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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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역사적으로 안경은 상당히 오래된 문화적 기호이기 때문에,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성적인 기호로도 사용되어 왔다.안경은 개인을 유혹하고 마법에 빠뜨리는 망상과 허상과 환상의 세계를 향해 문을 연다.
- 프랑크 에브라르, 『안경의 에로티시즘』
2. 현실에서
지적인 이미지를 어필하거나, 눈매나 얼굴형의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 혹은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안경을 끼기도 한다.
안경 모에를 노리고 도수 없는 안경을 낀 아이돌도 있다지만, 거기에 대해서도 호불호가 갈린다. "안경은 도수가 있어야 한다"는 파와 "도수가 없어도 안경이라면 만사 OK"파로 갈리는 경우도. 같은 안경이라도 테가 굵은가 얇은가, 렌즈가 크냐 작냐에 따라 이미지가 완전 달리지기 때문에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안경을 골라야 한다.
안경을 항상 쓰던 사람이 안 쓰면 잘생겨 보이기도 하지만 밋밋해 보이기도 한다. 배용준이나 성시경처럼 안경이 하나의 캐릭터로 자리 잡은 연예인들은 안경을 벗었을 때는 존재감의 감소로 인해 '''듣보잡''' 취급을 받기도 한다. 이것을 안경빨이라 부른다. 김태우 같은 경우 눈이 나빠서 안경을 끼는 것도 있지만, 몸집이 크면서도 눈이 작은 언밸런스함을 안경으로 커버한 케이스라 안경을 벗으면 어색해 보인다.
매드클라운같은 경우도 옛날부터 꾸준히 소위 말하는 동글이 안경을 쓰고 나오는 경우. 하나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았다. 그래서 한때 동글이 안경과 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는게 연예인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기도. 다만 안경을 벗은 사진이 없다. 효린과 함께 사진을 찍을때 안경을 벗은적 있지만 한손으로 얼굴 오른쪽을 전부 가리고 찍었다.
독일을 대표하는 밴드인 크라프트베르크 중에서도 랄프 휘터, 故 플로리안 슈나이더, 볼프강 플뤼어, 헤닝 슈미츠, 프리츠 힐페르트 또한 종종 안경을 쓰고 나왔다.
2018 평창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여자컬링팀의 김은정선수가 현실 안경캐릭터로 '안경선배'등의 별명을 얻어 인기를 끌었다. 안경속성의 본고장인 일본에서까지 유명해졌을 정도다.
3. 창작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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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에땅의 예문에서는 '핵무기와 컨택트렌즈가 인류의 가장 어리석은 발명'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애니메이션 등 서브컬처계에서도 안경 속성은 실제로 세상에서 말하는 만큼 많지 않다. 안경을 쓴 캐릭터는 구별하기 쉽기 때문에 수요 이상으로 남발되는 일이 많았으나, 머리 모양이나 액세서리를 써서 캐릭터를 구별하는 기법이 발전하면서 캐릭터의 기호(記號)로서의 안경의 역할은 감소추세에 들어있다. 일러스트레이터들 사이에서의 선호도는 여전히 있는 반면 수요층은 줄어들었기 때문에 이 간극으로 인한 갈등이 제법 있는 편이다. 그린 사람 딴에는 예쁜 패션 아이템이라고 그려넣었는데 보는 사람은 '왜 예쁜 그림 x경으로 망치냐'는 식의 온도차가 자주 나는 편.
그러나 어딜 가나 마니아는 있는 법. 안경 캐릭터 선호자들이 늘어나는지, 최근엔 본래 안경 속성이 없던 캐릭터들에게 안경을 추가시키거나 하는 경우도 꽤 늘었다.
만화 등의 창작물에서 지적인 여성 캐릭터는 위 사진의 엠마처럼 높은 확률로 테가 얇고 둥근 안경을 낀 모습이다. 특히 여선생 캐릭터들.
