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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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own Called EUReKA, EUReKA
어느 비가 내리던 날 밤, 연방 보안관 잭 카터가 가출한 딸인 조이를 집인 LA로 끌고가는 도중, 딸은 자기들이 탄 차를 보고, 카터는 로우잭이라 불리는 개[5] 를 피할려다가 사고가 나게 된다. 그래서 근처 마을을 찾아서 들어가게 되었는데, 초딩이 고2짜리 응용 물리학책을 들고다니고 어떤 꼬마애가 복잡한 수식을 땅바닥에 적는걸 보면서 깜놀하게 된다. 차를 고치는 동안 하필이면 마을에서 괴이한 사고가 발생하게 되어 그걸 처리하는 과정에서 잭 카터가 유레카 마을의 새로운 보안관이 되어 많은 사건들을 맡게 된다[6]
미스터리한 일이 많이 나오지만, 그게 과학적으로 모두 다 설명된다는 특징[7] 을 가지고 있다. 과학자들만이 살고 있는 마을[8] 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이니 만큼, 여러가지 SF적 요소들이 등장한다. 시간왜곡, 복제인간, 전파최면, 살인광선, AI의 반란, 나노로봇으로 인한 살해등등... 이런 여러가지 사고들을 가지고 보안관인 잭 카터는 자신의 육감과 순발력등을 동원 + 글로벌 다이나믹스의 지인들 + 마을 정비사인 헨리의 도움등을 더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글로벌 다이나믹스는 회사로 위장한 초 A급 기밀 연구시설으로, 유레카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고용되어 있다. 잭 카터는 마을의 보안관이나, 대부분 여기서 일어나는 괴 사건들을 담당하고 있다. 보안관이 회사 사건을 담당하는것 자체가 이상할수 있지만, 보안관도 글로벌 다이나믹스의 직업 분류체계를 따르고 있다. 덤으로 실험대상도 되기도 하였다. 마을에는 전자기 장이 있어 글로벌 다이나믹스에서 만든 제품들이 멋대로 나다니지 못하게 한다. 모 드라마에 나오는 매시브 다이나믹스보다 더 비중있는 존재. 주요 자금조달 수단은 여기서 개발한 최최첨단 무기를 펜타곤에 넘기는 일. 드라마에서 여기서 개발한 것중 99%가 지구방위군에서 굴러가고 있다고 한다.
시즌 4가 역대 유레카 시즌들 중에 제일 복잡하다. 일단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등장인물들 사이의 관계가 대폭 변화되었으며, 전 유레카 구성원이 동원된 외계탐사 프로젝트도 진행 중.
같은 채널의 드라마인 웨어하우스 13과 크로스 오버 에피소드가 있다. 한명씩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유레카에선 웨어하우스 13에서 키스한 클라우디아 도노반을 파고가 초대하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시작된다. 그리고 세계관도 공유하고 있어 웨어하우스에서 사용하는 보라색 액체는 글로벌 다이나믹스에서 만든다는 설정이 있다.
여담으로 등장인물들이 미드 슈퍼내추럴과 인연이 많다. 작중 등장하는 태거트 박사는 묵시록의 4기사중 질병의 백기사로 등장했고, 얼굴이 바뀌기 전의 앤디는 베니로, 얼굴이 바뀐 2.0 앤디는 주인공들의 할아버지인 헨리를 가르친 스승 매그너스로 등장했고, 파고의 여자친구인 홀리박사는 찰리 브래드버리로 등장을 했다. 또 2.0 앤디역인 카반 스미스와 홀리박사역인 펠리시아 데이는 같은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는 경우가 잦다.
