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보그(DC 확장 유니버스)

 


'''DC 확장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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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빅터 스톤
Victor Stone
'''다른 이름'''
'''사이보그'''
'''Cyborg'''
'''종족'''
인간사이보그
'''국적'''
미국
'''인간 관계'''
사일러스 스톤 (아버지), 저스티스 리그 (동료)
'''소속'''
고담 대학교 (이전)[1]
저스티스 리그
'''등장 작품'''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저스티스 리그
'''담당 배우'''
레이 피셔[2]
'''담당 성우'''
스와베 준이치 (일본)


1. 개요


DC 확장 유니버스사이보그.

2. 작중 행적




2.1.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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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 루터의 메타 휴먼 자료에서 기록 카메라 시점으로 등장. 상반신만 남아있는 그를 살리기 위해 과학자인 아버지가 마더박스를 사용하는 모습이 나온다.[3]

2.2. 저스티스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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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
Join The League[4]
All In
Motion


스타랩에 근무하는 직원이 사이보그의 아버지 사일러스 스톤에게 ''아드님은 참 좋은 분이었는데 정말 유감이다'' 라고 애도를 보낸다. 아무래도 사고 이후 세상에는 빅터가 죽은 걸로 알려진 모양.
사실 빅터 스톤은 종일 집 안에서만 숨어 지냈으며 사이보그라는 자신의 모습을 흉측해하며 절망하고 세상에 나가기를 거부한다. 그런데도 빅터 스톤의 능력은 날이 갈수록 향상되고 있었으며 하룻밤 만에 전에는 못했던 비행을 할 수 있게 된다. 이후 더욱 발전하여 모든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게 되어 배트맨의 정체를 알아내고 브루스 웨인다이애나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 팀을 꾸린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곤 이들을 몰래 지켜보다 배트케이브를 통해 원더우먼에게 연락해 직접 대면하지만 자신감이 없는지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다. 그러나 아버지 사일러스 스톤이 파라데몬들에게 납치되자 뭔가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저스티스 리그를 찾아가 합류하게 된다.[5]
합류한 뒤로는 팀의 기술, 장비 등의 지원을 담당하며[6] 슈퍼맨 부활과정에서 자동 방어 시스템이 작동해서 슈퍼맨을 공격한다.
마지막 결전에서 슈퍼맨과 함께 마더박스를 분리하는데 성공한다. 마지막엔 저스티스 리그와 세상을 구해내고 자신의 일상으로 돌아간다. 이후 자신의 기계몸의 디자인을 바꾸면서 아버지와 만족하는 모습이 지나간다.

2.2.1.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다크사이드와 파라데몬군단이 멸망시킨 미래의 지구에서
배트맨을 필두로 플래시,메라,데스스트록,조커 그리고 사이보그 자신을 포함한 저항군으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는 전작 배대슈 나이트메어 시퀸스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한다

2.3. 플래시(영화)



