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플레인/독일 테크 트리/프리미엄 기체
1. 개요
2. 전투기
2.1. Arado Ar 67 - 2티어
2.2. Focke-Wulf Fw 56 Stosser - 2티어
2.3. Heinkel He 100 D-1 - 5티어
2.4. Messerschmitt Me 209 V4 - 5티어
2.5. Messerschmitt Bf 109 E-3 - 5티어
2.6. Supermarine Spitfire V DB 605 - 6티어
3. 다목적 전투기
4. 중전투기
4.1. Dornier Do 17 Z-7 Kauz - 3티어
4.2. Messerschmitt Bf 110 C-6 - 4티어
4.4. Dornier Do 335A-1 Pfeil - 8티어
4.5. Blohm und Voss P.203 - 8티어
5. 공격기
6. 폭격기
6.1. Junkers Ju 86 E - 3티어
6.2. Heinkel He 111 H-2 - 4티어
1. 개요
월드 오브 워플레인에 등장하는 독일트리 소속 프리미엄 기체들.
이벤트로 지급된 기종들과 판매중인 기체, 한정판매했던 기종들도 섞여있다. 특이사항이라면 이벤트에서만 사용된 기종으로 UFO가 2종이나 있다는 점과, 과거에 정규트리에 있다가 게임 초창기 트리 개편으로 사라진 다음 재단장해 돌아온 기종이나, 정규트리 기종의 복제품같은 기종도 있다는 점.
2. 전투기
2.1. Arado Ar 67 - 2티어
2015년 2월 워플레인 1.7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어 슈퍼테스트 과정을 거치기 시작한 이후 거의 2년만인 2017년 1월, 북미서버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화력이 좀 아쉬운 대신 선회력이 좀 더 좋은 무난한 프리미엄 기체.
2.2. Focke-Wulf Fw 56 Stosser - 2티어
전투기 주제에 속도가 느리며, 화력도 썩 좋지않은 그냥 동티어 평균수준인데, 선회력조차 동티어 평균수준이다... 다른 2티어들에 비해 속도는 느린데 나머지는 엇비슷한 지뢰. 0.5.3 업데이트로 더 이상 구입이 불가능해졌다.
2014년 11월 30일에 사이버 먼데이 프리미엄 번들 이벤트 당시, $19.99에 프리미엄 30일치, 1,000골드를 끼워팔았고
2015년 할로윈에 7일치 프리미엄 계정과 1,100골드를 끼워 $14.99에 팔았었다.
2.3. Heinkel He 100 D-1 - 5티어
'''Heinkel이 선택한, 한 가지를 포기하고 비행성능을 끌어올리는 방법'''
'''플레이어블 방공전투기'''
초창기에는 상시 판매중이었으나, CBT 시절 0.5.3 업데이트로 더 이상 구입이 불가능해졌으며, 2015년 11월 월간 임무(적기를 대상으로 2,500딜을 20회 달성)를 달성한 플레이어에게 지급되었으며, 이후 2016년 8월 월간 임무(8.10~8.31) 보상으로 다시 한번 등장했다. 임무 내용은 75승 임무와 150킬 임무를 둘 다 달성하는 것이다. 딜링이 아니므로 저티어로도 깰 수는 있으나, 고티어를 탄다고 빨리 깰 수 있는건 아니라는 것이 흠. 하지만 후술할 여러 문제점 때문에 CBT 시절에도 5티어 프리미엄 기체가 필요하면 차라리 Me 210을 구매하는 편이 나았을 정도로 평은 영 좋지 않다. 비정기 판매 품목이지만 기체 자체의 가치는 1,800 골드이다.
CBT 당시에 선회도 속도도 충분한 숟가락 살인마로서 흉악한 성능을 자랑했으나, 오픈베타가 시작되며 속도와 선회 양쪽을 전부 너프를 받아 약한 기체가 되어버렸다. 고증상으로 장착할 수 있던 허브무장 20mm 기관포를 달거나,[1] 속도와 선회쪽에 다시 버프를 받지 않는 이상 격납고의 관상용 기체로서의 가치만이 존재하는 슬픈 기체. CBT 당시의 흉악한 숟가락 살인마로 대접받았다는 걸 생각하면 비참한 대우를 받은 셈이다. 특이하게도 성능이 같은 무장이지만 허브 무장보다 엔진 무장이 1티어 더 높다.
'''<장점>'''
- BnZ 치고 좋은 기동성
롤링 속도 140°/s로 방향전환 능력이 좋다. 거기다 평균 선회시간이 9.6초라서 BnZ 전투기 치고는 선회력이 꽤나 좋다.
- 무장의 높은 명중률
보통 중전투기 이외의 병과에 장착되는 경기관총의 분산도는 보통 0.8~0.9지만, He 100 D-1에 장착된 경기관총의 분산도는 0.6으로, 중전투기 수준의 보정이 들어간 덕에 같은 무장 구성 중에서는 딜량 기댓값이 약간 더 높다. 명사수 스킬을 모두 찍었다면 0.54까지 낮출 수 있다.
- 고고도 전투기
실용상승한도가 1,800m로 5티어 고고도 전투기에 거의 준한다. 급강하 BnZ를 구사한다면 크레딧탄과 '맹금의 습격' 스킬을 조합하여 방화 플레이를 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 진짜 BnZ급 비행성능
부스트 최고속도 640kph로 확실히 5티어 중에서는 빠른 편에 속하고, 전체 상승률도 128m/s로 한스 베버 태운 Bf 109 E-3을 능가하는 수준이다. 부스트시간은 8초.
- 비행성능에 최적화된 슬롯 구성
거의 He 100 D-1만의 특수사례. 평균 선회시간이 9.6초니까 선회기식 장비슬롯(동체 슬롯 2개)을 주지 않을까 싶지만, BnZ기로 분류되기 때문에 엔진 장비 슬롯이 2개이다. 그 덕에 부스트성능과 선회력을 모두 잡는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단점>'''- 3티어급 화력
Me 209 V4보다도 인기없는 결정적인 이유. 화력이 굉장히 낮다. 무장은 7.92mm MG-17 3정을 장착하고 있는데, 5티어쯤 오면 20mm 2문은 기본에 기관총 몇 정 달아주는 게 일상이고, 기관총만 쓰더라도 중기관총을 6정으로 가지고 다니는 시기이다. 당연히 화력에서 게임이 되지 않는다. 참고로 저 정도 화력은 못해도 속사형 경기관총 4정을 쓰는 3티어 I-16 초기형 수준이다. 멀쩡한 전투기 상대로 원턴킬을 낼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 부실한 내구도
내구도는 독일 내에선 4티어 수준인 170이다. 사실상 불붙을 확률이 낮은 하야부사다.
만약 이 기체를 끌고 전장에 나간다면 기총 크레딧탄 을 무조건 들고 가는게 좋다. 자체 DPS는 열악한 수준이니 화재 확률이라도 최대한 올려서 적에게 불을 펑펑 붙이고 다녀야 한다."Summer Storm" 이벤트 기간동안 이벤트 임무 보상으로 주어지는 뽑기 상자에서 또는 토큰으로 여는 상자에서 해당 기종 또는 이 기종이 걸린 임무를 받을 수 있다. 3티어 기종이지만 4~10티어 기종으로만 수행할 수 있으며, He 100 D-1이 걸린 임무는 다음과 같다.
- 1단계 - To the Bitter End
한 전투에서 점령 점수 400점을 획득할 것.
- 2단계 - Intimidating Power
판수에 상관없이 적기[2] 170대를 격추할 것
- 3단계 - Long Flight
Winged Legend 업적을 2번 획득할 것.
임무는 기본적으로 24시간 제한이 걸려있고 하루 연장할 때마다 토큰 2개를 지불해야 한다. 임무를 모두 완수하면 격납고와 함께 지급된다.2.4. Messerschmitt Me 209 V4 - 5티어
'''극단적으로 속도성능에'만' 특화된 BnZ 경전투기'''
'''Messerschmitt가 선택한, 한 가지를 포기하고 비행성능을 극단적으로 끌어올리는 방법'''
경주용으로 쓰인 그 기체의 초기형이다. 오픈베타 때 추가했었는지 알 수 없으나, 1.1.0 업데이트로 정식 출시되었으며 현재는 기프트샵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장점>'''
- 티어 대비 괴랄한 속도성능
존재의의이자 유일한 장점. 설명에 적힌대로 마개조급의 엔진을 받은 덕분에[3] 부스트 최고속도가 기본 710 kph, 상승률이 141m/s, 부스트시간이 10초로 고속성능 하나는 일품이라 치고 빠지는 BnZ을 구현하기에도 좋다. 특히 Me 209 V4가 상승 도주를 하면 중전투기라도 따라잡기 힘든 경우가 있다.
'''<단점>'''- 3티어급 무장
무장은 20mm 1문과 7.92mm 2정으로, 7.92mm만 3정인 He 100보다는 낫지만, 20mm 자체도 독일 내 최악의 성능을 자랑하는 MG-FF인 탓에 Bf 109 F가 그러하듯 정규 트리에 비하면 엄청나게 빈약한 수준이다.
- 가벼운 동체가 말해주는 빈약한 생존성
내구도가 160으로 제로센 수준이다. 국가 특성으로 화재율이 그리 높지 않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으나, 티어 대비 낮은 수준이라는 건 변하지 않아서 후방 기총이 장착된 기종을 상대하기 껄끄러워진다. 폭격기를 상대하겠다면 내구도 강화를 택하는 걸 권하지만 중폭격기는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 BnZ 전투기답지 않게 낮은 고도성능
실용상승한도가 1,400m로 같은 BnZ 전투기들에 비하면 매우 낮다.
