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디네 메구미

 


부르잖아요, 아자젤씨에 등장하는 여자 악마. 성우는 코바야시 유우.
실제로 undine의 영어식 발음은 '''언딘'''이지만 국내정발은 '운디네'[1], 일본 원판에서는 안다인(アンダイン)이다. 패션잡지 모델 헤비 하라다에게서 스토커를 해결해달라는 의뢰를 받은 아쿠타베가 소환한 악마. 나이는 3천 몇백살 정도인데, 인간 나이로 환산하면 30대 중반 정도로 보인다.
소환할 때는 팔달린 붕어 모습이지만, 대상과 사랑에 빠지면 대상과 같은 생물로 변이한다. 작중에서는 아쿠타베에게 반해서 인간으로 변했다. 마계에서의 원래 모습은 비교적 아름다운 인어. 항상 눈이 가려져 있지만 코믹스기준 22화에 단 한번 눈을 보여준다. 마찬가지로 눈도 멀쩡하게 생겼다. 마계에서의 모습 기준으로 인간으로 변했다면 아름다운 미녀였겠지만 소환될 때 기준으로 변신해서 그런지 붕어 입에 생선 눈을 가진 추녀가 되었다. 거대한 상어 형태를 한 어머니가 있는데, 말기 꼬리 부식병에 걸려서 300년'''밖에''' 수명이 남지 않았다고(…).[2] 또한 거대한 외눈이 상어의 코 위쪽에 붙어 있고 말할 때 목소리가 울린다. 참고로 아버지는 어머니 얼굴에 붙어있는 해골바가지를 몸에 이고 다니는 소라의 모습.
혼기를 놓친 올드미스로, 능력은 질투. 운디네의 질투를 받은 자는 그 질투의 원인을 잃게 된다. 그 질투의 원인이 예쁜 외모라면… 잃게 된다(!) 하지만 운디네 본인이 행복을 느끼게 되면 저주는 곧바로 풀린다.
변덕이 매우 심하고[3] 노처녀 히스테리의 전형을 보여주는 매사 자기중심적인 민폐 캐릭터로, 아쿠타베에게 홀딱 빠져서 사쿠마 린코를 저주하기도. 아쿠타베에게는 거의 얀데레에 가까운 애정을 보이지만, 다른 악마들이 그렇듯이 현실은 아쿠타베에게 쳐발리는게 일상이다. 코바야시 유우미친년 연기가 제대로 빛을 발한다.
그녀가 주가 되는 에피소드로 사쿠마의 소개를 받아 어머니의 소원[4]을 이루기 위해 미팅을 하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의도되지 않게 소개받아 애정을 쌓게 된 남자[5]가 놀랍게도 순천사였기때문에 그 천사의 금기[6]를 본의 아니게 공략, 그를 존재 소멸시키는 활약을 하기도 했다.
어패류 캐릭터라서 그런지 몰라도 딥 원과 꼭 닮았다...[7]
10권에서 여전히 솔로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하다, 커플을 지어주는 모임에서 고릴라처럼 생겼으나 700번이나 결혼과 이혼을 반복한 업계최고 결혼 어드바이저인 고리리키 아야메에게 여자는 사랑을 위해서 뭐든지 해도 되지만 질투만큼은 해서는 안된다, 라는 말을 듣고 힘의 근원인 질투를 봉인하고 살리에르과 교제하게 되었으나, 애초에 운디네의 그리모어가 목적이었던 살리에르의 질투심 유발작전에, 그만 울어버리고 만다. 그리고 살리에르가 그런 운디네의 모습에 반해버려, 정말로 진지한 교제가 되나했더니 살리에르가 다시 천사로서의 의무를 떠올리고 스스로 거시기를 뜯어버리고 결혼할 수 없는 몸이 되자 결혼사기꾼이라며 살리에르를 차버렸으나, 142화에서 헤일로를 잃어버리고 인간이 되어 방황하고 있는 살리에르를 우연히 주워서 돌봐주고 있었다. 운디네 본인은 기생충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살리에르를 돌봐주는 정성이 장난 아닌 걸로 봐서 본인도 모르게 사랑에 빠진 것 같다.
이후 이 상황에 대해 상담을 받기위해 다시 고리리키 아야메[8]를 찾아가 그녀에게서 거시기의 유무에 상관없이 사랑에 빠질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살리에르를 사랑하고 있음을 깨달으나, 여생이 얼마 남지 않은 어머니[9]는 빨리 손주를 보고 싶어했기 때문에 왜 고자를 사랑하고 만 거냐며 갈등한다. 그리고, 144화 끝에서 살리에르가 큰 부상을 입었었다는 소식을 듣고 등장.
그리고, 병원에서 만난 살리에르가 우연히 부하 천사인 노부엘의 거시기를 이식받아 더 이상 고자가 아니게 되자, 필사적으로 대딸해줘서 성기능을 확인한 다음, 결혼에 골인한다. 후일담에서는 아이를 낳는데 성공하면서 본인도 행복해지고 부모의 소원까지 이뤘다.

[1] 이것은 독일식 발음으로, 일본산 판타지에서는 일반적으로 이 표기를 쓰지만 이 작품에선 영어식 발음을 따르려 했던 듯하다. [2] 물론, 메구미의 나이는 인간의 나이로 환산하면 30대 중반이니까 이 300년은 인간 기준으로 따지면 3년 정도고 마족 기준으로 얼마 안남았다고 볼 수는 있다.[3] 아자젤 아츠시는 정서불안정이라고 갱년기 온거 아니냐고 깠다.(...)[4] 운디네가 결혼하여 빨리 손자를 보는 것.[5] 가기엘[6] 작 중 천사들은 계급이 있는데 가장 낮은 순천사는 키스는 물론 손도 잡으면 안된다.[7] 다만 디자인 모티브가 그래 보인다는 거지, 다른 악마들의 데포르메 상태와 마찬가지로 인간화한 모습도 눈알이 땡글땡글하고 볼살이 포동포동한게 눈에 하이라이트만 잘 받으면 나름 귀염상인 데다가, 9 권 81 화 때부터 주역으로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의 모습을 살펴보면 인간계 모습으로도 작화보정을 잘 받으면 제법 미인상이 나온다. 통통한 볼살이랑 대두는 여전해서 좀 미묘할 수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표정 관리만 잘 하면 꽤 괜찮은 외모가 나오는 걸 볼 수 있다. [8] 10권에서 700번이나 결혼과 이혼을 반복했다는 그 인물.[9] 지느러미 감염증이 몸 이곳저곳에 전이되어서 수명이 300년 남았다고 한다. 악마 기준으로는 3년 남은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