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image] '''울산대학교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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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
'''蔚山大學校'''
'''UNIVERSITY OF ULSAN'''
[image]
<color=#373a3c> '''교훈'''
'''진리ㆍ자주ㆍ봉사'''
<color=#373a3c> '''슬로건'''
'''어디에 있어도 희망이 되는 이름'''
<color=#373a3c> '''상징'''
<color=#373a3c> '''동물'''
'''기린'''
<color=#373a3c> '''교색'''
'''UOU Green''' · '''Grey''' · '''Yellow'''
<colbgcolor=#00653e> '''국가'''

'''지역'''
[image] 울산광역시
'''분류'''
사립대학
'''개교'''
1970년 3월 16일 울산공과대학
'''설립자'''
아산 정주영
'''재단'''
학교법인 울산공업학원[1]
'''이사장'''
제6대 김도연
'''총장'''
제11대 오연천
'''주소'''
<colbgcolor=#00653e> '''메인'''
울산광역시 남구 대학로 93 (무거동)
'''산학융합지구'''
울산광역시 남구 테크노산업로55번길 12 (두왕동)
'''의과대학'''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43길 88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대학병원'''
'''부속병원'''
울산대학교병원
'''교육협력병원'''
서울아산병원, 강릉아산병원
'''재학생'''
'''학부'''
12,080명(2020)
'''일반대학원'''
1,268명(2020)
'''특수대학원'''
862명(2020)
'''교직원 수'''
2,387명(2020)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협약형 선정대학(2019)
자율협약형 연차평가 A등급(2020)
'''링크'''

[ 캠퍼스 위치 ]

'''메인캠퍼스'''

'''산학융합지구캠퍼스'''

'''의과대학캠퍼스'''

'''젊은 시절, 어느 학교 공사장에서
돌을 지고 나르면서 바라본 대학생들은
학교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나에게는
한없는 부러움과 동경의 대상이었다.'''

'''그때 이루지 못했던 배움에 대한 갈망이
여기 배움의 주춧돌을 놓게 하였으니,'''

'''젊은이들이여!'''

'''이 배움의 터전에서 열심히 학문을 익혀
드높은 이상으로 꾸준히 정진하기 바랍니다.'''

- 1970년 3월 16일, 설립자 '''아산 정주영'''

1. 개요
2. 설립
3. 재단
4. 상징
4.1. UOU(영문)
4.2. 심볼마크(UI)
4.3. 슬로건
4.4. 본관
4.5. 교훈 및 교색
5. 역대 총장
6. 성과
6.1. 대학평가
9. 시설
10. 학교생활
11. 출신 인물
11.1. 정치·행정
11.2. 방송·연예·문화
11.3. 스포츠
12. 사건/사고
12.1. 울산대 신문 도난 사건
12.2. 시험 기간 폐지
12.3. 아이패드 지급
12.4. 그 외
13. 대학가
14. 취업
15. 교통
15.1. 버스
16. 여담
16.1. 현대그룹과의 관계
16.3. 기숙사 통금시간

[clearfix]

1. 개요


[image]
'''울산대학교 중앙 로터리와 행정본관'''
[image]
'''캠퍼스 지도'''

'''울산대학교 홍보 영상 (2018)'''
울산대학교는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에 위치한 '''울산의 유일한 4년제 종합 사립대학이다.''' 설립자는 현대그룹 창업자인 정주영 회장. 영문명은 University of Ulsan, 줄여서 '''UOU'''라고 부른다.[2] 재단은 현대중공업그룹 산하의 학교법인 울산공업학원.
1970년 4년제 단과대학인 울산공과대학으로 개교하여, 1985년 3월 1일에 종합대학교로 승격했다. 울산에서 가장 먼저 설립된 대학이고, 설립 과정에서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덕에 사립대학임에도 불구하고 '울산'이라는 지역명을 교명으로 사용하고 있다.[3] 현재까지도 울산의 유일한 4년제 종합대학이다.
메인 캠퍼스는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에 있고, 산학융합지구 캠퍼스는 화학과와 첨단소재공학부가 이용하며 울산광역시 남구 두왕동에 위치해 있다. 의과대학 캠퍼스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풍납동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에 위치해 있다.
울산대 바로 옆에는 울산과학대학교 서부캠퍼스가 있다. 정확하게는 한 울타리 안에 같이 있다. 설립 당시부터 울산공과대학 병설 공업전문학교로 인가받았기 때문.

2. 설립


1968년 당시 양윤세(梁潤世) 경제기획원 투자진흥국장이 그해 초 영국을 방문하고, 영국 정부에 기술교육계획에 대한 지원, 즉 공과대학 설립을 제안했다. 이에 영국 정부는 그해 7월에 해외개발성(現 국제개발부)의 J. W. Gayler 기술교육고문을 파견하여 예비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게일러는 인천부산, 대구광역시, 경주시, 울산 등지를 둘러보고 우리 정부 관계자와 협의를 한 뒤 돌아갔고, 최종 부지로 울산을 선정했다. 그리고 그해 9월에 '울산공과대학 설립에 관한 제의서'를 발표했다.

울산에 기계공학, 전기공학, 화학공학, 금속공학 분야의 초급·고급기술자를 양성하기 위한 공과대학을 설립할 것을 제안한다. 그 대학은 지역적인 대학이 아니라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으로 발족하되, 공단으로서 급속히 발전해 나가는 울산에 위치하게 한다.