- 중전투기급 기동성
평균 선회시간은 12.3초가 나온다. 참고로 5탑방에서 BnZ 평균이 10.3초임을 감안하면 엄연한 벽돌.
요약하면 '''화력은 안 나오고, 내구도도 낮고, 선회도 둔하고, 고도성능도 없는데 엔진 하나는 특출나게 좋은 기종이다.''' BnZ만 잘 한다면야 거의 안 맞고 유유자적하며 공중전을 벌일 순 있겠지만, 6티어까지는 폭격기는 물론이고 중전투기도 후방 기총 달고 돌아다니는 시기라 빈약한 DPS라도 계속 맞다보면 엄청 부담이 된다. 비슷한 유형의 기종으로는 일본 8티어 프리미엄 기체인 J8M 슈스이가 있다.한스 베버를 태운 Bf 109 E-3가 있다면 완벽한 하위호환. 속도성능을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Me 209 V4보다 훨씬 우월하며, 속도성능도 Me 209보다는 작다지만 부스트 최고속도가 594kph, 상승률 120m/s로 5티어 중에서는 결코 꿇리지 않고, 기총 화력과 내구도가 훨씬 우월하기 때문이다.
2.5. Messerschmitt Bf 109 E-3 - 5티어
2차 세계대전 초기 당시 루프트바페의 주력 전투기였던 Bf 109 E의 E-3사양으로 등장했다. 영화 <덩케르크> 개봉 기념으로 2017년 7월 6일에 1.9.11 업데이트를 통해 등장했는데 해당 사양이 투입된 시기와 다이나모 작전은 시대상으로 차이가 좀 있으나 '관객이 피아를 쉽게 구분하기 위해' 기수를 노란색으로 칠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려가 담긴, 영화에서 등장한 사양 그대로 등장했다.
기체를 얻는 방법은 이벤트 기간 동안 기념 임무를 수행하는 방법도 있었고, 번들로 구매하는 방법도 있었다. 어떤 방식으로 얻든 격납고 슬롯, 전용 도색과 특수스킬 2종에 스킬포인트 2포인트를 얻은 상태의 유니크 파일럿도 같이 들어왔다.
이벤트 임무는 다음과 같으며, 기한 내에 완수해야 했다. 참고로 '''독일, 일본''' 항공기로만 수행할 수 있었다.
- 1단계 - 적기 50대 격추 (7/14~7/24)
- 2단계 - 팀 내 경험치 획득 순위 10위 내에 든 채 30회 승리 (7/24-8/2)
- 3단계 - 기본 경험치 3만 모으기(8/2-8/10) 여기서 기본 경험치란 1일 첫 승리 보너스나 플미 보너스, 기타 등등 임무 수행으로 얻는 %붙은 경험치 보너스등을 제외하고, 판 내에서 얻은 경험치만을 뜻한다. 전투에서 패배하면 획득 경험치가 반으로 까이기 때문에 빨리 경험치를 모으려면 많이 이겨야 한다.
이후 스핏파이어 Mk.Ia와 함께 비정기 판매로 풀리고 있으며, 기체 자체의 가격은 1,700골드로 책정되어있다.
기본 성능은 기축 무장 없이 날개에는 MG-FF/M 대신 초기형인 MG-FF 2문에 사용하기 때문에 화력은 풀업한 He 112 정도이고 그나마 20mm 기관포의 과열시간이 5초로 원본보다 1초 더 길다. 엔진성능은 1업 엔진인 DB-601 B와 비슷한 수준이라서 부스트 최고속도가 풀업 Bf 109 E(560kph)보다 낮은 540kph에 불과하다. 하지만 덩케르크 컬래버레이션 기종의 핵심은 전용 조종사의 스킬과의 시너지로 전용 조종사의 고유 스킬을 활용하여 이 기종의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음의 장단점은 한스 베버 탑승 기준으로 서술한다.'''
'''<장점>'''
- 뛰어난 속도성능
부스트 상승률 120m/s에 부스트 최고속도 594kph로 정규트리 Bf 109 E보다 꽤나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순항 속도도 원판이 풀업해야 기본 373kph에 불과한 반면, 한스 베버가 탑승한 Bf 109 E-3는 순항 속도가 기본 418kph이기 때문에 급강하 이후의 속도손실량이 그만큼 줄어들어 에너지 파이팅 면에서 훨씬 유리하다.
- 디버프 파이터
'맹금의 습격'의 상위호환인 '급강하' 스킬을 활용하면 급강하 상태에서 치명피해/화재 유발률이 크게 오를 뿐만 아니라 기총 대미지도 10%만큼 또 오른다. 즉, 전문가 스킬과 더불어 급강하 상태에서는 오리지널 상태에 비해 대미지가 120% 정도가 되는 셈. 딜 자체는 Bf 109 E보단 약할지 몰라도 각종 치명 피해로 인해 상대는 이후의 상황에서 전투를 속행할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지게 된다.
'''<단점>'''- 미약한 절대화력
기축 무장이 아에 없고 날개 기총도 MG-FF/M이 아니라 MG-FF를 달아놓은 게 전부다. 평시에도 전문가 스킬로 10% 보정을 받는다고는 해도 기축 기관포 있고 없고의 차이는 매우 크다. 때문에 스핏파이어나 Bf 109 E와의 헤드온에선 크게 불리하다. 굳이 헤드온을 벌여야 한다면 가능한 한 더 높은 위치를 선점해서 '급강하' 스킬의 효과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그나마 기총의 발당 대미지를 맞춰볼 순 있다.
그 외에 사소한 특징이라면 기체 특유의 노랑색 기수는 기체와 같이 주던 노즈아트로 인한 것이 아니라 기체의 기본 도색으로서 기능하는 별도의 DDS를 이용해 구현되었고, 다른 위장 DDS는 일반 Bf 109 E와 공유하다보니 기체에 위장도색을 칠해주면 따로 노즈아트로 노랑색을 칠해줘야 한다.2.6. Supermarine Spitfire V DB 605 - 6티어
'''독핏파이어'''
'''독일 유일의 고고도 극선회기'''
1.4 업데이트로 판매가 시작된 기종으로, 독일이 노획한 스핏파이어 V형에 독일제 다임러 벤츠 엔진을 탑재한 사양으로, 정식 판매가 개시되기 전에도 Developer 유저들이 종종 이걸 타고 전투에 투입된 경우도 있었다.
주로 고고도 붐앤줌을 해야하는 독일 트리 유저들이 극선회전이 그립지만 다른 국적의 기체를 타기 싫다면 고를 수 있는 대안으로, 중간티어에서, 판매하지 않는 프리미엄 기체들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유일한 선택지다. 독일 최초의 6티어 프리미엄 기체이면서 Ho 229가 출시되기 전까지는 티어가 가장 높은 독일 프리미엄 전투기이기도 했다.
엔진을 제외하면 원판 스핏파이어 Mk.V와 완전히 동일하기 때문에 1.9 무장 재조정 당시 화력 버프를 동일하게 받았던 건 물론이고, 2.0 업데이트에서도 비행 성능이 거의 동일하게 조정되었다. 실제로 노획기를 원판과 비교해보자면 원판이 최대 속도(강하속도 아님)가 600kph : 640kph로, 상승률이 47.9m/s : 51.3m/s로 원판이 유리하지만, 노획기의 실용상승한도는 1,400m인 원판보다 '''600m나 높은 2,000m로, 같은 티어의 고고도 전투기들과 거의 동등한 조건으로 싸울 수 있다.''' 사실상 2.0에서는 노획기가 원판의 상위호환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스핏파이어 V를 몰아본 경험이 충분히 많다면, 이 기종을 더욱 편하게 몰 수 있다.
그 외의 사소한 특징이라면, 원판 스핏파이어와 무장 구성이 20mm 히스파노 Mk.II 2문, 303구경(7.7mm) 브라우닝 Mk.II 4정으로 동일하지만 브라우닝 기관총의 구경이 7.7mm가 아닌 7.69mm로 표기되어있다. 그리고 스핏파이어라고 장비/소모품 슬롯도 원판 스핏파이어와 같은 슬롯을 공유한다.
2.7. Horten Ho 229 - 8티어
인류가 만들어낸 모든 전익기의 시조인 기종으로, 2.0.10 업데이트로 슈퍼테스터 과정을 이수하고 2.0.13 업데이트로 정식으로 풀렸다. '''월오플이 생기고서 약 5년 반만에 등장하는 독일 최초의 프리미엄 8티어 전투기다.''''''The Unstoppable'''
2.0.13 업데이트 직후 등장한 이벤트에서 30가지 임무를 모두 수행하거나, 인장으로 건너뛰는 방식으로 얻을 수 있었으며, 기한은 이틀 당 토큰 2개로 연장을 할 수 있었고, 기한이 만료되더라도 토큰 5개를 지불하고 이어서 수행할 수 있었다.
'''<장점>'''
- 제트 쌍발의 미학
Me 109 TL, 글로스터 미티어와 더불어 전투기로서는 몇 안 되는 쌍발 전투기다. 제트 쌍발답게 상승력이 매우 뛰어나며 엔진 하나가 터져도 부스트시간 절반 이상은 건질 수 있다. 부스트시간은 10초로 8티어 전투기 평균 수준이다.
- 연사형 기총
장착된 MK-103은 Ta 152에서 쓰는 것과 발당 대미지 및 사거리, 사격횟수는 같지만, 연사속도가 초당 1.5발로 대구경포들 중에서는 가장 빠른 연사력을 자랑한다. 그래서 다음 사격을 준비하는 동안 조준이 흐트러질 가능성이 줄어든다.
