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썬더/항공 병기/영국 트리/호커 계열
1. 개요
제2차 세계대전 영국 본토 항공전 당시 영국 공군의 또다른 주력기이자 영국을 지킨 전투기, 호커사의 태풍 3형제 트리이다. 1랭크의 허리케인으로 시작해서 4랭크의 템페스트까지 옆 트리의 스핏파이어와 180도 다른 운용방식을 보여준다. 빠르고 좋은 상승력과 한계속도가 특징이며 붐앤줌을 활용하여 최대한 맞지 않고 플레이하기를 추천한다.
허리케인은 저랭크부터 독보적인 무장을 들고다오는데 7.7mm 브라우닝 8~12정으로 1랭크 복엽기 방에서 학살이 가능하다. 이후 3랭크로 올라가는 순간 기본적으로 들고나오는게 히스파노 4문이므로 화력의 부족으로 인해 아쉬움을 겪을 일은 없다. 힛앤런에 특화된 기체들이 많으며 에너지 보존을 최대한 활용해야하는 트리로, 초보에게는 추천되지 않는 트리이다.
2. 1랭크
2.1. 퓨리 계열
2.1.1. 퓨리 Mk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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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퓨리 Mk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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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기본 기체는 퓨리와 님로드 2종으로 나뉜다.
퓨리는 공군형, 님로드는 함재기형이다. 그런 고로 님로드는 해항대 트리로 이사가버렸다. 둘 다 성능은 평범한 1랭크 복엽기.
- 아케이드 기준
복엽기가 없는 미국을 제외하고 다른 국가들의 복엽기와 크게 다르지 않은 스펙을 가지고 있다.
다만 퓨리 Mk I의 경우 상승력이 타 복엽기 대비 높은 편으로 처음 시작할 때 상승해 높은 고도를 가지고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다른 부분은 각국의 복엽기들과 거의 대동소이하다.
의외로 러시아 기체들의 카운터 역할을 할 수가 있는데 일단 상승력이 좋아 높은 위치에서 먼저 공격이 가능하고 일단 꼬리를 잡으면 소련기는 떨쳐내기 힘들다.
7.7mm 기총은 의외로 집탄도 좋고 500m 이내의 거리에서는 명중률도 잘 나온다. 허약한 펀치력이 문제였으나, 최근 패치로 인해 딜링능력이 개선되면서 이도 옛말이 되었다. 날개를 집중적으로 노려 쏘면 적의 날개가 잘려나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보통 튜토리얼과 더불어 스쳐 지나가는 기체이기에 크게 의미는 없지만 영국군으로 플레이를 할 생각이라면 선회전은 이 기체를 통해서 배워놓자.
2랭크에서 나오는 허리케인과 스핏파이어의 전투방식이 선회전이 주가 되는지라 이 기체를 통해 꼬리물기를 제대로 배워놓으면 더이상 배울 것이 없다.
2.2. 허리케인 Mk I 후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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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본토 항공전에서 조국을 구한 전투기.
주 날개에 7.7mm 기관총을 무려 8정이나 탑재하고 있어 1랭크 기체중에서는 순위권에 속하는 화력을 보유하고 있다. 예광탄 탄띠를 장착하고 적기를 향해 사격하면 적기가 우왕좌왕하며 급격히 회피 기동하는 것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위압감이 상당하다.
물론 7.7mm의 특성상 적기가 피하는 순간 딜링을 제대로 넣기 힘들어지므로 예광탄은 회피기동이 힘든 기체를 상대로나 회피기동이 힘든 위치를 잡는다는 전제하에서 사용하는게 좋고, 보통은 스텔스를 넣고 지속딜을 노리는 플레이를 하는 것이 좋다.
선회가 상당히 좋은 편이나 단엽기인 만큼 복엽기인 소련의 I-153에겐 한 수 접고 들어가는 편. 소련기보다는 다른 국가 기체를 노리는 것이 좋다.
기체 내구성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므로 피탄에 유의할 것. 특히 주익을 주의하자.
스톡 상태에서도 7.7mm 기관총 8정이 내뿜는 화력은 결코 약하지 않지만 약간 모자란 내구성과 선회를 감안하면 난전에서의 도그파이팅보다는 적절히 치고 빠지는 식으로 플레이할 것을 권장한다.
- 아케이드 기준
모든 부분에서 무난하고 초반에는 상승력이 평범한 수준이었으나 현재는 18.2 m/s로 괜찮아진 편이다.
I-16 계열이 아니라면 상승후 다이빙으로 공격하는 것을 추천한다. 최고속이 나오는 고도도 타 기체들 대비 높은 편으로 에너지 파이팅에 더 유리하다.
