그 충격성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을 생략한다...
이런 옷차림이지만 본인도 신경 안 쓰고 작품내에서 아무도 언급을 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런 옷차림에 비해 외설적인 이미지는 원조교제 잘 할 것 같은 투표에서 1위한 단짝 친구쪽으로 쏠렸다. 아코가 원조교제 1위로 내몰려지는 것에 반해 시즈노는 팬티를 입지 않았을 것 같은 애니 캐릭터 1위로 뽑혔긴 했는데, 이건 '''사실이다(...).''' 참고로 이 캐릭터가 저지를 입게된 것은 애니메이션 스탭들의 제안으로 이렇게 되었다.
그리고 입고 있는 저지를 봐도 체육계 소녀라고 예측할 수 있지만, 사키비요리에서 강화합숙 때 가져온 게 1kg 손목밴드와 1kg 아령, 줄넘기, 그리고 프로테인(!)이다. 거기다 취미는 등산...[10]
사키 포터블 전국편에서는 이 복장을 학교 동료들에게 입히는 일러스트가 그려질 예정이라고 한다. 아코는 이미 원작에서 나온 적이 있는데, 여기에 다른 3명 버전도 나온다는 것. 그리고 해당 작품의 CERO등급을 C로 만드는데 일조했다. 직접 보면 이해가 가고 납득할 수 있을 수준.
자주 잊혀지는 사실인데. 운동화를 신어도 양말은 신지 않는다. 맨발 운동화로 맨날 산을 뛰어다니는 데도 발에 물집은 물론이고 굳은 살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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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치가편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인데, 팬들의 반응은 존재 이유를 모르겠다는 평. 아치가 여학원이 메인으로 나올 때도 딱히 다른 캐릭터들보다 눈에 띄지 않았을 뿐더러, 전국대회에 들어갔을 때도 마츠미 쿠로 같은 임팩트 있는 씬은 나오지 않았다.
그나마 아래에서 언급할 '''포기하지 않는 면모'''가 주인공스럽다면 주인공스러울텐데 그나마도 광속 전개라 그리 오래 비춰지지 못했다. 실제로 인기투표 결과에서도 아치가 5인 중 꼴찌. 전체 24위로 아치가 멤버 5인 중 유일하게 전체 20위안에도 못들었다. 참고로 아치가 멤버 중 1위는 전체 6위를 차지한 멘붕으로 유명한 모 용제씨.
다만 원작자나 애니메이션 감독도 이 캐릭터의 활약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는 모양이며, 애니메이션 10화에서 미야나가 테루의 공략에 의연하게 대응책을 내놓으려는 시도를 하는 등 후반부의 전개를 기대하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쿠로가 유명한 멘붕 짤을 날리고 9통을 버려 론을 당했다. 그런데 사실 3689통의 4면 대기였고, 9통으로 화료해야만 일기통관 2판이 붙어 타점 증가가 되기 때문에 3통을 버렸으면 후리텐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함. 물론 대마왕은 그래도 씹고 쯔모로 났을 거지만...).
작가가 능력자 or 마물 or 버프의 표현을 하면서 눈동자에 불을 키는 연출을 하는 묘사가 있었다. 사키나 코로모의 경우가 그러한데, 이들은 눈동자의 한 쪽만 불이 켜진다. 아치가편 에서도 에구치 세라, 니죠 이즈미등도 보여주었던 연출.[11] 시즈노의 경우는 양쪽에 모두 불이 켜지는 연출이 있기 때문에 이것이 꽤나 주목해서 지켜봐야 할 부분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여담으로 본편의 주인공 미야나가 사키하고는 여러모로 반대성향이다. 사키는 문학소녀인데 시즈노는 아웃도어파이고, 사키는 키요스미 마작부에 마지막 다섯명째로 입부했고 그것도 처음엔 거절했는데 시즈노는 사실상 아치가 여학원 마작부를 부활시킨 주역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사키는 본인이 적극적으로 이끌어나가기 보단 타인에게 맞추고 따라가는 성격인 데 시즈노는 적극적으로 앞서가며 남들을 끌어가는 타입. 그리고 실력을 봐도 사키는 마왕 소리를 듣는 괴물이지만 시즈노는 아치가 여학원 내에서도 그리 특출난 실력을 가진걸로 묘사되지 않는다.
덧붙여 전국대회편 이후 사키와 시즈노가 대조되는 부분이 하나 더 있다. 바로 '''하의 실종(…).''' 긴 치마를 입고 있는 중인 사키[12] 와 달리 시즈노는 뭐(…).
이 때문에 열심히 허벅지를 노출시키고 다녔던 사키가 갑자기 전국 대회 들어서 긴 치마를 입은 건 '''시즈노와 대비시키기 위한 연출'''이란 농담이 나돌고 있다.
또 다른 대비점으로는 사키는 가만히 있어도 주인공+마왕간지 를 발산하고 있는데, 시즈노는 취급도 안습할 뿐더러 캐릭터송에서도 자기가 주인공인 걸 강조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의 공기.[13]
다만 마작부에 들어가 전국을 노리는 이유가 누군가를 만나기 위한 것이라든가, 포지션이 대장이라는 점은 같다.[14]
능력은 후반에 능력 '''랜덤''' 무효화에 쯔모보정 증가. 원작에서 맹위를 떨쳤던 특수능력은 랜덤 무효화다 보니까 막상 별로 믿을만 하지는 않다. 하지만 배패 및 쯔모보정이 매우 높아서 강캐. 사실상 금캐인 아와이, 쿠로를 제외하면 최강캐 라인인 류카, 미호코, 하루에, 야스코 다음 가는 준 최강캐 라인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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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에서 집안이 특산물 가게를 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혼자서 산을 타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27] . 그녀의 어머니가 쿠마노[28] 에 갔다고 언급되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나이어린 여중생이[29] 자기집 앞마당 마냥 뛰어다닐 산길이 아닌데도 뛰노는걸 보면 신체 능력은 그야말로 후덜덜 한 수준인듯
그래서 그런지 팬덤에서 취급은 원숭이(...). 산을 타는걸 좋아하고 활발한데다 실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신감에 넘치는 모습으로 묘하게 까불거려서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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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때문에 왠지 라면을 좋아한다는 이미지가 붙었다.
비요리에서 붙은 추가설정으로 신체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육상(달리기)으로 인터하이에 참여한다면 이 캐릭터는 상위 입상이 가능할 능력치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라고 노도카에게 평가되어졌다. 나무를 잘 타고, 등산이 취미이며 프로테인을 섭취하는 것 등에서 신체능력이 뛰어난 것은 예측가능했다. 합숙을 할 때도 개인물건을 가져오는데 프로테인과 운동기구를 가져왔다. 심지어 양팔에 각각 1KG 아대를 차고 움직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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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노도카와!'''"
캐릭터 송은 YES!! READY to PLAY.
생일-4월 8일
키-139cm
1. 설명
만화 《사키 -Saki-》의 스핀오프 작품인 사키 아치가편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유우키 아오이.[3] 생일은 4월 8일[4] .
보통 애칭은 시즈[5][6] , 카모[7] , 시즈신, 갓시즈, 마신, 원숭이(...)