A Town Called EUReKA, EUReKA
1. 개요
미국의 Syfy 채널에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방영한 SF 드라마이다. 유레카라고 불리는 이 마을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난후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해리 S. 트루먼 대통령에게 과학자들의 천국을 만들자고 건의해서 만들어진 마을[2] 이며, 현재는 펜타곤이 이 마을을 담당[3] 하고 있다. 철통같은 보안으로 51구역이 부러워 한다고 한다...[4]A little knowledge is a dangerous thing. So is a lot. -Albert Einstein
얄팍한 지식은 위험한 것이다. 너무 많은 것도 마찬가지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1]
어느 비가 내리던 날 밤, 연방 보안관 잭 카터가 가출한 딸인 조이를 집인 LA로 끌고가는 도중, 딸은 자기들이 탄 차를 보고, 카터는 로우잭이라 불리는 개[5] 를 피할려다가 사고가 나게 된다. 그래서 근처 마을을 찾아서 들어가게 되었는데, 초딩이 고2짜리 응용 물리학책을 들고다니고 어떤 꼬마애가 복잡한 수식을 땅바닥에 적는걸 보면서 깜놀하게 된다. 차를 고치는 동안 하필이면 마을에서 괴이한 사고가 발생하게 되어 그걸 처리하는 과정에서 잭 카터가 유레카 마을의 새로운 보안관이 되어 많은 사건들을 맡게 된다[6]
미스터리한 일이 많이 나오지만, 그게 과학적으로 모두 다 설명된다는 특징[7] 을 가지고 있다. 과학자들만이 살고 있는 마을[8] 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이니 만큼, 여러가지 SF적 요소들이 등장한다. 시간왜곡, 복제인간, 전파최면, 살인광선, AI의 반란, 나노로봇으로 인한 살해등등... 이런 여러가지 사고들을 가지고 보안관인 잭 카터는 자신의 육감과 순발력등을 동원 + 글로벌 다이나믹스의 지인들 + 마을 정비사인 헨리의 도움등을 더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글로벌 다이나믹스는 회사로 위장한 초 A급 기밀 연구시설으로, 유레카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고용되어 있다. 잭 카터는 마을의 보안관이나, 대부분 여기서 일어나는 괴 사건들을 담당하고 있다. 보안관이 회사 사건을 담당하는것 자체가 이상할수 있지만, 보안관도 글로벌 다이나믹스의 직업 분류체계를 따르고 있다. 덤으로 실험대상도 되기도 하였다. 마을에는 전자기 장이 있어 글로벌 다이나믹스에서 만든 제품들이 멋대로 나다니지 못하게 한다. 모 드라마에 나오는 매시브 다이나믹스보다 더 비중있는 존재. 주요 자금조달 수단은 여기서 개발한 최최첨단 무기를 펜타곤에 넘기는 일. 드라마에서 여기서 개발한 것중 99%가 지구방위군에서 굴러가고 있다고 한다.
시즌 4가 역대 유레카 시즌들 중에 제일 복잡하다. 일단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등장인물들 사이의 관계가 대폭 변화되었으며, 전 유레카 구성원이 동원된 외계탐사 프로젝트도 진행 중.
같은 채널의 드라마인 웨어하우스 13과 크로스 오버 에피소드가 있다. 한명씩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유레카에선 웨어하우스 13에서 키스한 클라우디아 도노반을 파고가 초대하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시작된다. 그리고 세계관도 공유하고 있어 웨어하우스에서 사용하는 보라색 액체는 글로벌 다이나믹스에서 만든다는 설정이 있다.
여담으로 등장인물들이 미드 슈퍼내추럴과 인연이 많다. 작중 등장하는 태거트 박사는 묵시록의 4기사중 질병의 백기사로 등장했고, 얼굴이 바뀌기 전의 앤디는 베니로, 얼굴이 바뀐 2.0 앤디는 주인공들의 할아버지인 헨리를 가르친 스승 매그너스로 등장했고, 파고의 여자친구인 홀리박사는 찰리 브래드버리로 등장을 했다. 또 2.0 앤디역인 카반 스미스와 홀리박사역인 펠리시아 데이는 같은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는 경우가 잦다.