7.7mm의 경우 펀치력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8정이나 되기에 근거리에서의 집탄과 펀치력은 나쁘지 않다. 다만 7.7mm의 유효사정이 짧은지라 500m 이내의 근거리까지 적을 끌어들인 후 훓는다는 생각으로 탄을 뿌려주자.
내구성의 경우 다소 안타깝지만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다만 전면유리가 방탄이고 엔진 위로도 장갑판이 있어 헤드온 상태에서도 밀리진 않는다. 하지만 그렇다고 소련 기체들과 헤드온은 하지 말자. 초반부터 20mm를 들고 나오는 친구들이 많으므로 피를 보기 쉽다.
롤이 기민한 편은 아니라 좀 둔감하다 느낄순 있지만 운동성능은 절대 나쁘지 않다. 선회면 선회, 에너지 파이팅이면 에너지 파이팅, 뭐든 무난하게 상대에 맞춰 진행은 가능하다. 최고속이 521km/h라 느린 편이지만 같은 티어의 타 국가 기체들은 이보다 느린 기체들도 많다.
전체적으로 크게 불평할 곳을 찾을 수 없는 무난한 기체이다.
하지만 아케이드기준으로 BR이 2.7로 터무니 없이 높다 당장 BR이 2.3인 스핏초기형과 비교하면 쓰기 애매해진다
50킬에 폴란드 공군 위장 해금 임무 2개 수행시 FAA전용기도색 해금
3. 2랭크
3.1. 허리케인 계열
3.1.1. 허리케인 Mk I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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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랭크에 위치한 Mk I의 개량형.
7.7mm 기관총의 탑재수량이 12정으로 늘어나 화력이 강화되었다. 그러나 7mm대 기관총의 화력은 거리가 멀수록 위력이 차감되는 경향이 두드러지므로 최대한 접근해서 사격할 것. 로켓 6발을 탑재할 수 있게 되어 저공으로 진입을 시도하는 폭격기를 요격하거나 지상군을 타격하는 데 수월하다.
그러나 늘어난 무장으로 인해 비행성능이 Mk I보다 안 좋아 졌으므로, 일장일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선회력은 많이 떨어졌으나 여전히 상당한 선회 격투전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더 빠른 기체와의 교전에서도 대등할 만큼의 교전수행능력을 볼 수 있다. 게다가 로켓을 사용해서 헤드온 시에도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수직기동은 동티어 소련기에게 밀리므로 최대한 수평고도에서 교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내구성은 변한 것이 없으므로 붐앤줌으로 치명타를 당하거나 꼬리를 잡히지 않도록 주변을 주시할 것. 이정도 배틀레이팅에서는 본격적으로 기관포를 장비하는 기체들이 있으므로 특히 요주의. 불이 안난다는 전제하에서는 꽤 버텨주는 편이지만, 불이 붙으면 쉽게 꺼지지 않는 점은 허리케인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니 항상 후방을 잡히지 않게 요주의하자.
3.1.2. 허리케인 Mk 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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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BR 2.0대의 깡뎀 깡패 이었으나 너프후 2.3
리얼스틱에선 2.0으로 올랐다.
그야말로 한방이 뭔지 보여주는 화끈한 깡통따개용 기체, 공중타겟용 탄띠를 사용하면 맞는다는 가정하에 한방에 삭제되지 않는 기체는 BR 2.0 매칭에서는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독일 프리미엄의 초대형 폭격기 BV238도 빅커스 S를 퉁퉁 갈겨주면 2발 맞고 동체분리된다! 미친듯한 내구도의 웰링턴 도 몸통 2~3방이면 분리되며 사망. 물론 날개는 원샷원킬이다.
선회력이 낮아도 독일/미국에 비해서는 좋은편이고, 상승률도 좋은 편. 도그파이팅도 가능하다.
다만 연사력은 기대할수 없는 레벨이므로, 정확하게 맞출수 있을때 한발 쏘고 빠지는 형식의 운용이 필요하다. 한마디로 저격을 하고 튀어야 한다는 건데 한참 7.7mm 브라우닝의 연사력에 익숙해져 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타게되면 이게 상당히 어렵다.
그래서인지 매치를 뛰어도 잘 보이지 않는다. 한발 한발이 쎄긴 쎄지만 못 맞추면 역관광당하고 재장전 시간 또한 어마어마하니...확실히 쎄지만 대부분 건드리지 않고 넘어가는 모양.