나라현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한 아치가 여학원 고등부 1학년으로 주인공이 명확하지 않은 아치가편에서 시점상, 목적상의 주인공 포지션이다. 노도카가 언급했던 "더이상 연락이 되지 않는 나라현의 친구"중 한 명. '''능력의 모티브는 자오곤겐.'''
2. 특징
긴 머리를 한데 묶어 뒤로 늘어뜨린 포니테일에 체구가 작은[8] 활달한 성격의 여자아이로 그곳도 물론 절벽. 굳이 따지자면 아치가 여학원의 로리 포지션… 이라고 할수 있겠지만 그보다 문제는 충격적인 옷차림. 멤버들과는 달리 교복을 입지 않고 어딜가든 트레이닝 웨어의 '''상의만 입고 다닌다.''' 패턴은 민소매와 긴 소매, 물론 교복을 입고 다니기도 한다.[9]
참고로 원작을 제대로 챙겨본 사람들은 한 번 더 놀랄 사실. '''노브라에 노팬티'''. 심지어 캐미솔 하나 걸쳐입지 않는다(…).학교에서 부활동을 할 때도, 대회장에 갈 때도, 심지어 도쿄에서도 그러고 다닌다. 아무리 봐도, 어떤 구도로 확인해도 '''하의는 입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이런 것도 나왔다. 클릭시 후방주의! 2012년 6월경에 그려진 일러스트 때문에 저 문제의 정답은 C라는 것이 확정. 이 작품의 특성상 등장인물들이 팬티를 전혀 입지 않는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여러모로 충공깽 스타일.
[image]
본편 103화에서 절묘한 각도로 엉덩이를 드러내며 기어이 인증하고 말았다!
그나마 피규어 등지에서는 양심적으로(?) 팬티를 걸친다. 실사판에서는 치마를 입는다.
대망의 사키 전국편 애니메이션. 12화의 앤딩이 끝난 후 하라무라 노도카가 회상을 하는 장면에서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이 상태에서 윗옷만 걸치고(입은게 아니다, 걸쳤다!)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이 그려졌는데...그 충격성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을 생략한다...
이런 옷차림이지만 본인도 신경 안 쓰고 작품내에서 아무도 언급을 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런 옷차림에 비해 외설적인 이미지는 원조교제 잘 할 것 같은 투표에서 1위한 단짝 친구쪽으로 쏠렸다. 아코가 원조교제 1위로 내몰려지는 것에 반해 시즈노는 팬티를 입지 않았을 것 같은 애니 캐릭터 1위로 뽑혔긴 했는데, 이건 '''사실이다(...).''' 참고로 이 캐릭터가 저지를 입게된 것은 애니메이션 스탭들의 제안으로 이렇게 되었다.
그리고 입고 있는 저지를 봐도 체육계 소녀라고 예측할 수 있지만, 사키비요리에서 강화합숙 때 가져온 게 1kg 손목밴드와 1kg 아령, 줄넘기, 그리고 프로테인(!)이다. 거기다 취미는 등산...[10]
사키 포터블 전국편에서는 이 복장을 학교 동료들에게 입히는 일러스트가 그려질 예정이라고 한다. 아코는 이미 원작에서 나온 적이 있는데, 여기에 다른 3명 버전도 나온다는 것. 그리고 해당 작품의 CERO등급을 C로 만드는데 일조했다. 직접 보면 이해가 가고 납득할 수 있을 수준.
자주 잊혀지는 사실인데. 운동화를 신어도 양말은 신지 않는다. 맨발 운동화로 맨날 산을 뛰어다니는 데도 발에 물집은 물론이고 굳은 살 하나도 없다.
3. 주인공으로서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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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치가편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인데, 팬들의 반응은 존재 이유를 모르겠다는 평. 아치가 여학원이 메인으로 나올 때도 딱히 다른 캐릭터들보다 눈에 띄지 않았을 뿐더러, 전국대회에 들어갔을 때도 마츠미 쿠로 같은 임팩트 있는 씬은 나오지 않았다.
그나마 아래에서 언급할 '''포기하지 않는 면모'''가 주인공스럽다면 주인공스러울텐데 그나마도 광속 전개라 그리 오래 비춰지지 못했다. 실제로 인기투표 결과에서도 아치가 5인 중 꼴찌. 전체 24위로 아치가 멤버 5인 중 유일하게 전체 20위안에도 못들었다. 참고로 아치가 멤버 중 1위는 전체 6위를 차지한 멘붕으로 유명한 모 용제씨.
다만 원작자나 애니메이션 감독도 이 캐릭터의 활약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는 모양이며, 애니메이션 10화에서 미야나가 테루의 공략에 의연하게 대응책을 내놓으려는 시도를 하는 등 후반부의 전개를 기대하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쿠로가 유명한 멘붕 짤을 날리고 9통을 버려 론을 당했다. 그런데 사실 3689통의 4면 대기였고, 9통으로 화료해야만 일기통관 2판이 붙어 타점 증가가 되기 때문에 3통을 버렸으면 후리텐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함. 물론 대마왕은 그래도 씹고 쯔모로 났을 거지만...).
작가가 능력자 or 마물 or 버프의 표현을 하면서 눈동자에 불을 키는 연출을 하는 묘사가 있었다. 사키나 코로모의 경우가 그러한데, 이들은 눈동자의 한 쪽만 불이 켜진다. 아치가편 에서도 에구치 세라, 니죠 이즈미등도 보여주었던 연출.[11] 시즈노의 경우는 양쪽에 모두 불이 켜지는 연출이 있기 때문에 이것이 꽤나 주목해서 지켜봐야 할 부분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4. 사키와의 비교
여담으로 본편의 주인공 미야나가 사키하고는 여러모로 반대성향이다. 사키는 문학소녀인데 시즈노는 아웃도어파이고, 사키는 키요스미 마작부에 마지막 다섯명째로 입부했고 그것도 처음엔 거절했는데 시즈노는 사실상 아치가 여학원 마작부를 부활시킨 주역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사키는 본인이 적극적으로 이끌어나가기 보단 타인에게 맞추고 따라가는 성격인 데 시즈노는 적극적으로 앞서가며 남들을 끌어가는 타입. 그리고 실력을 봐도 사키는 마왕 소리를 듣는 괴물이지만 시즈노는 아치가 여학원 내에서도 그리 특출난 실력을 가진걸로 묘사되지 않는다.
덧붙여 전국대회편 이후 사키와 시즈노가 대조되는 부분이 하나 더 있다. 바로 '''하의 실종(…).''' 긴 치마를 입고 있는 중인 사키[12] 와 달리 시즈노는 뭐(…).
이 때문에 열심히 허벅지를 노출시키고 다녔던 사키가 갑자기 전국 대회 들어서 긴 치마를 입은 건 '''시즈노와 대비시키기 위한 연출'''이란 농담이 나돌고 있다.