2. 주요 등장인물
- 잭 카터(Sheriff Jack Carter, 콜린 퍼거슨 분) - 유레카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고를 책임지는 보안관. 비오는날 사고뭉치 딸 조이 카터 땜시 우연히 들어왔다가 처리한 사건으로 인해서 유레카 보안관을 맡고 있다. 마을에서 유일하게 천재가 아닌 사람중 1명이지만[9] , 운빨과 반짝이는 사고로 사건을 해결한다. 아니. 그냥 안습하다(...)맨날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매주 죽을 뻔 하고. 딸래미가 석화된다던가 애인 폐속에 물이 찬다던가 하는 식으로 마음고생은 매번 하는데다가, 인류멸망급 재해가 밀물썰물마냥 밀려오는 이 마을에서 운과 직관만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우리의 안습 중년 주인공. 유레카가 워낙 특이한 동네인지라 정상적인 범죄가 발생하는 걸 보는게 꿈일 정도. 실제로 은행강도가 있었다는 소식을 듣는 순간 만세를 부르며 밥먹다 말고 뛰쳐나간다(...) 전 글로벌 다이나믹스 사장이자, 현 글로벌 다이나믹스 의료팀장인 앨리슨 블레이크를 4년동안 짝사랑하다,(사실 중간에 테스라는 연구원과 사랑에 빠지기도 했었다) 시즌 4 중반 이후 드디어 진도가 나가기 시작했다. 결국 앨리슨이 시즌 4 종반에 동거를 수락하지만 바로 직후 사고로 실종(...)
- 앨리슨 블레이크(Allison Blake, 샐리 리처드슨휫필드 분) - 처음엔 국방부 요원으로, 잭 카터를 글로벌 다이나믹스로 끌고 간다. 그때부터 잭 카터의 마음은 그녀에게 쫙 꽂혔으나, 전 남편 네이선 스타크라는 방해물이 있어 그냥 멀리서 짝사랑 하는 정도인듯 했으나 시즌 4부터 잭 카터와 사랑을 나누는 사이가 되었다. 전 남편이 저지른 과오 때문에 글로벌 다이나믹스 사장자리에 앉기도 했는데, 평행우주와 연관된 사고로 인해서 현재 글로벌 다이나믹스 의료팀장을 맡고 있다. 케빈이란 자폐아를 아들로 두고 있었는데, 평행우주로 오면서 정상인이 되었다. 그리고 전 남편과의 관계에서 얻은 제나란 딸이 있다. 시즌 4 종반 타이탄 탐사우주선에 최종 체크차 들어갔다가 우주선이 사고로 출발하여 행방불명됨으로서 실종 상태.
- 헨리 디컨(Henry Deacon, 조 모턴 분[10] ] - 유레카 마을의 수리공이라고 하나, 사실 수리는 그냥 취미일 뿐이다. 유레카의 여럿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천재 과학자이며, 예전 연인과 같이 항성간 우주선을 만들었다. 그러다가 예전 여인이 네이선 스타크의 사고로 인해서 증발하게 되고, 원인을 찾아 헤메다가 앨리슨의 아들인 케빈을 구해내고 국방부로 끌려가게 되지만, 운수좋게 풀려나온다. 잭 카터의 친구로 이 사람이 유레카를 떠난다고 한 말때문에 며칠동안 결근하기도 했다. 거의 대부분의 사건의 조언역할을 맡고 있다.평행우주에서는 갑자기 아내가 생겨버려서 고생하다 운명을 받아드링고 새 아내와 새출발하여 잘 살고 있다. 하지만 역시 시즌 4 종반 아내가 선장인 타이탄 탐사선 실종으로 패닉.