엘프사냥꾼 세계에서는 부드러운 두루마리 종이(휴지)가 귀족들이나 쓰는 귀중한 물건이기 때문에 서민들은 볼일을 본 후 안경으로 닦는다고 한다. 대체 어떻게 닦는지는 작중에서 한번도 언급되지 않으며 등장인물과 독자들을 호기심과 상상력으로 괴롭힌다.
《우에키의 법칙》의 히로인 모리 아이는 상대를 '''안경 페티시로 만드는 능력'''이 있다.
《은혼》의 시무라 신파치는 작중 주인공인 사카타 긴토키의 말에 따르자면 '''안경 95%, 수분 3%, 쓰레기 2%'''의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전뇌 코일》은 전뇌 안경이라는 작중 설정 덕분에 거의 모든 등장인물이 안경을 쓴다. 다만 이 작품에서 전뇌 안경은 일종의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겸 네트워크 단말로서 모에도는 그리 높지 않은 편이다.
신세계에서의 모든 등장인물들은[2] 시력이 좋아 안경을 쓸 필요가 없다.[3]
만화에서는 안경 도수 때문에 안경 너머의 얼굴선이 실제 선과 차이가 나거나, 벗기 전과 후의 눈 크기가 차이가 생기는 현실적인 것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서 도수 없는 안경이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대부분은 역반무테 안경을 착용한다. 현실에서는 거의 볼수 없는 이런 특수한 안경을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눈깔괴물형 그림체에서 눈 크기를 돋보이기 위함이 크다. 그리고 현실 안경과 달리 그냥 랜즈 너머로 눈 크기가 왜곡없이 그대로 보인다.
3.1. 여성 캐릭터
'모에 요소'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속성 중 하나지만, 오덕계 2차원 여자캐릭터에 한해서는 사실 굉장히 마이너한 취향이다. '''호불호가 엄청나게 심하다.''' 특히 만화 갤러리와 같은 디시 오덕갤 계열에서는 "좆경"이라고 부르며 이 속성을 굉장히 혐오하는 모습을 보인다.[4] 당연히 눈깔괴물보다도 적이 많다.
그래서 가장 적이 많은 모에 속성이기도 하다. 이는 과거 서브컬쳐 장르에서 유행했던 작화풍 탓이기도 한데, 90년대~00년대 중반까지를 휩쓸었던 커다란 눈 스타일의 작풍에서는 안경을 쓰면 비례가 언밸런스했다. 실제로 미연시의 히로인을 보면 안경 속성을 가진 캐릭터는 매우 적은 편이다. 현실에서는 안경이 매우 일상적인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게다가 안경 캐릭터는 단순히 안경이라는 이유만으로 등장 작품에서 인기순위 최하위를 차지할 때가 많다. 인기가 있다고 해도 안경을 벗음으로써 전과 갭이 느껴지는 미모봉인이 해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림체 유행이 바뀌어서 90년대~00년대 중반의 그림보다는 약간 더 실사에 가까운 그림체가 유행하기 시작하여, 마키나미 마리 일러스트리어스같이 안경 캐릭터 임에도 인기 있는 캐릭터가 나타나기하고, 경계의 저편의 쿠리야마 미라이 처럼 안경 덕후들을 위한 캐릭터가 생겨나기도 했다. 하지만, 이전에 비해서 실사에 가깝다일 뿐, 여전히 일본의 오덕계 2차원 화풍은 실사와 괴리도 있어서 전 보다 나아지긴 했지만 인기 있는 속성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단순히 안경 캐릭터면 무조건 불호를 표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눈과 안경 디자인에 따라 괜찮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대체적으로 안경 캐릭터를 싫어하는 쪽에 가깝더라도, 눈의 크기가 렌즈보다 작고 안경테가 가늘고 색도 눈과 머리 색에 비해 그렇게 튀지 않으면 괜찮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반대로 대체적으로 안경 캐릭터가 괜찮긴 하지만, 눈 크기에 비해 안경이 너무 작거나, 안경테가 두껍고 색도 눈이나 머리카락 보다도 더 튀는 색이으로 디자인 된 안경 캐릭터라면 개성이 너무 안경에만 몰려 있어서 싫어할 수도 있다.