또 다른 대비점으로는 사키는 가만히 있어도 주인공+마왕간지 를 발산하고 있는데, 시즈노는 취급도 안습할 뿐더러 캐릭터송에서도 자기가 주인공인 걸 강조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의 공기.[13]
다만 마작부에 들어가 전국을 노리는 이유가 누군가를 만나기 위한 것이라든가, 포지션이 대장이라는 점은 같다.[14]
5. 인간 관계
- 어린이 마작 교실 이후
어릴적 노도카, 아코와 함께 아치가 여학원의 어린이 마작교실에 다녔다. 그곳을 매우 좋아해서 영원히 계속되길 바랬지만 현실은 시궁창인지라, 지도교사였던 아카도 하루에가 실업팀의 스카우트를 받고 떠나게 되면서 폐쇄되고 그 이후 아치가 여학원 중등부에 입학, 노도카와는 중등부 1학년에서 반까지 갈라져 버렸으며, 수 개월 후에는 그 노도카마저 나가노로 전학을 가게 되면서 친구들과의 거리도 점점 멀어지는 현실을 실감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 아치가 마작부 부활
그러다 중3 여름방학때 우연히 TV에서 중계하던 인터미들 결승전을 시청하게 되고 그 대회의 우승자가 노도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다시한번 노도카와 놀아보고 싶다는 소망 하나로 폐쇄되어 있던 아치가 여학원 마작부를 부활시켰다.
- 이후 노도카와의 만남
노도카와의 만남은 경기에서 만나는 시점까지는 추후의 즐거움으로 남겨두고 싶다는 생각이지만 노도카가 직접적으로 오기전까지는 자신들이 만나러가지 않겠다는 말을 했다. 노도카가 중학교 때 우승하는걸 보고 축하전화를 할까 말까 하다가 프라이드 때문에 못하겠다고 한 것을 보면 어느정도 그녀를 의식하고 있는 듯 하다.
이 때문에 노도카가 전학을 가기전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어서 앙금이 있는걸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있지만, 추첨 때 우연히 만나면 어쩔 수 없다, 사실은 빨리 만나고 싶다는 이야기를 아타라시 아코랑 하는걸 보면 단지 쑥스러워서 그러는 것일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식으로 만나버리면 김새는 전개가 되기 때문인지 연재가 진행되면서 자주 노도카와 엇갈리고 있다.[15]
TVA에서는 3회전 선봉전 이후 노도카와 재회했는데, 본편 사키의 경우를 봤을 때 TVA에서 그려진 개인전을 본편이 그대로 반영했기에 이 설정도 만화판 아치가 편에 그대로 적용될걸로 보였는데, 결국 적용되었다.
커플링은 아무래도 아타라시 아코가 많다. 어릴 때부터 친한 친구였기도 하고, 라이벌로 최근 전생의 인연과 라이벌보정으로 새로이 등장한 오오호시 아와이가 있으나...아치가편 애니메이션 마지막 엔딩마저도 아코와 손잡고 가는것으로 끝나면서 적어도 본편에서는 아코쨩 완전승리! 라고 할 수 있을듯.[16] 그 외에 역시 어릴 적부터 아는 사이이자 둘이 처음 만나 마작부 재결성을 결의했으며 침대 시트 커버에 같이 나오기도 했던(...) 마츠미 쿠로정도.
이 때문에 노도카가 전학을 가기전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어서 앙금이 있는걸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있지만, 추첨 때 우연히 만나면 어쩔 수 없다, 사실은 빨리 만나고 싶다는 이야기를 아타라시 아코랑 하는걸 보면 단지 쑥스러워서 그러는 것일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식으로 만나버리면 김새는 전개가 되기 때문인지 연재가 진행되면서 자주 노도카와 엇갈리고 있다.[15]
TVA에서는 3회전 선봉전 이후 노도카와 재회했는데, 본편 사키의 경우를 봤을 때 TVA에서 그려진 개인전을 본편이 그대로 반영했기에 이 설정도 만화판 아치가 편에 그대로 적용될걸로 보였는데, 결국 적용되었다.
커플링은 아무래도 아타라시 아코가 많다. 어릴 때부터 친한 친구였기도 하고, 라이벌로 최근 전생의 인연과 라이벌보정으로 새로이 등장한 오오호시 아와이가 있으나...아치가편 애니메이션 마지막 엔딩마저도 아코와 손잡고 가는것으로 끝나면서 적어도 본편에서는 아코쨩 완전승리! 라고 할 수 있을듯.[16] 그 외에 역시 어릴 적부터 아는 사이이자 둘이 처음 만나 마작부 재결성을 결의했으며 침대 시트 커버에 같이 나오기도 했던(...) 마츠미 쿠로정도.
6. 능력
- 과거의 평가 : 안습한 능력
단체전의 포지션은 대장. 실력은 그저 그런듯. 절반의 힘조차 내지 않던 아마에 코로모에게 시원하게 탈탈 털렸다[* 공교롭게도 해당 성우의 조합은 한때 A채널에서 주역이었던 토오루와 룽의 조합.]
물론 비교 대상이 도저히 실력 가늠의 척도가 될수 없는 굇수기도 했고, 현 내에서 우승이 거의 확정이라는 명문 반세이 고교를 물리치고 전국대회에 진출한걸 보면 어느정도 강하기야 하겠지만 문제는 이제부터 만나야 할 같은 포지션의 상대들이.. 관서 최강의 그 학교라거나, 애니 최종화 엔딩롤에서도 마물로 묘사되던 그 여자라거나, 어찌어찌 돌파하고 결승에 가봤자 기다리고 있는건 작은 마왕님이라거나… 주인공 보정으로 이길수 있다며 납득할수는 없는 괴물들이 포진해 있기에 여러모로 명복을 빌어줄 필요가 있다...고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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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에서 다른 캐릭터랑 달리 양눈에 불이 켜지는 액션이 나왔다. 일단 주인공이니 뭔가 있기는 하다는 소린데 기대해봐야할 부분이었는데 결국 모두의 예상대로 이때까지 활약 못한만큼 20화에서 대활약 해버렸다.
물론 비교 대상이 도저히 실력 가늠의 척도가 될수 없는 굇수기도 했고, 현 내에서 우승이 거의 확정이라는 명문 반세이 고교를 물리치고 전국대회에 진출한걸 보면 어느정도 강하기야 하겠지만 문제는 이제부터 만나야 할 같은 포지션의 상대들이.. 관서 최강의 그 학교라거나, 애니 최종화 엔딩롤에서도 마물로 묘사되던 그 여자라거나, 어찌어찌 돌파하고 결승에 가봤자 기다리고 있는건 작은 마왕님이라거나… 주인공 보정으로 이길수 있다며 납득할수는 없는 괴물들이 포진해 있기에 여러모로 명복을 빌어줄 필요가 있다...고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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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에서 다른 캐릭터랑 달리 양눈에 불이 켜지는 액션이 나왔다. 일단 주인공이니 뭔가 있기는 하다는 소린데 기대해봐야할 부분이었는데 결국 모두의 예상대로 이때까지 활약 못한만큼 20화에서 대활약 해버렸다.
- 멘탈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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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멘탈이 강점. 코로모에게 신나게 발릴 때 아카도 하루에는 자칫 자기처럼 트라우마가 생길까봐 말릴까 했는데 그녀는 전혀 개의치 않았고, 그녀가 대장을 맡고 있는 것은 그런 정신적인 강인함이 이유로 보인다.
일단,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멘탈이 강점. 코로모에게 신나게 발릴 때 아카도 하루에는 자칫 자기처럼 트라우마가 생길까봐 말릴까 했는데 그녀는 전혀 개의치 않았고, 그녀가 대장을 맡고 있는 것은 그런 정신적인 강인함이 이유로 보인다.
