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타
일본어: ウィルタ
러시아어: ульта
아이누어: Orokko, オロッ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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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타는 과거 일본의 홋카이도와 러시아의 사할린 섬, 쿠릴 열도에 걸쳐 분포하는 퉁구스계 소수민족이다. 다른 말로 우리차, 오로크, 나니라고도 한다. 언어는 퉁구스어족에 속하는 윌타어를 사용하고 제 2언어로는러시아어를 사용한다.
인구는 현재 러시아에 약 295명 정도 존재하고 일본에 잔류한 윌타족들은 사실상 일본인과 동화되었다.[1]
아이누족, 니브흐족, 오로치족과 마찬가지로 인구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소수민족으로서 정체성이 희미해져 가고 있다. 그래서 북방 소수민족의 문화를 보전하기 위해 1975년 7월 12일 윌타족인 다닌녜니 겐다누가 윌타 협회를 창설하여 다른 북방 소수민족들과 함께 문화 보전운동을 하고 있다.
러시아어: ульта
아이누어: Orokko, オロッコ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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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타는 과거 일본의 홋카이도와 러시아의 사할린 섬, 쿠릴 열도에 걸쳐 분포하는 퉁구스계 소수민족이다. 다른 말로 우리차, 오로크, 나니라고도 한다. 언어는 퉁구스어족에 속하는 윌타어를 사용하고 제 2언어로는러시아어를 사용한다.
인구는 현재 러시아에 약 295명 정도 존재하고 일본에 잔류한 윌타족들은 사실상 일본인과 동화되었다.[1]
2. 현황
아이누족, 니브흐족, 오로치족과 마찬가지로 인구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소수민족으로서 정체성이 희미해져 가고 있다. 그래서 북방 소수민족의 문화를 보전하기 위해 1975년 7월 12일 윌타족인 다닌녜니 겐다누가 윌타 협회를 창설하여 다른 북방 소수민족들과 함께 문화 보전운동을 하고 있다.
3. 창작물에서
- 골든 카무이 - 윌타 족 부자(父子)
4. 관련 문서
[1] 현재 민족주의 운동으로 윌타어 사용 운동이 있기는 하지만 현재 일본에서 모어로 윌타어를 사용하는 윌타인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