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영국 테크 트리/중형전차
1. 개요
2. 정규 트리
2.1. Cruiser Mk. III - 2티어
2.2. Cruiser Mk. IV - 3티어
2.5. Centurion Mk. I - 8티어
2.6. Centurion Mk. 7/1 - 9티어
3. 파이어플라이 트리
3.1. Sherman Firefly - 6티어
1. 개요
월탱 블리츠의 영국 중형전차 라인은 FV4202 트리로 구현되어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미국같은 뛰어난 부앙각, 두터운 포방패를 활용한 헐다운, 고신뢰성 주포, 대체로 고관통 철갑탄의 보유이다. 아마 미국과 독일이 합쳐진 모습을 보게 될것이다. 다만 8,9티어는 최고 속력이 40 km/h로 제한되며 9, 10티어의 경우 독특한 탄종을 가지기에 되려 운용법이 어렵게 다가오기도 한다.
- 4.0 업데이트에서 9티어 센츄리온 7/1과 FV4202의 프리미엄 헤쉬 고폭탄이 300mm 관통력의 성형작약탄으로 바뀌었다가, 이후 탄종 분석을 통해 4.1 업데이트에서 일반 고폭탄을 프리미엄 헤쉬로 변경, 쌍골탄 전차가 되었다. 이후 몇번의 업데이트를 통해 헤쉬 관통력이 줄어들었다가, 나중엔 아예 210mm 관통력 고폭탄을 가진 주포와 300mm급 성형작약탄을 쓰는 주포로 나뉘어졌다.
- 4.4 업데이트로 파이어플라이 트리가 추가되었다. PC 버전의 셔먼형제는 FV4005로 이어지는것과 같이 파이어플라이도 6.0 업데이트로 출시된 FV4005트리로 연결된다. M2, Stuart I-IV, Grant는 나오지 않았다.
2. 정규 트리
2.1. Cruiser Mk. III - 2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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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기동성과 40 ㎜ 2발 클립탄창 폼폼포로 신나게 적들을 패줄 수 있다. 다만 연사력이 살짝 느린 게 흠. 장갑도 나쁘지 않아 타이밍 봐서 나와서 갈기고 숨는 것만 잘 해도 저탑방에서는 상당한 활약이 가능하다. 저티어 대규모 너프 후 T18과 함께 몰락한 OP다. 준수한 성능의 폼폼포와 기동은 3탑에서도 탑건을 딸수있게 해준다. 단점으로는 나사빠진 선회가 있다.
2.2. Cruiser Mk. IV - 3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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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티어에서 체력이 좀 더 올랐다. 최종포는 40 ㎜ 보포스 클립포인데 승무원 100% 찍고 소모품 중 홍차와 푸딩을 장착할 시 빠른 장전시간과 준수한 기동성을 보여준다. 보포스 클립포는 한 탄창을 다 비울시 평균적으로 160~180 정도 딜을 적에게 넣어줄 수 있다. 관통력도 좋아서 고속철갑탄을 끼면 헤처의 정면 하단도 관통 가능
패치로 40mm 보포스 클립포의 클립이 4발에서 2발로 줄었다. 전과 같은 폭딜은 못볼 뿐더러 DPM도 매우 낮아졌다.
2.3. Cromwell - 6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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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웰은 뛰어난 기동성과 높은 연사력이 장점이다. 갓 출고 상태에서는 6티어라 하기에 매우 처절한 성능을 보여주므로, 자유 경험치를 통한 스톡 탈출을 최대한 빨리 해주자. 기동성의 경우, '''최고 속력으로 도망가는 경전차를 따라잡는''' 미친 가속도와 최고 속력를 통한 유리한 위치 선점, 우회 기동을 통한 찌르기 플레이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다. 다만 이 빠른 기동성 때문에 주포의 분산도가 좋지 않고, 가속력에 비해 선회력이 따라와주질 못한다. 뺑뺑이를 시도 하다가 벽이나 장애물에 부딪히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주포의 경우, 75 ㎜ Vickers HV까지 가기 전까진 화력과 관통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지만 최종포를 장비한다면 속사와 적절한 관통력으로 딜을 최대한으로 뽑아낼 수 있다. 75 ㎜ Vickers HV 최종포를 장비할 시, 내림각이 -8로 악화되니 지형에 있어서 주의. 그래도 -8도면 탈 만 하다.
방호력에 있어선 매우 취약하다. 동티어 미중형 M4A3E8의 경우, 두꺼운 포방패가 포탑을 방호해주지만 크롬웰은 수치 자체는 나쁘지 않은 장갑을 가졌으나 거의 다 '''수직 장갑'''이다. 그냥 피탄되면 거의 뚫린다고 보면 된다. 최대한 피탄 당하지 않도록 주의. '''KV-2를 제일 조심해야 한다 . 152 ㎜ HE에 잘못 관통당하면 원콤나서 바로 차고행. 적팀에 KV-2가 있다면 절대로 멈추지 말고 끊임없이 기동하자.'''
