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헌터×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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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ウイング'''
헌터×헌터의 등장인물. 성우는 키쿠치 마사미, 리메이크판은 세키 토시히코. 한국판 성우는 구작, 리메이크 모두 양석정.
천공투기장 편에서 첫등장하며 즈시의 스승을 맡고있으며, 곤과 키르아에게 넨을 가르쳐준 '''1차적 스승'''이기도 하다. 그 후, 곤과 키르아에게 더욱 심화된 넨을 가르쳐준 진정한 스승은 '''비스켓 크루거'''인데, 사실 '''윙 역시 비스켓의 제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져서, 곤, 키르아는 결국 자신에게 넨을 가르쳐준 스승의 스승에게 심화된 넨을 배워 강자가 된 셈이다. 강화계 넨 능력자.
네테로 회장이 사범으로 있는 심원류의 부사범. 안경을 끼고 머리 뻗친 외모로 정중한 태도로 사람을 대하고 냉철하며 약간 소극적이기도 한 성격이지만 역시 강화계답게 무대뽀적인 행동[1]도 자주 한다.
넨의 세계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전개에서의 파워업 조력자이자 설명역으로서 나긋나긋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등장. 그러나 직후 옷매무새가 흐트러진 것을 제자에게 지적당하는 헐렁한 모습과 강한 넨능력자의 위엄을 동시에 보여준게 갭 모에로 작용했는지 등장한지 얼마 안된 시점의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차점을 차지하기도 했다.
키르아와 곤에게 욘타이교(四大行)의 텐(点), 제츠(舌), 렌(練), 하츠(發)를 알려준 사람. 하지만 넨은 잘못 사용하면 무서운 무기로 변하므로 진짜 텐과 제츠와는 틀린 한자를 써서 가르쳐줬다.[2]
하지만 곤과 키르아가 200층에서 히소카에게 압도당해 돌아오자 두 사람이 다칠 것을 우려해 다시 제대로 된 넨을 알려주고 뿐만 아니라 정공도 억지로 비틀어 열어준다.[3] 이후로도 두 사람에게 여러가지를 가르쳐준다.
사실은 헌터 시험의 숨은 시험관이였으며 네테로에게 이미 그 둘에 대해서 들었다고 한다.
그의 말을 빌리자면 즈시가 10만명 중에 한 명 있는 재능이라면 곤과 키르아는 1000만명 중에 한 명 있는 재능이라고 한다. [4]
당연히 작중에서 자주 둘의 재능을 놀라워한다. 심지어는 '사범님, 어쩌면 저는 엄청난 괴물을 깨우고 말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라는 대사를 하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정작 이 사람의 스승은 소년들의 재능에 침을 질질 흘려대던 비스켓 크루거.[5] 당시 비스케는 그를 풋내기 윙(히요코-병아리- 윙)이라고 부르며 암기력은 좀 떨어지지만 가르치는건 소질이 있는 아이였다 한다. 옷 제대로 입는 법을 아무리 가르쳐줘도 소용이 없다고. 이걸 보고 히요코 윙이 풀네임이라는 오해가 생기기도 했다.
'윙(ㅇ'''ㅟ'''ㅇ)'인지 '웡(ㅇ'''ㅝ'''ㅇ)'인지 자주 헷갈리는 캐릭터.
회장선거 투표장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324화에 다른 조연들과 함께 곤의 병실 앞에 서 있는 모습을 보였다. 곤의 소식을 듣고 온 듯.
'''ウイング'''
1. 개요
헌터×헌터의 등장인물. 성우는 키쿠치 마사미, 리메이크판은 세키 토시히코. 한국판 성우는 구작, 리메이크 모두 양석정.
천공투기장 편에서 첫등장하며 즈시의 스승을 맡고있으며, 곤과 키르아에게 넨을 가르쳐준 '''1차적 스승'''이기도 하다. 그 후, 곤과 키르아에게 더욱 심화된 넨을 가르쳐준 진정한 스승은 '''비스켓 크루거'''인데, 사실 '''윙 역시 비스켓의 제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져서, 곤, 키르아는 결국 자신에게 넨을 가르쳐준 스승의 스승에게 심화된 넨을 배워 강자가 된 셈이다. 강화계 넨 능력자.