'''<단점>'''- 의외로 낮은 생존성
내구도는 350으로 8티어 상위 수준이지만, 문제는 전익기라서 피탄면적이 굉장히 넓다. 그래서 생각외로 높은 내구도가 별로 체감되지 않는다.
- Yaw축 없음
전익기는 수직 꼬리날개가 없다. 그래서 방향타 역할을 하는 거라곤 날개 끝에서 살짝 튀어나오는 스포일러 정도인데, 이거 가지고는 택도 없다.
- 2% 부족한 화력
연사력을 올렸지만, 전체 사격횟수는 원본과 동일하게 3회여서 과열시간이 2초로 모든 기총들 중 가장 짧고, 무엇보다도 Ta 152와 달리 MK-103이 2문밖에 안 달려서 화력은 좀 낮은 편이다. 폭격기 요격 시 은근히 거슬리는 요소.
- 부실한 기동성
기동성이 전반적으로 부실한 편이다. 일단 Yaw축 기동성이 사실상 없다시피 한 건 이미 언급했고, 롤링 속도도 100°/s로 날개길이로 인한 착시효과를 빼면 실제로는 느리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선회력이 좋다는 전익기인데 평균 선회시간이 12.3초에 불과하다. 보통 BnZ 전투기가 10.8초를 전후한다는 걸 생각하면 선회력이 매우 약하다는 건 확실하다. 위의 단점과 더불어 엔진슬롯에 기동성 장비를 집어넣는 건 이래저래 효율이 좋지 않은 이유이다.
여담이지만 페인트의 노즈아트가 노즈아트가 아니라 테일아트이다. 3. 다목적 전투기
3.1. Arado Ar 197 - 4티어
'''준수한 화력과 우월한 기동성으로 적을 농락하는 봇엽기'''
정식 릴리즈 전 선행 패키지로 판매를 했었고 릴리즈 후 단종되었으나, 2015년 5월에 진행된 1.8 업데이트로 정식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선행 패키지로 구매한 인원이나, 새로 구매한 인원이나 잘 몰고 다니지 않아서 유저들이 몰고 다니는 모습이 공방에서 자주 보이지 않으며, 2024-11-23 10:13:02 현재 공방에서 보이는 Ar 197은 거의 봇이다. 영국의 비슷한 기종으로 같은 티어 판톰(Fantome)이 있으나, 워게이밍 직영 서버들에서는 봇으로서 등장하지 않은 듯하며, 워사가 직영의 중국서버에서는 판톰이 등장했었지만, 1.9.4 업데이트 이후로 자취를 감춰 봇엽기는 Ar 197만 남았던 역사가 있다.
폭장으로 SD 50 폭탄 4발을 장착할 수 있다. 재장전 시간은 1분 30초다.
복엽기라는 특성으로 인해 4티어에서도 독보적인 특이성을 자랑한다.
'''<장점>'''
- 6티어 전투기급 내구도
내구도가 240으로, 미국 5티어 다목적기들과 맞먹을 정도로 높은 수준이다. 당연히 선회기들 중에서는 정규 트리를 초월하는 수준으로 가장 높다.
- 적기의 신경을 긁는 20mm 2문
I-16이나 He 112, A6M1을 몰아봤다면 알고 있겠지만, 아직까지 기관총 비중이 높은 4탑방에서 20mm는 발당 대미지가 강하고, 긴 유효사거리를 바탕으로 기체의 작전 반경을 넓혀주는 일등 공신이다.
- 복엽기답게 우월한 선회력
평균 선회시간이 8.6초로 역보정을 받은 I-16 후기형보다 더 좋다. 거기다 I-16 후기형과는 다르게 플랩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실제 선회력은 I-16 후기형을 한참 웃돈다. 제로센이라도 만만하게 봤다간 역으로 뒤를 잡히는 대굴욕을 맛볼 수 있다.
'''<단점>'''- 빠른 과열
중전투기를 제외한 MG-FF 장착 기종들의 공통된 숙명. MG-FF가 일반형 기관포지만, 과열시간이 4초로 속사형 기관포 수준이어서 4초간 열심히 쏘고 나면 2티어급 화력으로 급락해버린다.
- 복엽기답게 부실한 고속성능
날개를 이중으로 장착해서 익면하중을 극도로 낮춰 속도가 오를수록 공기저항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복엽기 특성 탓에 기본 상승률이 폭장 기준 32.8m/s 수준에 불과하다. 부스트시간도 6초로 짧고, 실용상승한도도 800m에 불과해서 내려가는 건 쉽지만 올라가기는 힘드니 에너지 관리를 잘 해주자. 폭장 기준으로 순항 속도가 312kph, 부스트 최고속도가 390kph, 최고 급강하 속도도 460kph밖에 안 나온다는 것도 문제.
- 다소 부족한 조향성
롤링 속도가 100°/s에 불과하다. 복엽기치곤 나쁘지 않지만, 3~4티어부터는 롤링 성능이 뛰어난 단엽기가 많아진다는 걸 생각하면 밀린다고 봐야 한다.
- 폭장으로 인해 희생되는 슬롯
폭장이 들어있는데 문제는 이것 때문에 장비 슬롯에서 손해를 본다. 전투기였으면 동체 슬롯 1개와 엔진 슬롯 1개를 받아와서 비행성능을 강화하는 데 요긴하게 쓰겠지만, 4티어는 구간 1로 분류되어 그나마 있는 폭장 슬롯에 '공력설계형 파일런' 장비를 달 수가 없다.
전체적으로 2티어의 비슷하게 생긴 공격기에 20mm 달고 내구도도 좀 더 얹었다고 볼 수 있다. 20mm 2문과 7.92mm 2정이 장착되니 화력 자체는 프리미엄 뿐만 아니라 4티어 내에서도 좋은 수준이며, 복엽기 특유의 기동성으로 상대방을 짜증나게 할 수 있다. 문제는 복엽기답게 느리다는 거지만, 4탑방 특성상 고고도 전투기, 폭격기, 중전투기가 아니면 고고도 구경을 하기 어렵고, 플레이어들도 (제초를 하러 온 악질 유저가 아니라면) 대부분 뉴비들이라서 아직까진 BnZ기나 선회기나 저고도 선회전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복엽기 특유의 뛰어난 선회력과 4티어 전투기 풀업급 화력이 작전환경과 제대로 맞아떨어져 봇이라도 전투능력이 극대화되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특이점으로 동체의 내구도가 4티어를 아득히 초월하는데도 불구하고, 동체 부품의 티어는 '''2티어'''로 책정되었는데, 이는 이 기종이 복엽기이기 때문인 듯하다.
3.2. Focke-Wulf Fw 190 A-8/R2 - 7티어
'''미니 호르니셰 Mk.1a'''
정식 명칭은 Fw 190 A-8/R2지만, 인게임에서는 보통 R2를 뺀 Fw 190 A-8로 표기된다.
포케불프 특유의 헤드온 화력은 그대로이며 무장 구성도 D형 풀업과 '거의' 동일하다.
기총은 20mm MG-151/20 기관포의 연식이 1944년형에서 1941년형으로 다운그레이드되었고, 폭장은 로켓 없이 SC 250 폭탄을 1발만 달 수 있는 대신 재장전 시간이 1분으로 짧다. 폭장효율은 D형의 75%정도 되는 셈.
수랭식 Jumo 213 대신 공랭식 BMW 801 엔진을 사용한다는 점은 6티어 Fw 190 A-5와 비슷하다. BMW 801 엔진을 사용해 출력이 Fw 190 D보다 낮아서 그만큼 최고속도도 Fw 190 A-5와 별반 다를 게 없다. 부스트 가속성능도 Fw 190 D에게 뒤처지지만, 대신 기본 가속력이 Fw 190 A-8이 조금 더 우세하다. 부스트시간은 20초.
공랭엔진 덕인지는 몰라도 내구도가 Fw 190 D보다 조금 더 높으며 기동성에 대해서도 Fw 190 A-8의 평균 선회시간은 13.3초로 Fw 190 D와 동일하지만, 세부적으로는 Fw 190 A-8이 약간 더 우세하고, 롤링의 명가 포케불프답게 롤링 속도도 160º/s라 썬더볼트 시리즈와 중전투기들의 뒤를 노려볼 만한 수준이다.
전체적인 성능은 원판 Fw 190 시리즈와 별반 다를 게 없으니 Fw 190 시리즈의 장단점을 참고하여 운용해주면 된다.
3.3. Messerschmitt Me 109 TL - 8티어
'''메서슈미트의 미니 슈발베'''
과거 CBT 시절 9티어 전투기였으나, 0.4.3 업데이트에서 티어는 유지한 채 중전투기로 넘어왔고, 얼마 안 가 0.5.3 업데이트에서 Me 262 HG II로 교체되며 정규 트리에서 하차했으나, 이후 1.8 업데이트를 통하여 La-11, J8M 함께 추가되어 프리미엄 다목적 전투기로 복귀하며 병과가 두 번이나 바뀌는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온 기종으로, 독일 최초의 8티어 프리미엄 기체이기도 하다.