- 장점
- 뛰어난 가속과 최고 속력 64 ㎞/h
- 기본 연사력 10,98발을 통한 DPM ( 장비 없이 전투 효율 100%로 1 756 )
- 동티어 중형전차 간에서 우수한 관통력 ( AP 145 ㎜ / APCR 202 ㎜ )
- 단점
- 빠른 속력이 부채질하는 나쁜 사격 성능
- 최종포에서 줄어드는 내림각
평타 및 관통력이 높아지지만, -13도 내림각이 -8도로 낮아지는 단점이 있다.
- 방호력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수직 장갑.
사실 이 정도 장갑이면 수직이 아니어도 그냥 관통 되지만, 나쁜 탄도 못 튕기는 점은 아쉽다.
- 영 좋지않은 명중률
2.4. Comet - 7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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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크롬웰의 지나친 고속 주행이 문제가 되자 최고 속력을 떨어뜨리고, 76,2 ㎜ 17파운더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인 OQF 77 ㎜ Mk. Ⅱ 주포를 장착한 전차이다. 이는 크롬웰에 TOG II* 포탑을 얹어 17파운더 주포를 올린 챌린저가 실패작으로 평가되자, 17파운더를 다운그레이드 한 전차포이다.
- 이전 티어 크롬웰에서 엔진이 전부 호환되고, 포탑만 올려줘도 안정적인 세미 스톡 상태를 플레이 가능하다. 엔진의 티어가 아직도 5티어이기에 크롬웰에 비해 최고 속도는 낮지만, 추중비는 21.3 PS / t으로 여유롭다. 전티어인 크롬웰 기동성이 워낙 좋아서 비교되어 보이는 거지, 저 정도면 동티어 중형전차중 최고 수준의 추중비이며 경전차에 비교할 만한 수준이다. 거기에 여전히 안정적인 기동성, 조준 시간, 빠른 장전, 그리고 뛰어난 내림각이 있다. 최고 속력이 10 ㎞/h가량 내려갔지만, 이에 따른 보상으로 조준이 좀 더 안정적이다! 결코 느린 전차는 아니며 고급 연료를 끼워주면 더욱 쾌적하게 몰 수 있기에, 적극적으로 우회하는 플레이를 하자. 적 입장에서는 코멧 한 대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전선에 신경 쓰고 있는 중전차나 구축전차들의 측후면을 쿡쿡 찌르고 다니면 상당히 골치 아파진다. 비슷한 일을 하는 소련 중형 전차와 라이벌 구도가 성립한다. 영국 중형 전차의 특징 중 하나인 내림각이 코멧에서 정점에 이른다. 무려 -12도나 내려가기 때문에 고저차로 인한 제약이 덜하다. 이 뛰어난 내림각과 높은 연사력을 바탕으로 딜을 뽑아내자. 크롬웰과 달리 포탑 장갑이 111 ㎜로 현저히 증가했다. 여기에 덧붙여 두꺼운 포방패가 의외로 도탄을 많이 내주므로 좋은 내림각과 합쳐 헐 다운을 적극적으로 하자. 다만, 포방패 주변부와 포탑 상부에 있는 큐폴라는 얇으므로 주의하자. 헐 다운 중 혹은 엄폐 근처에서도 계속 움직여서 적이 원하는 곳에 포탄을 꽂지 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장점
- 크롬웰에 비해 향상된 사격 성능
- -12도의 뛰어난 내림각과 두터운 포탑 장갑을 이용한 뛰어난 헐 다운 능력
- 고연사력 고 DPM 2 849
- 완화된 에임 벌어짐
- 단점
- 낮은 저지력 ( 160 HP )
- 아쉬운 철갑탄 관통력 ( 148 ㎜, APCR은 208 ㎜ )
- (전티어에 비해) 줄어든 최고 속력
2.5. Centurion Mk. I - 8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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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안센츄
- 개요
1943년, 영국 군부는 기존의 보병전차와 순항전차 둘의 역할을 모두 할 수 있는 전차의 개발을 지시해 시작된 전차다. 1945년 종전 직전에 완성되어 1946년에 정식 투입되었다. 흔히 MBT라고 말하는 주력전차 개념의 시작을 알린 전차다.
- 공격
스톡은 160딜의 17파운더를 사용하지만, 8티어에서 175라는 수치는 워낙 구린지라 되도록이면 빨리 20파운더를 업글해주자. 20파운더는 226의 준수한 관통력과 190의 대미지를 가지기에, 동티어 상급의 관통력을 지닌다.
20파운더는 4티어 마틸다부터 사용해온 속사포 종류이다. 한방은 확실히 타 국가에 비해 별로지만 관통력과 재장전이 더 좋다. 하지만 4초라는 장전이 엄청 짧은 건 아니기 때문에 무턱대고 개돌하면 안된다.
20파운더는 4티어 마틸다부터 사용해온 속사포 종류이다. 한방은 확실히 타 국가에 비해 별로지만 관통력과 재장전이 더 좋다. 하지만 4초라는 장전이 엄청 짧은 건 아니기 때문에 무턱대고 개돌하면 안된다.
- 기동
타 국가에 비해 딸린다. 40km/h대를 웃도는 수준. 그래서 쓰다보면 답답한 느낌이 적지 않다. 그래도 회전은 빠르다.