- '울산공과대학 설립에 관한 제의서'

그리고 4개년에 걸쳐 당시 금액으로 기자재 10만 파운드, 인건비와 해외훈련비 12만 파운드 등 모두 22만여 파운드에 달하는 지원금과 영국 대학과의 자매결연, 교환교수제를 제의했다.
이 때부터 울산공업대학의 설립이 급물살을 타게 된다. 1969년 2월 청와대에서 당시 이후락 대통령비서실장권오병 문교부장관, 정주영 현대건설 회장, 김창원 신진자동차 사장, 이관(李寬) 박사가 모여 설립발기를 했고, 69년 4월 8일자로 문교부로부터 울산공대의 운영주체가 될 '학교법인 울산공업학원'의 설립을 허가받았다. 학교부지로 무거동산 29번지 일대가 선정된 뒤, 7월에 공사를 시작했다.
그리고 1969년 12월 24일, '울산공과대학의 설립'을 인가받게 된다. 설립목적은 "대한민국의 교육정신에 입각해서 학술의 심오한 이론과 아울러 고등기술교육과정이 목적하는 지도적 인격도야와 기술습득을 동시 과제로 하여 실험실습에 치중한 기술자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라고 밝혔다. 기계공학과와 전기, 금속, 토목, 공업화학과 5개 학과에 40명씩을 두는 것으로 첫 발을 뗐다.
1970년 2월 20일, 200명의 합격생을 발표하고, 9명의 전임교수를 뽑았다. 마침내 3월 16일 개교식을 겸한 제1회 입학식을 거행했다. 하지만 개교가 빠르게 진행된 만큼 완공되지 않은 당시의 캠퍼스는 황량했다고 전해진다. 부지정지를 겨우 마친 황토색 운동장과 한 동의 강의실과 기숙사와 교수사택 10여동이 전부였다.
공업입국을 목표로 삼았던 박정희 대통령도 큰 관심을 보이며, 개교 직후인 1971년 10월 30일과 1975년 11월 총 두 차례나 학교를 방문하여 많은 지원을 했다. 비로소 학교의 기틀을 갖춰가기 시작하는데, 산업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영국의 샌드위치 시스템(Sandwich System), 즉 '산학협동교육제도'라는 맞춤형 교육제도를 실시했다. 기업체 종사자들이 최신기술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계속공학교육도 실시했다.
그러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은 듯, 1974년 2월 18일 제1회 졸업식을 가졌다. 기계공학과 25명과 전기 21명, 금속 17명, 토목과 공업화학 각각 20명 등 모두 103명의 공학사를 배출했다. 잇따라 강의실과 연구실, 실험실, 도서관을 짓고, 새로운 본관도 지어 본격적으로 대학의 면모를 갖췄나가기 시작했다. 건축과를 신설하는 등 학과도 늘려나갔다.
이에 멈추지 않고 종합대학으로 발돋움할 기반도 갖춰나갔다. 개교 10년째인 1979년 3월에는 2부과정을 신설했다. 1980년 3월에는 일반대학원의 문을 열었다. 그리고 드디어 1985년 3월 1일, 공과대학과 자연대학, 사회대학, 인문대학 등 4개 단과대학을 둔 종합대학인 '''울산대학교'''로 승격하게 된다. 초대 총장에는 울산공대를 이끌어온 이관 박사가 취임했다.
그로부터 현재까지 발전을 거듭해나가고 있다. 현재 12개 단과대학에 36개 학부와 학과, 62개 전공을 갖추고 있다. 일반대학원과 5개 특수대학원, 23개 부속기관과 56개 연구소를 두고 있다. 지금까지 학부 졸업생 58,000여명과 일반대학원 졸업생 4,300여명을 배출했고, 국내외 대학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등 내실 있는 교육기관으로서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3. 재단



재단은 현대중공업그룹 산하의 '''학교법인 울산공업학원'''이다. 울산대학교를 비롯해 전문대학울산과학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수익사업체는 울산대학교병원이다.
1973년 정주영 前 명예회장이 설립했으며 정몽준 명예이사장이 1983년부터 이사장을 역임했다. 이후 2013년부터는 정정길 前 울산대학교 총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다.
같은 그룹 소속이지만 현대학원과는 엄연히 다르다. 현대학원은 중·고등학교를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주체로서, 고등교육기관 담당인 울산공업학원과는 역할이 다르다.

4. 상징



4.1. UOU(영문)


울산대학교의 영문명칭은 '''U'''NIVERSITY '''O'''F '''U'''LSAN이고 영문 약칭 '''UOU'''로 표기한다.
간혹 울산광역시에서 표기한 안내판 등에는 Ulsan Univeristy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나 공식명칭은 University of Ulsan이 맞다.

4.2. 심볼마크(UI)


[image]
[image]
심볼마크
로고마크
울산대학교의 심볼마크는 울산대학교의 상징동물,교명,교훈,설립연도 등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도록 제작되었다. 심볼마크에 들어간 울산대학교의 상징동물인 기린은 용,봉황,거북과 함께 신령스러운 동물 중 하나로 슬기와 재주가 뛰어난 사람을 기린아라고 부르는데, 이는 탁월한 인재를 양성한다는 대학교육의 목표와 부합한다고 할 수 있다.
울산대학교의 로고마크는 울산대학교의 영문표기인 University of Ulsan의 이니셜인 UOU로 제작되었으며 단순, 명쾌, 현대적인 감각을 갖도록 제작되었다.