패치로 7.7mm 브라우닝 기관총 2정이 장착되었고 40mm 빅커스 기관포는 폭장과 같은 취급을 받는다. 40mm 기관포 대신 로켓을 해금하여 장착할 수도 있다. 기관총이 추가돼서 기관포 재장전 시간 동안 이전처럼 허무하게 당하지는 않지만 7.7mm가 겨우 2정이라 저항정도만 가능하고 특유의 둔한 기동성이 어디가진 않으므로 여전히 위험하다. 써본사람은 알겠지만 도그파이팅(또는 회피기동) 할때 속도가 엄청나게 주는것을 실감할 수 있을것이다
이 기체는 저랭크 중전투기 및 폭격기의 완벽한 카운터라 볼 수 있는데, 기동성이 아무리 지상공격기 버전으로 둔해졌다 하더라도 여전히 18.2m/s가 넘는 상승력을 가지고 있기에 충분히 폭격기나 중전투기들이 돌아다니는 고도로 올라설 수 있으며, 선회력도 안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쌍발기들 상대로 밀리는 수준은 아니다. 저랭크 중전투기나 폭격기들이 아무리 내구도가 강하더라 하더라도 멸공의 40mm 포화 앞에서는 무력할 뿐이다. 크기가 커서 맞추기도 쉬우며, 날개부분은 1~2방에 동체는 2~3방에 두 조각을 내버리는 순간. 이 기체의 참맛에 중독되게 될 것이다.
리얼리스틱 지상전에서 저랭크 영국 지상군의 날아다니는 전차다. 40mm의 철갑탄 관통력은 전차의 기본 탄과 비슷하므로 경전차는 각도만 좋으면 1~2방, 중형전차는 측, 후면에서 2~3방이면 잡을 수 있으므로 30발이라는 넉넉한 장탄량으로 전차로 쑥을 재배할 수 있다.
리얼스틱 공중전에선 공중전에선 쓰기가 어려운편이다.
일단 맞췃다하면 어느 폭격기던지 비명횡사시킬수 있지만 단점으론 낮은 상승률, 화학처리한 목재 프레임에 캔버스 천을 뒤집어씌웠던 고증답게 저질 내구성이 발목을 크게 잡는다.
하물며 선회나 루프턴같은 기동을 조금이라도 하면 속도에너지가 급격하게 줄어든다.
이런 단점을 최대한 보완하려면 최대한 멀리서 격추시키는 감을 잡는 연습을 해야한다.
7.7 mm 브라우닝 기관총은 탄종별로 835 m/s ~ 950 m/s로 탄속이 매우 차이난다.
40 mm 빅커스 S 포는 고폭탄은 730 m/s, 철갑 예광탄은 570 m/s로 많이 차이난다.
3.2. 타이푼 Mk 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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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랭크에 위치한 타이푼 초기형으로 허리케인의 후속작이다. 일명 턱주가리라고 불리는 에어 인테이크가 특징이다.
동 레이팅에 대비해 빠른 속도와 우월한 상승력을 가지고있어 에너지 파이팅에 적합하지만 무장은 그렇지 못해서 살짝 안습.
무장이 여전히 7.7mm 브라우닝 기관총 12정인데, 슬슬 기체 내구도가 늘어나는 시점이므로 이걸로 뭘 격추하려면 잘 쏘거나 많이 쏴야한 다. 예광탄이나 스텔스를 걸고 엔진이나 연료탱크를 집중적으로 쏴서 불을 내거나, 날개를 노려서 쏘는 둥 슬슬 조준실력이 필요해지는 시점이다. 이 기체부터 본격적인 지상 공격용 폭장을 탑재할 수 있다. 폭장량은 최대 500파운드 폭탄 2발이며 특화점을 파괴하는데 유용하다.
장갑은 미국의 라이트닝 정도로 쓸 만하지만 날개에 불이 붙을경우 무슨 일이 있어도 안꺼진다. 이는 후기형들까지 같다.
기체 조종성이 허리케인보다 둔해져서 선회전 돌입시 플랩과 스로틀을 적절히 사용하여 선회할 것. 또 고속(약 385km/h이상)일수록 기동이 어려워지므로 교전시 주변상황에 대한 판단이 필요하다. 상승률이 좋은 편이므로 상대적으로 높은 위치에서 적기를 노리는 것도 방법이다.
기체 조종성이 둔해진 것이 시뮬레이터 배틀에서는 상당한 이점으로 작용해서 기동이 부드러운 편이라 마우스 조작으로 시뮬레이터 배틀에 입문하기 좋은 기체다.
반면 아케이드에선 둔해서 선회나 붐앤줌도 쓰기 어려우니 폭격기만 찾아다녀야한다.
4. 3랭크
4.1. 타이푼 Mk Ib 후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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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기지만 스핏파이어와는 상당히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날렵한 스핏파이어와 달리, 타이푼은 800km에 달하는 좋은 하강 속도와 최고속도를 바탕으로 힛앤런을 주로 사용하는 편이다.