- 방어
포탑장갑은 확실히 좋다. 10티어도 못 뚫는 수치의 포방패가 포탑 대부분을 덮고 있지만, 그래도 전티어 코멧처럼 확실한 약점[1] 이 있기에 무턱대고 헐다운만 하지는 말자. 차체장갑은 안타까운 수준이다. 6티어에게도 뚫리는 하단에다, 탄약고가 앞에 있다. 해봤다면 알겠지만 탄약고 손상은 매우 짜증나는 문제이다. 더불어 유폭이 날 확률도 높기 때문에 차체는 되도록이면 보이지 말자.
- 장점
- 준수한 포탑 방호력
- -10도 내림각을 통한 헐 다운
- 83,4 ㎜ 20파운더의 속사와 뛰어난 관통력
- 단점
- 최고 속력 40 ㎞/h
- 얇은 차체 장갑과 전면탄약고
- 헐 다운시에도 노출되는 포탑 약점 부위
- 83,4 ㎜ 20파운더의 낮은 대미지 ( 190 HP )
- 큰 피탄면적과 그에 따른 어그로
탄약고가 손상 받는게 매우 싫다면 부품 보호 장치 + 안전 키트 조합을 선택 하자. 명백히 유폭 날 상황을 손상으로 막는 정도의 부품 내구도를 얻을 수 있다.
2.6. Centurion Mk. 7/1 - 9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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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짱센츄
스톡 상태는 8티어 센츄리온 Mk.Ⅲ 풀업 사양과 거의 동일한 형태인 Mk.Ⅶ 이지만, Mk.Ⅸ 풀업시 뛰어난 105 ㎜ L7A1 로열 오드넌스 혹은 105 ㎜ L7B를 사용할 수 있다. 10단계 주포인 덕분에, 기본탄이 APCR이며 빠른 탄속과 고관통, 평균적인 명중률과 조준 시간을 가진다. 센추리온의 우수한 내림각과 시너지 효과를 얻으므로 헐 다운을 짤짤이를 적극 활용하자. 최종포를 가져온 반작용으로 연사력이 '''분당 5,69발'''에 불과 하다. 이것 때문에 몇몇 전차장은 기본 주포인 20파운더를 장착하기도 하는데 쌍골탄 업데이트와 주포 이원화 이후에는 잘 쓰이지 않는 편이다.포탑 방호력에 있어서는 전티어 센추리온 1과 비슷하지만, 차체 방호력이 눈에 띄게 증가 했다. 그러나 8단 방에서는 잘 먹히던 포탑 장갑이 9~10단 방에서는 슬슬 뚫리기 때문에 헐 다운 자세를 지속 하는 건 자제하자. 9단계 이하 상대로 어느 정도 받음각이 먹히니 전 단계 센추리온 1의 눈물나는 차체 장갑에 좌절 하지 않아도 된다. 부품과 승무원 배치에 있어선 서방 전차들과 마찬가지로, 엔진 룸쪽에 연료 탱크가 배치 되어 있다. 다만, 그 당시 로스케 IS-3를 위시한 전차 설계 대세에 따르는 건지 차체 정면 하단에 탄약고가 있으니 주의. FV4202와 같이 4,1 업데이트에서 쌍골탄화 하여 APCR / HEAT / HESH라는 탄종 만은 전차종 최강의 주포가 되었다. 이후 L7B가 추가 되면서 APCR / HEAT / HE[2] 를 쓰는 L7A1과 APCR / HESH+[3] / HE[4] 을 가진 L7B 주포로 이원화 되었다. 두 주포 모두 탄속, 관통력, 폭딜 면에서 아쉬울게 없어져서 여전히 느린 재장전 시간과 최고 속력만 빼면 상당히 좋아졌다. 이전 단계에서 이어지는 약점인 40 ㎞/h 속력 상한이 여전히 압박이라 자리 선정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할 것이다. 위치를 잘 잡고 빠지기 쉬운 자리에서 사격을 시작하자.
- 장점
- 10단계 105 ㎜ L7A1 혹은 L7B 주포
기존의 20파운더 주포에 비해 명중률, 조준 시간에 향상이 있다. 전 단계에 비해 구경이 커지고 고관통 특수탄을 사용 가능해 저지력도 대폭 향상 되었다. L7B 주포는 고관통 HEAT탄이 없는 대신 점착유탄을 예전의 210 ㎜ 짜리로 넣을 수 있다. 사격 성능은 동일하니 취향에 맞춰 선택하자.
- 단단한 포탑
큼직한 포방패가 덧붙여져 165 ㎜ 이상의 방호력을 낸다. 동급 이하 경/중형 전차의 포탄은 종종 튕겨낼 수 있다. 헐 다운시 포탑 방호력이 극대화 된다. 이마가 뚫리면 아프니 도리도리와 함께 앞뒤로 자주 움직여주자.
- -10도 내림각
우수한 포탑 방호력을 활용하기 안성맞춤이다. 적절한 경사지에서 헐 다운 전술을 펼치면 체급 이상의 전선 유지력을 발휘할 수 있을 정도.
