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버스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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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차량은 2차 F/L로 대차되었고 216번으로 이동되었다.
1. 노선 정보
2. 개요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노선 중 하나.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3.1. 구 707번
- 울산대공원이 2차 개장하면서 2006년 4월 13일에 신설된 707번이 전신이다. 순환노선으로 당시 노선은 '울산역(당시 명칭, 현 태화강역) - 현대백화점 - 공업탑 - 남부순환도로 - 성광여고 - 신복로터리 - 울산대학교 - 문수경기장 - 남부순환도로 - 공업탑 - 현대백화점 - 울산역'이었으며, 배차간격은 약 30분이었다.
- 2006년 6월 7일에 대공원 회차구간이 반대로('대공원2차 - 성광여고 - 신복로터리 - 울산대 - 문수경기장 - 대공원2차' → '대공원2차 - 문수경기장 - 울산대 - 신복로터리 - 성광여고 - 대공원2차') 바뀌었다.
3.2. 453번 변경 이후
- 2008년 5월 30일에 453번으로 변경되면서 '율리 - 울산대 - 성광여고 - 대공원2차 - 울산여상 - 공업탑 - 현대백화점 - 태화강역 - 효문사거리 - 연암초등학교 - 울산공항 - 호계 - 신상안교 - 쌍용아진 - 아이파크 - 달천' 노선으로 바뀌었다.[1]
- 2019년 12월 7일에 시외고속터미널, 효문사거리 미경유, 시청, 성남동, 중구홈플러스 경유로 바뀌었다. 덕분에 울산공제조합 홈페이지의 불편합니다 게시판에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 당연한게 북구쪽에서 성남동 가는 노선은 많은데 삼산동 가는 노선은 전자에 비해 별로 없는 편이다. 그런데도 삼산동 가는 노선 하나가 사라졌으니...
4. 특징
- 굴리는 차량은 주로 대형 차량. 707번 시절엔 중형을 굴려왔고 453번으로 바뀌고 나서도 한동안 중형을 굴렸으나 어느샌가 대형도 굴리기 시작했고 투입되는 대형차량의 차급도 서서히 좋아지기 시작했다. 사실 수요가 무지막지해서 중형으로는 미어터진다.[3]
결국 전 차량이 대형차량이 되었지만 간혹 중형도 투입한다. 2019년 1월 1일에 453번이 10대로 증차되어 중형 1대[4] , 대형 9대로 투입되었으나 5월경 2627이 453번 고정으로 운행하게 되면서 더 이상 중형 차량은 볼 수 없게 되었다 . 단독배차 이전까진 차급이 아주 좋지 않은 수준이었다. 이 노선에는 개선형이나 블루시티 등 여러 신형 차종들은 하나도 투입되지 않고 단독배차 이전에는 상태가 영 좋지 않은 08-11년식 차종이 투입되어 있었고 단독배차 이후에도 11월 2일까진 상태가 괜찮은 12-13년식 차종이 투입되어있었다. 그래서 2015년 즈음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차량이 슈퍼 에어로시티나 동글이 뉴 슈퍼 에어로시티였고 18년 울산 최후의 동글이 뉴슈퍼에어로시티가 폐차되기 전까지 계속 투입되었던 노선이 바로 453번이었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최근 울산여객 단독이 되면서 차급이 좋아졌다. 그러다가 713번의 웅촌로 경유로 인한 저상버스의 고장으로 차량이 바뀌면서 개선형, 블루시티, 뉴슈퍼에어로시티 저상[5] 같은 차량이 투입 중이다.
- 북구 노선의 주요 경유지 중 하나인 신천동을 경유하지 않는다. 달천에서 출발할 때도 홈플러스북구점을 지난 다음 산업로나 동천서로를 거쳐 바로 호계로에 진입하기에 신천을 경유하는 노선들에 비해서는 조금 빠르다. 이 때문에 한번씩 농소중학교에서 신천을 경유하는 줄 알았던 당황하는 승객이 등장한다. 노선 개편 전 432번도 동일한 승객들이 보였으나 2014년 말 호계 미경유로 노선이 개편된 이후 사라졌다.
- 개편 전에는 삼산동, 달동에서 유이하게 호계로 가던 노선이었으나, 482번은 호계를 미경유하며 492번은 송정지구까지만 가기 때문에 민원이 많다. 712번이 있지만 좀 뜸하게 와서 이 노선을 되돌려달라는 민원이 많다. 다만 개편 전에는 문수국제양궁장~태화강역 구간이 743번과 겹치긴 했다.
- 대부분 400번대 노선들과 달리 법원.검찰청, 울주군청을 경유하지 않고 남부순환도로를 통해 대공원남문과 궁도장으로 돌아서 간다.
4.1. 노선
5. 연계 철도역
==# 둘러보기 #==
[1] 원래 달천동으로 가는 이 노선의 특성상 노선번호는 '4X2' 계열인 492번이 되어야 하지만, 90번대가 거시기한지 이렇게 되었다. 413번... 433번... 얼핏 보면 천상 노선 같다... 노선번호가 453인 이유는 아마 452번이 폐선되기 전 452번만 경유했던 달천회관앞을 노선 연장 후 함께 경유하게 되었기 때문에 편의상 그렇게 붙여진 듯하다. 개편으로 452번이 폐선되었으니 그 번호를 써도 무방하긴 하다만... [2] 452번과 462번도 있었지만, 각각 2011년 11월 1일자, 2018년 12월 22일자로 폐선.[3] 이런 수준으로 상안동, 가대동의 생명노선이었던 452번 수요까지 흡수하면서 폐선시켰다.[4] 754번, 837번과 트레이드로 운행[5] 407번과 트레이드로 운행. 덕분에 기존차량도 볼 수 있다. 단, 2626호만 기존처럼 453번 고정으로 운행하며 2654호는 예비로 격하 되었다. 또한 2627호, 2629호, 2630호, 2648호는 713번 고정으로 운행하며 2665호, 2683호는 225,504번에 운행중이며, 2762호는 예비로 격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