'''<장점>'''
- 중전투기에 준하는 화력
무장은 CBT 시절에 활용하던 30mm MK-108(1944) 2문과 20mm MG-151/20(1944) 2문을 들고 왔다. 2.0 업데이트로 30mm의 과열시간과 분산도가 20mm와 동일하게 6초에 0.55로 재조정되면서 화력 집중력이 매우 높아졌다. 600m 안에 들어온 타겟을 Me 410을 몰던 때처럼 산산조각내주자. 여차하면 기총 소사로 지상타겟을 갈아버리는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 쌍발의 미학
Me 109 TL은 독일 최초의 쌍발 전투기다.[5] 그 덕택에 엔진이 둘이나 있어 하나가 터져도 부스트를 절반이라도 남길 수 있으며 속도는 BV P.210을 제외하면 딱히 쫓아올 자가 없다. 부스트시간은 15초이다.
'''<단점>'''- 부실한 기동성
기동성 부문에서 평균 선회시간이 13.1초로 다목적기들 중 선회력이 가장 낮은 축에 들고, 제트 엔진을 날개 중간에 달아서 그런지 롤링 성능이 100º/s에 불과하여 중전투기에 가까운 수준이다. 커세어 또는 시팽을 몰다가 Me 109 TL을 운용한다면 느려진 롤링에 답답해할 수 있으니, 미리미리 방향을 잡는 연습이 많이 해야 한다. 선회력이 낮은 만큼 거리 유지를 잘해야 한다는 건 덤.
그 외 성능으로 운항고도는 1,800m로 배정받았는데, 고고도와 중고도 사이라서 애매한 면이 있지만, 이 정도로도 8티어에선 무난한 수준이다. 내구도는 400으로, 동티어 전투기들에 비하면 나은 편이지만, 같은 다목적기인 F2G에 비하면 약간 밀리는 감이 있으니, "개량형 외피" 장비로 보완해주자.폭장으로는 SD 250 1발과 WGr 21 2발을 동시에 달 수 있다. 경장갑 유닛 3개가 딸려있는 방공포대는 로켓만으로도 무난하게 부술 수 있고, '폭격 전문가' 스킬을 곁들이면 9탑방의 중장갑 유닛 6개로 된 타겟도 모든 폭장을 쏟아부어서 부술 정도는 된다. 폭탄의 재장전 시간은 90초이며, 로켓의 재장전 시간은 60초다.
전체적으로 조향성이 부실한 것만 제외하면 크게 장점의 발목을 붙잡고 늘어질 만한 단점이 별로 없어, '''상시 판매''' 중인 8티어 프리미엄 기체들 중에선 가장 무난한 기체로 평가받고 있다. 물론 공중전에서는 '''한정 판매'''되는 8티어 프리미엄 제트기들(P-80A, JL-1A-37)이 조금 더 좋긴 하지만, 이쪽은 순수 제공 전투기임을 감안하면 확실히 다목적 전투기들 중에서는 Me 109 TL이 써먹기 좋은 편이다. 특히 과열시간이 매우 길어 강력한 화력을 20mm마냥 오랫동안 투사할 수 있기 때문에 다목적기들 중에선 폭격기 요격 임무에도 가장 최적화되어있다. 기본적으로 분산도가 좋은 편이므로 명중률은 스킬로만 때우고[6] 조준기 대신 '위장 도색' 장비와 '방호 전문가' 스킬을 곁들여주면 금상첨화.
여담이지만 Me 109 TL은 CBT 시절 정규트리 중전투기였을 때 50mm BK 5를 장착한 적이 있었는데, 워게이밍이 도대체 무슨 약을 했는지 한때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3D뷰를 가동하면, '''CBT 시절에 장착했던 50mm BK 5를 현재의 무장인 기관포 4문과 함께 장착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현재는 오류를 수정해서 모델링에 있던 50mm BK 5가 제거되었다.
4. 중전투기
4.1. Dornier Do 17 Z-7 Kauz - 3티어
'''미니 Bf 110'''
1.6.3 업데이트 릴리즈와 함께, 2014년 연말부터 2015년 새해까지 벌인 이벤트를 통하여 풀렸던 3티어 중전투기로, 이후 2016년 7월에 번들로 Fi-98과 묶어서 판매되는 등 기간한정으로만 풀리다가 2.0.2 업데이트로 프리미엄 상점 상시 판매 목록에 올라왔다(그와 동시에 원형이라고 볼 수 있는 Do 17 Z 폭격기도 정규 트리로 추가되었다).
동티어 정규트리 중전투기인 Fw 57과 비교하면 가속능력과 기동성이 우세한 대신 내구도가 조금 낮고 폭장이 2발 줄어든다. 아마도 크기와 중량 차이로 그런 듯하다. 부스트시간은 30초로 동일하다.
무장 구성이 20mm 기관포 1문에 경기관총 3정인데, 중량상으로 보면 20mm 1문을 경기관총 3정으로 맞바꿨다고 보면 된다. 20mm 기관포가 1문밖에 없어 사실상 딜을 7.92mm MG-17 3정에게 일임하고 있기에 적기에게 P-38처럼 접근해야 화력이 나와 다루기가 조금 힘들다. 그 대신 낮은 연사력으로 인해 딜안정성이 낮은 Fw 57과는 다르게, 근접하기만 한다면 20mm 명중 여부에 상관없이 기본적인 딜은 보장된다.
폭장으로 Fw 57이 달고 다니는 SC 100 4발을 달 수 있는데, Fw 57처럼 내장형이기 때문에 속도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Fw 57 폭장량의 2/3인 4발만 달려서 그런지 재장전시간도 똑같이 2/3인 3분 20초다.
그 외에도 후방 기총이 7.92mm로 평범해 20mm만큼 적에게 부담을 주지는 않지만 그 대신 '''동체 아랫방향으로 후방기총이 하나가 더 달려있어, 고고도에서 수평비행하는 상황에서도 뒤에서 상승 추격해오는 적에게 열심히 후방기총으로 피해를 줄 수 있다.''' 하지만 2.0.2로 등장한 정규트리 폭격기인 Do 17 Z는 후방 기총이 상부 터렛과 하부 터렛이 각각 분리되어 다른 부품으로 취급되는 반면 중전투기인 Do 17 Z-7은 A-26이나 Ar-2같이 한 종류로 묶어서 처리되기 때문에 위아래를 동시에 공략할 수 없고, 대미지가 경기관총답게 약한 편이라 20mm 기관포를 달고 다니는 Fw 57에 비해 저지력은 약하다.
모델링 상으로 후방 기총 사수가 1명 더 탑승하고 있어, 조종사와 전방사수와 후방사수가 함께 탑승하는 Fw 57에 이어, 폭격기 이외의 병과로서 3명이 타고 있는 2번째 항공기가 되었다.[7] 하지만 아쉽게도 후방 사수가 2명 탑승으로 모델링이 짜여있으나, 게임 매커니즘 상으로는 후방 기총 사수가 1명만 탑승한다. 그리고 이 후방 기총들은 격납고 내에서 '''혼자 움직이는 걸 볼 수 있었다.''' 물론 현재는 2.0.4 업데이트로 이 현상이 수정되었다.
4.2. Messerschmitt Bf 110 C-6 - 4티어
'''4탑방의 카노넨포겔'''
0.5.3 업데이트로 추가된 프리미엄 중전투기로, 저탑방 한정으로 양학을 할 수 있는 프리미엄 중전투기이기도 했다.
엔진은 Bf 110 B의 1업 엔진을 달고 있으며, 폭장과 20mm 기관포 대신 30mm MK-101 포드가 달린다. 전체적으로 Bf 110 B에 비해 약간 더 무거워서[8] 기존 Bf 110 B에 비해 속도와 기동성이 낮아졌다. 부스트 시간은 30초.
30mm MK-101은 제대로 맞추면 방공 전투기나 저티어 적기는 '''그 자리에서 비명횡사하거나''' 몸서리칠 수준의 대미지를 입히지만, 단발 사격 방식이기 때문에 꽂히지 않는다면 2티어급인 7.92mm MG-17 4정만 딜이 들어가고 대구경포는 장식이 되기 때문에 중전투기로서는 사실살 낙제점. 판뒤집기에는 안정적인 기총과, 폭장을 지닌 Bf 110 B쪽이 더 적합하다. 덩치가 큰 공격기라면 무식한 수준으로 잘 때려잡지만, 병과가 같은 공격기라서 공격기 사냥에 부담이 없는 Hs 129/Ju 87 G와는 다르게 중전투기다보니 아군에게서 눈총을 받는다는 것도 흠이다.
정식 서비스 시작 후 구매 가능한 첫 독일 프리미엄 기체로, +격납고 세트로도 기프트샵에서 판매 중이다.
4.3. Messerschmitt Me 210 - 5티어
정식 오픈을 하면서 지급된 기종들 중 하나로 알파, 베타 기간동안 합쳐 700판을 수행한 플레이어 중 '''글로벌 알파테스트''' 시점부터 테스트에 참가한 플레이어에게 지급되었던 기종으로, Bf 110 B와 Bf 110 E의 딱 중간급 성능의 기종이며, Me 410의 이전 모델이라서 그런지 전체적인 형상은 Me 410과 유사하다.[9] 북미서버에서 월드 오브 워플레인 내의 기종들 사이에서 희귀도를 매긴다면 이미 데이터에서 삭제된 옛날 기체들을 제외하고는 가장 희귀한 기종들 중 하나이다. 다만 중국서버는 1.9.2~1.9.4 이후 봇으로 등장하는 일은 없어졌으나, 상시 판매 중이므로 그렇게까지 희귀한 기종은 아니다.