- 주인공 보정
애니메이션에서 계속 설정이 밝혀지면서 이 캐릭터에 대한 평가가 어떻게 될지에 대한 많은 의견이 오가고 있는데, 능력을 개화하거나 마물을 감지할 수 있는 가능성을 틔우고 있는 이펙트가 그나마 아코에게까지 따라줌에도 불구하고 그녀에게만큼은 이 취급이 꽤나 가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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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는데 최종화인 20화에서 이때까지 못받았던 주인공 보정이 한번에 터졌다고 봐도 무난할정도로 엄청난 포스를 자랑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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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는데 최종화인 20화에서 이때까지 못받았던 주인공 보정이 한번에 터졌다고 봐도 무난할정도로 엄청난 포스를 자랑하고있다.
- 새로운 떡밥(?)
아치가편 원작 16화에서 아마에 코로모가 등장하여 아치가의 대장이 성가셨다는 발언을 해서 그녀에게도 뭔가 남다른 힘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떡밥이 주어졌다(물론 힘의 절반도 안낸 코로모한테 3연속으로 탈탈 털린건 넘어가자)[17] .
근데 지금까지 보여준 활약상에 비해 이제와서 뭔가 능력이 있다하면 상당히 납득하기 힘든 전개인지라, 차라리 멘탈이 강하든가, 포기하지 않는다든가해서 코로모가 성가셨다고 말했을 가능성도 있다. 성가셨다고 했지 절대 강하다고는 안했다(...)
다만 애니 14화에서 아카도 하루에가 경기전 웜업을 해서 속도를 한 단계 올려둔다고 하는 걸 봐서 어쩌면 대국수가 늘어날수록 능력이 발휘되는 타입일 지도 모른다. 그런데 여기에 아코가 동참해서 2단계 올리자고 했더니 자기는 뭔 소린지 모르겠다고 한다. 자신의 능력에 자각이 없는 건 지도 모른다.
근데 지금까지 보여준 활약상에 비해 이제와서 뭔가 능력이 있다하면 상당히 납득하기 힘든 전개인지라, 차라리 멘탈이 강하든가, 포기하지 않는다든가해서 코로모가 성가셨다고 말했을 가능성도 있다. 성가셨다고 했지 절대 강하다고는 안했다(...)
다만 애니 14화에서 아카도 하루에가 경기전 웜업을 해서 속도를 한 단계 올려둔다고 하는 걸 봐서 어쩌면 대국수가 늘어날수록 능력이 발휘되는 타입일 지도 모른다. 그런데 여기에 아코가 동참해서 2단계 올리자고 했더니 자기는 뭔 소린지 모르겠다고 한다. 자신의 능력에 자각이 없는 건 지도 모른다.
- 예고된 단 한 번의 활약. 거기에 모든 것을 걸어야.
아치가편의 서두부에서부터 이 캐릭터에게 강조된 이미지 중에 "벚꽃"이 있다. 사키의 영상개화가 백합의 그것을 상징한다고 하면, 이 캐릭터에게는 지역의 명물인 "벚꽃"이 상징으로 잡혀져 있다는 것. 실제로 전동탁자위에 떨어지는 벚꽃잎은 그녀에게만 유효한 것으로 높은 나무에 올라가기도 하는 것을 보면 자연친화적인 성격에서 유추해 볼 수 있는 활약은 무엇이 될 것인지. 또한 아카도 하루에가 원작 18화에서 시즈, 알고 있지..? 라는 독백을 했는데, 이는 무엇인가를 지시했다는 것이므로 이것 또한 떡밥이다.
- 사실은 능력자?
아치가편 19화에서 코로모가 사키에게 '나는 해저로 5회 화료할 예정이었는데, 2번은 해저패에 손조차 대지 못했다' 고 하는 장면[18] 이 등장했다. 리치 후 깡을 치면 거의 절대적으로 화료한다는 아와이의 더블리치 후 깡을 뚫고 아와이에게 직격을 먹이기도. 현재의 전개로선 어떤 능력인지 정확히 알 수 없다. 능력 무효화계일것이라는 추측이 많다.
추가로 주사위눈에 대한 떡밥이 나왔는데, 핀조로. 즉 빨간 눈 1이 동시에 나오는 것이 아카도 감독에게는 꽤나 신경쓰이는 것이었던 모양이다.
아카도는 "그 3명, 3개의 산을 오를 수 있겠어?"라고 말하였고[19] 시계양호 라고 나오며 마지막 컷에 산이 나온걸로 봐서는 패산을 꿰뚫어보는 능력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능력자로 확정되었다. 후나Q는 깊은 산의 주인이라 칭했고, 코로모 말로는 심산유곡(深山幽谷)의 화신
상세하게는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주사위 눈과 관련한 조건부 능력 무효화가 맞는것 같다, 20화 네타를 보면 아와이가 오라스에 화료를 했으나 우라도라가 마지막에 무효화되면서 시즈노가 1위로 진출.
능력은 패산, 특히 후반부의 패산을 지배하는 능력이다. 하이테이에서 약 6순정도는 거의 확실히 시즈노의 테리토리-영역-인 것으로 보인다.[20] 그리고 그 이전에도 조금씩 장악해 나가는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 각 판의 후반부를 지배하게 된다. 그래서 국의 후반부에 타가의 능력을 거의 무효화할 수 있다. 아마에 코로모의 해저패는 패산의 가장 깊숙한 곳에 있기 때문에 시즈노의 능력이 가장 강한 영역이었고, 그렇기때문에 해저로월을 막은것으로 보인다. 거기에다가 미야나가 사키의 영상패 또한 패산의 깊숙한 곳이기 때문에, 사키의 지배력이 시즈노보다 높지 않다면 그녀의 영상개화 또한 막힐 가능성이 높다.[21]
다만 완전한 지배와는 약간 거리가 있어서 타가가 나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다. 마작과 산의 날씨, 그리고 가을 하늘은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그리고 이 능력은 국이 진행됨에 따라 더 강해지는 것으로도 추측할 수 있다. 아와이의 절대안전권은 국의 초반을 장악하는 능력으로 볼 수 있는데, 장의 후반으로 갈수록 아와이의 초반장악능력이 상대적으로 약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와이는 이것을 후반부를 제압당해서 그 영향이 초반부에까지 미치는 것으로 생각하였다. 또한 결승 종료 후, 아코는 이제 시즈노가 쿠로의 도라지배도 무효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는데 실제로 가능할 지 여부는 쿠로의 도라가 돌아온 다음 연습시합을 해 보지 않으면 모르지만 적어도 같은 팀 멤버인 아코가 보기에도 시즈노의 후반 장악 능력이 이전보다 더 강화되었다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특이점으로는, 본편의 주인공인 사키도 그렇고, 능력이 명확하게 나오기 않은 일부중 한명이라 전체적으로 대략적인 추측의 나열 뿐이다.