4.3. 슬로건


"어디에 있어도 희망이 되는 이름, 울산대학교"

- 울산대학교 슬로건

"도전·성취·나눔[4]

- Rising to the Challenge, Sharing the Success"

- 울산대학교 슬로건

울산대학교의 표어. '''어디에 있어도 희망이 되는 이름, 울산대학교'''의 형태로 많이 사용하며, 다른 표어로 '''도전·성취·나눔'''도 있다.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흔히 울산대학교의 슬로건을 '도전과 개척'이라고 소개한다. 이는 울산대학교 입시홍보물에서 울산대학교의 캠퍼스를 '''故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자의 개척과 도전정신이 충만한 캠퍼스'''라고 소개하는 부분에서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공식 슬로건은 '어디에 있어도 희망이 되는 이름'이다.

4.4. 본관


[image]
'''울산대학교 본관'''
울산대학교를 상징하는 행정본관이다. 교직원들이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곳이기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행정본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울산대학교 교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이자 울산대학교의 상징성을 가지는 건물[5]이라고 볼 수 있다.

4.5. 교훈 및 교색



5. 역대 총장




거의 전직 장관급 인사이거나 이후에 장관급 직위에 오른 사람들이다.
  • 제1대 이관 (1985~1988) ; 前 과학기술처 장관(1988), 前 한국가스공사 이사장(1989)
  • 제2·3대 이상주 (1988~1996) ; 김대중 정부 대통령비서실장.
  • 제4대 구본호 (1996~2000) ; 前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
  • 제5대 배무기 (2000~2003) ; 前 한국노동연구원장, 前 대통령자문 교육인적자원정책위원회 위원장
  • 제6·7대 정정길 (2003~2008) ; 前 대통령실장.
  • 제8대 김도연 (2008~2011) ; 前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포항공과대학교 총장.[6]
  • 제9대 이철 (2011~2015) ; 前 울산대학교병원장, 前 울산대학교 의무부총장
  • 제10·11대 오연천 (2015~) ; 前 서울대학교 총장.

6. 성과



6.1. 대학평가


  • 중앙일보에서 주관하는 2018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종합 29위에 올랐다. 작년에 비해 8계단 떨어진 수치이지만 비수도권 사립대 1위[7] 자리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지했다는 점에 의미를 둬야 할 듯. #
  • 영국의 뉴스통신사 로이터(Reuter)에서 주관하는 2018 아시아 최고 혁신대학 75에서 69위에 올랐다. 2017년 조사와 동일한 순위이다. 국내 대학 20곳 중 19위이며, 비수도권 사립 종합대학 중 유일하게 랭크되었다. #
  • 2018 THE 아시아 대학 순위에서 공동 77위에 올랐다. 국내 대학 중에서는 13위의 성적이다. 다만 2017년 66위에 비해 11계단 하락한 것이라 긍정적으로만 볼 수는 없는 부분. #
  • 2018 QS 아시아 대학 순위에서 128위에 올랐다. 지난해에 비해 19계단 상승했다.국내 대학 중에서는 22위의 성적이다. #
  • 사우디아라비아에 위치한 세계대학랭킹센터에서 주관하는 2018 CWUR 세계 대학 순위에서 444위를 기록했다. 최근 2년 동안 순위가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내 대학 중에서는 13위의 성적이다. #
  • 2018 CWTS 레이던 랭킹에서 전세계 대학 중 253위를 차지했다. 국내 대학 중에서는 9위의 성적이다. #

7. 학부


<color=#373a3c> [image] '''울산대학교의 단과대학'''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경영대학
생활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디자인·건축융합대학
예술대학
의과대학
교양대학
울산대학교 교양대학은 교양교육을 담당하며 신입생 모집을 하지않음.


8. 대학원


<color=#373a3c> [image] '''울산대학교의 대학원'''
일반대학원
교육대학원
정책대학원
산업대학원
경영대학원
  • 일반대학원[9]
    • 중공업융합기술공학과[8]
  • 교육대학원
    • 교육행정 및 다문화교육전공
    • 상담교육전공
    • 국어/영어/중국어/역사/수학/체육 교육 전공
    • 박물관·미술관 교육 전공
    • 유아교육전공
    • 인성교육 및 교과교육 전공
  • 정책대학원
    • 공공정책전공
    • 사회복지전공
    • 문화예술전공
  • 경영대학원
    • 경영학전공
    • 최고경영자과정 (비학위)
    • CEO포럼과정 (비학위)
  • 산업대학원[11]
    • 임상전문간호학전공[10]
    • 유전상담학전공
    • 산업경영공학전공
    • 스마트IT융합전공
    • 자동차선박기술전공
    • 에너지공학전공
    • 안전관리전공
    • 환경공학전공
    • 건축·도시학전공
    • 건설공학전공
    • 스포츠관리전공

9. 시설



9.1. 캠퍼스


[image]
'''울산캠퍼스 안내도'''
[image]
[image]
[image]
<color=#373a3c> '''울산캠퍼스(제1캠퍼스)'''
<color=#373a3c> '''산학융합지구캠퍼스(제2캠퍼스)'''
<color=#373a3c> '''의과대학캠퍼스(서울아산병원)'''