'''<장점>'''
- 상위급 폭장효율
소련 공격기에서는 8티어 IL-20에서부터나 탑재할 수 있고, 독일 폭격기도 9티어가 되어서야 탑재할 수 있는 500'kg'짜리 폭탄을 탑재한다. 발당 대미지도 6500으로 SC 250의 약 1.5배 수준, SD 500의 약 90% 수준의 화력을 낸다. 뷰파이터를 제외한 모든 5티어 중전투기들이 폭탄을 2발까지 달고 다니는 데다, 재장전 시간도 3분 20초로 다른 중전투기들과 동일하기 때문에 시간당 화력도 앞선다. 거기다 Me 210은 폭장을 동체에 내장하기 때문에 폭장을 달아도 속도성능 페널티를 전혀 받지 않는다.
- Bf 110 E 뛰어넘는 비행성능
실용상승한도가 2,000m, 전체 상승률이 88.90m/s, 기본 최고속도 570kph에 최고 급강하 속도 820kph으로 라이트닝만큼은 못 되어도 폭장달고 풀업한 Bf 110 E의 비행성능을 앞지른다. 부스트시간은 30초.
- 원격 조종 후방기총
Me 410의 원조임을 반영하듯, 후방 기총의 사격 범위가 내림각이 -40º까지 내려갈 정도로 매우 넓다.
'''<단점>'''- 낮은 선회력
평균선회시간이 16초로 Bf 110 E와 동일하다. 라이트닝의 뒤를 잡히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다.
- 2% 부족한 보조화력
무장 구성이 Bf 110 E에 비해 속사형 경기관총 2정이 부족하다. 물론 분산도 보정을 똑같이 받았지만, 기관포가 과열된 상태에서 강제로 사격을 계속해야만 하는 상황에서는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 있다.
롤링 성능은 70º/s로 Bf 110 E보다는 조금 낫지만, 그래도 아직은 갑갑한 수준이다.4.4. Dornier Do 335A-1 Pfeil - 8티어
1.9.7 업데이트로 Ki-94-i과 함께 추가된 슈퍼테스터용 기종으로, 2018년 2월 28일에 진행된 2.0.4 업데이트로 정식으로 등장했다. 1.8 업데이트 당시에 추가된 최초의 독일 8티어 프리미엄 기체인 Me 109 TL 이후로 처음 등장한 독일 8티어 프리미엄 기체이며, Bf 110 C-6의 계보를 잇는 저격형 중전투기다.'''The Steel Arrow'''
쌍발 전투기지만 VB 10처럼 엔진이 병렬로 배치되었는데, VB 10이 등장하면서 상태 표시 아이콘을 혼성 동력 전투기의 것을 사용했던 전례가 존재하는 만큼, 이 기종 역시 혼성 동력 전투기용 상태 표시 아이콘을 사용할 것으로 보였으나, 혼성동력 전투기용 아이콘을 기반으로 후방의 기관을 프롭 엔진으로 교체한, 사실상의 전용 아이콘을 쓰고 있다.
무장 구성은 대구경포 1문[10] 과 중구경 기관포 2정으로 '''Me 209 A와 무장구성이 비슷하다.''' 그로 인해 무장의 이론상 화력은 괴물이 넘쳐나는 동티어 중전투기들 사이에서 심각하게 하자가 있다. 무장들이 죄다 1945년형 무장이라 정규트리의 비슷한 무장들보다 약간 좋지만, 중구경 기관포인 15mm MG-151/15는 '''5티어 Bf 109 E'''에서 쓰던 무장이니, 큰 기대를 하긴 어렵고, 대신 MK-103(1945)이 참으로 괴물같은 무장이다. DPS 140에 분당 60발인 동티어 전투기들의 MK-103이 아니라 '''DPS 210에 분당 90발짜리,[11] Me P.1099 B-2 공격기용 MK-103(1944)의 성능을 받아왔다.''' 게다가 독중전 특유의 분산도 보정까지 받아서 MK-103(1945)의 분산도는 '''0.1'''로 월오플 최저치를 기록한다. 참고로 오리지널 MK-103이 0.2고, 공격기용인 MK-103(1944)가 0.4다.
어쨌든 "명사수" 스킬을 모두 몰아주면 분산도를 '''0.09'''까지 낮출 순 있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조준한 곳으로 곧장 날아가기 때문에 조준만 잘했다 하면 전탄명중은 따놓은 당상이라고도 할 수 있다. 거기다 중전투기 보정까지 받아 과열시간도 '''무려 10초'''인데, 이 말인 즉슨 과열될 때까지 무려 15발을 쏠 수 있다는 뜻이다. 요약하자면 '''공대지용 화력을 공대공용 분산도에 중전투기 보정까지 추가로 받아 쏘는 대물 저격 기관포.''' 유효사거리도 1km로 적어도 8탑방에서는 후방 기총 범위 밖에서 쏘는 아웃레인지 파이팅도 제한적이지만 가능하다.
당장 같은 티어 정규트리 기종들인 Ta 152/Me 209 A가 과열시간 3초짜리 전투기용 MK-103을 가지고도 같은 티어 기종들과, 속도유지에 실패한 상위티어 중전투기에게 지옥을 선사하기엔 충분한 화력을 낸다는 걸 감안하면, 제대로 공격기회를 쥔다면 화력은 적을 뭉개기에 나쁘지 않은 셈. 그래도 여전히 DPS 자체는 M39 4문의 팬케이크, MK-108 4문의 Me 262, 20mm 히스파노 기관포 4문에 20mm 2문 또는 40mm 2문을 추가로 달 수 있는 정규트리 중전투기들에 비해 낮으므로, 그 대신 받아온 흉악한 수준인 MK-103의 과열시간과 명중률, 압도적인 사거리로 극복해야 한다.
폭장은 250kg급 SD 250 4발이다. 폭탄 4발 중 2발은 동체에 내장하는 방식이므로 폭탄 2발이 안 보인다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장점>'''
- 혼종 대구경포
공대지용의 연사력과 공대공용의 분산도, 거기다 중전투기 특유의 분산도와 과열시간 보정이 한 데 어우러져 레이저 건이 만들어졌다. 정조준한 곳을 쏘면 그대로 가서 꽂힌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며 대구경포답게 사거리도 길어서 원거리에서 적이 눈치채기 전에 선제타격을 가해서 반격의 기회를 박살낼 수도 있다. '총열 확장' 장비로 저격총 운용을 할 수도 있지만, 연사속도를 올려 중기관포처럼 활용할 여지도 있다.
- 뛰어난 기본 가속 및 고도성능
실용상승한도는 2,200m로 배정받으면서 뭔가 애매해보이겠지만, 대신 상승률이 기본 85m/s, 폭장을 장착해도 82.5m/s로 가속 성능 자체는 매우 우수하며, 부스트시간은 30초로 쌍발답게 매우 긴 편이다.
- 최고의 조향성
병렬 쌍발의 특성을 반영했는지, 롤링 속도가 120º/s으로 중전투기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참고로 같은 병렬 쌍발인 Ki-94-I도 기껏해야 100°/s이고, 보통 중전투기들이 70~90°/s인데 반해 Do 335A-1은 중전투기를 넘어 전투기 수준의 조향성을 낸다.
- 상위급 폭장효율
폭장이 250kg SD 250 폭탄 4발로 최대 1톤까지인 고증 폭장량을 꽉꽉 채웠다. 중전투기 치고는 매우 많은 편이다. 참고로 같은 독일 8티어에서 Me 329와 Me 262는 동일한 폭탄을 같은 재장전 시간에 2발까지밖에 못 싣는 반면, Do 335는 2배인 4발이라서 폭장의 순간화력이 공격기를 능가하는 정신나간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재장전 시간은 2분으로 커틀러스와 동급이며, 방공포대를 분당 2곳씩 노릴 정도인데, 재장전 시간을 선택할 경우 티어 Me P.1099 B-2 수준의 폭장효율을 낼 수 있다. 장비와 소모품, 스킬 세팅까지 모두 갖추면 폭장 대미지가 20~38%만큼 오르지만, 그렇다고 해서 30점 타겟을 확정파괴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재장전이나 비행성능 보정을 가는 게 더 낫다.
- 튼튼한 내구도
밑에 언급할 단점 때문이긴 하지만 내구도가 600으로 P.1056과 동등한 값이다. 내구도 세팅을 적당히 해주는 것만으로도 700을 손쉽게 넘길 수 있고, 반대로 기동성 세팅을 해도 내구도를 생각외로 많이 남길 수 있다.
'''<단점>'''- 조준실력을 크게 타는 기총
주 화력을 '15연발이 가능한 MK-103'에서 뽑아내야 하므로, 조준실력에 문제가 있다면 오히려 너무 높은 집탄성이 적기를 못 맞추는 역효과를 내면서, 안 그래도 낮은 Do 335 A-1의 화력이 15mm 2문 수준으로 대폭 추락하기에 La-11급으로 팀을 패배로 이끄는 역적으로 돌아설 가능성도 존재한다. 15mm는 가끔 불이나 좀 붙여주는, 탄값이 조금 비싼 기관총이라고 생각하고 MK-103으로 맞추는데 집중하자.
- 낮은 선회력
평균 선회시간이 슈발베와 동일하게 14.9초인데, 중전투기답게 600kph 이하에서 기동성이 크게 떨어진다. 함부로 선회전을 거는 행위는 절대 금물.
- 알고보면 느리다
중전투기인데 최고속도가 폭장을 해제해도 780kph, 최고 급강하 속도가 고작 900kph밖에 안 된다. 이는 BnZ 전투기인 XF15C도 똑같이 겪는 문제이면서 동시에 다른 8티어 중전투기들도 비슷하게 겪는 문제인데, 폭장까지 장착한다면 기본 최고속도가 760kph로 더 낮아지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8티어 전투기한테도 따라잡히는 대참사가 벌어질 수 있다. 다행이라면 2.0.5 업데이트로 장비/소모품에 변화가 생겨 최고속도를 어떻게 800kph대 중반으로 끌어올릴 수는 있게 되었지만, 어쨌든 이런 이유로 인해 상위 티어방에 한번 들어가는 순간 생존을 포기해야 한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2.0.9 업데이트로 등장한 신규 장비를 이용해서 폭장으로 손해보는 속도스탯을 보정할 수는 있게 되었다는 점.
