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공원

 


'''울산대공원'''
'''蔚山大公園'''
'''Ulsan Grand Park'''

'''주소'''
울산광역시 남구 대공원로 94 (옥동)
'''개장일'''
2002년 4월 30일(22주년)
'''규모'''
총면적 3,710,000㎡(1,122,275 평)
시설면적 900,000㎡(272,250 평)
'''운영사'''
울산시설공단
'''고객센터'''
052-271-8816

1. 개요
2. 이용 시간
3. 이용 요금
4. 시설
4.1. 정문
4.1.1. 동문 방향
4.1.2. 중간 방향
4.1.3. 남문[1] 방향
4.2. 동문/1차
4.2.1. 정문방향(동문)
4.3. 남문/2차
4.3.1. 오른편(남문방향)
4.3.2. 왼편
5. 장미원/대공원동물원
5.1. 대공원동물원
5.1.1. 물새전시장
5.1.2. 맹금류 전시장
5.1.3. 색동새 전시장
5.1.4. 소형 앵무 전시장
5.1.5. 사랑앵무새 체험장
5.1.6. 중대형 앵무새 전시장
5.1.7. 미니포유동물 전시장
5.1.8. 무플론 전시장
5.1.9. 육지거북이·다람쥐 전시장
5.1.10. 미니나귀 전시장
5.1.11. 원숭이 전시장
5.1.12. 염소 전시장
5.1.13. 과나코 전시장
5.2. 장미원
5.2.1. 품종이 확인된 장미 목록
6. 특징


1. 개요


[image]
울산광역시 남구 옥동에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공원'''. 울산광역시에서 석유화학 공장을 오랫동안 운영해온 SK그룹이 지역에 대한 사회공헌 차원에서 1996년부터 2005년까지 10년에 걸쳐 약 1050억원을 투자해 조성한 후 울산광역시에 기부채납한 공간이다. 규모가 '''369만 평'''에 이른다. 시설만 따지면 87만 평 정도. 울산시민들은 보통 '''대공원'''이라고 줄여서 칭한다.


2. 이용 시간


'''장미원과 동물원 같은 특수시설에만 해당.''' 그 외 녹지들은 시간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 장미원/대공원동물원(화~일)
    • 하절기(4월~10월): 9시 30분~18시
    • 동절기(11월~3월): 9시 30분~17시
입장 마감은 종료 1시간 전까지.

3. 이용 요금


'''장미원과 동물원 같은 특수시설에만 해당.''' 그 외 녹지들은 요금 없이 들어갈 수 있다.
  • 장미원/대공원동물원
    • 성인: 2,000원
    • 청소년: 1,500원
    • 어린이: 500원
    • 노인(만 65세 이상), 유아(만 4세 미만): 무료
'''카드 결제만 가능'''하며, 30인 이상 시 단체 할인으로 20% 할인된다.

4. 시설


[image]
공원 안내도, 큰 이미지는 여기서 다운 받을수 있다.

4.1. 정문


제일 처음 지어진 곳, 주택가와 학교 근처에 위치해 있어 울산 시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곳이다.
아쿠아시스 및 식당, 편의점, 간식거리, 화장실, 자전거 대여점, 작은 쉼터가 있다. 책 다수 보유. 가끔 영화도 틀어준다. 컴퓨터는 여름철에 수영장 놀러온 애들이 하도 만져대서 없앤걸로 추정(...)

4.1.1. 동문 방향


입구로 들어가면 대공원의 마스코트인 풍차가 보인다. 위 사진의 주인공이며 야간에 오면 반짝거린다. 한 번쯤 꼭 보는 걸 추천.
풍차 앞에는 과거 저수지였던 거대한 호수가 있으며, 오리잉어가 서식한다. 호수 옆 쪽으로가면 동문의 모래밭이 있는 놀이터와 이어지는 자전거 트랙이 있다. 자전거 코스는 여기를 추천. 자전거 트랙을 지나면 작은 폭포가 계단처럼 있는 물놀이장이 있는데 꽤나 경치가 좋다. 이름은 호랑이발 테라스. 물이 맑지는 않지만, 참고 노는 게 가능하면 수영장 말고 여기서 놀아도 좋다. 동문 방향으로 걷다 보면 곳곳에 벤치 여러 개와 음료수 자판대가 있다.