일단 마이너하지만, 안경소녀교단이라는 컬트집단(?)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마니악한 모에 요소이기도 하다. 호불호가 확실하지만, 호에 속하는 사람들의 맹목적인 신앙을 볼 수도 있다.
초기 안경소녀들은 뱅뱅이 안경을 착용하고 등장하거나 혹은 안경에 가려 눈이 그려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미모 봉인구가 되었으며 안경을 썼을 때와 벗었을 때의 갭이 컸으나(보통 안경을 벗으면 미소녀로 변신하는 경우가 많다) 요즈음의 안경소녀들은 안경을 썼을 때도 미소녀인 경우가 많다. '''안경을 잃어버려서 생기는 트러블'''이나 '''콘택트렌즈를 끼고 이미지 변신'''을 하는 정형화된 이벤트가 많다.
엠마, 초기의 나가토 유키, 요미코 리드맨, 샤가 아야메 등이 대표적인 안경소녀. 시균이나 토오사카 린 같은 경우에는 평소에는 쓰지 않다가 가끔씩 써서 색다른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니트로 플러스의 작품에서 안경을 쓰고 나오는 누님은 높은 확률로 인간흉기다. 사야의 노래의 탄보 료코라든가 참마대성 데몬베인의 라이카 크루세이더라든가 진해마경의 하나와 모미지라든가....나이아는 인간이 아니긴 하지만.
모토미야 히로시의 만화 '샐러리맨 킨타로'(한국명 '멋진남자 김태랑')에서 안경을 쓴 긴자 마담을 보고 '남자를 거부('수절'?)한다'는 뜻이 담긴 고풍스런 풍습이라고 하는 얘기가 나온다.
초기 설정상 맨얼굴이었을 때 별 주목을 못 받던 캐릭터의 관심을 끌어 모으는 데도 의외로 유용하며, 이후 수시로 렌즈 착용 등을 통해 꼈다 벗었다를 반복해 양쪽 취향을 모두 충족시켜 주는 연출을 하기도 한다. 러브라이브의 코이즈미 하나요가 대표적으로, 애니에서 헤어 스타일과 함께 기존 매체들의 모습에서 변화를 주어 인지도를 올리는 데 성공했다. 또한 후속 프로젝트인 러브라이브! 선샤인!!에선 하나요를 닮은 외모로 유명한 와타나베 요우가 이 평을 의식한 듯 애니메이션 1기에서 잠시 안경을 착용했고, 극장판인 러브 라이브! 선샤인!!/애니메이션에선 요우 뿐 아니라 이전의 사복 일러스트에서 안경을 착용했던 쿠니키다 하나마루의 평이 꽤 좋았던 탓인지 하나마루도 안경을 착용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마라는 변신하면 안경을 쓴다.
3.2. 남성 캐릭터
여성향에서는 꽤나 메이저한 모에요소.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어울리는 안경을 썼을 경우, 그게 그대로 팬서비스라고 인식될 정도이니 말 다한 수준. 과거엔 주로 무뚝뚝한 모범생이나 겉으로는 모범생인 하라구로 캐릭터에게 자주 보였으나, 요즘은 그 캐릭터가 가진 속성을 부각시키는 역할을 맡는 듯하다. 지적인 남성 캐릭터가 안경을 쓰면 인텔리가 증폭되고, 차갑고 날카로운 성격이라면 그쪽을 증폭시키거나 반대로 헤타레 덜렁이나 상냥한 남성이 쓰면 그 이미지대로의 안경이 된다.