400km만 넘어가도 조종간이 굳는 현상이 발생하며, 700km이 넘으면 꼬리날개를 제외한 기동조작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되기에, 적절한 고도와 속도를 유지하면서 적을 격추하고 다시 올라가는 것이 좋다.
영국기중에선 그나마 폭장량이 많아 제한적인 티켓확보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20mm 히스파노 기관포 4문으로 무장을 교체하여 화력이 더욱 증대되었다.
폭장량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재장전 보너스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사실상 1회용 폭장이라서, 본격적인 전폭기로 굴리기엔 무리이다. 여기에, 히스파노 공대지 탄띠가 생각처럼 지상군 파밍에 효과적이진 않은지라, 지상군 타격용으로 굴리기엔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든다. 대공용 탄띠가 생기면서 히스파노 4문으로 슬쩍 긁어주기만 해도 어지간한 비행체들이 치명타에서 날개를 찢어버리는 일이 가능해진 지금에는 더더욱.
페어리 파이어플라이처럼 비행성능이 나쁘면 모를까 4.7~5.7 기체들과 아예 맞상대도 못할 수준의 비행성능은 아니기에 공격기로 운용하기 보단 멀티롤로 운용하는 편이 더 좋다.
상승력도 동랭크 영국 기체들 중에선 상위권이기에 공대공탄으로 폭격기를 노리거나 난전 중에 아군 꼬리에 붙은 비행기들을 떼주는 식으로 운용하면 좋다. 단 고속에서 조종간이 걸리는지 속도가 400km 정도만 돼도 선회력이 급격히 떨어지니 주의해야 하며, 폭격기를 격추하려 상승했다 같은 생각을 한 독일기들과 조우하면 밀릴 가능성이 높으니 역시 주의.[1]
리얼에서는 400km가 넘으면 조종간이 굳는 현상이 두각되지는 않지만 약간 불편한 정도이고 롤 속도도 빠르지 않아 불편하지만, 엔진 발열도 적고 빠른 급강하 속도로 쓸 만한 에너지 파이팅 기체이다. 하지만 600km를 넘으면 다른 전투기보다 심하게 굳기 시작하더니 700km를 찍으면 그냥 꼬리날개 조종불능 상태인 전투기 모는 기분이라서 붐앤줌이 쉽지만은 않다.. 공대공 탄띠감만 잡으면 유저 손에 따라 시너지가 큰 기체이다. 기체 내구도는 든든한 편이나, 화재가 잦은 편이므로 안맞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처음으로 본격적으로 히스파노만 달고 싸우는 기체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히스파노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을 시 기관총이 발목을 잡을 일이 많을 것이다. 화력도 좋고 탄수도 적절하나 히스파노는 스톡 상태에서는 진짜로 탄이 잘 걸린다. 거기다 총열이 과열되는 시간도 짧기 때문에 스톡 상태에선 반드시 점사형태로 쏴줘야 한다. 4문이 모두 기관포인지라 장전속도도 느려 한번 탄이 걸리면 그냥 공중표적이 될 뿐이다. 아케이드라면야 어찌어찌 도망치다보면 해결되겠지만 유저 대다수가 플레이하는 리얼에서는 그야말로 눈뜨고 당하게 되니 기관포 풀업 이전에는 신경써가며 점사로 쏘자.
조종사의 재장전, 무기 관리 스킬이 높으면 그나마 조금 낫지만 간신히 적 꼬리를 잡고 발사를 하는데 매번 탄걸림이 발생하면 정말로 암 걸린다. 탄걸림 문제는 기관포 업그레이드를 하고 무기관리 스킬을 50이상 찍으면 어느정도 해결되긴 하나[2] , 히스파노의 특징상, 기회를 잡았을 때 1~2초 가량 쏘는 걸로 대부분의 기체는 최소 크리티컬~동체파괴로 이어지니 탄걸림문제는 점사에 익숙해지는 게 답이다.
화력이 좋은데다 의외로 내구성도 괜찮은 편이라 영국기 답지 않게 헤드온에도 강하다. 물론 영국기답지 않게라는 전제조건이 있다. 뛰어난 상승력을 바탕으로 우위고도를 선점하고 밑으로 지나가는 적기를 인수분해하고 다시 올라오는 식으로 플레이하자.
5. 4랭크
5.1. 템페스트 Mk V 계열
5.1.1. 템페스트 Mk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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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푼을 재설계하여 제작된 템페스트로 4랭크 기체이다.
타이푼과 가장 큰 차이점으로는 무장과 기동성이 있다. 무장이 히스파노 Mk.V로 바뀌었는데 장탄수가 무려 800발이나 돼서 연사속도가 빠른데도 탄약 걱정 없이 마음껏 쏴제낄 수 있다. 또 고속 기동성이 대폭 향상되어 700km/h 이상에서도 부드러운 반응을 보인다.