4.1.2. 중간 방향


풍차 쪽 호수가 여기까지 이어져 있다. 오리도 지나다닌다.
놀이터가 있다. 일명 버섯 놀이터. 버섯집이 많아서 버섯 놀이터였는데 리모델링을 하면서 버섯들이 없어졌다. 그래도 편의상 버섯 놀이터라고 부르기도. 또 쇠막대를 이어만든 미끄럼틀이 있는데, 총 3 구간이며 구간마다 탑승하는 곳이 있다. 놀이터 아래에는 벤치가 많이 있으며, 화장실, 자전거 보관대, 음료판매대도 있다.
서문 방향으로 이어진다.

4.1.3. 남문[2] 방향


가족 문화센터가 있다. 철문으로 이어져 있다. 이 근처에 공원버스 정류장이 있다.
남문으로 가는 길이 제법 길다. 길목에는 인라인 스케이트장, 공원 전시장[3], 숲속 공작실 [4], 물놀이장, 피크닉장, 교통안전체험장[5] 등이 있다. 이쪽은 길 옆에 조성된 잔디가 많은 편.
물놀이터는 여름이 되면 수영장 다음으로 사람이 많아진다. 계곡이 아니라 놀이터처럼 조성되어 있다. 바닥도 놀이터 특유의 폼으로 되어 있다. 물은 아이들이 이용하는 만큼 깨끗하게 관리하고, 수위도 얕다. 근처에 그늘지붕과 잔디가 있어 돗자리 펴고 있어도 좋다. 바로 근처에는 계곡 비슷하게 꾸며 놓은 곳도 있는데, 물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 다만 가장 큰 문제가 '''샤워장이 없다.''' 있다 해도 칸막이도 없는 곳에서 해바라기형 샤워대가 있는게 끝. 탈의실도 화장실도 없다. 수건을 꼭 챙겨서 적당히 물을 닦고 말려서 가도록 하자.
2020년 1월 개봉한 영화 '해치지 않아' 가 남문 주차장 A3구역~A6구역에서 촬영되었다. 다만 작중에서는 1~4초 정도의 짧은 장면이라 자세히 보지 않으면 울산대공원이라고 눈치채기는 힘들다.

4.2. 동문/1차


정문 다음에 지어졌다. 다만 가끔 1차라고 하면 못알아 듣는 분도 있으니 그냥 동문이라고 하는 게 좋다.
공업탑과 매우 가깝게 위치해 있다. 골목을 벗어나면 곧바로 보이는 정도.
문이 로 되어있는게 인상적인 곳이었지만 최근에 문이 바뀌었다.
기념관이나 종 같은 것이 있어, 논다기보단 유적(?) 구경하는 느낌이 들어서 약간 한가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공간도 문 밖에서 문 쪽 공간까지 합하면 정말 넓다. 하지만 새해가 되면 여기서 행사를 진행하는데 이때 헬게이트가 열린다. 개장 후 한참 지나서 동문 내 출입구 근처에 '울산대종'이라는 보신각 짝퉁을 만들어 매년 새해에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하는데, 간절곶과 타지로 이동한 사람들을 제외하면 울산 전체에서 시민이 몰려버리기 때문.[6] 문 안으로 들어가면 편의점과 자전거 대여시설, 화장실 등이 있다.
남문보다는 더 정문과 가깝다. 정문에서 자전거를 대여해 동문으로 왔다 갔다하는걸 추천. 동문으로 가는 길에는 자전거 트랙도 있다. 노래도 흘러나와 꽤나 좋다. 가다 보면 흙이 깔려 있는 놀이터가 나온다. 그 근처 사는 주민 아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걸 볼 수 있다. 이 근처에 음료수 자판기와 화장실, 공중전화 부스가 있다. 다만 큰길로 빠지면[7] 공원 버스가 자주 다니니 조심하자. 길에 차도라고 적혀있다. 인도는 사람들이 사용하니 자전거 등은 차도로 가서 조심 조심 탈 것.
돌문 방향에서 왼쪽 경사진 곳으로 가면 연못이 나오는데 여기 비둘기가 잘 온다. 과거 연꽃이 많았다고 해서 일명 연꽃 연못. 여기 근처에 공원버스 정류장이 있다. 이쪽으로 쭉 가면 대종이 나오고 더 가다 보면 옆에 흙 깔린 농구장이 있는 낮은 경사면이 있는데 여기로 가면 옥외 공연장이 나온다. 그늘이 많이 져 있고 화장실도 있고 벤치 및 앉을 곳도 많다. 울산 내 초등학교에서 소풍 오면 여기로 와서 돗자리 깔고 밥 먹는 듯.