- 조세피나 "조" 루포(Josephina "Jo" Lupo, 에리카 세라 분) - 유레카 마을의 부 보안관으로, 보안관과 마찬가지로 천재가 아니다. 잭 카터를 유레카에 추천한 사람으로, 육군 정보부 소령이다. 커다란 총을 좋아하며, 커다란 총이 필요없는 일에도 총을 들고 다닌다. 처음엔 짐 태거트 박사를 좋아했지만, 사람이 바뀌어서 제인 도노반을 좋아하게 되고, 청혼까지 받는다. 근데 문제는 평행우주로 오면서 제인 도노반은 그녀를 철천지 원수[11] 로 안다. 또한 평행우주에선 부 보안관 자리를 때려치우고, 글로벌 다이나믹스 보안팀장으로 근무한다. 하지만 제인에 대한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다시 연인 사이로 발전하..는듯 했으나 결정적인 순간 용기를 내지 못하여 제인을 타이탄으로 떠나보내고 자신은 잠시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 더글러스 파고(Douglas Fargo , 닐 그레이스턴 분) - 유레카 마을의 진정한 사고뭉치. 이 사람이 손만 대면 다 사고로 이어진다. 네이슨 스타크와 앨리슨 블레이크의 조수로 일했으며 네이선 스타크가 사무실을 줬을땐 죽음의 광선을 가동하지 않나, 보안관에게 살라고 준 집의 AI인 SARAH(Self Actuated Residential Automated Habitat)[12] 가 사람들을 감금하고 또한 사고도 여러개 쳐주시는 센스를 보여준다. SARAH가 문제지 않냐고 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이 인간이 SARAH를 프로그래밍 했기에[13] 면죄부를 주기란 매우 어렵다. 약점으론 자기 서랍이라든가 컴퓨터안에 숨겨놓은 사라 미셸겔러에 관한 자료와 인형.[14] 보안관이 접근은 해야 하는데 어렵다 싶으면 이물건들을 버린다든가, 아님 사람들에게 알린다는가 하는 식으로 협박한다. 그러다가 평행우주를 갔다오니, 글로벌 다이나믹스 사장이 되어있는것이 아닌가! 근데, 평행우주의 더글러스 파고가 엄청나게 못돼먹은 놈이었는지 사람들이 흥분하여 좀비처럼 변한 에피소드에서 파고를 잡기 위해서 안달이 나있는 것을 볼수 있다. 독신이나, 애인을 만들고 싶어한다[15] 또한 평행우주를 갔다와도 사고 본능은 아직도 남아있는 터라, 사우스 다코다의 비밀장소에 가서 사고를 한번 더 쳐준다. 그러면서 비밀장소의 아리따운 클라우디아 도노반을 유레카로 끌고와서 지뢰밭에서 로맨스를 펼치게 되는데...
- 조이 카터 Zoe Carter (조던 힌슨 분) - 잭의 딸. 잭이 전처와 이혼한 후. 갑자기 집을 나갔다는 소식에 잭이 조이를 잡으면서 이 이야기가 시작된다. 드라마의 시즌 초기에는 그냥 골칫덩어리, 아빠 말 안 듣는 평범한 10대 소녀였지만. 유레카에서 잭이 정착을 하면서. 그녀도 점점 공부 잘하는 모범생으로 변해가게 된다(...), 지능지수도 평균보다 훨씬 높단다! 시즌 4에 이르러. 대학에 들어가게 되어서 유레카를 떠나 있는 상태. 원래 루카스라는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평행우주로 바뀌면서 사라진 듯 하다.
