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저드: 아카디아의 전설
1. 소개
아카디아의 전설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이자 트롤헌터: 아카디아의 전설와 3언더: 아카디아의 전설의 후속작이다. 앞선 시리즈의 지나가던 인물인 것 같았던 히서둑스가 본 시리즈의 주인공이다.
2. 등장인물
- 히서둑스 - 한국판 성우는 신용우
멀린의 부름으로 토비 돔잘스키와 스티브 팔척을 데리고 멀린을 만난다. 그 후 쫒아온 검은 기사를 피해 카멜롯으로 대피한다. 그곳에서 부상당해 동상 상태로 있던 트롤헌터와 클레어 누네즈를 만난다. 아케인 오더의 공격으로 성이 기울자 열려있던 차원에 틈으로 클레어 누네즈, 스티브 팔척, 트롤헌터와 함께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히서둑스는 과거의 멀린을 만나고 트롤과의 화합을 꿈꾸는 과거의 모르가나, 아서왕을 만난다. 멀린과 함께 트롤헌터의 부적을 만들고 멀린에게 인정 받아 정식적으로 대마법사가 된다. 멀린과 함께 모르가나를 봉인하는데 성공한다. 멀린이 검은 기사에게 죽고 나서는 멀린의 의지대로 태초의 봉인을 찾는데 성공하고 친구들을 구하러 자신의 재주인 야바위와 외계 기술을 섞어 만든 시간 함정으로 아케인 오더의 발을 묶는데 성공. 나리와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아케인 오더들의 본거지로 간다. 친구들을 모두 대피 시키고 아케인 오더들과 마지막 전투를 벌이기 시작한다. 점점 밀리는듯 했지만 2대1 상황에도 불구하고 동료를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아케인 오더들과 막상막하의 전투력을 보여준다. 결국 승부는 무승부로 끝났고 충격에 기절한 히서둑스는 멀린과 모르가나의 영혼과 대화를 나누고 나리를 지킬 것을 다짐한다. 모든 싸움이 끝나고 나서는 아카디아를 벗어나 뉴욕으로 보이는 곳에서 세상이 멸망할 것이라는 남자에게 동전을 던져주며 "내가 있는 한 어림도 없죠"라고 말하고 나리와 함께 길을 떠난다.
- 아치 - 한국판 성우는 엄상현
- 샤를마뉴 - 한국판 성우는 시영준
- 짐 레이크 주니어 - 한국판 성우는 김명준
- 토비 돔잘스키 - 한국판 성우는 최승훈
- 클레어 누네즈 - 한국판 성우는 이지현
- 스티브 팔척(Steve Palchuk) - 스티븐 연, 한국판 성우는 한복현
- 멀린 - 한국판 성우는 노민
- 아서 왕 - 한국판 성우는 방성준
- 모르가나 - 한국판 성우는 김율
- 건마르 - 한국판 성우는 정영웅
- 호수의 정령 - 한국판 성우는 김채하/송준석
- 칼리스타 - 한국판 성우는 이미나
- 갈라하드 - 한국판 성우는 방성준
- 아케인 오더
- 랜슬롯
- 그웬
- 크렐 타론 왕자(Prince Krel Tarron) - 디에고 루나, 한국판 성우는 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