- 950 마력이 내는 순발력
최고 속력은 낮지만, 반응성 자체는 수준급이다. 교묘한 장소에서 쏘고 빠지기를 반복하자.
- 프리미엄 HEAT 혹은 HESH
4,1 업데이트로 L7B가 추가 되어 고관통 성작탄 혹은 고관통 점착유탄 중 하나를 고르게 되었다. L7B 주포를 고르면 210 ㎜ (보정 포탄 선택시 231 ㎜)관통력과 440 DPS로 웬만한 중형들 차체 정도는 뚫을 수 있게 되었다! 또 거의 모든 전차의 후면을 관통할 수 있다. 다만 골탄 가격이 4 000 크레딧이나 하므로 관통이 확실할 때를 노리자. 일반 HESH탄도 관통이 가능하면 거의 130 ㎜급 대미지므로 쏠쏠하다.
- 단점
- 거지 같은 기본 사양
기본 상태는 차체 장갑을 빼면 전티어와 거의 같다고 볼 수 있는데 8탑방에서는 그럭저럭 쓸만하고 9탑방에서도 어느 정도는 먹히는 장갑이지만 이 물건은 9티어라 10탑방을 간다. 센추리온 1의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장갑은 10티어 괴물들에게는 무력하기 짝이 없다. 그렇다고 업그레이드 경험치가 또 적은 게 아니다. 일단 20파운더 B형을 다는 데 58.5k가 든다. 저지력도 없는 20파운더 따위에 어지간한 10티어 포를 넘어서는 경험치를 들이부어야 한다. 심지어 이 20파운더 B형은 A형에서 관통력, 공격력도 안오르고 연사력이랑 분산도만 쥐꼬리만큼 좋아진다. 거기다 포탑을 올리는 데 30k가 또 든다. 오드넌스를 다는 데 쓰는 경험치까지 추가하면 그나마 쓸 상태가 되기 전까지 수백 판의 경험치를 부어야 한다. 얼마나 이 전차가 경험치를 잡아먹느냐 하면 엔진과 궤도까지 넣은 풀업 경험치가 IS-4 순 연구 경험치와 맞먹는다. 그래서 최종포 오드넌스를 달 때까지는 그야말로 곶통 그 자체. 다른 중형전차들이 300딜 시원하게 넣으며 신속하게 달리는데 지혼자 200딜 짤짤이에다가 움직임도 둔해서 앞서가는 다른 중형들을 보며 눈물을 흘려야 한다. 중간포도 망할 20파운더라 관통력과 공격력도 나아지는 게 없다. 다른 중형전차의 세미 스톡들을 봤을 때, T-54는 그나마의 포탑 장갑이라도 있고 레오프로토는 장갑은 구릴 망정 속력이 있고 E 50은 기동성 대신 장갑이 있다. 심지어 M46은 추가 연구 없이 최종포 장착이 먼저 가능한데 얘는 공격도 안좋고 주행성도 별로고 그렇다고 장갑도 좋은게 아닌 기본 사양 지옥이다. 다행히 포탑 장갑만은 어느 정도 기댈만 하다.
- 끔찍하게 느린 재장전
동티어 중형 최악 연사력이다. 장전기+홍차+푸딩으로도 4,3 업데이트 기준 6,78 RPM이다. 9티어 중형으로서는 심히 안 좋은 편. 다른 중형전차들이 일대일을 걸어오면 답없다. 심지어 E 50이나 T54 , 61식 전차보다도 더 안 좋다. 그러나 이 부분은 이해가 가는 게, E 50은 관통력이 고작 220㎜대에서 놀고, 61식과 레오파르트 프로토타입 A는 장갑이 없는 수준인데 반해 이쪽은 포탑이 본격적으로 헐 다운을 할 만한 장갑이다 . 헐 다운을 철통 같이 하거나 해당 차량의 얇은 부분을 HESH로 털어 대기 시작하면 실질 DPM 순위는 뒤집어진다. 답 없는 재장전은 아드레날린이나 아군 중형전차의 호위를 받는 식으로 때워야 한다.
- 발목 잡는 40 ㎞/h
가속력 자체는 훌륭하지만, 최고 속력은 40 ㎞/h에 걸려있어 운용 하기에 불편함이 적지 않다. 반응성을 살려 엄폐물 근처에서 슛 앤 스쿳을 반복하자. 포위 당할 것 같다면 미리 빼야 하고 어지간하면 애초에 단독 행동을 하지 말자.
- 넓직한 측면
측면이 굉장히 넓고 얇기 때문에 자나깨나 조심 해야 한다. 쏘고 엄폐물에 숨으려는데 차체가 다 들어가지 않아 측면 맨 끝을 맞으면 타는사람 입장에서는 억울할 정도. 다행히 사이드 스커트와 궤도의 대 성작/고폭 방호력은 나름 준수한 편이다. 이게 왜 중요한지는 9탑 방에서 T49를 만나 보면 안다.