9.2. 대학병원



9.2.1. 울산대학교병원


'''울산대학교병원'''

울산대학교병원은 울산광역시 동구 방어진순환도로 877 (전하동)에 있는 울산대학교 부속 대학병원이다.
본래 1975년 현대조선 부속병원으로 개원하였으나 1997년 울산대학교병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2017년 울산대 '''부속병원'''이 되었다.
공식적인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의 부속병원이지만, 실제 수련병원은 울산대학교병원이 아닌 서울아산병원이 담당하고 있다. 이는 다른 의대와는 다르게,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은 예과 1학년은 본교가 위치한 울산광역시 남구에서 공부하고, 예과 2학년부터 서울아산병원이 있는 서울특별시 송파구에서 공부하기 때문이다. 울산대학교 의예과 1학년 일부 수업[12]이 병원에서 이뤄지고 있다.
  • 울산대학교 학생 할인안내
울산대학교 학생이라면 '''진료비 10% 감면의 혜택'''이 있고, '''종합검진비는 15%'''의 감면 혜택이 있다. 미용이나 보철같은 경우는 5%의 할인을 해준다. 단 재학증명서 등의 신분확인 증명서는 필히 지참해야 한다.

9.2.2. 강릉아산병원


'''강릉아산병원'''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의과대학 실습지이다. 2020년 4기 상급종합병원으로 울산대학교병원과 함께 지정되어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9.2.3. 서울아산병원


'''서울아산병원'''

우리나라 BIG5 병원 중 하나로 불린다. 울산대학교와 교육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즉 병원 부지 안에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이 자리잡고 있고, 교육병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법적으로 대학병원은 아니다. 실제 울산대학교의 대학병원은 울산광역시 동구 전하동에 울산대학교병원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하고 있다.
본래 울산대학교병원은 1975년 현대조선 부속병원으로 개원한 해성병원이었다. 1987년 '''현대중공업'''에서 '''아산사회복지재단'''으로 넘어간후, 1997년 다시 '''울산공업학원'''으로 넘겨 '''울산대학교병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이후 2017년 공식적으로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이 되었다. 1990년대 당시 대학병원 유치 광풍이 불었고, 더욱이 울산은 광역시 승격을 목전에 두고 있었으며, 울산대 의대가 있었고, 국내최고재벌인 현대가 있었고, 화룡점정으로 14대 대선에 출마한 현대그룹 총수 정주영회장이 있었다. 당연히 울산에 대학병원 신설을 약속했다. 그런데 14대 대선 울산지역 개표결과, 당연히 자신을 지지할 것이라 생각했던 현대 직원수보다 득표수가 적었고, 대학병원 신설은 무산되었다. 그럼에도 울산지역의 대학병원 설립요구는 거세어 현대중공업의 산재환자를 주로 다루던 450병상 규모의 2차의료기관인 해성병원을 울산대의대 부속대학병원으로 넣어주고 신설은 끝내 하지 않았다. 그래도 이후 꾸준히 시설을 확충하여 2015년부터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되었다.
울산의대가 서울아산병원내에 있는 것도 속사정이 있다. 원래 아산재단 병원중 가장 큰 서울중앙병원을 울산의대의 부속병원으로 하고 싶었으나 의대는 울산에 있는데 병원은 서울에 있는 게 말이 되냐는 울산지역의 항의가 컸다. 당시 현대가 울산에 보유한 해성병원은 규모가 너무 작았다. 시설은 어찌 짓는다 쳐도 의료진의 확보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해성병원을 울대부속병원으로 전환하지만 교수진은 서울중앙병원 의료진들을 임명하였고, 의대생들은 울산에서 예과 2년만 듣고 전부 서울로 보내버렸다. 현재는 의대 신입생들은 1년만 울산에서 수업을 듣고 2년차부터 서울아산병원으로 간다. 만약 초기안처럼 되었다면 서울아산병원은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서울아산병원이 되었을 것이고, 울산대병원은 울산아산병원이 되었을 것이다.

10. 학교생활



10.1. 학생자치기구




10.2. 교내 언론


<color=#373a3c> [image] '''울산대학교의 교내언론'''
'''방송국'''
'''신문사'''
'''영자신문사'''
교육방송 UEBS
울산대신문
문수교지
문수저널
총 4개의 언론이 있으며, 4대 미디어 혹은 울산대 미디어라고도 일컫는다. 모두 울산대 미디어라는 통합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 울산대신문
울산대의 소식들을 빠르게 전하는 대학언론. 신학생회관(22호관)에 위치해 있다. 학교의 크고 작은 행사에 나타나며 페이스북 등 SNS에 기사를 업로드한다.
  • 문수저널
  • 문수교지
신학생회관에 위치하고 있다. 매년 정기적으로 교지를 출간하고, 학우들 중 표지모델을 지원받아 교지의 표지를 장식하고 있다.
  • 교육방송국 UEBS
학생회관에 위치해 있다. 점심시간에 음악방송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3. 홍보대사


