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버스 923
1. 노선 정보
2. 개요
울산광역시의 지선버스.
3. 역사
- 백화점 셔틀버스가 사라진 뒤인 2003년에 923번의 인가대수 3대와 923-1번의 인가대수 1대로 시작하였다. 당초부터 야음주공아파트 재개발로 인해 노선이 조금씩 조정되던 것이 현재까지 조정되고 있는데 언젠가부터 장사 잘 되는 노선으로 정립되었는지 한 번 증차를 시키고 923-1번이 929번으로 분리되더니 내구연한도 꼬박꼬박 잘 지켜 대차하면서 천천히 증차를 시켜나갔다.
- 2013년에는 인가대수 4대였던 것이 5대(+예비차 1대)가 되고 2015년 4월에 6대로 증차되었다.
4. 특징
- 배차간격 및 시간이 매우 준수하다. 평일 평상시 10분, 오후 RH[1] 15분 간격이며, 토요일 12분 간격 고정, 일요일 및 공휴일 15분 간격 고정으로 운행하여 남구에서 가장 배차간격이 짧고 울산 전체로도 2번째로 짧다. 시간 또한 기점발 06:30 첫차, 종점발 20:55 막차로 지선버스가 마을버스 소리 듣는 울산에서는 나름 상위권.
- 전국에서 유일하게 마을버스와 시내버스가 공동 배차하는 22, 977번이나 울산 지선버스 중 유일하게 그린시티를 넣는 947번, 평일 9분 간격으로 22시 40분까지(정확히는 21시 43분 이후로는 막차 3대가 20~30분 간격으로) 달리고 지원운행도 서슴없이 하는 최고존엄 940번만큼의 포스는 없지만 22·977은 울산광역시 교통국의 지선버스에 대한 막장 행정을 여실히 보여주는(...) 상징이 되었고 947번은 그린시티를 넣을 만큼 수요가 많은 편이 아니어서 좌천된 감이 크고 940번은 교통이 열악한 북구 최북단의 주거지에서 버스 차고지까지 퍼나르는 셔틀버스 수준(즉 환승 수요를 노리는 노선)인데다 울산 버스업계를 휘어잡는 울남 계열의 노선 체급에 비해 과할 정도의 투자[2] 가 이뤄진 반면 923번은 일개 동네 버스 회사인 시민교통이 야금야금 성장시킨 사례이다.
- 종점(현재는 회차점)인 현대백화점정문 정류장은 버스 내 노선도에 '현대백화점(맥도날드)'라고 적혀 있다. 현대백화점 파케이드의 맥도날드가 이전하고도 꽤 됐는데도 이 표기는 계속해서 유지되고 있다. 이는 929번도 마찬가지.
- 2020년 9월, 울산에서 최초로 카운티 뉴브리즈 차량이 투입되었다. (3427호)
4.1. 노선
5. 연계 철도역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