- 트레버 그랜트(Traver Grant) - 주인공 일행이 1940년대에서 시간여행 갔다올 때 따라온 과학자. 1940년대 당시 현재 주인공의 시간여행을 가능케 한 이론과 장치의 기초를 만들었다.[16] 원래 의도는 시간여행으로 핵폭탄 발명을 막을 셈이었으나, 과거가 아닌 미래에 정착(...) 담배와 피아노 연주를 좋아하며 매너좋은 신사로[17] 시즌 4 중반까지 잭과 앨리슨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1940년대로 되돌아가게 해준다는 베벌리의 말에 넘어가 글로벌 다이나믹스가 개발하던 무기를 빼돌리는 데 일조하고, 결국 의도치 않았지만 앨리슨을 죽게 만든다. 이에 충격을 받아 잭과 함께 앨리슨을 되살린 후, 깨끗이 앨리슨을 포기하고 유레카를 떠난다.[18]
- 앤디 (Andy) - 시즌 3에 처음 등장한 인물... 이 아니라 로봇. 시도때도 없이 문제를 일으키는 잭 커터 보안관을 대체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처음 등장할 때부터 허리가 잘리는 등의 사고를 입으며 잭이 당했으면 즉사할 수준의 상처만 입다가 그 화 내에 '전 아무래도 보안관 직은 어울리지 않을것 같네요' 라는 말을 남기고는 벙찐 파고[19] 와 함께 시즌 내에서 퇴장. 그리고 시즌 4의 뭔가 살짝 바뀌어진 평행세게에서 재등장. 조의 역할이었던 보좌관의 자리에 자기가 들어갔다. 설정상으로는 시즌 3의 상황이 보안관이 아니라 보좌관 바꾸는 걸로 대체된 듯. 그 후 잭이 평행세계를 한 번 갔다온 것을 눈치채며[20] 조연급으로 자주 비춰지다 시즌 4 에피소드 2에서 전기 유도하다 구워져버려 얼굴이 바뀌었다. 그 후 유레카 내에 6등급 인공지능에 감정 표현 증가 바이러스가 유출되엇을 때 고치지 않아 전의 앤디보다는 감정이 더욱 풍부해지게 되었다.[21] 근데 잭에게 '나이들었다' 라고 말하는걸 봐선 좋게 되진 않은 듯.
- 네이선 스타크(Dr. Nathan Stark , 에드 퀸 분)- 원래 글로벌 다이나믹스의 총 책임자. 시즌 3까지 등장하셨다. 시즌 3에서. 결국 잭을 물리치고 앨리슨을 차지했으나. 시간축이 꼬여버리는 사태가 일어나 그것을 되돌리기 위해. 결국 자신을 희생해서 극 중에서 퇴장한다.
- 베벌리 발로 (Beberly Balow) - 시즌 1에서는 그저 수상한 정신과 의사에 불과했으나, 배후가 드러나면서 이제 메인 악역급의 포스를 보여주는 아줌마다. 아직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외부 단체의 사주를 받아 유레카에 침입하여 여러 정보를 빼냈으며, 한때 발각되어 교도소에 수감되기도 했다. 하지만 앨리슨 아들을 도울 수 있다며 네이선 스타크가 유레카로 불러들였을 때 탈출하여 그 이후 유레카의 대형 프로젝트들을 사사건건 훼방놓고 있다. 1940년대 트레버 그랜트와 핵폭탄 개발저지계획을 주도했던 인물의 딸이며, 트레버 그랜트를 사주하여 앨리슨을 죽게 만들뻔 하기도 했다. 또한 앨리슨 뇌에 장치를 심어 자신의 뇌와 동기화시켜 앨리슨을 꼭두각시 인형처럼 조종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유레카 모든 프로젝트의 데이터를 훔쳐내려 했으나, 조와 조이의 활약으로 실패... 인 줄 알았는데. 이 아줌마가 시즌 5이자 유레카의 공식 마지막 시즌의 최종보스인 줄 알았는데 결국은 막판에 도움을 준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 파일럿 시즌 시작과 함께 등장하는 글귀.[2] 근데, 기밀로 분류된 자료를 보면 그 전에도 마을 또는 시설이 존재했었다. 유레카 박물관에 보관된 자료중에 38년에 핵실험한 필름이 존재한다. 마을도 50년까진 군사기지인 Camp Eureka였다. [3] 유레카의 주요 연구시설인 글로벌 다이나믹스는 DARPA소속. 거기다가 보안관 부관이 레인저 나온 육군정보부 소령인데, 나중에 평행세계와 마주하면서 글로벌 다이나믹스의 보안실장을 하고 있다. [4] 매년 51구역과 볼링시합을 하는데, 51구역에선 잊혀진 자존심을 찾기 위해서 볼링을 열심히 치지만, 유레카에선 볼링으로 이길수 없으니 여러가지 편법을 동원한다. 