- 관대한 피격판정
내구도가 P.1056과 동일하지만, 크기 자체도 P.1056과 맞먹을 정도로 크다. 대충 쏴도 맞을 건 다 맞으므로 안전거리 관리를 잘 해주자.
- 동체 소모품의 부재
소모품 슬롯 중에 동체 슬롯이 하나도 없어 기동성을 일시적으로 강화하거나 날개를 아예 수리할 수 없다. 날개 손상으로 인한 속도 저하에 매우 취약해지므로 '역전의 용사' 스킬은 꼭 챙겨가자.
극상성으로 팬케이크, P-82B, F-82E, XP-58이 존재하는데, 팬케이크는 중간에 기동성과 기총 사거리, 분산도가 너프되면서 상성 수준으로 격하되었다. 헤드온 상황에서 상대 중전투기의 기수를 노리고 '''최대사거리'''에서부터 30mm를 쏘아대면 상황을 더욱 유리하게 이끌 수 있으니 헤드온 상황을 유도해서 싸움을 걸어보자.여담으로, Do 335의 '계획안' 중에서는 날개에 건팩으로 30mm MK-103 2문을 추가 탑재하는 Do 335 B-2같은 사양이 존재했지만, 워플레인 내에 구현된 것은 실제로 생산된 사양인 A-1형이 구현되어 약간 심심하게 되었다. 다만 이후에 등장한 BV P.203이 MK-103을 2문 달고 있으므로 B-2형의 대안으로 활용해볼 순 있다.
4.5. Blohm und Voss P.203 - 8티어
'''8티어판 호르니셰'''
2.0.8 업데이트 때 슈퍼테스트 과정으로 추가된 독일 프리미엄 중전투기로, 2.0.9.6 업데이트 때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1월 31일부터 4주간 획득 이벤트가 실시되며, 이 기종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먼저 임무를 토큰 5개를 주고 구해서 해금한 뒤, 30단계에 걸쳐 직접 수행하거나 프리미엄 상점에서 판매하는 인장을 활용해서 넘기는 방식으로 획득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
설계 제안만 이루어진 기종으로, 영문 위키피디아 설명에 따르면, Do 217과 Fw 190에서 쓰인 공랭식 BMW 801 엔진, Me 262에서 썼던 BMW 003A 혹은 '''10티어 제트기들이 사용하는 HeS 011 제트엔진''' 같은 물건이 달 엔진으로 제안되었다고 한다.
월드 오브 워플레인에서의 BV P.203은 BMW 801 Tj라는 왕복엔진과 BMW 003A 제트엔진이 혼합된 엔진을 채택한 것으로 설정되었다. 즉, 외형상으로는 4발 엔진이 되지만, 실제로는 쌍발로 취급된다. 그리고 XP-58에 이어 두 번째로 등장한 후방 기총 장착형 8티어 중전투기이기도 하다.
'''<장점>'''
- 초장시간 부스트
4발 엔진 아니랄까봐 부스트시간이 40초로 매우 긴데, 이 부스트시간을 기록한 기존의 기종은 재블린이 유일했다. 그렇다고 가속성능이 딱히 나쁜 것도 아니다.
- 풍부한 기총
Me 410처럼 30mm 2문에 중구경 기관포 2문, 기관총 2정으로 무장했지만, 이 30mm가 MK-108이 아니라 MK-103이다. 물론 오리지널이기 때문에 DPS와 사거리 면에서는 후기형에 밀리긴 하지만, 2문씩 장착되기 때문에 순간화력만큼은 Do 335 A-1보다 우수하다.
- 후방 기총
사격범위도 좀 좁고 딜 자체도 크게 기대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꼬리를 잡혔을 때 호신용으로 쓰기엔 적당하다. 6포인트 정도 확보한 기총 사수를 태워 '방어 사격'으로 생존시간을 늘리고, '정밀 사격'으로 상대방 부품을 부수는 빅엿을 선사해주자.
- 튼튼한 내구도
기본 내구도는 600으로 독일 중전투기치고 튼튼한 편이며, '기골 강화' 장비를 장착한다면 더 크게 늘릴 수도 있다.
- 상위급 선회력
어디까지나 독일 중전투기 한정. 기존의 대구경포 장착형 중전투기들의 평균선회시간이 16초였던 것과 달리 평균 선회시간이 14.9초로 슈발베와 동급이다. 선회력 세팅을 적당히만 해줘도 Ki-93 놀이를 할 수 있다.
- 높은 상승한도
실용상승한도가 2,500m로 매우 높다. 그 덕에 대구경포와 더불어 폭격기 요격을 매우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요인이 된다.
'''<단점>'''- 빅엿 조향성
롤링 속도가 60º/s에 불과한데, 이는 공격기/폭격기에서나 볼 법한 수준이다. 그렇다보니 동체 장비 슬롯에는 실질적으로 '날개 경량화' 장비가 강제된다.
- 관대하신 피탄면적
내구도가 600인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자체 크기가 큰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날개가 크기가 서로 다른 직선익을 이중으로 장착한 형태인데, 중앙쪽 날개의 시위길이가 매우 긴 편이어서 맞기 쉽다.
- 동체 소모품 슬롯의 부재
XP-58과 공유하는 문제. 후방 기총이 달린 탓에 터렛 슬롯에 소모품이 할당되었는데, 문제는 이게 동체 슬롯에서 가져온 거다. 그렇기 때문에 날개가 터지면 수리할 방법이 없다. 기동성이야 '역전의 용사' 스킬로 해결하면 된다지만, 문제는 날개가 터지면 최고속도도 제한된다는 점.
- 폭장 없음
Do 335A-1이 폭장이 너무 많아서 문제라면, BV P.203은 폭장이 너무 없어서 문제. 중요한 상황에서 폭장이 없어 거점 점령에서 애를 먹을 수 있다.
- 의외로 낮은 최고속도
부스트 최고속도가 850kph, 최고 급강하 속도가 900 kph에 불과해서 슈발베나 일부 BnZ형 전투기들을 따돌리지 못한다는 문제가 있다.
- 다양한 기총 라인업에서 오는 문제
Me 209 A와 특성을 공유하는 문제. 대구경포와 중구경 기관포가 동시에 장착되다보니 상황에 따라 사격방법을 바꿔가며 싸워야 하는데, 이게 익숙치 않으면 최대 효율을 뽑아내기 어렵다. 또한 어떤 장비를 다느냐에 따라 한 쪽이 이득을 보고, 다른 한 쪽이 손해를 보게 된다.[12]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기총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기총 세팅을 하자.
5. 공격기
5.1. Fieseler Fi 98 - 2티어
'''공격기를 빙자한 다목적 전투기 1호'''
1.6.3 업데이트에서 '''3티어''' 프리미엄 공격기로 게임 내에 추가되어 슈퍼테스트 과정을 거쳤으나, 2016년 7월에 티어를 2티어로 낮추고 프리미엄 기프트샵에서 Do-17 Z-7과 묶어서 번들로 판매하면서 풀리기 시작했다. 참고 중국서버에서는 2015년 11월의 1.9 무장 재조정 당시 봇 공격기로 처음 등장했으며, 그로부터 약 1년이 지나고 월간 번들로 팔리기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유저들에게 풀리기 시작했으며, 2.0.2 업데이트로 프리미엄 상점 상시 판매 목록에 올라왔다.
'''<장점>'''
- 공격기치고 뛰어난 기동성
아래의 단점들을 극복시켜주는 가장 큰 장점이다. 기본 평균 선회시간이 10.5초로 공격기치고 매우 잘 도는 수준이어서 방공 전투기를 기동전으로 이길 정도는 되고, 2티어까지는 주로 복엽기가 돌아다닌다는 점을 생각하면 롤링 속도도 60º/s로 복엽기 평균 수준은 된다. 플랩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동체 소모품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종종 공중전에 끼어들어 상대방에게 당혹감을 줄 수 있고, 독일 공격기답게 소련 공격기를 능수능란하게 농락할 수 있다. 부스트시간은 10초.
- 폭장 보유
Fi 98은 50kg 폭탄을 4발까지 달 수 있다. 2티어가 참전하는 공방에서 주로 걸리는 맵들은 중장갑 타겟이 거의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화력에 비해 큰 효과는 보기 힘들지만, 전방 화력이 부실해서 원턴킬이 불가능한 중장갑 방공포대급 이상의 대형 타겟을 처리하는데 도움이 되고, 행여나 후방에서 접근한 전투기를 투하한 폭탄의 폭발로 잡는 자위적 수단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폭탄의 재장전 시간은 1분이다.
'''<단점>'''- 부실한 화력
'7.62mm PV-1' 10정으로 무식한 화력을 자랑하는 동티어 소련 정규트리 공격기인 TSh-2에 비해서 기총의 화력이 한참 부족하다. MG-17이 경기관총들 중에서 속사형으로 분류되는 무장이라 연사력이 매우 높지만, 문제는 이걸 달랑 2정만 달고 다니기 때문에 사실상 1티어 전투기 화력이다. 프리미엄 기체인 만큼 크레딧이 잘 들어오므로 크레딧탄은 꼭 챙겨가자.