종합적으로 보자면, 시즈노 역시 사키처럼 대 마물전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경우. 하지만 세부적인 스타일의 차이는 상당히 크다. 사키는 타가의 능력에 의해 막히기 어려운 깡재와 왕패에 대한 지배력이란 특수한 능력을 응용해 트릭키한 방식으로 상대한다면, 시즈노의 능력은 직, 간접적인 패산에 대한 타인의 지배력을 직접 저지하는 방식. 그렇기에 사키의 경우, 타가의 능력 자체는 멀쩡하게 효과를 발휘되는 그대로 틈을 찔려 역이용 당하거나 씹히지만, 시즈노를 상대할 경우 특히 패산에 대한 지배력을 가진 능력은 교란, 약화, 최종적으로는 무효화 당해 피차 능력이 없는 상태의 대국으로 끌어내려진다.
또한 능력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직감적으로 일부러 화료를 하지 않고 넘기는 경우가 있는데, 얼핏 보기에는 실수로 보이지만 사실은 무언가를 꿰뚫어보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히메코의 4삭을 무시하고 스스로 1삭을 쯔모해서 일부러 더 낮은 점수로 화료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결과 오라스에서 아와이는 시즈노에게 하네만 직격을 먹여도 동점이 되어 자리순[22] 으로 아와이가 3위가 되어버리는 것으로 나온다. 만약 히메코에게 직격을 했다면 오라스에서 아와이는 시즈노에게 하네만 직격으로 순서가 역전되는 점수차였다.
한 이글루의 분석글前, 後편
이 글은 시즈노의 능력이 네타를 통한 추측만이 적혀 있을 때 작성된 글이므로 그 점을 고려해서 보아야 한다.
2013년 9월 개최될 아치가 편 관련 이벤트에서 흥미로운 무늬의 유카타를 입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그 무늬는 놀랍게도 야타가라스, 팔지오나 삼족오로 불리는 그것이라고 한다.
추가로 주사위눈에 대한 떡밥이 나왔는데, 핀조로. 즉 빨간 눈 1이 동시에 나오는 것이 아카도 감독에게는 꽤나 신경쓰이는 것이었던 모양이다.
아카도는 "그 3명, 3개의 산을 오를 수 있겠어?"라고 말하였고[19] 시계양호 라고 나오며 마지막 컷에 산이 나온걸로 봐서는 패산을 꿰뚫어보는 능력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능력자로 확정되었다. 후나Q는 깊은 산의 주인이라 칭했고, 코로모 말로는 심산유곡(深山幽谷)의 화신
상세하게는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주사위 눈과 관련한 조건부 능력 무효화가 맞는것 같다, 20화 네타를 보면 아와이가 오라스에 화료를 했으나 우라도라가 마지막에 무효화되면서 시즈노가 1위로 진출.
능력은 패산, 특히 후반부의 패산을 지배하는 능력이다. 하이테이에서 약 6순정도는 거의 확실히 시즈노의 테리토리-영역-인 것으로 보인다.[20] 그리고 그 이전에도 조금씩 장악해 나가는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 각 판의 후반부를 지배하게 된다. 그래서 국의 후반부에 타가의 능력을 거의 무효화할 수 있다. 아마에 코로모의 해저패는 패산의 가장 깊숙한 곳에 있기 때문에 시즈노의 능력이 가장 강한 영역이었고, 그렇기때문에 해저로월을 막은것으로 보인다. 거기에다가 미야나가 사키의 영상패 또한 패산의 깊숙한 곳이기 때문에, 사키의 지배력이 시즈노보다 높지 않다면 그녀의 영상개화 또한 막힐 가능성이 높다.[21]
다만 완전한 지배와는 약간 거리가 있어서 타가가 나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다. 마작과 산의 날씨, 그리고 가을 하늘은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그리고 이 능력은 국이 진행됨에 따라 더 강해지는 것으로도 추측할 수 있다. 아와이의 절대안전권은 국의 초반을 장악하는 능력으로 볼 수 있는데, 장의 후반으로 갈수록 아와이의 초반장악능력이 상대적으로 약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와이는 이것을 후반부를 제압당해서 그 영향이 초반부에까지 미치는 것으로 생각하였다. 또한 결승 종료 후, 아코는 이제 시즈노가 쿠로의 도라지배도 무효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는데 실제로 가능할 지 여부는 쿠로의 도라가 돌아온 다음 연습시합을 해 보지 않으면 모르지만 적어도 같은 팀 멤버인 아코가 보기에도 시즈노의 후반 장악 능력이 이전보다 더 강화되었다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특이점으로는, 본편의 주인공인 사키도 그렇고, 능력이 명확하게 나오기 않은 일부중 한명이라 전체적으로 대략적인 추측의 나열 뿐이다.
종합적으로 보자면, 시즈노 역시 사키처럼 대 마물전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경우. 하지만 세부적인 스타일의 차이는 상당히 크다. 사키는 타가의 능력에 의해 막히기 어려운 깡재와 왕패에 대한 지배력이란 특수한 능력을 응용해 트릭키한 방식으로 상대한다면, 시즈노의 능력은 직, 간접적인 패산에 대한 타인의 지배력을 직접 저지하는 방식. 그렇기에 사키의 경우, 타가의 능력 자체는 멀쩡하게 효과를 발휘되는 그대로 틈을 찔려 역이용 당하거나 씹히지만, 시즈노를 상대할 경우 특히 패산에 대한 지배력을 가진 능력은 교란, 약화, 최종적으로는 무효화 당해 피차 능력이 없는 상태의 대국으로 끌어내려진다.
또한 능력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직감적으로 일부러 화료를 하지 않고 넘기는 경우가 있는데, 얼핏 보기에는 실수로 보이지만 사실은 무언가를 꿰뚫어보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히메코의 4삭을 무시하고 스스로 1삭을 쯔모해서 일부러 더 낮은 점수로 화료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결과 오라스에서 아와이는 시즈노에게 하네만 직격을 먹여도 동점이 되어 자리순[22] 으로 아와이가 3위가 되어버리는 것으로 나온다. 만약 히메코에게 직격을 했다면 오라스에서 아와이는 시즈노에게 하네만 직격으로 순서가 역전되는 점수차였다.
한 이글루의 분석글前, 後편
이 글은 시즈노의 능력이 네타를 통한 추측만이 적혀 있을 때 작성된 글이므로 그 점을 고려해서 보아야 한다.
2013년 9월 개최될 아치가 편 관련 이벤트에서 흥미로운 무늬의 유카타를 입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그 무늬는 놀랍게도 야타가라스, 팔지오나 삼족오로 불리는 그것이라고 한다.
7. 활약
- 현 대회
현 대회에서 깨작깨작 마작하던 솜씨로, 아카도 하루에의 특훈을 받고 어영부영 설립된 아치가 여학원 멤버들과 함께 이웃한 마작 명문고 반세이 고교에게 승리.
- 전국
[image]
전국대회 2회전 대장전에 출전해서 3위로 부진하고 있었으나 마지막에 2위를 달리던 켄타니 고교의 야스후쿠 리코에게 치또이츠를 저격하여 준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볼 때 최종적으로는 얻은 점수보다 잃은 점수가 많아 3700점을 잃었다.
결국 전국대회 2회전 대장전에서 패배 직전까지 몰렸을 때도 끝까지 버티고 버텨서 역전, 2위로 3회전 진출에 성공했다.
여담으로 시라이토다이 고교, 키요스미 고교는 작품에서 차지하는 위치상 결승진출이 확정이나 마찬가지인데 아치가 마저 결승진출에 성공하면 전국대회 결승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대장전에 1학년만 최소 셋이 있게 된다.