맨날 유레카가 지는 상황속에서, 51구역 사람이 유레카에 오자 더글러스 파고가 300 패러디를 한다. '''This is EUREKA!!!!!'''[5] 무슨 실험을 했기에 개 주제에 IQ가 130이 넘는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을 포획하려는 사람의 행위를 알고, 다른 사람을 맞추도록 유인한다... [6] 사고 그래프를 보게 되면, 이 사람이 부임하고 난 뒤부터 사고가 급증하게 되었다고 한다... 진정한 트러블 메이커. 그 덕분에 시즌 3에서는 참다못해 잭을 잘라버리고 로봇으로 대체하려고까지 했다...[7] 물론 엄밀하게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경우는 지극히 드물다. 대부분의 경우는 유사과학 수준.[8] 정신줄만 놓으면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변하는 과학자들만 가득 차있는 마을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여기서 발생되는 대부분의 사고들이 이 사람들이 정신줄을 놓아서 생긴 사고다. 오죽하면 마을에서 천재가 아닌 사람이 보안관과 보안관 조수(평행세계로 넘어가면서 글로벌 다이나믹스 보안담당이 되었다)끝. 보안관 딸도 IQ 157즈음 되며, 하버드 의예과에 특채로 진학한다. [9] 천재는 아니지만 이쪽도 나름 머리가 좋은편이다. 일단 전직 FBI 요원이고, 수사에 있어 중요한 능력인 관찰력과 순간적인 기억력도 좋은편.다만 유레카의 거주민들이 기본적으로 명문대생 정도로는 명함도 못내미는(명문대는 기본에 월반과 조기졸업정도는 갖춰야 그래도 학벌을 인정받을수준의) 천재들이라...[10] 여러 드라마나 영화의 조연으로 유명한 배우이며, 특히 터미네이터 2에서의 마일스 다이슨역으로 한국에서는 익숙한 얼굴이며, 최근에는 저스티스 리그에서 사이보그(DC 확장 유니버스)의 아버지인 사일러스 스톤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11] 평행우주의 조 루포는 무슨일만 생기면 마취총 [12] 참고로 사라의 목소리는 믿기 어렵겠지만 파고 역의 배우가 직접 녹음했다. 유튜브 보면 동영상까지 있다.[13] 정확하겐 군사용 프로젝트의 AI을 기반으로 프로그래밍 했다. [14] 사라 미셸겔러의 팬이다. 정확히는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의 팬. 상기 SARAH 의 이름역시 사라 미셰겔러에서 따온걸 역 두문자어로 일부러 끼워 맞춘 약어로, SARAH 소개시 나중에 사용화돼서 돈벌면 음성을 사라 미셰겔러 목소리로 바꾼다고도 말하는기도하고 간간히 버피드립도 지는걸로 인증.[15] 평행우주 전에 애인이 있었는데, 평행우주를 거치니 애인은 자길 본적이 없고, 구글에서 일해서 백만장자가 되어있었다... [16] 헨리가 그랜트를 처음만났을때 '아인슈타인-그랜트 다리'를 언급한다. 아마도 현실의 네이선 로젠이 모티브인듯... 정확히는 유레카 세계에서 원래 그랜트가 했을 일을 그랜트의 시간이동으로 로젠이 대신하게 되었다는식으로 이어간듯하다.[17] 하지만 좀 능글맞은 데도 있다. 하긴 배역을 맡은 배우가 배틀스타 갤럭티카에서 가이우스 발타 역을 맡았던 배우니..[18] 1940년대에 다시 갔다올 때 주식을 사두어 현재 백만장자가 되었다[19] 얘 만든건? 물론 파고. SARAH 만들 때 군용 인공지능 쓸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20] 앤디에게 멍청한 잭이 이것저것 꼬치꼬치 캐물었고 결정적으로 잭 머리에 묻은 꽃가루가 1940대 것이라고.[21] 같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던 잭의 스마트하우스 SARAH와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