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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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1] 7월 18일 ~
元石炫
1995년, KBS 아나운서에 입사한 공채 20기 아나운서이다. 출생지는 경기도 평택시. 국회의원 원유철의 조카이다.
평택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를 졸업하였다.
KBS청주방송총국 지역근무한 적이 있고, 이후 본사로 복귀하였다.
진행은 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TV비평 시청자데스크> (임시 진행)[2] , <NGO 특강>, <생방송 사람을 찾습니다 (舊, 그 사람이 보고 싶다)>, <KBS 뉴스(12:00)> (일요일 낮 12시 ~ 12시 10분), <일요 스포츠 중계석>, 2TV - <생방송 세상의 아침> 등을, 라디오 - 1라디오 - <경제투데이>, <경제세미나> 1FM <출발 FM과 함께> 등을 진행하였다.
목소리의 톤이 일정하고 정확한 발음이 특징으로 뉴스 전달력에.있어서는 매우 좋지만 중저음이어서 때에 따라서는 졸리게 들리기도 한다.
2017 공영방송 총파업으로 언론노동자로 동참한 아나운서이다. 소속은 KBS노동조합(1노조)
아나운서들 중에서 KBS N 스포츠의 강준형 캐스터와 함께 유이하게 '''프로배구 심판 자격'''을 보유 중이다. 2005년 V-리그 출범 당시 KOVO에서 개최한 1기 심판강습회에 참여해 자격을 얻어낸 것. 그래서 두 사람이 2007년 3월 1일 06-07시즌 올스타전에 선심 자격으로 출전했는데, 정작 잦은 오심을 하며(...) 주심에게 경기 중에 엄청나게 불려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