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엘링턴
1. 소개
NBA의 농구선수. 전형적인 저니맨 커리어를 보내고 있다.
2. NBA 데뷔 전
펜실베니아에서 태어난 엘링턴은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교 재학시절 경기당 11.7점을 꽂아 넣으며 팀을 NCAA 토너먼트 동부지역 결승까지 올린 적이 있었다. 이때 마지막 3점 슛 기회를 놓치며 팀이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이후 NCAA에서 팀을 통합 준결승까지 끌고 올라갔으나 캔자스 대학교에 아쉽게 패배를 맞이했다. 2009년에는 결국 팀을 NCAA 우승을 이끌고 NCAA 결승전 최우수선수에 선정되며 대학농구의 정점을 찍기도 했다.
3. NBA
3.1.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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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NBA 드래프트에 참가한 그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뽑혔고, 루키시즌의 대부분을 벤치에서 지냈지만 경기당 6.6점과 2.1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3.2. 멤피스 그리즐리스
2012년 2월 24일에 멤피스 그리즐리스로 트레이드 된 엘링턴은 별다른 활약 없이 2013년 1월 22일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트레이드 되었다.
3.3. 계속되는 이적과 방출
이후 방출 된 후 2013년 7월 26일에 댈러스 매버릭스와 계약을 맺었으나 2014년 6월 25일 뉴욕 닉스와의 2:3 트레이드로 뉴욕 닉스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새크라멘토 킹스로 트레이드 되었다가 2014년 9월 22일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는다.
그 해 '''아버지가 살해당하는''' 충격적인 사고를 겪기도 했으며 이후 어께 부상에 시달리며 시즌 아웃을 당하기도 했다.
3.4. 브루클린 네츠
2015년 7월 10일 브루클린 네츠로 이적했으며 2015년 12월 28일 마이애미 히트전에서 3점슛 7개 포함, 커리어하이인 26득점을 기록했다. 2016년에는 마이애미와 계약했다.
2019년 2월 6일 타일러 존슨과 함께 피닉스 선즈로 트레이드 되었고 다음 날 바로 방출되었다. 그러나 2월 9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와 계약하고 2018-2019 레귤러 시즌동안 괜찮은 활약을 보이며 피스톤즈의 플레이오프 출전에 기여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