3회전 대장전에선 져지에서 교복으로 갈아입고 출전(아코와 옷을 바꿔입었다), 동 1국에 오오호시 아와이에게 5200점을 직격당한다. 히메코의 1飜 속공 화료로 500점을 내줘서 현재는 5700점 실점. 참고로 전반전 親의 순서는 류카가 기가로 시작, 히메코(2국의 親)-시즈노(3국의 親)-아와이(라스親) 순으로 진행한다.
실제로 그렇게 되었기때문에 실점이 꽤나 많아진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용케도 한 캐릭터에게 일방적으로 쏘이거나 하지는 않았다. 게다가 18화의 시점에서는 아와이의 리치걸기로 인해 용케도 3위 자리에 있게 된 상황(900점 차이). 문제는 그 시점에서 아와이가 폭주할 가능성이 생겨버렸다는 점.
전국대회 2회전 대장전에 출전해서 3위로 부진하고 있었으나 마지막에 2위를 달리던 켄타니 고교의 야스후쿠 리코에게 치또이츠를 저격하여 준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볼 때 최종적으로는 얻은 점수보다 잃은 점수가 많아 3700점을 잃었다.
결국 전국대회 2회전 대장전에서 패배 직전까지 몰렸을 때도 끝까지 버티고 버텨서 역전, 2위로 3회전 진출에 성공했다.
여담으로 시라이토다이 고교, 키요스미 고교는 작품에서 차지하는 위치상 결승진출이 확정이나 마찬가지인데 아치가 마저 결승진출에 성공하면 전국대회 결승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대장전에 1학년만 최소 셋이 있게 된다.
3회전 대장전에선 져지에서 교복으로 갈아입고 출전(아코와 옷을 바꿔입었다), 동 1국에 오오호시 아와이에게 5200점을 직격당한다. 히메코의 1飜 속공 화료로 500점을 내줘서 현재는 5700점 실점. 참고로 전반전 親의 순서는 류카가 기가로 시작, 히메코(2국의 親)-시즈노(3국의 親)-아와이(라스親) 순으로 진행한다.
실제로 그렇게 되었기때문에 실점이 꽤나 많아진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용케도 한 캐릭터에게 일방적으로 쏘이거나 하지는 않았다. 게다가 18화의 시점에서는 아와이의 리치걸기로 인해 용케도 3위 자리에 있게 된 상황(900점 차이). 문제는 그 시점에서 아와이가 폭주할 가능성이 생겨버렸다는 점.
- 각성
[image]
[23]
준결승전을 108500이라는 점수로 마무리하고 1위(!)로 결승에 진출.
이에 대한 팬덤의 반응은 참 좋지 않은데 최종보스라고 예상되었던 아와이를 물먹여버린 말도 안되는 전개도 전개거니와 납득어려울 정도로 개연성 따윈 씹어먹은 과다한 주인공 보정과 일견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레벨업 때문.
그 중 하나가 오오호시 아와이는 시즈노에 관한 능력 자체가 전혀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분석할 수 없었던 것. 실제로 분석은 자칭 레전드만 하는것이 아닌 다른 학교들도 모두 분석은 하지만 3회전 3학교 모두 시즈노에게 전혀 립서비스를 하지 않았다. 이것을 토대로 패보에서도 '전혀' 시즈노의 능력을 알아낼수 없었으며 이것은 빠르게 진행되어 개연성, 당위성을 날려먹은 팬들의 평가와 맞물려 과도한 주인공보정이라는 소리를 듣게 됐다는 것이다.
하지만 분명히 주인공보정이 존재하긴 했지만, 개연성을 씹어먹을 정도로 말도 안되는 주인공보정을 받은것은 아니다. 우선 마작은 1:1 경기가 아니라 1:1:1:1 경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한 점수비교로 오오호시 아와이가 타카카모 시즈노보다 약하다고 속단하는것은 금물. 실제로 사키 본편 2회전 부장전에서 아타고 키누에는 우스자와 사에보다 훨씬 약함에도 불구하고 경기의 양상에 따라 더 많은 점수를 뽑아내었다. A블록도 마찬가지로 작중 최강으로 알려진 시라이토다이는 나머지 3학교에게 집중적으로 견제 받을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시즈노는 아와이랑 나머지 두명이 박터지게 배만과 하네만을 날려대며 싸울 동안 철저하게 묻어가다가 만관도 안 되는 4판 30부 화료 두 번으로(점수는 만관급이지만) 어부지리를 취한 격이라 그 자체로 화려한 활약을 보여준 건 아니다.
거기에 따지고 보면 점수도 총 4400점 실점. "뭔가 시즈노가 이기긴 이긴것 같은데 이긴것 같지가 않다"는 반응이 대부분. 사실 수지가 플러스도 아니고 마이너스인 데다가 마지막에 미친 존재감을 보여줬지만 그게 아와이의 화료를 막은 것도 아니고 깡우라도라를 막은 것 뿐이라서 그렇다.
또한, 시즈노의 실력이 다른 아치가 멤버와 비슷하다는 것도, 사실 작중에서 확실하게 언급된 적은 없었다. 시즈노의 실력에 대해서 언급된 건 아치가 마작클럽 시절 아코가 "나랑 시즈는 2위와 3위"라는 대사가 전부인데, 이건 5년 전의 얘기(…) 거기에 시즈노가 능력을 얻은 건 중학생 시절 2년 내내 산을 타면서. 심지어 능력이 본격적으로 개화를 시작한것은 전국대회가 결정된 다음코로모와의 연습시합했을때 즈음으로 보이는데, 그 이전부터 대장이었다.[24]
그외에 실력을 평가 할 만한 내용은 '아치가 전원이 아라카와 케이를 이기지 못했다' 정도지만, 그사람이 개인전 전국 2위라는걸 보면, 그걸로 평가하기엔 좀 많이 가혹하다.
어쨌든 결과적으로, 시즈노는 국내에서 시즈신, 갓시즈, 마신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게 되었다.(...)
전국편의 키 비주얼에서 아치가 여학원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사키의 대척점에 서게 되었다[25] . 그리고 전국편 1화부터 아치가편에서 아치가 여학원멤버들이 봤던 사키의 모습을 연상시키면서 등장했다.
[image]
전국편 1화에 나온 사키와 아치가 학원 등장인물이 교차하는 장면 중 나온 시즈노의 연출. 거의 최종보스급 마물로 표현해놨다. 근데 아치가편 3화에서도 이 장면이 나오는데 거기선 사키가 최종보스급 마물로 연출됐다.(...) 후반부 개막식 장면에서 아치가 멤버들이 비춰질때 절묘하게 다른 사람의 얼굴에 가려졌다.(....)
전국편 13화에서의 시점은 아치가 편 완결 이후의 모습으로, 준결승 3회전 B블록의 시합은 시청하지 않고 쿠로의 도라 부활 의식에 전념한다. 이 과정에서 나가시만간을 만들고 있는듯한 묘사가 보여졌다. 노도카와 결승에서 만나자고 약속했다고 말하는데 분명히 노도카는 "그런 약속은 할수 없다"라고 했다.