여성향 노멀 게임이나 BL 게임에선 준메이저로써 약방의 감초나 일종의 필수요소처럼 한 명씩 끼워져있다. 이쪽의 안경 모에는 꽤나 팬층이 두터워서 없을 경우 '''왜 공략캐에 안경 속성이 없나요'''라는 항의가 단박에 튀어나오는 수준(...). 심지어 타이틀 히어로가 안경 속성을 갖고 있으면 호응이 상당할 것이다. 남성 츤데레가 높은 확률로 안경을 쓰고 있는 것도 이 바닥의 대표적인 클리셰.
또한 여러 가지 복장이나 액세서리 모에속성의 폭이 넓은 여캐들과는 달리 남캐에게는 얼마 안 되는 액세서리 아이템이라서 선택의 폭이 좁기 때문에 자주 채택된다는 점이 이유 중 하나.
하지만 모든 것엔 단점도 있는 법. 남자는 불끈불끈의 주연 캐릭터 중 한 명이 '''안경 소녀(メガネ娘)와는 다르게 안경 군(メガネ君) 이란 소릴 들으면 바보 취급하는 기분이 들잖아? 마치 공부밖에 할 줄 모르는 음침하고 재미없는 인간 같이 말야'''라며 자학하는 장면도 있는 것처럼, 별 내세울 것 없는 인물이 안경을 착용한다고 해서 모에속성이 되진 않는다. 슬램덩크(만화)의 권준호가 주인공에게 어떤 식으로 불렸는지만 봐도... 역시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는 안 어울린다. 이는 여자도 다를 바 없다.
일본에선 오타쿠가 안경을 쓰면 오타쿠 + 안경(메가네) = 오타메가네라고 부르는 듯하다. 사이코패스나 막장/찌질이, 너드의 비율도 높지만 여기에 모에하는 부류도 많다.
오노 나츠메의 만화 《리스토란테 파라디조》에는 안경이 중년 남성 모에를 부추기기도 해 '노안경(老眼鏡) 착용'을 채용조건으로 삼는 음식점이 등장할 정도. 이는 애처가인 오너가 부인의 취향을 반영한 것이기도 하다. 그리고 노안경 아저씨에 모에하는 손님들이 많아져 가게는 대성황.
안경을 쓰거나 벗으면 인격이 변하는 캐릭터도 있다. 안경으로 자아를 구분하는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클라크 켄트.
초등학생이 착용할 경우 크게
1. 천재 혹은 범생이
2. 반대로 공부를 못하거나 안습한 기믹이 있는 아이
3. (1번 경우와는 다른) 너드, 오타쿠
로 나뉘어진다. 물론 1, 3번과 2, 3번은 중복되는 경우가 많다. 예시로 후지코 F. 후지오 계열 작품 속 남자 주인공들은[5] 대부분 안경을 착용했는데, 하나같이 운동실력이 젬병이고 겁쟁이인 등 안습한 기믹이다(...) 그나마 상식인 포지션이고 의존증이 없는데다 천재인 강기태도 이는 마찬가지. 이 때문에 스포츠 만화를 제외하고는 안경을 쓴 남자아이가 운동을 잘하는 경우는 별로 없는 듯하다.
성인 취향 극화 등에서는 건달이나 유흥계 종사자들이 쓰고 나오기도 한다. 현실에서도 건달들의 얼굴 보정 아이템이라 의외로 고증인데 우시지마 카오루가 대표적.
3.3. 클리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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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테 바깥부분이나 가운데 부분을 살짝 잡고 위로 올리듯이 고쳐쓰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특히 똑똑한 캐릭터들의 경우 거의 100% 이 모습을 보여준다.[7] 이는 딱히 만화적 과장이 아니라, 현실에서도 많이 고쳐쓴다. 콧날이 아주 높지 않은 한 슬금슬금 안경이 미끄러져 내려가는 일이 흔하다. 특히 안경을 고정하는 신체 부위인 귀와 코가 사람 몸에서 기름이 유달리 많이 나오는 부위라서 더 잘 흘러내린다. 그리고 안경인들에게 안경알이란 소중한 것을 넘어 역린 정도의 것이라 손으로 만지면 지문 자국이 남기 때문.