- 큰 차체와 더불어 낮은 위장률
차체가 더럽게 크다.센츄 시리즈의 공통적인 약점인 큰 차체는 생존성을 떨어뜨리는데 한몫한다.거기다가 차체에 비례하는 낮은 위장률 때문에 조금만 움직여도 위장률이 확 떨어져버린다.
- 넓은 선회 반경
좁은 곳에서 선회전에 걸려 들었을 때 종종 지형지물과 충돌 하고 측면을 대놓고 보여주는 낭패를 겪을 수 있다. 상대와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엄폐 확보 하에 사격 개시를 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 적자의 연속
철갑 관통 201mm의 신형포를 장착했단 전제 하의 소련 9단계 중형전차인 T-54와 마찬가지로[5] 골탄 사용이 필수적인데 가격이 비싸 적자가 만성적이다. 프리미엄 계정을 껴도 아슬아슬 한 수준이다.단 T-54는 프리미엄 계정 끼고 1 000딜 이상 넣어도 적자가 날때도 있으니 T-54보다는 형편이 낫다는것을 위안으로 삼자. 정말 적자가 거슬린다면 100 XP로 연구 가능한 L7B 주포에 대량의 은탄과 소수의 HESH+만 넣고 완벽한 기회를 잡은게 아니라면 골탄에 손을 대지 않으면 된다. 점착유탄이 비싸도 관통시 발당 수입은 흑자다.
- 운용
- 다른 아군 중형전차의 후위나 중전차 집단 근처에서 호위를 주고 받으며 싸우기 좋은 전차. 혼자서 중거리 정밀사격을 하기에도 나쁘진 않으나 기회를 잘 잡아야 하고 어그로가 끌리면 즉시 진지 변환을 해야 한다. 연사력과 속력이 나쁘다는 점을 언제나 명심하고 적당하게 포탑만 내밀고 중간 이상의 시간으로, 대충 2발 이상 쏠 수 있는 정도, 치고 빼는 전장을 택하자.
- 장비
- 기타
- 4,3 업데이트로 HESH 관통력과 연사력이 낮아진 FV4202와 같이 6,78 RPM ≒ 8,8초대로 재장전 시간이 늘어나는 너프를 받았다.
- 4.7 업데이트에서 새 주포 L7B가 추가 되고 그 주포는 쌍골탄 패치 이전의 APCR / HESH / HE 탄종 구성을 가진다. 이 HESH 탄의 관통력은 210 ㎜이다. 그리고 원래 있던 오드넌스 포의 해쉬 관통력은 105 ㎜로 일반 HESH/HEP 수준이 되었다. 다만 대미지는 그대로.
2.7. FV4202 - 10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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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추리온 전차를 이용한 시제 전차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내림각을 더 얻기 위해서 포방패를 폐지 하고 조종수가 눕다시피 한 상태로 운전 할 수 있게 만들어 차체 높이를 크게 낮추고 차체 정면 장갑에 어마어마한 경사를 주는 등 FV4201, 후에 치프틴 전차가 되는 시제 계획에 큰 영향을 주었다. 약간 과장 해서 105 ㎜ 포를 단 살 빠진 치프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정도. 흔히 패배, FV니까, 로 불리는데, 골 때리는 약점들이 이곳 저곳에 있어서 운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8] 이로 인해 공방에서 보기 쉬운 전차는 아니었다. 다만 최고 속력 버프 이후 공방에 종종 보이는 편이다. 4,1 업데이트로 전 티어 센추리온 7/1과 같이 APCR / HEAT / HESH로 바뀌는 상향을 받았다. 4,3 업데이트에서는 HESH 관통력과 연사력 감소를 받았다.[9]
- 장점
- 연사력이 향상된 105 ㎜ L7A1 혹은 L7B 주포
저지력도 어느 정도 있는 평타 350 HP에 탄속 1 478 m/s짜리 고속철갑탄을 최고 8,69 RPM의 연사력으로 발사 가능하다. 로열 오드넌스는 300 ㎜ 관통력을 가진 성작탄과 105 ㎜ 관통력이 있는 일반 HESH를 사용 가능하고 L7B 주포는 쌍골판 업데이트 이전의 210 혹은 231 ㎜ HESH+탄을 성작 대신 사용 가능하다. 취향에 맞춰 선택 하자.
- 헐 다운 용이
196 ㎜ 복합 경사 장갑 포탑과 -10도의 훌륭한 내림각을 이용해 헐 다운을 미국 전차와 맞먹는 수준으로 할 수 있다. 포방패가 없는 약점을 경사를 더 주는 것으로 해결 하는 타입. 그래도 가만히 있지 말고 쏘고 재빨리 빠지는 기동을 주전법으로 삼자.
- 좋은 차체 정면 방호력
차체 정면 장갑이 최대 72도 급경사로 이루어져 실방호력이 최소 270 ㎜, 최대 310 ㎜ 수준으로 상당한 빈도의 도탄을 기대할 수 있다. 그냥 조준원 놓고 쏘는 정도는 잘 튕기는 편이고 가끔 Jg.Pz. E 100이나 FV215b (183)의 주포를 방어 해내는 것을 보면 이게 중형 전차 맞나 싶기도 하다.