준결승이 종료된 153국에서 "시합.... 끝난거 같네?" 하고 직감하는 장면이 나오더니 무의식적으로 능력이 발동해서 옆에 있던 하루에는 물론이고 회장에 있던 사키, 넬리, 코로모, 스코야, 테루, 아와이까지 전부 마물 감지 센서를 번득였다, 참고로 시즈노가 그 때 있던 곳은 인터하이 회장에서 수km는 떨어진 호텔이었다. 흠좀무.[26]
아 여담으로 능력 자체가 산 속으로 깊이 들어갈수록 강해진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154국에서 시즈노는 대진표가 산처럼 보인다고 말한다. 만에하나 이게 능력과 연계되는 떡밥이라면, 대진표라는 산 가장 깊숙한곳, 즉 결승전에 능력이 전에없을정도로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23]
준결승전을 108500이라는 점수로 마무리하고 1위(!)로 결승에 진출.
이에 대한 팬덤의 반응은 참 좋지 않은데 최종보스라고 예상되었던 아와이를 물먹여버린 말도 안되는 전개도 전개거니와 납득어려울 정도로 개연성 따윈 씹어먹은 과다한 주인공 보정과 일견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레벨업 때문.
그 중 하나가 오오호시 아와이는 시즈노에 관한 능력 자체가 전혀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분석할 수 없었던 것. 실제로 분석은 자칭 레전드만 하는것이 아닌 다른 학교들도 모두 분석은 하지만 3회전 3학교 모두 시즈노에게 전혀 립서비스를 하지 않았다. 이것을 토대로 패보에서도 '전혀' 시즈노의 능력을 알아낼수 없었으며 이것은 빠르게 진행되어 개연성, 당위성을 날려먹은 팬들의 평가와 맞물려 과도한 주인공보정이라는 소리를 듣게 됐다는 것이다.
하지만 분명히 주인공보정이 존재하긴 했지만, 개연성을 씹어먹을 정도로 말도 안되는 주인공보정을 받은것은 아니다. 우선 마작은 1:1 경기가 아니라 1:1:1:1 경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한 점수비교로 오오호시 아와이가 타카카모 시즈노보다 약하다고 속단하는것은 금물. 실제로 사키 본편 2회전 부장전에서 아타고 키누에는 우스자와 사에보다 훨씬 약함에도 불구하고 경기의 양상에 따라 더 많은 점수를 뽑아내었다. A블록도 마찬가지로 작중 최강으로 알려진 시라이토다이는 나머지 3학교에게 집중적으로 견제 받을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시즈노는 아와이랑 나머지 두명이 박터지게 배만과 하네만을 날려대며 싸울 동안 철저하게 묻어가다가 만관도 안 되는 4판 30부 화료 두 번으로(점수는 만관급이지만) 어부지리를 취한 격이라 그 자체로 화려한 활약을 보여준 건 아니다.
거기에 따지고 보면 점수도 총 4400점 실점. "뭔가 시즈노가 이기긴 이긴것 같은데 이긴것 같지가 않다"는 반응이 대부분. 사실 수지가 플러스도 아니고 마이너스인 데다가 마지막에 미친 존재감을 보여줬지만 그게 아와이의 화료를 막은 것도 아니고 깡우라도라를 막은 것 뿐이라서 그렇다.
또한, 시즈노의 실력이 다른 아치가 멤버와 비슷하다는 것도, 사실 작중에서 확실하게 언급된 적은 없었다. 시즈노의 실력에 대해서 언급된 건 아치가 마작클럽 시절 아코가 "나랑 시즈는 2위와 3위"라는 대사가 전부인데, 이건 5년 전의 얘기(…) 거기에 시즈노가 능력을 얻은 건 중학생 시절 2년 내내 산을 타면서. 심지어 능력이 본격적으로 개화를 시작한것은 전국대회가 결정된 다음코로모와의 연습시합했을때 즈음으로 보이는데, 그 이전부터 대장이었다.[24]
그외에 실력을 평가 할 만한 내용은 '아치가 전원이 아라카와 케이를 이기지 못했다' 정도지만, 그사람이 개인전 전국 2위라는걸 보면, 그걸로 평가하기엔 좀 많이 가혹하다.
어쨌든 결과적으로, 시즈노는 국내에서 시즈신, 갓시즈, 마신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게 되었다.(...)
전국편의 키 비주얼에서 아치가 여학원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사키의 대척점에 서게 되었다[25] . 그리고 전국편 1화부터 아치가편에서 아치가 여학원멤버들이 봤던 사키의 모습을 연상시키면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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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편 1화에 나온 사키와 아치가 학원 등장인물이 교차하는 장면 중 나온 시즈노의 연출. 거의 최종보스급 마물로 표현해놨다. 근데 아치가편 3화에서도 이 장면이 나오는데 거기선 사키가 최종보스급 마물로 연출됐다.(...) 후반부 개막식 장면에서 아치가 멤버들이 비춰질때 절묘하게 다른 사람의 얼굴에 가려졌다.(....)
전국편 13화에서의 시점은 아치가 편 완결 이후의 모습으로, 준결승 3회전 B블록의 시합은 시청하지 않고 쿠로의 도라 부활 의식에 전념한다. 이 과정에서 나가시만간을 만들고 있는듯한 묘사가 보여졌다. 노도카와 결승에서 만나자고 약속했다고 말하는데 분명히 노도카는 "그런 약속은 할수 없다"라고 했다.
준결승이 종료된 153국에서 "시합.... 끝난거 같네?" 하고 직감하는 장면이 나오더니 무의식적으로 능력이 발동해서 옆에 있던 하루에는 물론이고 회장에 있던 사키, 넬리, 코로모, 스코야, 테루, 아와이까지 전부 마물 감지 센서를 번득였다, 참고로 시즈노가 그 때 있던 곳은 인터하이 회장에서 수km는 떨어진 호텔이었다. 흠좀무.[26]
아 여담으로 능력 자체가 산 속으로 깊이 들어갈수록 강해진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154국에서 시즈노는 대진표가 산처럼 보인다고 말한다. 만에하나 이게 능력과 연계되는 떡밥이라면, 대진표라는 산 가장 깊숙한곳, 즉 결승전에 능력이 전에없을정도로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8. 아치가편 포터블
능력은 후반에 능력 '''랜덤''' 무효화에 쯔모보정 증가. 원작에서 맹위를 떨쳤던 특수능력은 랜덤 무효화다 보니까 막상 별로 믿을만 하지는 않다. 하지만 배패 및 쯔모보정이 매우 높아서 강캐. 사실상 금캐인 아와이, 쿠로를 제외하면 최강캐 라인인 류카, 미호코, 하루에, 야스코 다음 가는 준 최강캐 라인에 위치하고 있다.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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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에서 집안이 특산물 가게를 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혼자서 산을 타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27] . 그녀의 어머니가 쿠마노[28] 에 갔다고 언급되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나이어린 여중생이[29] 자기집 앞마당 마냥 뛰어다닐 산길이 아닌데도 뛰노는걸 보면 신체 능력은 그야말로 후덜덜 한 수준인듯
그래서 그런지 팬덤에서 취급은 원숭이(...). 산을 타는걸 좋아하고 활발한데다 실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신감에 넘치는 모습으로 묘하게 까불거려서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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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때문에 왠지 라면을 좋아한다는 이미지가 붙었다.
