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TNT 핏투게더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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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373a3c> '''서울 TNT 핏투게더 FC'''
<color=#373a3c><colbgcolor=#53be96> '''Seoul TNT Fitogether Football club'''
'''정식 명칭 '''
TNT 핏투게더 FC
'''영문 명칭 '''
TNT Fitogether Football club
'''소속 리그 '''
K6리그 서울리그
'''창단 연도 '''
2000년 4월(24주년)
'''연고지 '''
서울특별시 양천구
'''홈 경기장 '''
해누리공원축구장[1]
'''단장 '''
김태륭
'''감독 '''
신동화
'''주장 '''
이충#
'''메인스폰서 '''
핏투게더[2]
'''공식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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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재기 전문 축구단
3.1. TNT를 거쳐 재기에 성공한 선수들
4. 여담


1. 개요


TNT 핏투게더 FC는 서울특별시 양천구를 연고로 프로입단을 목표로하는 선수들이 활동하는 축구단이다. 프로 입단을 목표로 활동하는 A팀은 독립구단으로 운영되며, 자체적으로 운영되고있는 아마추어 동호인 중심의 B팀은 6부 축구리그인 K6리그 서울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2. 역사

2000년 4월에 서울특별시 강남구를 연고로 하는 동호인 축구회인 "TNT FC"라는 이름으로 처음 창단되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구단은 축구팀이라기 보다는, 주말에 경기를 하고 주중에 풋살을 하는등 동호회에 가까운 팀이었다. 2005년에 2군 제도를 처음 도입함으로써 선수출신과 비선수출신의 구분을 두긴 했지만, 현재의 "재기 구단"으로써의 명성을 가지기보단 훨씬 전이었다.
그러다가 최초의 변화가 시작된것이 2013년의 박정훈 입단으로부터였다. 그는 2년전인 2011년 드래프트 1순위로 1부리그 상위권 구단인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했으나, 부상때문에 재계약에 실패하여 전남 드래곤즈나 강원 FC등을 배회하다 결국 프로 무대를 떠났다. 하지만 선수생활의 꿈을 포기하지 못했던 그는 TNT FC에서 훈련을 거듭한 끝에, 이듬해인 2014년 2부리그 K리그2 부천 FC 1995에 입단하여 프로선수 복귀에 성공했다.
이런 성공사례는 자연히 축구인들의 입소문을 타게 되었고, 비슷한 처지에 놓여있던 선수들이 TNT FC에 하나둘 찾아오게 되어, 구단은 아래에서 보듯이 "재기 전문 축구단"으로 이름을 높이게 되었다. 국내 최초의 독립축구단이자 프로진출을 추구하는 가장 대표적인 팀중 하나답게 현재까지 총 60여명의 선수가 TNT 핏투게더FC 활동을 통해 국내외 프로무대에 재기했다.
프로에서 방출된 선수, 고교 및 대학팀에서 프로 진출에 실패한 선수들에게 프로입단을 위한 '두번째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프로입단을 준비하는 선수들로 구성된 A팀과 아마추어 동호인이 중심이 되어 K6리그에 참가하는 B팀으로 구분되어 운영되고 있다. [3]
그리고 2019년 2월 28일에는 K리그 공식 EPTS[4] 기업인 "핏투게더"와 메인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현재의 팀명으로 개칭하게 된다.
2020년 현재, 아마추어로 구성된 B팀은 K6리그 서울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2020년 6월 4일, K6리그에 참가하는 B팀은 새로운 선수들의 영입을 발표했는데, 하나같이 이름값이 높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이윤의 FW 1987.07 (강원FC-부천FC1995)
  • 김근철 MF 1983.06 (주빌로 이와타-대구FC-경남FC-전남)
  • 이원규 DF 1988.05 (부산 아이파크)
  • 정인환 DF 1986.12 (인천UTD-전북현대-FC서울)
  • 이승렬 FW 1989.03 (FC서울-감바오사카-전북현대-수원FC)
  • 조우진 MF 1987.07 (히로시마 산프레체-대구FC)
  • 한일구 GK 1987.02 (FC서울)
  • 김은후 MF 1990.05 (FC서울-전북현대-강원FC)
  • 이재홍 MF 1983.03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
  • 김훈성 MF 1991.05 (울산현대)
2020년 K6리그 서울리그에서 우승하며 다음시즌 K5리그 승격을 확정지었다.

3. 재기 전문 축구단

  • 주 5회~6회 팀 훈련 진행 (양천 해누리공원 10시 훈련)
  • 정기적인 연습경기 진행 (K리그, K3리그, U리그)
  • 국내/해외 프로팀 테스트 연결
  • 스포츠센터 무상 지원 (차의과학대학교, AGO 스포츠과학센터, 베스트 스포츠아카데미, 소핏짐)
  • 첨단 풋볼사이언스 기술 통한 선수단 관리 (FIFA , K리그 공식 파트너 핏투게더 파트너십)
  • 핏투게더 스포츠 퍼포먼스센터 (운동처방 및 재활)
  • 선수단 심리지원 (멘탈 강화프로그램, 월 2회 / 인하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소 파트너십)
  • 선수단 영어교육 지원
  • 숙소 지원 (식사 제공)
  • K리그 경기 관람 및 축구 컨퍼런스 참가 지원
위는 독립구단 TNT 핏투게더FC에 입단하는 선수들에게 구단이 제공하는 혜택들[5]이다. 이런 전폭적인 프로복귀 지원을 바탕으로 TNT는 국내외 여러 프로팀들에 선수들을 입단시키려 힘쓰고 있으며, 그 역사는 현재진행형이다.

3.1. TNT를 거쳐 재기에 성공한 선수들


4. 여담


  • 축구 유튜버인 "동네축구 고수"에 의해 다뤄진 적이 있다. TNT FC가 "없어져야 할팀"이라는 말이 절대 이상한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 대한축구협회에서 매번 발표하는 JoinKFA 동호인 축구 랭킹에서 서울특별시 3위 , 전국 158위를 기록하고 있다.[6]
  • 2021년 1월 20일자 인터뷰에 따르면, 김태륭 단장이 근미래에 K4리그에 참가하는 세미프로팀을 창단할 구상이 있다고 한다. 연고지의 경우 이미 먼저 연락이 온 곳이 있고, 회사 투자도 받을 예정이며, 만약 그 창단팀이 K4에 합류한다면 현재의 TNT는 K리그 구단들의 B팀처럼 K5리그, K6리그에서 활동할 것 같다고 한다.#

[1] 훈련등이 대부분 이곳에서 진행된다, 경기의 경우에는 효창운동장등 다른 경기장에서도 치뤄지는경우가 잦으므로 페이스북 확인 필수.[2] 축구 빅데이터 분석기업, K리그 공식 EPTS 기업이기도 하다.[3] 독립구단인 A팀과 K6리그에 참가하는 B팀의 선수구성은 구분되어 있다.[4] Electric Performance & Tracking System[5] 회비는 월 30만원, 추가 금전 요구 일절없음[6] 2020년 6월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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