- 우수한 기동성
과거에는 센추리온 시리즈의 상한선인 40 ㎞/h 이어서 지금 보다 운용하기 더 까다로웠으나, 3,1 업데이트로 50 ㎞/h 까지 상향되었다. PWR 또한 고급 연료 동원시 23,03 까지 올라가고 무엇보다 궤도 지면 저항이 0,6 / 0,7 / 1,0이라는 경악스러운 수치라서 실질 출력비는 단단한 지면이라면 전진 38,4 HP/t에 후진 조차 23 HP/t대가 나온다.
- 프리미엄 HEAT 혹은 HESH
쌍골탄 업데이트가 너무 좋았는지 포를 두 개로 쪼개 버렸다. 그래도 300 ㎜ 성작탄 혹은 210(231) ㎜ HESH를 선택 가능한 건 여전히 이점으로 작용한다. 로열 오드넌스 주포를 골랐어도 고폭탄이 여전히 105 ㎜ HESH-T-35기 때문에 물장물장한 전차 후방은 노려볼만 하다.
- 단점
- 포방패 실종
포탑 방호력이 곡면 196 ㎜라서 나름대로 강력할 것 같지만, 실질적으로는 내림각을 확보 하기 위해서 포방패를 생략한 데다가 골탄 난사로 관통력 인플레이션이 극에 달한 10탑 방에서는 여전히 쉽게 뚫을 수 있는 장갑이라 그냥 맞아 줘서는 장갑이 좋은 의미가 없다. 뭔가 튕기려면 30~40도 이상의 입사각을 확보 해야 한다.[10] 3,9 업데이트에서 HESH를 제외한 프리미엄 탄종 공격력 15% 감소 덕분에 조금 숨이 트였다. 개량 장갑이나 정밀 조립의 5% 도움도 깨알 같다. 5%의 추가 내구도를 갖고, 15% 덜 아픈 탄을 맞는 다는 것은 이론 상으로는 전선 유지력이 23,5% 증가 하였다는 이야기다.[11]
- 적자
HEAT탄을 정면에서 과용 하고 궤도 혹은 공간장갑에 씹히거나 HESH+탄을 관통 못 시키거나 하면 적자가 확정적이다. 프리미엄 계정을 해도 남용은 금물. 대체적으로 전법을 변화무쌍하게 바꾸지 않는 이상 성작과 고관통 점착유탄이 동시에 필요한 경우는 없으니 주포 선택을 잘 하자. 로열 오드넌스면 완벽한 기회가 아니면 점착유탄을 던질 필요가 없고, 궤도를 끊어야 한다면 모를까, B형 주포면 적극적인 우회 기동을 통한 HESH+ 관통을 노리자. 다만 B형 주포는 공간 장갑, 궤도 판정, 실효 장갑 수치 계산을 칼 같이 해야 한다.
- 운용
- 이 전차는 인파이팅을 할 이점이 적다. 인파이팅에 능한 전차를 가지고 싶으면 소련 중형을, 공수주가 거의 완벽하게 잡힌 서방권 전차를 원하면 M48 패튼을 노려보도록 해보자. 안정적인 주행과 사격을 원한다면 M48 혹은 STB, 신나게 뛰어다니며 고DPM의 주포로 상대를 뺑뺑 걸며 화력 쇼를 하거나 장거리 기동 저격전을 즐긴다면 레오파르트 1이 좋다.[12] 주로 권장 하는 운용법은 레오파르트 1처럼 신속 사격 후 신속 이탈하는 슛 앤 스쿳. 실력으로는 해결 불가능한 관통력 문제를 약점 사격과 측후면 기습으로 극복하고 우월한 내림각을 이용해서 무한한 방호력을 제공 해주는 언덕이나 비파괴 장애물을 방패 삼아 전진 사격을 반복하다가, 자신에게 주의가 쏠리면 신속하게 이탈하는 것이 좋다. HEAT와 HESH가 돌아온 생긴 지금은 레오파르트 1과 STB-1 킬러가 되었다. 그럭저럭 맞설 만한 연사력과 여전히 경장갑은 관통이 쉬운 HESH탄의 440 HPS 덕에 장갑이 얇은 전차 입장에서는 여전히 성가신 존재이다. 게다가 헐 다운 잘 하고 도리도리 까지 동원하면 잘 튕기는 장갑도 덤이다. 기동력도 중형 평균은 간다. 프랑스 경전차 계통의 마지막인 바샷티옹 시리즈도 사냥감으로 삼기 좋다.