비요리에서 붙은 추가설정으로 신체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육상(달리기)으로 인터하이에 참여한다면 이 캐릭터는 상위 입상이 가능할 능력치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라고 노도카에게 평가되어졌다. 나무를 잘 타고, 등산이 취미이며 프로테인을 섭취하는 것 등에서 신체능력이 뛰어난 것은 예측가능했다. 합숙을 할 때도 개인물건을 가져오는데 프로테인과 운동기구를 가져왔다. 심지어 양팔에 각각 1KG 아대를 차고 움직이고 있었다.
[1] 그 동안 이 대사는 사키 최대 망언 중 하나로 뽑히고 있는 대사였다...만 준결승전의 활약 덕분에 이제는 더 이상 망언이 아니게 되었다. [2] 아와이가 오라스 화료 후 우라도라를 확인하자 한 대사, 아와이의 우라도라는 실패한다. [3] 로리틱한 외모와는 달리 음성을 들어보면 보이시한 소년 목소리이기 때문에 약간 이질감이 들 정도. 같은 친구인 아코도 톤이 약간 보이시한 편이다. 성우분의 연기 폭이 넓은 광역계임을 입증할 수 있는 부분이다.[4] 쿠로와는 한 달 이하의 차이가 난다. 하지만 경어를 제대로 사용하는 개념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로 4월 8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부처님 오신 날의 그것.[5] 아코, 하루에[6] 덕분에 국내에서는 시즈탱크로 불리기도 한다.(…) [7] 아라타[8] 옆동네 작은 마왕이 소속된 모 고등학교의 멤버 타코스보다 4cm 작고, 같은 부장 아라타보다 작으니 142cm 이하. 아치가 최단신이다. 결국 '''139cm'''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 수치는 모 무녀학교의 모 로리무녀하고도 비슷한 수치다. 단 이 처자는 3학년이라는것이 반전이다.[9] 이때는 그래도 평범한 고1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그 갭에 놀라는 경우가 많다. (사실은 아코꺼 빌려입음) [10] 프로테인을 물에 타다가 병을 아카도 하루에가 만든 카레통에 빠트리는데 맛없는 카레맛이 좋아지는 괴악함을 보이기도 했다. [11] 에구치 세라의 3학년 버프를 표현하는 과정에서 눈에 불이 켜짐. TVA이후 추가방영분의 13화. 그 전에 동 학교의 니죠 이즈미도 한쪽눈에 불을 켜긴 했었지만 직후 히로세 스미레에게 저격당한다.[12] 다만 이건 자고 일어난 사키가 실수로 마코의 치마를 입었기 때문이다. 원래는 그걸 깨닫고 갈아입으려고 했으나, 그럭저럭 어울린다는 평가와 함께 그냥 입기로 한 것.[13] 스토리가 포풍전개라서 기회가 없어서지 하는 짓과 옷차림만 보면 오히려 가장 눈에 띈다.[14] 사키는 최종보스가 소속된 시라이토다이 고교, 시즈는 옛 친구가 소속된 키요스미 고교. [15] 추첨식에서 아라타와 노도카가 동석. 2회전의 경우 스바라 선배가 경기를 하는 바람에 노도카는 동시에 진행된 아치가 여학원의 경기를 볼 수 없었다.[16] 시즈아코 커플링은 둔감 시즈노가 자주 나오는게 특징이다. 그도 그럴게 아치가편에서 시즈노가 아코에게 우정이상의 감정을 느끼는 장면이 하나도 안나왔기 때문(....). 얼굴 한번 붉히지 않았다.[17] 추가로 해당 표현은 쿠니히로 하지메가 에이스이 여고를 지적하면서 하기도 했다. 애니메이션 25화 출처.[18] 2013년 4월 방영된 15화에서 해당 설정에 변화와 보충이 이뤄졌다. 원작에서의 2回(하루에 여러번 시합을 해줌)가 2日(2박 3일 여정 중 1일차의 코로모 대전과 2일차의 코로모 대전의 내용이 달랐다.)로 수정되었는데, 이 것만으로도 시즈노의 격이 올라가버리고 만 것.[19] 시즈노의 취미는 등산이다. [20] 아와이가 전력을 발휘한 이후 주사위 눈이 3에서 7 사이일 때는 아와이가 화료했지만 2와 10일 때는 화료하지 못하고 시즈노가 화료했다. 2일 때 마지막 각(角)은 하이테이로부터 6순 앞에 있고, 그 각을 넘어가기 직전에 아와이는 깡을 칠 수 있었지만 화료하지는 못하였다.[21] 그런데 사키의 능력인 영상개화의 뜻이 산마루 위에 꽃이 핀다는 뜻임을 감안하면 이미지 상으로는 시즈노의 영역인 산이 사키의 능력으로 인해 꽃밭이 되어버릴 것이라는 해석도 가능하다. 이것 또한 복선이라면 사실상 시즈노의 패배 플래그.(...) [22] 같은 점수일 때는 동점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앉은 자리 순서대로 점수를 매기는 룰. 가령 일반적으로 있을 수 없지만 전원 동점으로 국이 끝난다고 하면 기가가 1위가 되고 그 하가가 2위, 대면이 3위, 마지막 친인 상가는 4위가 되는 식으로 순서가 정해진다. 준결승 후반에는 시즈노가 기가이므로 동점이라면 무조건 시즈노가 타가보다 순위가 높다.[23] 위의 그림은 자오곤겐을 연출한 컷이다. 아치가 여학원이 나라현에 있는 점, 시즈노가 항상 올라갔던 산이 요시노 산으로 추정되는 점, 그녀에게 강조된 이미지 중에 벚꽃이 있다는 점 등 거의 완벽하게 일치한다. 만약 이것들이 작가가 의도한 떡밥이라고 한다면, 시즈노의 활약에 대한 떡밥을 작품의 극초반부터 깔아놓은것이 된다.[24] 덧붙여 이런저런 이야기와는 별개로 시즈노의 능력자체는 그 동안의 산행이나 벚꽃, 사는 지역까지 전부 복선으로 추정돼서 물건너에서 상당히 고평가 받고 있다.[25] 오노 감독도 여기에 대해서는 사키의 대척점에 섰다는 것을 인정했다.[26] 바꿔 말하면 이때 시즈노의 능력을 감지한 사람 7명에다가 시즈노 본인을 포함한 8명이 작가 공인의 작중 최상급 강자들이란 뜻이 된다.[27] 산은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있는 곳이라고 원작자의 블로그에서 단서를 붙였다. 본편 155국에서 밝혀진 설정으로 할아버지와 함께 일본 전국의 산을 다녔으며 조부가 타계한 후 마작에 심취했다고 한다.[28]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으로 구마노고도라고 한다.참고로 구마노고도에는, 구마노고도에서도 가장 가파르며 슈겐도를 수행할때 쓰는 절도 거의 안 남아 있을정도로 빡센 슈겐도수행장소인 오미네오쿠가케미치가 있다. 또 요시노산에 이어 구마노산도 슈겐도의 수행장소인 산이기도 하다. 위에 서술된자오곤겐은 슈겐도의 신이다.[29] 이 문서의 다른 문단에도 말했듯이 바지와 속옷도 입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