<color=#373a3c> [image] '''울산대학교 홍보대사'''
'''기획처 대외홍보팀'''
'''입학처 입학관리팀'''
학생홍보대사 스푼(SPOON)
입시홍보대사 유키(U-KEY)
울산대학교는 대학 기획처 대외홍보팀 소속의 학생홍보대사와 입학처 입학관리팀 소속의 입시홍보대사 나눠 운영하고 있다.
  • 학생홍보대사 스푼(SPOON)
공식 페이스북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유튜브 학생홍보대사 NEWS
울산대학교 기획처 대외홍보팀 소속 학생홍보대사. '울산대학교의 유용한 정보를 숟가락으로 떠먹여주듯 알려준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대학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캠퍼스투어, 교내 공식행사 지원, 교내 홍보모델 등의 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13] 학교 홈페이지의 학생홍보대사 NEWS도 작성하며 대학 내 취재활동도 하고 있다.
  • 입시홍보대사 유키(U-KEY)
공식 페이스북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유튜브
울산대학교 입학처 입학관리팀 소속 입시홍보대사. '울산대학교로 들어오는 문을 활짝 열어주는 열쇠'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고등학교 방문 입시홍보활동, 입시박람회, 교내 공식행사 지원 등 입시관련 홍보활동을 주로 진행한다.
대학 홍보의 효율성을 위해 두 홍보대사 단체로 나뉘어 운영하고 있으며 스푼은 주로 학우들 및 고등학생[14]을 대상으로한 '''교내''', 유키는 주로 입시홍보 특성상 고등학생을 대상으로한 '''교외'''에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렇다고해서 스푼은 교내, 유키는 교외라고 딱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라 유동적으로 교내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두 단체의 사무실은 11호관 교수연구동에 위치해 있다.

10.4. 중앙동아리


<color=#373a3c> [image] '''울산대학교 중앙동아리'''
'''분과'''
'''이름'''
'''활동'''
예술공연
AZ
댄스
내풀로
통기타
살판
풍물굿패
샾플렛
통기타
세모네모
통기타
소랫나루
통기타
소리마당
통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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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인터넷 커뮤니티


  • 울산대학교 내의 공식 홈페이지의 커뮤니티 게시판으로는 대표적으로 U-TOPIA, 즉 '유토피아'가 존재한다. 하지만 실상은 커뮤니티라는 명목의 정보 게시판일 뿐, 학생 간의 직접적인 커뮤니티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 그래서인지 현재진행형으로 홍보 중이지만, 별개의 동음이자(同音異字) 커뮤니티인 Utopia, '유토피아'가 존재한다. 'U-TOPIA'와 'Utopia'의 차이를 잘 보도록 하자. 그래서인지 오래전부터 다닌 학생은 후자의 유토피아가 전자의 유토피아와는 별개라는 것을 모르는 학생이 많다. 때문에 홍보를 하고 있어도 넘쳐나는 커뮤니티의 바다 속의 신생 커뮤니티 장소로 유입되는 울산대 학생은 적은 편. 발단은 2013년 11월 국어국문학과의 한 학우가 울산대는 왜 커뮤니티가 없냐고 학교 게시판에 게제하였다. 이후 2014년 2월 일본어일본학과의 한 학우가 이를 제작하였고, 2014년 6월 현재 각 건물별 화장실에 유토피아 홍보 스티커가 부착되어있다. 또한 울산대 학생의 페이스북 계정을 상대로 꾸준히 친구요청을 발송하고 있다.

  • 또 다른 커뮤니티인 울산대 마이너 갤러리도 존재하지만 타 대학에서 온 갤러들과 훌리들이 엉망으로 만들고 있기에 제대로된 활동은 하기 힘들다.
  • 요즘엔 어느 대학교나 다 마찬가지지만 에브리타임이 가장 활성화되어 있다.

11. 출신 인물


  • 우선 나무위키에 단독 문서가 존재하는 인물만 기재하였다.
(작성 진행 중)

11.1. 정치·행정



11.2. 방송·연예·문화



11.3. 스포츠


  • 거스 히딩크 - 경영학 명예박사
  • 김상원 - 스포츠과학부
  • 김선우(미드필더) - 스포츠과학부
  • 박정배(축구) - 체육학과
  • 윤보상 - 스포츠과학부
  • 우희준 - 전기공학부 의공학전공, 학군사관 59기 후보생, 카바디 국가대표, 2019 미스코리아 선이다.[15].
  • 차성미 - 前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 前 국제축구연맹(FIFA) 국제심판

12. 사건/사고



12.1. 울산대 신문 도난 사건


2009년 학생회 선거기간에 울산대 학내 교지인 울산대 신문에서 만든 선거특집호를 비운동권 후보진영에서 모든 단대에 있는 울산대 신문을 훔친 사건. 이 사건이 알려지자, 처음에는 매우 여론이 들썩였으나, 당시 총학생회측에서 사건을 조용히 무마시켜 버렸다.
그리고 그 사건 당시에 학교 CCTV에 찍혔던 유력한 용의자는 2010년 총학생회 선거에 후보로 출마했다(.....) 물론 낙선했지만...울산대 신문 도난 사건 블로그 포스팅
그리고 현재 2010 학생회 선거 과정에서 비운동권측이 운동권 측에 악의적인 유포물을 돌렸었다. 문제는 운동권측 사람 한 명이 선거전이 시작될 때부터 다음의 한 카페에 생중계를 했다는 것이지만... 더군다나 이 카페 규모가 꽤 크다. 특히 몇몇 분야에서는 알아주는 명성을 가진 카페고.
이렇게 운동권과 비운동권이 서로 으르렁대는 것은 그들이 졸업하고 전자는 민주노동당, 후자는 한나라당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네버엔딩 스토리가 됨은 물론, 대를 이어가는 세력싸움이 되어가고 있다. 물론, 정몽준 입장에선 안타깝게도 2년 연속 운동권이 총학의 위너가 됐다.(사실, 현재 비권 중에서 일부는 "한나라당 미래세대위원회"라는 학생청년조직에서 활동하는 단과대학교 학생회장이 존재하긴 한다.)