속도 자체도 고고도만 아니면 굉장히 훌륭한 편에 속하고, 가속력도 좋다. 상승력도 평균은 하는 편이고 단순 선회는 애매해도 고속 선회는 좋으며 화력은 무자비한데다 탄약도 널널하다. Fw190D보다 롤링과 하강이 좀 밀리는 대신 고속 미만의 선회력이 좀 더 좋은 기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머스탱과 운용방식이 비슷하다. 고속에서의 기체성능은 좋으나, 저속일경우 퍼포먼스가 상당히 떨어진다. 성능의 차이가 나게되는 구간은 약 490~500km/h 정도이다. 이를 유의하여 교전시 항상 500km/h 이상의 속도를 유지하도록하고, 늘 적 기체보다 높은 위치/속도 에너지를 가지고 행동하자.
5.1.2. 템페스트 Mk V 비커스 P 장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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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무장을 들어내고 주익 하부에 47mm 기관포 2문을 장착한 지상 공격기형으로 소형 특화점을 2발 내외로 격파할 수 있다.
오로지 철갑탄만 장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전투기의 용도는 지상 공격이라는 것을 금방 알아챌 수 있을 것이다. 47mm 두 문이라는 대구경 기관포는 전투기로서의 기동성을 많이 앗아갔지만, 모든 부품을 연구했을 시에는 지상 공격 분야에서 막을 수 없는 1인자로 활약할 수 있을 것이다. 한눈에 보기에도 포신이 길어보이는 47mm는 다른 국가의 CAS에 비해 우월한 명중률을 자랑한다. 비커스 47mm 기관포는 제대로 사용한다면 강력한 전차 파괴자로 활약할 수 있으나, 적 항공기를 공격할 때는 상대의 집중이 다른 곳에 쏠려 있을 때 해야 할 것이다. 또한, 항상 충분한 속도를 유지하여 언제든지 전장에서 이탈할 수 있도록 하라.
제대로 된 각도에서 사격할 경우 모든 종류의 전차를 격파 가능하다. 경전차는 모든 방향에서, 중형전차는 측/후면, 중전차는 후면에서 사격할 시 파괴가 가능하다. 소형 특화점도 마찬가지로 손쉽게 격파 가능하다. 단 야포나 대공포 같은건 2 발 이상 맞춰야 하니 가급적 건드리지 말자. 그리고 구축함은 못 부순다. 헛고생 하지 말자.
72발이란 장탄수를 가지고 있는데 한번 쏠 때마다 양쪽에서 한발씩 즉 한방에 두발씩 나가니 총 36발 쏠 수 있다. 언뜻 보기에 적어 보일 수도 있으나 적 항공기에 탄을 흩뿌리지만 않고 너무 낭비만 안 하면 탄약은 남아돈다. 보통 한판에 전차나 소형 특화점이 2~n대 정도 나오는데 36발이면 꽤 많은 장탄수이다.
이 항공기가 가진 최고의 방어수단은 속도다. 최고속도 800km/h에 이르는 절륜한 하강속도는 이 항공기가 만날 수 있는 적기 전부를 따돌리고 도망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안심하면 안 될 것이, 적기가 자신보다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덤벼들었을 땐 무슨 짓을 해도 따라잡히니 항상 위와 후방을 조심하자. 항상 적기와의 거리를 유지하며, 적기가 접근한다 싶으면 재빨리 아군에게로 도망치자. 하강하는 상황에선 거의 800km/h에 이르는 속도를 낼 수 있으며, WEP를 켰다면 620km/h, 켜지 않았다면 590km/h까지 속도가 떨어질 것이다(해수면 기준).
또한, 선회 시 에너지를 많이 잃기 때문에 부드럽게 기동하도록 항상 노력하자.
5.2. 템페스트 Mk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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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커 템페스트 시리즈의 마지막 모델. 수랭식 엔진을 장착한 Mk.V와 다르게 공랭식 엔진 브리스톨 센타우로스를 장착했기 때문에 타이푼과 템페스트 특유의 턱(...)이 없다.
템페스트 Mk V의 기동성을 한층 더 강화시킨 모델로 소련의 La-9를 능가하는 기동성을 가지게 되었다. 게다가 상승력 또한 프롭기 중 최상급에 속하는 기체로 저고도 뿐만 아니라 중고고도에서도 활약이 가능해졌다. 화력과 폭장은 Mk V와 동일하다. 장탄수가 좀 적긴 하지만.