4.2.1. 정문방향(동문)


호랑이발 테라스 쪽에 꽃과 식물로 장식된 거대한 꽃시계가 있었으나 미세먼지 안내장치 위에 붙은 조그마한 LED에서 표시하는 아날로그 시계로 대체되었다. 또한 도로가 꽤 가파른데, 빨리 갈 수 있지만 이용하기는 조금 버거운 편. 이 근처 옆에 좀 덜 가파르지만 길이가 상당한 오르막길이 있는데 옆에는 정원처럼 조성되어 있다. 길을 타고 쭉 올라가다 보면 대한민국 육,공군에서 퇴역한 비행기전차 및 국군과 북한군이 사용하던 무기 및 전쟁사 자료 전시장과 현충탑이 있다. 현충탑 지하에선 현충일 관련 전시도 간단히 한다. 2005년 순직하신 블랙이글스 소속 고 김도현 소령이 탑승했던 기체와 동일한 A-37 경공격기[8] 와 F4K와 현역으로 후방에서 굴렀던 M48A5K[9], 세이버 전투기등, 전쟁 관련 장비가 실물로 전시되어있다.

4.3. 남문/2차


보통 대공원 2차라고 하면 여기를 말한다. SK광장이 대표적이라 SK광장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가장 신설이고 가장 볼거리가 많은곳이다. 이벤트도 이 주변에서 자주 열린다. 때문에 사람도 많다. 이벤트 철이 되면 타지에서 찾아오는 사람도 꽤 된다.
광장부터 장난 아니게 크다. 꽃과 보도블럭으로 장식되어 있고 둥근 벤치와 계단들이 있다. 꽃이 많은 덕분에 따뜻할 때 가면 이 조금 날아다니는 편. 넓다 해도 사람들이 자주 지나가서 대놓고 한복판에 돗자리 깔긴 뭐하다. 깔려면 구석이나 벤치 근처를 추천. 앉을곳이 많다. 이곳 주로 부스를 설치한다. 어떤 행사든 간에 2차에서 실행되는 행사의 부스들은 다 여기에 있다.
좀 더 가다 보면 SK광장이 나온다. 마스코트 모형이 있으니 쉽게 찾을듯. 뒤쪽에는 폭포 동굴이 있다. 물이 그렇게 깨끗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시원하다.

4.3.1. 오른편(남문방향)