12.2. 시험 기간 폐지


2010년도 총장이었던 김도연 총장이 시험기간을 폐지 해버렸다. 이 때문에 학사 8주차 16주차에 모든 수업이 휴강하고 전공과목을 제외한 교양 기초과목들의 시험시간을 학교에서 지정해주던 전과는 달리 이제 ''' 수업시간에 시험을 친다 ''' 물론 몇몇 전공 시험은 예전과 같이 저녁에 치기도 하는데 ''' 많은 교수님들이 2시간 수업일 경우 그때 시험치기도 하신다... ''' 이런 정책 때문에 공대의 경우 그 날 시험을 치는데 3,4교시 수업(물론 이날 제출해야할 레포트는 어제 작성하고) 6교시 수업(이때도 레포트...) 789교시 실험(이때도 예비리포트를 작성해야...)이라는 수업을 모두 듣고 저녁 7시에 전공시험을 치러가는 학생들이 엄청 많아졌다.
기말고사때는 정상적으로 부활한다고 한다는데...
지금은 8주차, 16주차에 정상적으로 시험 기간이 있다.

12.3. 아이패드 지급


전교생을 대상으로 16GB제품일 경우 월 25000원대에 구입이 가능케 하는 사업을 진행중이다. 2년 약정으로 절반은 약정할인으로 할인받고 나머지 절반은 학교에서 내 주는 형식인것.
2011-1학기에는 아이패드2가 지급되었는데 아이패드2만 주는것이 아니고 상황에 따라 다른 태블릿 기종으로 사업을 변경도 할 수 있다고 한다. SKT와 사업을 체결하였기 때문에 무조건 SKT만 사용해야하지만..... 3G망의 상태를 보면 당연한 선택일지도...
현재 울산대 내에서 지급된 아이패드로 스마트강의를 추진하고 있지만 예상외로 낮은 아이패드 사용자와 아직 구축이 되지않은 망으로 인해 약간의 차질을 빚고 있다.
2015년 현재에는 아이패드에어2, 아이패드 미니4(선택식)가 지급된다.


2016년 5월 SK텔레콤과의 캠퍼스 사업 종료에 따라, 보조금 혜택이 단계적으로 줄어든다.
2년 약정이므로 2016년 3월 기준으로 단 3번만 지원금을 받을수 있고, 나머지 21개월치는 학교측의 15000원짜리 지원금을 못받는다.
예를 들자면 아이패드 에어2 64GB를 LTE데이터 1GB요금으로 가입하면 3달동안은 30000원의 요금이 나가지만 2016년 6월부터 21개월간은 45000원의 요금이 나가는 셈

12.4. 그 외


  • 2010 총학생회 선거가 언론에는 나지 않았으나, 상당한 막장 선거를 보여주었다. 여기를 클릭하자.
(아직도 이러고 있구나. 1997년 비운동권쪽에서 총학생회에 당선되면서 비공인이긴 하지만 운동권 동아리를 없애 버린 일도 있었음.)
  • 실례로 울산대학교에 다니는 사람이 모 단과대학 학생회 당선자에게 폭행당할 뻔했다고 글을 올렸다. 참고로 당선자는 비운동권, 폭행당할 뻔한 사람은 운동권이다. 그리고 그 다음날 양측 간 충돌이 일어났다. 그 당선자도 참가했다나...
  • 2016년 총학생회, 총여학생회 선거에서도 문제가 발생했다.[16]
  • 2019년 5월, 현대중공업과 대학측에서 현대중공업 물적분할에 관한 주주총회를 개최하기 위하여 학사에 무장경찰과 용역을 동원하며 논란이 발생했다.