넘쳐흐르는 엔진의 파워를 제외하면 대체로 템페스트 Mk V와 비슷한 비행 특성을 지녔다. 선회전보다는 붐앤줌 전술에 알맞은 기체. 확실히 엔진이 강력하다 보니 풀업시에는 어줍잖은 초기 제트기 정도는 가볍게 잡아버릴 수 있다.
참고로 이전의 템페스트 Mk V보다 엔진 과열이 심해졌다. 미국의 F8F와 비견될 정도. 엔진 과열을 신경써가며 플레이하자.
6. 5랭크
6.1. 뱀파이어 F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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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률이 40m/s가 넘는다는 희대의 구라 스펙으로 사람들을 낚는다. 당연히 사실이 아니며 심지어 평범한 제트기도 아니고 아주아주 안좋은 제트기로 아케이드에서나 제트기 편대를 위해 넣을까 말까하는 존재.
대체 좋은 점을 찾을 수가 없는데 속도가 빠른 것도 아니고 가속이 빠른 것도 아니고 선회가 빠른 것도 아니다. 에어브레이크조차 성능이 안좋고 심지어 조종석 시점마저 두텁게 보이는 캐노피 프레임 때문에 Fw 190보다도 훨씬 더 숨막히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미티어 F.4와 비교해서 유일한 장점이라면 폭탄과 로켓을 장착할 수 있다는 것.
레이팅이 높아져 상당히 자주 볼 수 있는 F-80 슈팅스타 상대로는 상당히 괜찮은 모습을 보이는데 그건 애초에 슈팅 스타의 선회력이 Fw 190급이라서 그런 것이다. 그리고 F2H 밴시의 등장으로 더더욱 고통...하지만 뱀파이어의 레이팅도 8.0이되어 MiG-15를 상대한다. 물론 절대로 잡을수도 뒤를 쫓는 것도 불가능하다.
1.53에서 베놈과 함께 호커 트리로 옮겨졌다.
2017년 1월 패치로 리얼리스틱 배틀레이팅이 7.3으로 내려와 눈물나는 인생역전을 이루었다. 초기제트 및 프롭기와 자주 만나게 되었으며, 독일 7.0 전성기의 몰락에 일조하고 있는 녀석이다.
참고로 900Km 넘어갈시 날개가 부러지니 주의 한계속 경고는 820Km를 넘어가면 뜬다
6.2. 베놈 F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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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에서 뱀파이어와 함께 호커 트리로 옮겨졌다.
나름 쓸만하지만 br이 8.7이라는게 발목을 잡는다.
7. 6랭크
7.1. 호커 헌터 계열
7.1.1. 호커 헌터 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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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53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영국 공군의 최신예 전투기로, 워 썬더 고성능 제트 전투기들 중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기종이다. 외형도 2세대 전투기답게 매끄럽고 잘빠져서 인기가 좋다.
엔진 출력과 700km ~ 1000km대의 고속 가속력이 9.0 기체들 중 압도적으로 좋다. 무장 역시 압도적으로 강력한데 30mm 아덴 리볼버 기관포 4문을 장착하였다. 분당 1200발이라는 매우 빠른 연사속도를 지녔는데 사격음과 탄 발사 장면을 보면 레이저 빔을 발사하는 느낌이 든다. 게다가 30mm 기관포탄의 화력은 빠른 연사속도와 마찬가지로 워 썬더 항공기의 기관총/포 순위 중에서 초당 투사질량 '''20kg'''을 자랑할 정도로 최상위권에 속하며 철갑탄의 관통력이 꽤나 뛰어난 편이라 후방 혹은 상부를 조준할 경우 경전차는 물론 중형전차까지도 격파할 수 있다.
엔진 성능은 뛰어나지만 특유의 길쭉한 디자인 때문에 이륙 시 주의가 필요하다. 이륙을 위해 상승 각을 너무 빠르게 올리면 엔진 프레임과 동체 표면이 파손된다. 또한 고속에서의 기동성은 좋지만 저속 기동성은 좋지 않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교전 시 시속 850km 이상의 고속을 유지하는 것을 권장한다. 그리고 고속 선회 시 주익의 파손 방지를 위하여 11G 이상의 중력 압박은 금물이다.
20mm 히스파노 기관포에만 익숙해져 있는 유저는 이보다 탄속이 느린 30mm 아덴 기관포의 포구속도에 적응하려면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적응에 성공하면 적기에게 대단한 압박을 가할 수 있을 것이다. 상대하는 입장이 돼서 흰 탄궤적을 보고 있으면 정신이 아득해진다.
대부분의 제트 전투기를 압도하는 성능을 지녔지만 고고도에서 출력 감소가 MiG-15, 17, F2 세이버 보다 심하기 때문에 해당 고도에서 교전 시 주의를 요한다.