- 다른 전법은 장비 선택의 활용성을 응용하여 보정 포탄 + 과급 장치 + 개량 포신을 선택 후 철저한 샤프슈터 전차로 쓰는 것이다. 200 미터 이상 장거리 전투에서 은탄이 초고속 APCR인 것에 착안 해 보정 포탄과 과급 장치로 장거리 관통력을 최대한 챙기고 개량 포신을 달고 푸딩과 홍차를 둘 다 먹이면 분산도가 0,275까지 내려간다는 점을 이용한 전법. 과급 장치를 달면 은탄 탄속이 무려 1 626 m/s 까지 올라가는데 250 미터를 0,15초대로 끊을 수 있다. 268 ㎜의 관통력이 거리당 관통력 감소 -30% 보정을 받고 날아가는 것은 덤. 어차피 장비는 일단 열면 교체 비용 없이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으니 인파이팅에 자신이 없지만 구축 전차가 없거나 타기 싫다면 한번 시도 해볼만 하다. 다만 이런 지정사수 플레이는 착실한 지원 전과를 내지 못하면 그저 캠퍼니 상황을 잘 보고 확실한 이득이라 판단 될 때 시전 할 것을 권한다. 중후반이 되면 슬슬 보전한 내구도를 믿고 아군이 너무 죽어 나가기 전에 나서야 하는 것도 명심하자.
- 기타
- 예전엔 별명이 패배 4202 였지만, 쌍골탄 업데이트 당시 For Victory 4202 라고 부르는 사람도 가끔 있었다. 쌍골탄 업데이트 당시 화력이 전천후로 너무 강력한 탓에 새로 FV4202를 파는 사람이 나올 정도 였다. 워게이도 이게 너무 세다고 느꼈는지, 결국 4,3 업데이트로 HESH탄 관통력을 170 ㎜로 낮추고 재장전시간을 기준으로 8,69 RPM ≒ 8,7초 재장전으로 너프를 했다.[13]
- 4.7 업데이트에서 새 주포가 추가 되고 그 주포는 쌍골탄 이전의 APCR / HESH / HE 탄종을 가진다. 이 HESH 탄의 관통력은 210 ㎜,로 업데이트 이전의 오리지널 관통력 그리고 원래 있던 로열 오드넌스 주포 점착유탄 관통력은 170 ㎜에서 105 ㎜로 Ru 251의 HEP와 비슷한 수준이다.
- L7B 주포의 경우 연사력을 좀 더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프리미엄 점착유탄 이라는 장점을 제외하면 로열 오드넌스 주포 처럼 정면에서 성작탄 쏴서 관통을 시도할 수 조차 없기 때문에 일반 HESH로 궤도를 끊고 튀거나 아군의 지원을 부르는 것 밖에 없기 때문이다. 주포가 이원화 된 김에 너무 세다고 하향한 연사력도 좀 되돌려 주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전차장이 많다.
- PC판은 현재 이 전차가 Centurion Action X, 일명 액센추, 로 교체되었는데, 월탱 블리츠는 Centurion Action X 전차로 교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워게이밍 코리아 블리츠 토크에서 언급 되었다.
2018년 초 벨라루스 민스크 본사에서 컨트리뷰터 및 트위스터 컵의 LEGION 팀 멤버들을 초청해서 개빌자 질답 시간을 가졌었는데 치프틴 MK.6과 함께 센추리온 액션 X를 작업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위 내용대로라면 액션 X도 상자깡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워게이가 말을 바꾸는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돈에 환장한 워게이는 일단 치프틴처럼 상자깡으로 등잘시킬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어찌될진 모르겠지만 유의해야할 부분.
3. 파이어플라이 트리
나름 기존 트리와 호환성이 뛰어난 트리이다..
그러므로 4202를 가장 효율적으로 연구하기 위해서는, 먼저 중전차 트리로 마틸다 최종 상태까지 뚫은 다음, 파이어플라이 트리의 이 전차의 최종 상태까지 연구한다.
그 다음 세미스톡으로 이미 업그레이드 되어있는 처칠 1의 최종포를 연구해서 75mm HV를 얻은 다음, 코멧을 열어서 역시 세미스톡으로 이미 업그레이드 되어 있는 코멧을 탄다.
그 다음 역시 또 포가 미리 올라가 있는 세미 센츄리온을 열어서 FV4202까지 탄다.
이로비가 얻고 싶으면 처칠 트리를 쭉 타면 된다.
그러면 포탑만 자경으로 따주면 바로바로 최종포를 쓸 수 있는 행복한 중전차 라이프를 즐기게 된다
FV4005를 가려면 바로 구축전차 트리로 직행하면 되고, 183을 원할 경우에는 크롬웰 트리를 포탑만 따가면서 역시 즐겁게 크롬웰까지 타고 2차 구축 트리를 채리어티어를 즐겁게 타며 콘웨이까지만 연구해준 다음 구축 트리를 타면 엔진 업 및 토터스 최종포 연구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사실 이 트리가 없을 때에도 중전차->중형전차->구축전차 순으로 열면 같은 방식으로 중형들은 포탑만 자경으로 따가면서 탈 수 있었으나, 먼저 타는 중전차 트리의 처칠1과 블랙프린스에서 스톡 지옥을 경험했어야 된다.
파이어플라이에서 17파운더를 미리 챙겨갈 수 있게 되어 처칠 1의 2파운더 바늘포 갖고 삽질하거나 흑태자의 관통 곶곶 77mm가지고 골탄을 쏴도 깡깡대는 고통을 느낄 필요가 없어졌다.
단, 지금도 처칠1 업포탑에 대해서는 자경이 필요하다. 얼마 안하니깐 그냥 자경 쓰자.