- 멘붕이나 충격먹을 때 안경알에 금이 가는 개그 연출이 나올 때도 있다.
- 사진처럼 빛나는 연출도 자주 쓰이는데 - 아이디어를 떠올리거나, 음흉한 웃음을 짓거나 할때 쓰인다. 반대로 렌즈가 어둡게 불투명해지는 경우엔 우울함을 나타내거나 마음에 벽을 쌓는것을 표현하기도 한다.
- 부모님 중 한분은 적어도 안경을 쓰고 있으며 양친 모두 안경을 착용한 경우도 제법 많다.
- 현실 이상으로 원시(돋보기 안경)는 소수파.
- 안경 캐릭터가 주로 맡는 역할
- 주로 연기하는 성우(남/여)
선글라스인 경우 ★ 표시
- 한국: 김승준★, 김영선, 김일, 류승곤, 안용욱, 안지환, 정우석, 홍범기, 홍시호★ / 김정아, 박소라, 박지윤, 배정미, 이소은
- 일본: 마츠모토 야스노리★, 모리카와 토시유키, 사카구치 다이스케, 사쿠라이 타카히로, 스즈무라 켄이치, 오키아유 료타로, 칸나 노부토시★, 코니시 카츠유키, 코야스 타케히토, 키쿠치 마사미, 타나카 히데유키, 타치키 후미히코★, 타케무라 히로시, 토비타 노부오, 하야미 쇼[9] / 오오타니 이쿠에, 카도와키 마이, 타무라 유카리
- 미국: 그레그 에어스, 캐리 새비지
3.3.1. 외모 관련
- 안경을 꼈을 때와 벗었을 때의 이미지가 확 바뀐다.
- 안경을 끼지 않았을 때가 귀여운 타입이 많았으나 그렇지 않은 타입도 늘고 있다. '안경을 벗은 ○○는 ○○가 아니야'라는 식으로.
- 안경을 벗었을 때의 타입
- 1. 누구세요 수준의 미소녀/미소년으로 탈바꿈한다.
- 2. 3자눈(…). 일명 진구눈.[10]
- 3. 실눈. 덕분에 눈에서 색기가 돈다.
- 주근깨가 있다.
- 악역 캐릭터의 경우 안경을 벗으면 악당 얼굴로 변한다.[11]
- 인상이 나쁜 것을 숨기고 있었다는 설정이 많다.
- 빛의 반사로 눈이 보이지 않는다.
- 하라구로 속성의 캐릭터인 경우, 평소에는 안경이 불투명 상태가 되어 눈이 보이지 않지만 진지한 상황이 되면 투명해져서 눈이 보이기도 한다.
- 거꾸로 진지한 상황일 때 빛을 반사하는 경우도 있다.
- 안경알과 흰자위가 일체화되어서 안경다리가 없으면 눈이 굉장히 큰 걸로 보인다.
3.3.2. 행동양상 및 성격 관련
- 어른스럽다.
- 지적이다.
- 눈에 띄지않는다.
- 냉정하다.
- 이성적이다.
- 안경을 벗으면 성격이 바뀐다. 정신적인 구속으로 쓰이는 듯
- 하라구로, 츤데레, 쿨데레 속성인 경우가 많다.
- 뿔테안경의 경우, 인상이 선해보인다. 나쁘게 말하자면 만만해 보인다는 것.
- 안경을 벗으면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상태로 헤매거나 여기저기 들이받고 넘어지면서 직립보행 자체를 하지 못하게 된다.[12] 어떤 경우에는 흑화(...)하기도 한다. 안경을 써서 흑화하기도 한다.
- 안경이 없어지면 꼭 주변을 뒤지며 안경을 찾는 대사를 하게 된다.