이상하게도 에너지 보존율이 썬더제트급으로 형편없는 수준이었으나 패치로 개선되었다.
추가: 최고 속력이 1108km(풀업)이지만 급하강시 1500km 초중반까지는 날개가 버텨서 여유롭게 하강할 수 있다. 하지만 1500km후반부부터 날개가 흔들리는게 보이며1600km대로 진입시 바로 아작나버린다. 속도한계 경고는 1300중반부터 뜨니 주의
2016년 7월 8일 서버 업데이트 이후 에너지 보존성능에 버프를 받았고 덕분에 미.영 연합 제트기들중 건발 세이버를 밀어내고 최강 자리에 앉게 되었다. Tu-4를 최전선에서 목숨을 걸고 때려잡고 있는 기특한 녀석이다.
1.69 업데이트 이후 3만 실버 라이언 정도의 수리비로, 다른 제트보다는 비싸지만 패치 전보다 2만 라이언가량 줄어들어 일반 매치에서도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1.71 업데이트 이후 3만 실버 라이언 정도의 수리비가 2만으로 줄어들었다 덕분에 9.0젯방에는 호커헌터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경우도 생긴다...
7.1.2. 호커 헌터 F.6
[image]
1.85 업데이트 때 추가된 호커 헌터의 후기형.
최소한 SRAAM 업그레이드 전까진 아덴으로 소형특화점이나 터트리면서 업글해야 한다.
썬더볼트 굴리듯이 운용했다간 미그나 T-2, 팬텀들로부터 아주 좋은 먹이감 그 자체이니 달리 운용할 방법이 없다.
기체의 성능 자체로는 최고속도 외에 모든 부분에서 너프된 G.91 YS. 카탈로그상 선회는 25초로 헌터 F.6가 더 빠른 것으로 표기되어있으나, 두 기체를 써보면 G.91 YS가 더 빠른데다가 헌터는 에너지보존과 가속, 상승력까지 뒤쳐진다. 폭장마저 하위호환으로 멀티롤로써 써먹기엔 안습하다. 대신 기관포의 갯수와 장탄수가 우월하고 SRAAM의 존재 덕분에 공중리얼에서 공대공으로만 쓴다면 격추수는 보장된다.
SRAAM이라는 정신나간 성능의 열추적 미사일을 운용한다. 스펙에는 한계중력가속도가 고작 20G라고 나와있어 우습게 보이지만, 추력편향노즐이 달려있기 때문에 사실상의 최대 사거리인 1.2km 안에서는 40G급의 미친 기동을 보여준다. 이게 맞나 싶은것도 따라가서 맞추는 무시무시한 성능을 보여주는 대신 1.2km 정도에서 미사일이 자폭해버리는 문제도 있고 플레어에 잘 속기 때문에 생각없이 쏘면 미사일을 낭비하는 꼴이 된다. 기체 자체의 낮은 최고속도도 여전하기 때문에 팬텀같이 음속을 제집처럼 넘나들어서 접근 자체가 힘든 제트기는 잡기는 어렵지만, 난전 중에 난입해서 락온 후 발사하면 확정적으로 1킬을 따낼 수 있다.
난입하여 선회 조준시 미사일로 확실하게 격추시키려면 800~900m일 때 쏴야하며 그 이상이나 그 이하의 거리에선 명중률이 급격히 낮아진다.
팬텀, T-2, 미그-19, 21을 추격 중 미사일을 사용할 시엔 500~600m에서 쏴야 격파할 수 있다. 하지만 그정도 거리에선 아덴 쏘는 게 낫다.
2020년 5월 기준으로 더 이상 탈 가치가 없는 놈이 되었다. BR이 10이라 허구한 날 초음속기와 만나는데 성능상 승산이 없는 건 물론, 미그-19나 21 같은 놈들은 호커 헌터보다 속도도 빠른데 기동성도 민첩해서 싸울 맛이 안 난다. 또한 SRAAM의 단점을 잘 아는 유저들이 날이 갈 수록 늘어나서 헌터의 부족한 기동성을 파악 후 후방에서 기습하는 유저들이 늘어났다.