- 후방 기총 없음
후방 기총이 없어서 좀 아쉽긴 하지만, 그만큼 속도와 기동성이 준수하므로 일격이탈과 기동전술을 잘 활용하자.
후방 기총이 없지만, 공격기답지 않게 기동성이 매우 뛰어나서 단좌형의 불리함을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어 후방 기총에 투자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장비와 소모품에 관해서는 복좌기보다 선택의 폭이 넓어 기존의 공격기들에 비해 다양한 조합을 활용할 수 있다.1.9.5 업데이트 이후 이후 봇 공격기로 Fi 98로 추가되면서 더 이상 TSh-2 혼자 고정 출연하는 일이 없어졌고, 그만큼 항공기가 후방 기총에 노출될 가능성이 줄어들었다. 다만 유저가 몰고 다니는 입장에서는 1.9.8 업데이트로 성능이 조금 더 좋은 유사 기종인 Hs 123이 등장하여 Wish Upon A Shooting Star 이벤트를 통해 풀리면서 입지가 줄어들었으나, 그래도 Hs 123과는 다르게 상시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Hs 123 미보유자의 대체 기종 정도의 역할로서는 여전하다.
5.2. Henschel Hs 123 - 2티어
'''공격기를 빙자한 다목적 전투기 2호'''
1.9.8 업데이트로 등장했으며, "Wish Upon A Shooting Star" 이벤트의 임무 수행 보상으로 지급된다. 특이하게도 주 임무 17단계 보상이 아닌 주 임무 4단계 보상으로 지급되었다.
무장은 Fi 98과 동일하게 7.92mm MG-17 (1934)를 2정 장착한다.[13] 전체적으로 Fi 98과 성능이 비슷하지만 Fi 98의 개량형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화력과 선회력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Fi 98보다 약간 앞서는 편이다. 성능상의 장단점은 Fi 98 항목을 참고하자.
5.3. Blohm und Voss Ha 137 - 3티어
'''3티어 만능 공격기 1호'''
신생 루프트바페의 급강하폭격기 개발 경합에 참가했다가 탈락한 기종.
프리미엄, 정규를 막론하고 독일 최초의 공격기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14] 부스트시간은 20초.
'''<장점>'''
- 20mm 장착
가장 큰 장점. 20mm가 3~4티어방에서 화력이 강한 걸 감안해서 자체 과열시간이 짧아 보정을 받아도 과열시간이 6초라는 점이 좀 아쉽지만, 20mm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공격을 더 안정적으로 가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적기를 잡을 때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 뛰어난 기동성
평균 선회시간이 12.7초로 중전투기보다도 선회력이 좋다. 중전투기로 멋모르고 선회전을 걸었다간 어어 하는 사이 뒤를 잡히기 시작하고, 소련 공격기나 영국 공격기로 Ha 137을 만났다면 죽으면 편하다.
'''<단점>'''- 낮은 내구도
내구도가 265로 생각외로 낮은 편. 같은 티어 소련 공격기들이 400은 기본으로 찍는다는 걸 생각하면 꽤나 아쉬운 요소다. 물론 둘이 서로 맞붙는다면 보통은 Ha 137이 이기므로 초반 대면 상황과 후방 기총만 주의한다면 중전투기를 만나지 않는 이상 내구도가 크게 문제될 일은 없다.
- 후방 기총 없음
후방 기총이 없다. 즉, 뒤를 한번 잡히는 순간 폭탄 떨구기 이외에는 대항 수단이 전혀 없어 그대로 두들겨맞아야만 한다.
- 의외로 약한 폭장
폭장이 50kg짜리 SC 50 4발 뿐인데다 그나마도 재장전 시간이 1분 30초로 꽤 긴 편이다.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신경써주자. 다행히 기총 화력만 잘 활용하면 30점 타겟 정도는 폭탄 1발로 처리할 수 있다.
이 기종의 등장으로 독일 공격기 트리의 추가 및 수많은 떡밥이 암시되며, 소련과는 다른 어떤 전투스타일을 풍길지 많은 호기심을 가져다 주는 기체였다. 차후에 He(하인켈)이 나 Do(도르니에) 시리즈도 나오겠지만 이 기체로 미루어 볼때 Ju(융커스)트리가 먼저 나올게 유력하다고 여겨졌고, 이후의 업데이트에서 사실이 되었다. 정확히 말해서는 5, 6티어만 융커스 기종이고 7티어부터는 메서슈미트 라인업이지만, 도르니에나 하인켈의 공격기보다는 일찍 등장했다. 대신 도르니에는 폭격기가 추가되었다.2014년 북미에서 10월 마지막 주 할로윈을 맞이하여 벌인 'Mystery Mayhem' 이벤트에서 7일 간 매일 제시되는 과제를 7일 전부 수행할 경우 지급했다. 과제는 대부분 비공개였으며 접속해야지만 확인 가능했다. 참고로 이 기종은 당시 타섭에서 이미 풀렸다.
아래는 7일간 주어진 과제 목록.
- 1일차 - 게임 접속.
- 2일차 - 전투에서 첫 승.
- 3일차 - 지상 타겟 5곳 파괴.
- 4일차 - 적기 5대 격추.
- 5일차 - 누적 피해량 1000 달성.
- 6일차 - 누적 경험치 5000 달성.
- 7일차 - 적기 10대 격추.
Ha 137 자체는 다시 풀리지 않았고, 그 대신 1.6.3 업데이트에서 엔진이 바뀐 Ha 137 V-1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V-1은 아래쪽에 후술.
둘을 서로 비교하면 Ha 137쪽은 선회력이 조금 더 낫다.
5.4. Blohm und Voss Ha 137 V1 - 3티어
'''3티어 만능 공격기 2호'''
이벤트로 풀린 Ha 137의 초기형 기체로, 1.6.3 업데이트에서 판매가 개시된 쪽은 이쪽이다. 위의 Ha 137과 거의 대부분이 유사하나, 속도성능이 약간 더 높고, 내구도가 15 더 많다. 그 대신 엔진 무게가 늘어나 평균 선회시간이 13.1초로 근소하게 밀린다. 부스트시간은 20초로 동일하다. Ha 137의 장단점을 참고해서 운용해주기만 하면 된다.
이쪽은 계속 게임 내에서도 판매중이고, 종종 번들로 끼워파는 경우도 가끔 존재할 정도.
5.5. Henschel Hs 129 A - 4티어
'''엔진+슬롯과 엔진성능+폭장 화력을 맞바꾼 독일판 BSh-2'''
1.9.9 업데이트 때 슈퍼테스터용으로 등장했고, 2.0.7 업데이트로 정식으로 합류한 기종으로, "Flaming Shores" 이벤트에서 보상으로 나오거나 토큰으로 여는 상자에서 해당 기종 또는 이 기종이 걸린 임무를 얻을 수 었있는데, 4~10티어 기종으로만 수행할 수 있었다. Hs 129 A가 걸린 임무는 다음과 같았다.
- 1단계 - At Close Range Part.1
한 전투에서 지상 타겟 8곳을 파괴하고 승리할 것.
- 2단계 - At Close Range Part.2
판수에 상관없이 지상 타겟 80곳을 파괴할 것.
- 3단계 - At Close Range Part.3
'에피모프 훈장' 업적을 달성할 것.
- 4단계 - At Close Range Part.4
판수에 상관없이 지상 타겟 유닛 250개를 파괴할 것.
- 5단계 - At Close Range Part.5
판수에 상관없이 점령 점수 4,000점을 획득할 것.
임무는 기본적으로 24시간 제한이 걸려있고 하루 연장할 때마다 토큰 3개를 지불해야 했다. 임무를 모두 완수하면 격납고, 전용 도색, 1포인트 승무원들과 함께 지급되었다. 현재는 비정기 판매 품목이 되었지만 기체 자체의 가치는 1,150 골드이다.정규트리 5티어인 Hs 129 B에서 폭장 대신 장착할 수 있던 30mm MK-101/37mm BK 3.7 대구경포 선택지가 삭제되고, 엔진이 Fw 189 C의 저출력 As 410 엔진으로 교체된 사양이다.
쌍발이지만 '''BSh-2 스톡보다도 느리고''', 폭장도 50kg SD 50 4발이 전부이며, 재장전 시간도 1분 30초로 타 기종들과 동일하고, 기총 화력도 BSh-2보다 약하다. 거기다 기동성도 평균 선회시간이 18초라 원본처럼 후방 기총이 없고 둔하다보니 BSh-2처럼 Fw 189 C에게 뒤를 잡히고 털려나간다. 사실상 유희용.
그나마 프리미엄 기체의 위용으로 전문가 단계를 찍기 전까지는 엔진 소모품을 제외한 나머지 장비/소모품 슬롯을 활용할 수는 있다.
6. 폭격기
6.1. Junkers Ju 86 E - 3티어
'''다이어트해서 3티어로 내려온 Ju 88'''
2.0.2 업데이트에서 슈퍼테스트 과정 수행 기종으로 추가되었고, 2.0.7 업데이트로 정식으로 합류한 기종으로, 독일 최초의 3티어 폭격기다. "Flaming Shores" 이벤트에서 보상으로 나오거나 토큰으로 여는 상자에서 해당 기종 또는 이 기종이 걸린 임무를 얻을 수 있었는데, 4~10티어 기종으로만 수행할 수 있었다. Ju 86 E가 걸린 임무는 다음과 같았다.
- 1단계 - Hammer Part.1
한 전투에서 지상 타겟 7곳을 파괴할 것.
- 2단계 - Hammer Part.2
판수에 상관없이 지상 타겟 60곳을 파괴할 것.