문에서 정면을 바라보고 오른편.
SK광장에는 환경/에너지 관이 있다. 울산에 SK석유화학공장이 있고 SK측에서 돈을 어마어마하게 지원해줘서 그런지 석유 관련된 것이 전시되어 있다. 중앙에는 돔 형으로 휴식 공간이 있다. 가끔 여기서 전시한다고 막아 놓기도.
아이들이 직접 뛰어 놀기에 적합한 곳. 놀이터가 무려 3개나 밀집되어 있다. 그래서 이 곳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소풍철이 되면 헬게이트가 열린다.
무지개 그물과 꿈동산은 초등학생까지만 이용 가능하다.
  • 무지개 그물
말 그대로 무지개 색 그물로 이루어진 놀이터. 탄성 있고 약간 단단한 밧줄로 만들어진 그물로 제작되었으며 1층 2층으로 나뉘어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이 없어 2층으로 향하는 길이 가장 짧은 구간에서 점프해서 올라가야 한다. 옛날에 타던 트램펄린과 비슷한 느낌. 처음 타고 놀다보면 발이 꽤 아프니 꼭 양말을 신자.
꿈동산과 매우 가까이 있다. 꿈동산 가는 길목 한쪽에 벤치와 매점이 있는데 벤치는 비교적 빨리 자리가 사라진다. 근처에 돗자리를 깔아도 통행에 방해만 안 주면 적당히 봐주는 느낌이니 챙겨가자. 신발장은 입구에 있는데 고가의 신발들은 잘 없어지니 따로 챙겨두는 것이 좋다. 시설 바닥은 모래로 채워져있으며, 아이들끼리 자리 싸움을 하기도 한다.
  • 꿈동산
엄청 거대한 하얀 풍선이 언덕처럼 꾸며져있는 곳이다. 꿈에서 본 동산같다 해서 꿈동산이라 카더라. 여기도 트램펄린과 비슷한 느낌. 무지개 그물과는 다르게 아프진 않은데 양말을 신으면 잘 미끄러진다. 하지만 맨발로 뛰어다니면 발이 쉽게 까매진다. 여긴 구역 싸움이 크게 없지만 아이들끼리 점프하다 서로 부딪히는 일이 가끔 있다. 누구의 잘못을 따지기 전에 일단 충돌하면 상당히 아프니 조심히 타는 것이 좋다. 신발장은 입구에 있는데 무지개 그물과 마찬가지로 고가의 신발들은 잘 없어지니 따로 챙겨두는게 좋다. 시설 바닥은 모래로 채워져 있다.
  • 고래/소리놀이터
둘이 연결 되있다. 소리 놀이터가 꿈동산하고 가까운 편.
꽤 긴 미끄럼틀과 계단으로 꿈동산과 소리 놀이터와 연결되어있다. 무지개 그물과 꿈동산에서 놀다가 지치면 여기로 오자. 뛰어 놀 수도 있지만 약간 체험 위주의 놀이터이다. 소리의 굴절을 이용한 놀이기구들이 많이 즐비해있다. 좀 어린 아이들이라면 신기해할듯.
소리놀이터 옆에는 고래놀이터가 있다. 고래모형이 있어서 고래놀이터. 고래 모형이 있는 쪽은 모래가 깔려있는데 유아층이 여길 자주 이용하기 때문. 옆에도 여러 시설이 있는데 하나 꼽자면 별자리 체험가능한 모형이 있다. 속이 빈 둥근 철구 안에 들어가면 뚫린 구멍으로 별자리가 보인다. 계절별로 볼 수 있다.
여기서 쭉 올라가면 정문으로 가는 길이 나온다. 교통 안전 체험장이 있으면 맞게 온 것.

4.3.2. 왼편


울산대공원의 하이라이트. 외부 사람이면 여기만 들러봐도 괜찮다.
자전거 대여점, 매점, 매표소와 함께 18홀 2코스 (코스별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피크닉장, 장미원 및 동물원, 나비원 및 곤충관, 거대정원(?)이 있다. 작은 미로도 있다. 몇몇 시설은 유료다. 성인 기준 1게임 4000원의 파크골프장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1000원 내외의 가격.
특히 장미원은 매년 장미축제를 여는데 뒷편에 무대를 만들어서 유명한 연예인도 오고 방송도 한다. 좌석도 배치되어 있지만 빨리 가지 않는 이상은 좌석에 못 앉고 주위에 서서 볼 수밖에 없다. 축제 기간 중 첫날을 제외하곤 입장료가 있다. 가격은 1000원 정도.
가끔 가다 나비들이 날아다니는 걸 볼 수 있는데 높은 확률로 나비원에서 탈출한 녀석들이다. 나비의 수도 많거니와 출구가 꽤 허술해서 자칫하면 문 밖으로 나갔다가 못 돌아온다. 심지어 같은 시설 안일지라도 자동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파충류 전시관이나 에어커튼에서 못 돌아가고 죽어버리는 개체들도 적잖이 있다. 탈출한 개체를 관리하는 측에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 같으니 그냥 내버려둬도 된다. 나비원이 유료시설이다보니 입장 안 하고도 공짜로 나비 본다 생각하자.
동물원은 과거 동물농장 시절에는 별도의 입장료를 받는 체험형 시설이었으나 개편을 통해 장미원과 입장을 일원화하여 편집일 현재 체험은 당나귀와 앵무(대형, 소형)만 가능하다. 먹이 또한 임의로 줄 수 없게 규칙이 바뀌었다.
피크닉장은 잔디가 깔려있는 빈 터다. 그늘이 없으니 주의.
장미원의 오른쪽으로 쭉 들어가다보면 작은 메타세콰이어 길이 있다.