13. 대학가


횡단보도를 건너야 대학가가 나온다. 아침마다 횡단보도는 지각을 하지 않으려고 필사의 노력을 하는 대학생 우사인 볼트들의 향연장이 된다.
학교 앞 도로를 건너 죽 들어가면 바보사거리라고 하는 거리가 나온다.[17]
울산대학교 앞은 확실히 대학로다운 대학로가 형성되어있다. 그나마 근접한 인근 대학인 영남대학교 앞 대학로보단 더 큰 수준. 애초에 울산대가 위치한 무거동이 삼산동, 성남동과 함께 울산의 3대 시가지로 불리는 곳이다.[18]
대학교 앞은 노래방과 술집이 난무하며 영화관이 없다. 만화방은 있긴 하다. 굳이 문화라고 해야한다면 술문화시설은 엄청나다.[19]밥값은 학교에서 멀수록 비싸진다. 근처에 주거밀집지역이 많아 학교에서 멀어질 수록 학생이 아닌 가족단위 손님을 상대하기 때문.
하지만 학교 후문과 울산과학대(옆문이라고도 부른다) 근처에는 상당히 저렴한 식당들이 모여있어 대부분의 식사는 이쪽에서 해결하는 것이 현명하다. 정식류는 4500. 국밥이나 김치볶음밥은 4000원 정도.
후문 XX국밥은 양이 많기로 유명한데, 이 때문인지 여학생들은 남기는 경우가 많아 일반적으로 나오는 양의 반만큼만 준다. 본인이 정말 잘 먹는 여학생이라면 남학생 양에 도전해보자.
정문에서 신복로터리 쪽으로 쭉 내려가면 각종 메이커의 상설할인 매장(아식스 · 나이키 · 리복 · 켈빈클라인 · 톰보이 · 컨버스 등)이 있다. 등산복 · 양복매장도 있으니 옷을 사려는 사람이 있다면 이곳에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여담으로 이 매장들 근처에 병원이 꽤 많으며 종류도 다양하니 아프면 조금만 걸어서 병원으로 가면 되는 나름 편한 동네. 그 외에도 은행, 전자기기 매장 등이 위치해있어 하나의 작은 시가지를 이루고 있다. 뭣하면 1127번을 이용해 부산광역시에 가기도 편하다. 버스로 1시간 정도면 종점인 노포동에 도착하니 부산광역시와도 그렇게 멀지 않다. 그리고 차로 30분 이내에 인근대학인 춘해보건대학교 그리고 영산대학교 양산캠퍼스도 있다.
주변에는 아파트와 주거지역이 밀집해있다. 반경 500m 안으로 초 · 중 · 고등학교만 5~6개가 되는 주거밀집지역이다. 모의고사가 끝난 후 바보사거리에 나서면 교복의 물결을 볼 수 있다.

14. 취업



15. 교통



15.1. 버스


'''울산대학교 캠퍼스의 위치 덕분에 발생하는 최대 이점 중 하나.''' 울산 내 버스 노선을 가장 많이 보유한 종점인 율리공영차고지가 캠퍼스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시내버스만으로도 울산은 물론이고 양산 덕계동, 부산 노포동까지 갈수 있다, 배차 간격도 길지 않다.
'''울산대학교앞(30707)'''
<^|1>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 울산과학대학앞 방면 버스 목록 ]

[1] 현대중공업그룹 교육계열사[2] 그런데 울산광역시 측에서는 시내버스나 도로 이정표에 Ulsan University로 표기하고 있다. University가 뒤에 오는 보편적인 표기법인 줄 알았던 모양. 다만 Ulsan과 University라는 단어를 병기하는 곳은 울산대 한 곳 밖에 없기 때문에 별다른 혼란은 없다.[3] 사실 국·공립대학이든 사립대학이든 간에 대학이 위치한 지역의 지명 그대로를 교명으로 선점하여 사용하는 것은 제한이 없고, 제한을 둘 수도 없다. 당장 미국을 보더라도 100년 넘게 주·도시명을 교명으로 사용하는 사립대학이 수두룩하다.[4] 울산대학교의 핵심 가치로 최근 몇 년전부터 이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5] 그 때문에 O.T와 같은 행사때마다 계단에서 사진을 찍는다. [6] 2020년 3월부터 울산공업학원 제 6대 이사장에 취임하게 된다.[7] 이 평가의 기준이 '4개 계열 이상의 단과대학을 보유한 종합대학'이기 때문에, 학부 2개에 단과대학이 없는 포항공과대학교는 평가에 포함되지 않았다.[8] 현대중공업 계약학과로서 2016년 3월 정원 20명 석사과정을 개설하였다. 현대중공업은 학생 전원에게 2년 재학기간 등록금을 지원하고, 학생 50% 이상은 석사과정 취득 후 현대중공업 연구원으로 정식 채용한다.[9] 학부와 동일한 전공의 석박사 과정이 있고, 특색있는 학과만 적었다.[10] 2013년 10월 보건복지부 지정전문간호사교육기관으로 승인을 받아 서울아산병원의 우수한 의료진, 전문적이고 근거에 기반한 강의와 실습을 바탕으로 감염관리전문간호 과정, 종양전문간호 과정, 중환자전문간호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국내 처음으로 임상간호리더 일반학위과정을 개설하였다.[11] 간호학전공은 서울아산병원 내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캠퍼스에 위치해있다.[12] 1학기의 의료현장과 2학기의 봉사활동[13] 2019학년도 입시홍보영상의 모델로 출연하였고, 공식 홍보영상 및 각종 언론매체에도 학교 대표로 촬영한다.[14] 교내 캠퍼스투어.[15] 미스부산울산 선 출신으로 운동선수 최초의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라고 한다.[16] 후보와 그 측근이 선거 포스터를 떼버린 것, 과 건물에 과학생회 허락없이 포스터를 붙인 것은 분명히 잘못이지만 더 좋은 해결책이 있고 떼낸 사람의 위치를 보면 분명 문제가 있는 행동[17] 정문을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 오르막길을 조금 오르면 시야가 트인 사거리가 나오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곳에서 어느 방향으로 갈지 고민하며 두리번거리게 된다. [18] 울산대 앞은 고등학생~대학생, 성남동은 초중고 전체, 삼산동은 대학생을 비롯한 성인들이 주요 소비층이다.[19] 대학와서 기대한 캠퍼스 라이프는 접어둬라. 학교 앞에 술집만 있는 놀라운 광경이 보인다. 그러나 최근 들어 카페가 엄청나게 들어서면서(할리스,핸즈커피,칼디 등등) 카페가 술집을 밀어내는 듯한 추세. 술집이 망하면 그자리에 카페가 들어서는 일이 종종 벌어진다.
'''울산대학교앞(30708)'''
<^|1>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 울산대학교후문 방면 버스 목록 ]


