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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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캠퍼스를 둔 사립 종합대학교. 이문동의 서울캠퍼스와 모현읍의 글로벌캠퍼스는 이원화 캠퍼스이며,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송도캠퍼스가 신설될 예정이다.
종전 직후 1954년 외교관 양성과 인재들의 해외 파견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3] 을 가진 한국외국어대학(Foreign Language College of Korea)으로 개교했다. 1980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하여 지금의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외국어와 지역학에 특화된 대학교'''로서 총 45개[4] 의 외국어 교육을 제공하는 외국어대학교지만, 인문과학, 사회과학, 경영 및 경제학 자연과학, 공학, 체육학, 교육학, 보건, 법학, 군사 등 종합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종합대학이다.[5] 아시아 최초의 통역대학원(1979년 설립)과 동아시아 유일의 유엔평화대학(UN이 운영하는 대학원 과정 고등 교육기관)이 대학원으로 운영중에 있다.
2. 소개
2.1. 역사
한국육영회의 '''한국정경대학교'''와 대한민국 정부의 '''서울외국어대학'''의 설립 의지가 모여 개교했다.
1952년 한국육영회 이사장 동원(東園) 김흥배 박사는 한국정경대 설립을 도모하고 있었고, 당시 정부는 국가 재건을 위해, 외교관 양성과 인재들의 해외 유학을 지원할 외국학 대학교를 필요로 하고 있었다. 국립 대학이 범람한다는 여론[6] 에 외국어대학을 국립으로 설립하는 과정은 번번히 실패했고, 따라서 정부는 사립으로라도 외국어대학을 설립하려고 했고 때 마침 한국정경대를 설립하려는 한국육영회와 뜻을 합치게 된다.
1954년 한국외국어대학(Foreign Language College of Korea)의 이름으로 공식 개교한다. 설립자 김흥배 박사가 한국외국어대학이라는 이름을 제안하였고 1953년 10월 정부가 이를 수용했기 때문이다.
1980년 종합대학 인가를 받으며 국문명을 '''한국외국어대학교'''로, 영문명을 '''Hankuk[7][8]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로 교체하여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2.2. 상징
3. 대학 평가
외국어, 해외무역에 강점을 가진 대학교이다. 복수전공이 쉬워 역량을 개발하기 쉽다. 정재계와 무역업에 많은 동문이 있으며 과거로부터 여러 훌륭한 통역사들 또한 배출했다.
4. 생활
4.1. 학풍
4.2. 학사제도
4.3. 동아리
4.4. 학내 언론
5. 학부
6. 대학원
7. 캠퍼스
8. 재단
9. 출신 인물
10. 교통
11. 이야깃거리 및 사건사고
11.1. 이야깃거리
11.2. 사건사고
12. 커뮤니티
13. 관련 문서
[1] 2023년 개교예정[2] 이하 언어들은 모두 한국외대에서 배울 수 있는 언어들이다.[3] 현재도 대한민국 외교와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으며 동시에 해외 주요 인사들이 외교 목적으로 한국에 방문하면 찾아오는 학교이기도 하다.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 폴란드 대통령 브로니스와프 코모로프스키(Bronisław Komorowski), 포르투갈 대통령 아니발 안토니우 카바코 실바(Anibal Antonio Cavaco Silva), 인도네시아 대통령 조코 위도도(Joko Widodo) 등이 방문하여 국제적, 외교적 메시지를 담은 연설을 한 바 있다.[4] 단일 대학에서 가르치는 언어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고, 세계에서는 3번째로 많다.[5] 예술, 건축, 의학, 간호학, 교통 관련 전공은 개설되어 있지 않다.[6] 실제로 대부분의 거점 국립대학교는 이쯤에 설립되었고, 정부 재정은 빠듯했다.[7] 1946년 지금의 이름을 가지게 된 고려대학교 등과 혼동되는 것을 방지[8] 우리가 일상적으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부르는 '''한국'''이라는 발음을 세계에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9] 학생성과 5위[10] 학생성과 5위[11] 교수 1인당 국제 논문 7위, 교수 1인당 학생수 7위, 순수 취업률 10위, 중도 탈락률 9위[12] 이는 인문대학에 설치된 언어학 그 자체를 말하는 것이다. 윗 줄의 현대언어학은 개별 언어학을 말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