5. 장미원/대공원동물원



[image]
2차 시설의 일종으로, 2006년 4월 13일 개장. 총면적 56,714㎡(17,155 평)의 면적을 가지고 있는 구역이다. 위 문단에 서술했듯이 남문에 위치해있다. 때문에 남문 근처의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는 게 좋다. 잘못해서 정문으로 들어올 경우, 1시간 가량의 행군을 해야하니 주의.
입장 요금을 지불하면 장미원과 대공원동물원 시설 모두 이용할 수 있다.

5.1. 대공원동물원


[image]
한반도 서식종은 @

5.1.1. 물새전시장


흑고니 | 캐나다기러기 | 집오리@ | 거위@

5.1.2. 맹금류 전시장


독수리@

5.1.3. 색동새 전시장


호로새 | 긴꼬리꿩 | 공작(청, 백) | 원앙@

5.1.4. 소형 앵무 전시장


왕관앵무 | 피셔모란앵무 | 굴토끼

5.1.5. 사랑앵무새 체험장


사랑앵무
4월 중순~6월, 9월~10월말에는, 하루 3번 사랑앵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간은 10시 40분~11시 40분, 13시 30분~14시 30분, 15시 30분~16시 30분

5.1.6. 중대형 앵무새 전시장


  • 전시 동물: 유황앵무 | 장미목도리앵무 | 홍금강앵무(최초 자연부화 사진 참조) | 몽크앵무(퀘이커앵무) | 갈라코카투
  • 전시 식물: 목련
각 종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앵무새/종류 문서 참조.
이곳의 홍금강앵무는, '''국내 최초의 자연부화 성공 사례'''로 유명하다. 2014년, 동동이라는 아기 앵무새가 자연부화로 태어났다고 한다.
4월 중순~6월, 9월~10월말에는, 하루 2번 사랑앵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간은 11시~11시 30분, 14시~15시 30분

5.1.7. 미니포유동물 전시장


멕시코프레리독 | 미니돼지 | 오소리@ | 붉은코코아티 | 사막여우 | 미어캣

5.1.8. 무플론 전시장


무플론

5.1.9. 육지거북이·다람쥐 전시장


설가타육지거북 | 다람쥐@

5.1.10. 미니나귀 전시장


미니나귀

5.1.11. 원숭이 전시장


일본원숭이

5.1.12. 염소 전시장


면양 | 흑염소 | 염소@

5.1.13. 과나코 전시장


과나코

5.2. 장미원


[image]
봄, 여름철의 장미원은 매우 아름다워, 이곳에서 해마다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개최 시기가 주기적으로 정해진 건 아니고, 개최되기 전에 공지가 되는 편. 결혼식 촬영 장소로도 많이 애용된다.

