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1987)
1. 소개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수비수다.
2. 클럽 경력
2.1. K3리그
전주대를 졸업하고 입단할 팀을 찾지 못한 우현은 2008년 K3리그의 파발 FC로 이적했으나, 1년만에 팀이 해체되면서 2009년 12월로 당시 K3리그에 소속되었던 부천 FC 1995 입단하였으며, 부천 소속으로 2010년 전반기를 소화했다.
2.2.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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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여름부터 해외진출을 모색한 끝에 부천 구단의 배려로 타이 프리미어리그의 폴리스 유나이티드에 입단하게 되었으며, 우현은 태국 진출 이후 단 2경기 만에 리그 월간 베스트11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해내며 단숨에 리그 최고의 외국인 수비수로 불리며 2011년 7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첼시 FC를 상대로 하는 태국 올스타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하였다.
2012 드래프트 에 신청하면서 K리그 입단을 타진했었지만 무산되면서 결국 포트 FC로 이적했으며, 2014년 에어포스 센트럴로 이적, 태국에서 잔뼈가 굵은 수비수로 입지를 다졌다.
하지만 2014시즌 종료 후 에어포스 센트럴에서 방출됐는데, 소속팀을 구하지 못하면서 1년간 무적 신분으로 지냈으며, 그기간동안 김태륭의 TNT FC에서 몸을 만들었다.
2.3. 대전 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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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최문식 감독의 제안으로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면서 1년동안의 무적 신세를 청산하고 처음으로 K리그 무대에 입성하였다.
우현은 대구 FC와의 홈개막전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리그 데뷔전을 치르며 초반 입지를 다져나가기도 했으나, 이내 알바로 실바, 장클로드의 수비 라인이 굳혀지고 점차 신인급 선수들을 기용하면서 측면 수비와 중앙 수비에서 백업 요원으로 11경기에 활동하는 것에 그쳤다. 시즌 중반 연변에서 개최된 연변 FC와의 친선 경기에서는 주장 완장을 달고 나와 팀의 승리에 기여하기도 하였다. 시즌 종료 후 최문식 감독이 사임하면서 계약 만료로 대전을 떠났다.
2.4. 태국 복귀
태국 2부에 속하는 송클라 유나이티드 FC에 입단하면서 다시 태국 무대로 복귀했으나 1년만에 팀을 떠났고 이후 반년 가까이 다시 서울 TNT 핏투게더 FC에서 소속되어있다가 2019시즌 치앙마이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