2. 작중 행적
네테로 회장이 사범으로 있는 심원류의 부사범. 안경을 끼고 머리 뻗친 외모로 정중한 태도로 사람을 대하고 냉철하며 약간 소극적이기도 한 성격이지만 역시 강화계답게 무대뽀적인 행동[1]도 자주 한다.
넨의 세계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전개에서의 파워업 조력자이자 설명역으로서 나긋나긋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등장. 그러나 직후 옷매무새가 흐트러진 것을 제자에게 지적당하는 헐렁한 모습과 강한 넨능력자의 위엄을 동시에 보여준게 갭 모에로 작용했는지 등장한지 얼마 안된 시점의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차점을 차지하기도 했다.
키르아와 곤에게 욘타이교(四大行)의 텐(点), 제츠(舌), 렌(練), 하츠(發)를 알려준 사람. 하지만 넨은 잘못 사용하면 무서운 무기로 변하므로 진짜 텐과 제츠와는 틀린 한자를 써서 가르쳐줬다.[2]
하지만 곤과 키르아가 200층에서 히소카에게 압도당해 돌아오자 두 사람이 다칠 것을 우려해 다시 제대로 된 넨을 알려주고 뿐만 아니라 정공도 억지로 비틀어 열어준다.[3] 이후로도 두 사람에게 여러가지를 가르쳐준다.
사실은 헌터 시험의 숨은 시험관이였으며 네테로에게 이미 그 둘에 대해서 들었다고 한다.
그의 말을 빌리자면 즈시가 10만명 중에 한 명 있는 재능이라면 곤과 키르아는 1000만명 중에 한 명 있는 재능이라고 한다. [4]
당연히 작중에서 자주 둘의 재능을 놀라워한다. 심지어는 '사범님, 어쩌면 저는 엄청난 괴물을 깨우고 말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라는 대사를 하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정작 이 사람의 스승은 소년들의 재능에 침을 질질 흘려대던 비스켓 크루거.[5] 당시 비스케는 그를 풋내기 윙(히요코-병아리- 윙)이라고 부르며 암기력은 좀 떨어지지만 가르치는건 소질이 있는 아이였다 한다. 옷 제대로 입는 법을 아무리 가르쳐줘도 소용이 없다고. 이걸 보고 히요코 윙이 풀네임이라는 오해가 생기기도 했다.
'윙(ㅇ'''ㅟ'''ㅇ)'인지 '웡(ㅇ'''ㅝ'''ㅇ)'인지 자주 헷갈리는 캐릭터.
회장선거 투표장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324화에 다른 조연들과 함께 곤의 병실 앞에 서 있는 모습을 보였다. 곤의 소식을 듣고 온 듯.
3. 관련 항목
[1] 즈시가 키르아와의 대전에서 금기하고 있던 렌을 선보이자 관객석에서 기차화통 삶아먹은 목소리로 제지시킨다든지(사실 이건 어떻게든 제지시켜야 하는 짓이기는 했다. 넨에 대해 조금도 모르는 상태로 세례를 받았다면 키르아는 죽었을 테니까.), 넨을 설명하면서 즈시의 책과 음료수를 망쳐버린다든지..[2] 원래는 텐(纏)과 제츠(絶)라고 쓴다[3] 원래는 천천히 여는 편이 더 안전하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어쩔 수 없었다.[4] 인구가 70억이라고 했을 때 1000만명중에 한 명 있으면 700명 이므로, 헌터가 600여명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헌터에겐 곤이나 키르아의 재능은 평범한 것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사실 헌터라고 해서 꼭 넨의 고수는 아니다. 히소카는 쩌리급 헌터들을 무더기로 학살하고 다녔고, 그리드 아일랜드에서도 겐스루가 웬만한 헌터들보다 훨씬 강했다. 그런 의미에서 곤과 키르아의 재능은 비스켓이 직접 언급했듯 보석 중의 보석급.[5] 윙은 자신을 직접 가르친 비스켓보단 네테로를 스승으로 생각하거나(...), 윙이 등장할 당시에는 비스켓을 구상하기 전이었기 때문에 비스켓의 존재가 암시조차 되지 않는 모습이 어색해보이게 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