3.1. Sherman Firefly - 6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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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7파운더 주포를 가진 셔먼 전차다. 높은 관통력을 가진 17파운더 탄을 빠른 연사력으로 쏠 수 있다.
'''성능'''
- 보급품 빵빵하게 주고 장비 세팅시 분당 4.8발, DPM 1 982까지 나온다. 은탄 관통이 171㎜라 동티어 이하 전차는 그냥 과녁이고, 7단계 중전차도 각을 잘 주지 않거나 치고 빠지기를 안한다면 상당한 피해를 입는다. 고속철갑탄 관통력은 무려 239㎜! 나스호른의 APCR보다도 좋다. 정지 사격 조준시간이 1,9초까지 내려가고 분산도도 최소 0,317m까지 나온다. 추가 분산도도 ^0,12에 불과하다.
- 전티어 셔먼 V에서 포탑 정면이 오히려 63㎜로 퇴화했고 포방패도 작다. 거대한 17파운더를 올리기 위한 교육지책으로, 무전기도 포탑 후방 외부로 옮겼을 정도. 차체 두께도 5단계 수준 그대로라 관통이 잘된다.
- 주행 성능은 최고 48km/h고 대체로 30km/h 중반 속력으로 발발거리며 잘 돌아다닌다.
최전선에 서지 말고 그 뒤에서 아군 전차와 교전을 시작한 상대 전차를 같이 때려주는 어시스트 플레이가 좋다. 높은 사격 성능으로 다른 아군이 상대하기 껄끄러운 전차를 먼저 처리해주자. 예를 들어 상대 팀의 선봉인 티거(P)의 큐폴라를 계속 따서 전선 돌파력을 감소시키는 식으로. 포 성능은 좋지만 발당 화력이 160 DPS이고 장갑이 얇기 때문에 공격받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삭제된다. 적어도 170m 이상에서 교전을 시작하고, 포신이 자기 쪽을 향하면 즉시 숨자. 지형이 울퉁불퉁 하거나 거리가 114m 이상이면 기동 사격은 힘드니 안전한 곳으로 진지 변환을 하자. 주포 성능이 저지력만 제외하면 월등히 좋기 때문에 최대한 오래 살아서 오랜 시간 화력을 발휘해야 한다. 17PDR의 내림각이 -6도 뿐이니 평지에서 철저히 엄폐하거나 개활지에서 가능한 중장거리 전투를 지향하는 식으로 보완하자.
'''기타'''
- 영국 중전차 계통도를 같이 키우지 않았다면 다음 전차인 코멧에서 고생 좀 할 것이다. 코멧의 중간포인 75 ㎜ Vickers HV는 처칠 Ⅰ에서 연구하고, 최종포 OQF 77 ㎜ Mk.Ⅱ는 처칠 Ⅶ에서 연구하기 때문이다. 17 파운더는 그 다음 8단계인 센추리온 1에서야 다시 장착 가능해진다. 처칠 블랙 프린스의 최종 주포도 이것이니 영국 중전차 계통도를 같이 올릴 생각이라면 파이어플라이 계통도를 타고 코멧으로 가는 것을 권장한다.
- 6.0 업데이트로 새로 생긴 FV4005의 시작점이 PC버전과 마찬가지로 이녀석이다.
[1] 포방패를 제외한 전부[2] 105 ㎜ 관통력을 가진 HESH다. 미국 중전차 후방을 노릴 수 있는 정도.[3] 210 ㎜ 관통력을 내는 4.1 업데이트 이전의 점착유탄[4] L7A1과 같은 105 ㎜ 관통력[5] D-54 구형포는 DPM도 100가량밖에 차이 안나면서 철갑관통 219mm라 골탄 사용이 필수가 아니다[6] 주포 신뢰성이 높아 중장거리 정밀 사격이 취향이면 과급 장치도 추천할 만 하다.[7] 정밀 사격 지향이면 개량 주포로 0,275 분산도를 확보 가능 하다.[8] 사실 포탑을 제외하면 약점은 차체 하단 정도인데 상당히 작고 10탑에서는 크기가 큰 포탑을 더 많이 쏜다.[9] 이게 조금 심각한게 은탄 DPM이 승무원 113% + 장전기를 해야 간신히 3000을 넘는 정도가 되었다. 대략 3040정도. 이제는 DPM빨로 싸우는 전차가 아니라 탄종으로 싸워야 한다.. 헤쉬 DPM도 이제는 3600정도밖에 안나오니 전보다 딜링하기 힘들어질것이다.[10] 순수하게 직각 장갑판이라고 하면 순수하게 입사각 빨로 196 ㎜ 방호력을 가진 장갑판이 258 ㎜ 관통력을 막아내기 위해서 입사각이 40,55˚ 이상 필요하다.[11] 단, 프리미엄탄이 아닌 일반 탄에도 뚫리기 쉬우니 방심은 금물.[12] 고기동을 싫어하는 플레이어는 살짝 느리지만 주포 안정성이 좋은 M48을 선호하고 손이 근질근질한 플레이어는 레오 1을 선택하는 편이다.[13] 승무원 113% + 장전기 시 6.5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