5.2.1. 품종이 확인된 장미 목록


파롤 | 러브, 라 빌라 코타 | 세바스찬 크나이프 | 슈테른탈러 | 서브니어 드 바덴바덴 | 노발리스, 아바에드 글루니, 글로리아 데이, 에스메랄다 | 보르도 나크레, 알프레드 시슬레, 라 로즈 두 쁘띠 프린스, 칸뒤르, 블랑세 카스가드 | 러블리 페어리, 크리스탈 페어리, 페어리 퀸, 리옹 로즈, 골든 보더, 안데르센, 쥬빌레 듀 프린스 드 모나코, 사이운, 히나아라레, 아 스피린 로즈, 필립스 키프츠게이트, 라우브릿터 | 피아노, 차밍 피아노, 핑크 피아노, 해피 피아노, 와라베우타 | 필립스 키프츠게이트, 애플 블라썸, 바비 제임스, 쟈스미나 | 미라토, 요한스트라우스, 차이코프스키 | 탄초, 아스피린 로즈, 노발리스, 자르딘 드 프랑스, 쿰바야, 콘첼티노, 칼레이도스코프, 케어프리원더

6. 특징


남문은 시가지 외곽에 위치하지만 정문은 주택가에, 동문은 울산 최고의 교통의 요지 중 하나인 공업탑 바로 아래쪽에 있다.
2002년도에 1차 조성시설 기공식을 했고 2004년에 2차 조성시설 기공식을 했다. 때문에 2차 시설이 보다 놀게 많다. 외부에서 온 사람이라면 2차에서만 놀고 가도 충분하다.
자전거 대여를 할 수 있다. 대여점은 보통 입구 가까이에 위치한다. 대여할 때 귀중품을 하나 맡겨야 하니 신분증이나 지갑을 챙겨가자. 참고로 대여한 자전거는 대여한 곳에서 반납해야 하니 조심. 1인용, 2인용, 성인 1인 탑승가능한 수레 달린 자전거[10] 등 다양하게 있다. 거의 다 적당히 사용된 것들이다. 단, 야간에는 자전거 보행금지니 참고 바람.
근처 학교에서 소풍 장소로 많이 이용한다. 하지만 다들 자주 가본 곳이어서 지겨워 하는 편. 중~고등학생쯤 되면 몰래 빠져나가서 근처 PC방이나 오락실로 가는 경우도 있다.
공원 내 버스도 운영한다. 요즘은 운행 수가 많이 줄었고 사용하는 연령대도 거동이 불편하신 노인이나 유모차 끌고 다니는 분 정도. 그래도 타보면 은근 재밌다. 참고로 기적 소리가 노래로 되어 있어서 묘하다.
공원 안쪽에 산이 많고, 등산로도 이곳저곳 연결되어 있어서 이곳으로 등산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갑자기 숲에 들어가는 사람들도 대부분이 등산객이니 걱정 안 해도 된다.
포켓스탑이 14개나 존재하며 잠만보가 자주 출몰한다.

[1] 종종 동문과 대비되는 까닭인지 서문으로 지칭되는 때가 많은데, 울산대공원에 서문은 없다. 정문(북문), 동문, 남문 세 곳뿐이다.[2] 종종 동문과 대비되는 까닭인지 서문으로 지칭되는 때가 많은데, 울산대공원에 서문은 없다. 정문(북문), 동문, 남문 세 곳뿐이다.[3] 주로 동호회에서 소박하게 전시한다.[4] 통나무집으로 된 공작실. TV에 나온 적이 있다. 나무로 목걸이나 간단한 조형물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몇 천 원 정도 했다가 무료로 바뀌었다. 근처가 숲이기도 하고 나름 괜찮은듯.[5] 실제 도로와 비슷하게 꾸며놨다. 어린이들의 교통교육에도 사용되며, 인라인이나 자전거를 탈 수 있다[6] 그나마도 대공원 동문에서 간절곶까지 타종행사 종료 후부터 시내버스 첫차 시간 직후까지 셔틀을 운행하므로 양 쪽 수요를 모두 노리는 사람들은 또다시 계산에 포함시켜야 한다.[7] 스폰지형 자전거 트랙이 없는 쪽. 호랑이발 테라스 쪽 경사가 급한 길과 이어지는 곳[8] 당시 블랙이글스 도색으로 전시해 놨다.[9] 한국에 들어온 M48 계열 패튼 중 보기 힘들다는 총탑형 큐폴라 장착형이다![10] 노인분이나 유아와 함께 온 사람이 이걸 자주 사용한다. 혹 짐이 많이 커서 이걸 쓰는 사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