거의 같은 성능의 프리미엄 항공기인 헌터 FGA.9은 레이팅이 0.3 낮은 것으로 매칭빨을 잘 받아서 좋은 기체로 평가 받는 모습과 극히 대조된다. 천음속기로서 괜찮은 성능을 가졌지만, 주야장천 초음속기와 붙는 매칭 시스템에 희생된 비운의 기체인 셈.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Hunter F6 소개 페이지
7.2. 팬텀 계열
7.2.1. 팬텀 FGR.2
[image]
1.''''''97기준 워썬더에서 가장 빠''''''른 항공기
영국맛 팬텀. 카탈로그성능은 원판과 완벽히 같다. 그러나 이 게임은 카탈로그만 봐서는 안된다. 가장 큰 차이는 고출력 엔진과 그 영향으로 넓어진 동체인데, 덕분에 비행성능이 꽤 차이가 난다. 원판이 제네럴 일렉트릭 J79 터보제트엔진을 사용하는 것에 반하여, 롤스로이스 Spey 터보팬엔진을 사용하도록 했다.[6] 바이패스를 시키기위한 공간을 만들어야 했기 때문인지 원본보다 엔진의 부피가 늘어났는데, 이로 인해 전체적으로 동체가 조금 더 커지고 인테이크가 커지는등 변경점이 생겼다. 노즐의 방향도 F-4C보다도 조금 더 아래로 처져있다. 뒤쪽에 노출된 에프터버너의 형상도 F-4와 확연히 달라 별모양이 연상되는 모습을 하고있다. 그런데 연소시 나오는 불꽃은 F-4를 복붙했다. 엄연히 따지면 원본도 틀린 묘사가 있긴 하지만, 연소기를 키고 끌때 잠깐 보는것이라 넘어갈만 하지만, FGR의 경우는 엔진모델링부터 데미지 모델까지 별도로 취급해줬으면서 이러는지 아쉬울따름.
아무튼 위와같은 변경점으로 1.95기준 팬텀을 누르고 가장 강한 추력을 가진 항공기가 되었으며, 중-저고도에서 최고속도, 가속력, 상승률 모두 원탑이라고 할 수 있는 녀석이다. 여지것 초음속기 하나 없이 미사일빨로 먹고살던 영국유저들에게 F-4C를 따라잡는게 가능한 녀석이 나온것이니 그야말로 적절하다.
단점은 많은부분 F-4C와 공유하지만, 전체적으로 무게 증가한탓에 선회가 다소 굼떠졌고, 동체가 커진만큼 항력이 커져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원판에게 성능을 따라잡히다 종국에는 역전당하므로 생각을 잘 해보자. 하강도주하는 F-4C는 FGR에게 무조건 따라잡힌다는 점만으로도 탈 가치는 충분한기체이다.
무장은 살짝 아쉬운 편이다. 건포드를 하나이상 달 수 없고, F-4C가 가진 공대지미사일이 없으며 페이로드 자체가 원판에 비해 적다.
사이드와인더 E가 아니라 D를 사용한다. AIM-9D와 AIM-9E의 성능차이는 미미하지만, 미사일의 표적 추적 범위에서 열세를 보인다.
1.95패치로 AIM-9D의 성능이 다음과 같은 수직상승함에 따라 엄청난 버프를 받게되었다. 최고속도가 헌터F.6의 스람급이 되었으며 (800m/s->1000m/s) 최대 중력가속도 대거 상향(10G->16G )되면서 미사일스팸이 훨씬 쉬워졌다. 최대중력가속도는 그리 크지않지만, 탄속이 매우 빠르기에 체감사거리및 기동성은 매우 우수한편. 추적성능은 R-60보다는 떨어지지만, 속도가 워낙 빠르기에 뒤를 잡혔을때의 대응이 오히려 훨씬 더 어렵다. 고작 200m/s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R-60의 사거리 0.5km, 속도가 80m/s 줄어든 것 만으로도 너프가 체감되는 수준인것을 볼 때 엄청난 버프임은 틀림없다. 마하 1로 도주하는 상대의 입장에서는 상대속도에서 차원을 달리하니 그럴 수밖에 없다. 각각 460m/s 660m/s에 이때의 최대 사거리는 각각 3.0km 3.6km정도로, 빠를수록 유효타를 가할 수 있는 사거리에서 이점을 가진다.
1.97패치로 인해 플레어를 연구하여 달 수 있게 되었다.
1.101패치로 e팬텀과 같이 AIM-7E를 연구하여 달 수 있게 되었다.
[1] BR이 4.7인데, 보통 만나게 되는 독일기로 5.0인 Bf 109 G-2가 있을 것이다. 화력은 건포드를 달았다는 기준하에 엇비슷하지만, 백구 계열 특유의 날렵함 덕분에 타이푼이 기회를 놓쳤을 시, 꽤 힘들어질 것이다. 포케불프 계열은 D-9을 제외하면 에너지 싸움에서도 그럭저럭 싸워볼만한 수준이며, 선회전에서는 이길 수 있다.[2] 300~400발을 내리 쏟아부어도 걸리지 않는 수준.[3]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image][4] 처음부터 지급되는 건포드 한정이 기본무장이나 다름없다. [5] 기본무장[6] 워썬더 최초의 터보팬 장착 항공기이다.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