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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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대로'''
熊上大路 | Ungsang-daero

부산 방면
중앙대로
고성 방면
통신사로
양산 방면
덕계로
양산 방면
용당내광로
'''노선 번호'''
'''7번 국도'''
'''1028번 지방도'''
'''기점'''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여락리 영천교차로
'''종점'''
경상남도 양산시 용당동 회야교
'''연장'''
15.1km
'''관리'''


'''왕복 차로 수'''
4~6차로
'''주요 경유지'''
영천교차로 ↔ 월평교차로 ↔ 평산사거리 ↔ 회야교
1. 개요
2. 상세


1. 개요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여락리 영천교차로에서 출발하여 용당동 회야교에서 끝나는 도로. 7번 국도, 1028번 지방도아시아 고속도로 6호선의 일부이다.

2. 상세


도중에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월평리 땅을 일부 지난다[1] 그 말인 즉 양산시 동면 - 기장군 정관읍 - 양산시 덕계동 순으로 부산이었다가 양산이 되어 시경계를 넘나드는 진기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부산에서는 셋 밖에 없는 대로이다.'''
물론 이름만 대로이고 실제로는 법기교차로~개곡교차로를 제외하면 대로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2][3] 오히려 최근에 택지개발을 위해 지어지는 도로가 웅상대로보다 더 넓은 경우도 왕왕있다. 하지만 웅상에서 주간선도로의 역할을 하는만큼 마냥 틀린 명칭으로만 볼수는 없다.[4]
도로의 이름은 지금은 사라진 지명인 옛 양산시 웅상읍에서 따 왔다. 과거에는 웅상대로 전 구간이 7번 국도였는데 2019년 4월말에 통신사로가 개통되면서 부산시경계~개곡교차로 구간을 제외하고는 국도에서 풀려 일반도로로 전환되었다.
현재 제한속도는 70km/h. 통신사로가 개통되긴 했지만 여전히 주 간선도로의 역할을 수행하기때문에 5030 안전속도 정책에도 불구하고 현행속도를 유지하며 이를위해 2021년경 지방도로 전환될 예정이다. 일반도로로 해놓으면 형평성 문제등이 있기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통신사로는 갈 수 없는 오토바이와 자전거 운전자들이 여전히 웅상대로를 이용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1] 초기 도로명주소 시행 때는 월평일대의 도로명칭이 달랐는데 어느순간부터 도로명칭이 통합되었다.[2] 왕복 8차로 이상부터 대로라는 명칭을 사용하도록 되어있다.[3] 근데 계곡교차로 구간으로 울산방향으로 직진하면 통신사로로 바뀌는데 이때 우회전해야만 웅상대로로 가지는데 표지판이 다리에 가려있어서 안보이는 문제점이 있었다.[4] 한 곳은 경남 김해시 칠산서부동과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락동을 오가는 동서대로인데 여기는 가락동이 대놓고 김해 생활권이라... 그리고 다른 한 곳은 역시나 강서구에 있는 가락대로이다. 가락대로는 창원시 진해구와 부산 강서구를 왔다갔다하는 경험은 물론 렛츠런파크에 들어가면 김해시 가락대로라고 바뀌어있는 기적을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