16. 여담


'''울산에서 유일한 4년제 사립 종합대학이라 그만큼 울산에서 만큼은 인지도가 있다'''[20]
대부분의 울산대 학생들이 모르는 사실은 자연대(19호관) 뒤에는 생명과학부 실험을 위해 쥐를 키우는 건물(생명과학부 학생들은 쥐사육장이라고 함)이 있다는 것이다. 이 사실을 모르는 교양들으러 왔다 지나다니는 타단대 학생들은 지나가다가 실험동물사육장에서 나는 특유의 고소하고 짠(?) 냄새를 맡고 감자튀김 냄새라고도 하는데, 이건 톱밥과 쥐의 배설물, 사료 등에서 나는 냄새다.
이 안에는 각종 실험용 검은쥐 흰쥐들이 찍찍 거리고 놀고있으며 간혹 발정난 바깥쥐들이 두꺼운 콘크리트를 갉아먹고 들어와 실험용 쥐랑 눈이 맞아서 실험을 망친다고도 한다.
만약 그대가 공대가 아닌 다른 단과대학 학생이라면 OT때 각 단과학생회장들의 인삿말을 잘 들어보자. 공과대학 학생회장은 자신을 소개할때 "공과대학 학생회장 OOO"가 아닌 "울산공과대학 학생회장 OOO"으로 소개할것이다. 이는 울산대가 개교했을때 지금처럼 다양한 학과가 있던 것이 아닌 울산공과대학이어서 그런것일지도 모른다.
네이버 웹툰 연애의 정령의 배경이기도 하다. 작가가 울산 출신.

16.1. 현대그룹과의 관계


지금은 현대중공업 재단이긴 하지만 옛날 왕회장 시절 현대그룹 때부터 존재하던 학교였기 때문에 현대자동차측과도 상당히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서, 산학협력도 활발하고 지방대임에도 불구하고 채용률도 좋은 편이며, 울산대 교직원들의 경우 현대자동차의 신차를 구입할 경우 기본적으로 5% 할인율[21]이 적용되며 매년 정기적으로 현대자동차 측에서 울산대에 찾아와 무상점검 서비스도 해줄 정도다.
최근에 완공한기숙사인 KCC 생활관의 경우 정주영 명예회장의 동생인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기부[22]로 지어진 건물인 만큼, 범 현대그룹의 지원도 많은 편이다.
의과대학 학생들의 경우 현대중공업그룹의 아산사회복지재단으로부터 전액장학금[23] 및 무료 해외어학연수의 혜택이 주어진다.[24]

16.2. 울산현대


울산대학교에 축구부가 있는데 울산 현대에 입단하는 경우가 잦은 편이다. 매년 한 두 명 정도는 울산현대를 통해 프로무대에 올라선다. 구단 차원에서 울산현대 산하 유소년클럽인 울산현대고등학교(울산현대 U-18) 학생 가운데 우선지명 선수들을 울산대학교로 보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울산대학교 축구부 학생들 가운데 현대고 출신들을 울산현대의 우선지명을 받고 대학교에 입학한 케이스가 많다. 실제로 울산대학교 유니폼 역시 울산현대와 동일한 유니폼을 사용한다.
울산대학교 축구부 감독은 김현석 前 강릉중앙고 감독이다. 전임 유상철 감독 시절에 '''1,2학년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준우승 2회, 제4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준우승'''이라는 기록을 보유하면서 콩라인에 가입했다.

16.3. 기숙사 통금시간


기숙사생도들에게 흔히 적용되는 '''통금'''이 없어 밤에도 활동이 상당히 자유롭다,
북구,동구 거주민이 아니라면 통학하는데 불편함은 없다. (사실 북,동구도 멀어서 그렇지 버스는 많다.)[25]
따라서 기숙사를 이용하는 학생들은 외지인일 가능성이 크다.
기숙사는 신축이라 깨끗하고 현대적이다.[26] 시설은 타대학과 크게 다르지 않다.
기숙사 앞에도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데, 이것은 단순히 학생들 때문에 이뤄진 상권이라 보긴 힘들고 기숙사 주변으로
주거지가 크게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20] 울산과학기술원과학기술원이라 종합대학은 아니며, 일반적인 성적의 학생들이 진학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21]현대그룹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사항이다. 비슷한 경우로 현대백화점의 12카드가 있다.[22] 사재 150억원을 기부했다.[23] 3.5 이상은 전액, 3.0은 70%, 2.5는 반액이라고 한다.[24] 하버드대학, 버클리 대학[25] 버스로 이동시 북구/동구 거주민 기준 평균 50~70분 소요[26] 구 기린관(~2014)은 일부 체육특기생들과 남학생 전용 기숙사이었다. 당시 기린관 위치는 현재 KCC관과 목련관 사이의 위치였으며 당시에는 한 여름에도 선풍기 2대로 버티던 구식 기숙사였다. 지금 기린관은 과거 교직원 기숙사, 기재자 창고를 허물고 새로 지은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