- 3단계 - Hammer Part.3
한 소티에서 점령 점수 300점을 획득할 것.
- 4단계 - Hammer Part.4
한 전투에서 지상 타겟 유닛 50개를 파괴할 것.
- 5단계 - Hammer Part.5
판수에 상관없이 방공포[15] 60개를 파괴할 것.
임무는 기본적으로 24시간 제한이 걸려있었고 하루 연장할 때마다 토큰 3개를 지불해야 했다. 임무를 모두 완수하면 격납고, 전용 도색, 1포인트 승무원들과 함께 지급되었다. 현재는 비정기 판매 품목이 되었지만, 기체 자체의 가치는 1,100 골드이다.가장 큰 특징은 '''후방 상부 기총의 사각이 굉장히 넓다는 점과, 기총을 겹쳐서 쏠 수 있다는 점.''' 상부 기총의 좌우 사각이 각각 120º나 돼서 전방 측면에서도 딜을 쏟아넣을 수 있다. 기총 당 DPS는 블렌헤임이나 SB와 동일하게 28이지만, 독일 폭격기답게 후방 기총이 위아래로 달려있고 상부 10º 하부 -15º의 절대영역까지 있어서 기총 딜을 중첩해서 넣을 수 있다.
폭장량도 티어 대비 어마무시한데, 50kg 폭탄을 16발씩 싣고 다니며, 한 번에 4발씩 투하한다. 재장전 시간은 5티어 Ju 88 A와 동일하게 40초. 시간당 딜량만 놓고 보면 같은 폭탄을 쓰는 4티어 Do 17 Z와 동일한 수치지만, 3탑방의 지상 타겟 내구도가 더 낮고, '폭격 전문가' 스킬과 크레딧 폭약만 달아줘도 SD 50 수준의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3탑방의 50점짜리까지는 무리없이 부술 수 있다.
내구도도 3티어 주제에 4티어 Do 17 Z보다 더 높은 600으로, AI 난이도 개편으로 인한 점까지 생각하면 생존 자체에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다만 기동성은 썩 좋지 않은 편인데, '''롤링 속도가 20º/s밖에 안 된다.''' Fw 57이 고통받는 부분이 더 심화된 셈. 방향전환을 하려면 방향타를 쓰거나 미리미리 조향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부스트시간은 40초.
우수한 폭격 화력과 나름 좋은 방어수단을 갖췄지만, 단점이라면 3티어로 배정된 탓에 '''토큰벌이를 할 수 없어''' 4티어인 He 111이나 Do 17 Z에게는 밀린다.
출시 초기에 후방 상부 기총 사수가 기총을 서서 쏘도록 모델링된 버그가 있었으나, 2.0.7.5 업데이트로 고쳐졌다.
6.2. Heinkel He 111 H-2 - 4티어
'''이론상 최강'''
'''중형폭격기의 탈을 쓴 중폭격기'''
2.0.6 업데이트에서 슈퍼테스트 과정 수행 기종으로 추가되었고, 2.0.7 업데이트로 정식으로 합류한 기종으로, 2.0.10 업데이트로 프리미엄 상점에 정식으로 합류했다. 등장 초기에는 "Flaming Shores" 이벤트에서 보상으로 나오거나 토큰으로 여는 상자에서 해당 기종 또는 이 기종이 걸린 임무를 얻을 수 있었는데, 4~10티어 기종으로만 수행할 수 있었다. He 111 H-2가 걸린 임무는 다음과 같았다.
- 1단계 - Relentless Part.1
한 소티에서 점령 점수 300점을 획득하고 승리할 것.
- 2단계 - Relentless Part.2
판수에 상관없이 거점 20곳을 점령할 것.
- 3단계 - Relentless Part.3
"랑 훈장" 업적을 획득할 것. = 한 소티에 지상타겟 15곳 이상을 파괴하고 전투에서 승리할 것
- 4단계 - Relentless Part.4
한 전투에서 방어 기총으로 1,500 이상의 피해량을 기록하고 전투에서 승리할 것
- 5단계 - Relentless Part.5
판수에 상관없이 지상 타겟 70곳을 파괴할 것.
임무는 기본적으로 24시간 제한이 걸려있었고 하루 연장할 때마다 토큰 3개를 지불해야 했다. 임무를 모두 완수하면 격납고, 전용 도색, 1포인트 승무원들과 함께 지급되었다.폭장이 50kg 폭탄 32발로 1회 투하량은 8발이다. 투하속도는 같은 연발폭격형인 RB-17보다는 느리고 B-17 시리즈에 가까울 정도로 느린 편이다.
'''<장점>'''
- 튼튼한 내구성
4티어 폭격기지만 내구도가 800으로 4티어 최상의 내구도를 자랑한다. 덕분에 방공포만큼은 상대적으로 피해를 가장 적게 받는다.
- 티어를 아득히 초월하는 폭장 화력
폭장이 50kg SC 50 폭탄 32발로, 무시무시한 폭장력을 자랑한다. 1회 투하량이 8발이기 때문에 1회 투하만으로도 군사기지의 80점 타겟을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으며, 단독으로 플랜트를 점령할 수도 있다.
- 생각외로 강력한 방어 기총
방어 기총 각각의 DPS는 32로, 정규 트리 Do 17 Z보다 좋지만, 진짜 핵심은 후방에 기총만 3개가 달린다. 상부와 하부 이외에 측면부가 추가로 장착되어있어 대충 조준점 잡아도 두 개가 기본적으로 겹치며, 사각을 만들기 힘들겠지만, 특정 영역까지 들어가면 3개가 한꺼번에 쏘는 상황도 볼 수 있다.
'''<단점>'''- 떠다니는 풍선
매우 느리다. 심각하게 느리다. 부스트 최고속도도 400kph를 못 넘고, 전체 상승률이 고작 30m/s로, Do 17 Z의 절반밖에 안 된다. 중전투기가 한번 붙었다 하면 높은 내구도가 무색하게 산산조각나기 일쑤다.
- 초장시간 재장전
재장전 시간이 60초로 꽤 길다. 물론 폭장 화력이 강한 데 대한 반대급부라고 할 수 있지만, 진짜 문제는 따로 있는데...
- 심하게 타는 맵빨
이론상 최강일 뿐인 이유. 폭장 화력은 매우 강력하지만, 문제는 해당 티어대에서 고득점 타겟이 나오는 거점이 나올 확률이 매우 낮아서 보통은 딜로스가 심하다. 북극 지방, 태평양 맵 등으로 가야 고급 거점이 대거 등장하지만, 저티어대 맵으로 가면 온통 주둔지와 비행장 일색. 화력에 비해 개개의 타겟들의 내구도가 매우 낮다보니 저티어 영역에서 거점 장악력이 오히려 Do 17 Z에게도 밀리는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
모델링상으로 측면부 기총 담당 사수가 구현되어있지 않아 혼자서 알아서 움직이는 걸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폭격 방식은 미국 중폭격기 트리의 폭격방식으로 다시 등장하면서 중폭격기 입문용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1] 그런데 이건 이미 Me 209 V4의 무장으로 활용 중이라서 포지션이 거의 겹쳐버린다.[2] 방공 전투기, 호출 폭격기 제외[3] Me 410에 장착되는 DB 601F가 1,350 마력이 나온다. 같은 DB 601인데 2,300 마력이 나오는 시점에서 이미...[4] 레이마 호르텐(Raymar Horten) & 발터 호르텐(Walter Horten)[5] 1.9.10 업데이트로 BV P.215.02가 등장하면서 유일 타이틀이 소멸되었다.[6] 장비와 스킬(I,II) 중 한 쪽만 투자한다면 '전파 조준기'가 아닌 이상은 스킬에 투자하는 쪽이 더 좋다. 기본적으로 분산도를 10%(장비는 약 9%)만큼 줄여주고, 기동 중인 적기 상대로 명중률 10%를 추가로 보정해주기 때문. 따라서 스킬만 마스터해줘도 기총의 분산도가 0.495가 되므로 유용하게 써먹는데는 큰 지장이 없다.[7] Fw 57에는 지금은 없어진 항법사도 탑승했던 적이 있었는데, 항법사는 다른 두 승무원에 비해 하는 일이 없고 탑승하는 기종도 적어 삭제되었다. 항법사는 블렌헤임에도 탑승했고, 스톡 동체에서 모델링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블렌헤임이 재조정되면서 찾아볼 수 없어졌다가 해당 동체가 2.0에서 원형 동체가 블렌헤임 IV(e.)로 돌아오면서 모델링을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8] 무게 차이는 크게 나지 않지만, 건포드 장착으로 인해 외부 면적이 더 늘어났다.[9] Me 410과는 날개로 구분할 수 있다. Me 210은 후퇴형 테이퍼익이지만, Me 410은 전진형 테이퍼익이다.[10] 연사력이 분당 90발이므로 중기관포로 분류할 수도 있으나, 표준중량이 180kg이고, 발사 이펙트가 대구경포의 것이므로 대구경포로 분류해 둠을 밝힌다.[11] 발당 대미지는 140으로 오리지널 MK-103과 동일하다.[12] '총열 확장' 장비를 장착하면 대구경포가 이득, '탄창 강화' 또는 '가스식 장전기'를 장착하면 중구경 기관포가 이득(대구경포는 명중률 손해가 크기 때문).[13] 야전 개조 사양으로 20mm를 달 순 있다고 하나, 그러면 밸런스 붕괴가 된다...[14] 정보가 맞다면 오픈베타 시절에도 있었던 걸로 알고 있다.[15] 방공포대 전체가 아니라 해당 방공포 유닛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