- 안경 캐릭터가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하거나 습격을 받을 경우, 습격 받은 자리에 캐릭터가 쓰고 다니던 안경이 깨진 채로 흔적처럼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 남자들이 안경 캐릭터일 경우 대부분 쓰는 1인칭은 보쿠다.
- 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거나 매우 강한 경멸감을 느끼는 경우 안경알에 금이 가거나 심한 경우 쨍그랑하며 깨지기도 한다.
4. 안경 캐릭터
[1] 1. 스즈하라 이즈미코 2. 타무라 마나미 3. 사쿠라이 아이나 4. 무로토 아키 5. 사쿠마 린코
6. 니이미 카오루 7. 리지트 8. 코노리 미이 9. 르히 지스톤 10. 쿠죠 히나코
11. 무라사메 레이네 12. 핫토리 한조 13. 뵤인자카 야마네 14. 히시카와 릿카 15. 나카무라 사와(애니) [2] 단역부터 포함된다.[3] 이유는 눈이 나쁘면 주력(초능력)을 사용할 수 없기에 마을의 높으신 분들이 배제하기 때문이다. [4] 안경여캐가 싫은 불호 측 의견에 따르면 안경을 껴서 눈의 크기를 속이는 것 같아서 싫다거나, 그냥 싫다는 등 여러 이유가 있다. 예를 들어 태어났을 때에 본래 갖고 있는 無안경에 천연과 순수함을 좋아하기도 하며, 아이같고 귀엽다는 이미지를 원하기때문에 안경을 안쓰고 쓰더라도 벗어버리는걸 무척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5] 노진구, 강기태, 선우타로 등[6] 오른쪽 사진은 외국 네티즌들이 일본 애니 캐릭터가 안경을 고쳐쓰는 모습을 패러디(...)한 사진.[7] 종종 이 경우 위의 이미지처럼 안경알이 번뜩이는 묘사가 있기도 한다.[8] 경찰이 아니라 정보기관요원 이라든가 공무원.[9] 안경,선글라스 둘 다.[10] 눈을 찡그리고 보게 되기 때문인 것 같다.[11] 이 쪽은 고글 쓴 쪽이 악의 인격, 벗은 쪽이 선한 인격인 경우.[12] 현실에서 이 수준이면 시력이 나쁜 정도가 아니라 시각장애인(…)이다.
6. 니이미 카오루 7. 리지트 8. 코노리 미이 9. 르히 지스톤 10. 쿠죠 히나코
11. 무라사메 레이네 12. 핫토리 한조 13. 뵤인자카 야마네 14. 히시카와 릿카 15. 나카무라 사와(애니) [2] 단역부터 포함된다.[3] 이유는 눈이 나쁘면 주력(초능력)을 사용할 수 없기에 마을의 높으신 분들이 배제하기 때문이다. [4] 안경여캐가 싫은 불호 측 의견에 따르면 안경을 껴서 눈의 크기를 속이는 것 같아서 싫다거나, 그냥 싫다는 등 여러 이유가 있다. 예를 들어 태어났을 때에 본래 갖고 있는 無안경에 천연과 순수함을 좋아하기도 하며, 아이같고 귀엽다는 이미지를 원하기때문에 안경을 안쓰고 쓰더라도 벗어버리는걸 무척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5] 노진구, 강기태, 선우타로 등[6] 오른쪽 사진은 외국 네티즌들이 일본 애니 캐릭터가 안경을 고쳐쓰는 모습을 패러디(...)한 사진.[7] 종종 이 경우 위의 이미지처럼 안경알이 번뜩이는 묘사가 있기도 한다.[8] 경찰이 아니라 정보기관요원 이라든가 공무원.[9] 안경,선글라스 둘 다.[10] 눈을 찡그리고 보게 되기 때문인 것 같다.[11] 이 쪽은 고글 쓴 쪽이 악의 인격, 벗은 쪽이 선한 인격인 경우.[12] 현실에서 이 수준이면 시력이 나쁜 정도가 아니라 시각장애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