3. 능력


  • 세상 모든 전자기기와 사이버 스페이스에 접속 가능
몸과 정신이 기계와 결합했기 때문에, 접속하기만 하면 모든 기계 장비를 자신의 신체인 양 제어할 수 있으며, 두뇌 자체가 엄청난 성능의 슈퍼컴퓨터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전세계의 네트워크에 자유자재로 접속할 수 있게 됐다. 아무리 보안이 철저하다 해도 사이보그 앞에선 무의미할 정도.[7] 사실상 전세계 인류의 정보가 사이보그의 손 안에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컴퓨터만 있으면 그 어디에 있던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이 능력을 이용하여 손쉽게 배트맨의 정체를 알아냈고 리그에 합류한 이후론 장비와 기술 면에서 활약한다.[8][9][10]
  • 신체를 변형하여 무기화
위협이 감지되면 시스템상 즉시 팔을 레이저 캐논으로 변형시켜 위협 대상을 공격, 처치한다. 공격력은 스테판울프 같은 강적에게 큰 타격을 주기는 역부족이지만 파라데몬 정도는 한 방에 능히 처치할 수 있다. 다만 아직 완전히 제어를 못하는지, 일단 위태한 상황이라고 인지가 되면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발동되는 듯하다. 덕분에 슈퍼맨이 막 부활했을 때 팽팽하게 유지되던 긴장을 위험이라고 간주하고[11] 자동으로 슈퍼맨을 공격해버린다..
  • 업그레이드
하룻밤 사이 자신의 능력이 '향상'되었고 날이 갈수록 바뀌고 있다고 직접 언급한다. 실제로 엔딩에서 업그레이드 되며 흉부의 문양이 변형되는 것을 볼 수 있다.
  • 내구도
온 몸을 뒤덮은 금속 몸체의 재질이 평범한 금속은 아닌지 파라데몬들의 공격에도 버텨낼 수 있고 잠시 슈퍼맨이 난동을 부릴땐, 슈퍼맨의 히트비전에 잠시 버텨낸다. 참고로 크립톤인들의 히트비전의 온도는 무려 5500도이며,그 위력은 고층 건물 한 채 쯤은 손쉽게 절단낼 정도로 묘사되는데 그걸 잠시라도 막아낸 사이보그의 튼튼함은 확실히 대단한 수준이다.[12]
  • 회복력
스테판울프에게 다리가 절단되었지만 바로 자가 수리가 가능할 정도의 회복력도 가지고 있다.

4. 평가


영화 저스티스 리그 기준 캐릭터의 기원과 캐릭터가 가진 갈등 요소, 그리고 고민요소가 영화내에서 제시되긴 했지만, 적의 일당에게 아버지가 납치당하는 상황이 닥치자 그 모든 요소가 차순위로 미뤄진다. 그 후 전투가 끝나고, 팀이 재정비에 들어가는 시점에서 그 점을 본격적으로 해결하는 전개가 있어야 완결성을 갖춘 전개가 될 터인데, 그 점은 이야기 상에서 그냥 증발해 버린다. 모든 것을 아무 고민없이 납득해 버린 사이보그는 그 후 정보/해킹의 측면에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되어 버린다. 팀원들이 발로 뛰어가며 정보를 찾고, 상황을 추리하기보다는 "사이보그가 검색해서 다 찾아냈어"식의 전개 장치로 다 해결해 버린다. 이런 점은 전형적인 스테레오 타입의 캐릭터라는 혹평을 받고 있으며, 본작에서 배트맨의 캐릭터가 망가진 원인 중의 하나가 사이보그가 원래 배트맨이 맡아야 했을 정보, 해킹 부분의 역할을 가져가 버린 것이라고 보는 의견도 적지 않다.

5. 배우 하차


2019년 3월에 담당 배우인 레이 피셔가 하차하면서 덩달아 본인의 '''솔로 무비도 취소되었다.''' 현재 스튜디오는 빅터 스톤의 이야기를 영화로 옮기는 것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으며 앞으로의 프렌차이즈 안에서 빅터 스톤의 역할은 없다고[13] 단정지으면서 DC 확장 유니버스에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줄 알았으나 플래시 제작진이 사이보그를 합류시킬 수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뒀기에 이발언은 취소된 듯 하다 #.[14] 이후 DCEU 세계관은 아니지만 DC 유니버스둠 패트롤에서 사이보그가 등장한다.
하지만 레이 피셔가 월터 하마다의 갈등으로 인해 사이보그 역에서 하차하였다. ## 다만 이후 루머로 판명이 됬다.
그런데 결국 워너로부터 레이 피셔가 해고를 당했다는 통보가 왔다. #
사실상 사이보그는 플래시에 등장한다고 하는걸 봐선 레이 피셔가 아닌 다른 배우가 사이보그 역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6. 기타


  •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능력이나 첨단 병기를 이용한 전투 방식, 특수한 아티팩트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는 설정 등 여러모로 MCU울트론을 떠오르게 하는 캐릭터이다. 마침 색깔도 은회색 몸체에다 붉은색 에너지원이다.
  • DC팬들은 저스티스 리그 영화에서 배트맨의 캐릭터성이 망가진 원흉으로 슈퍼맨 & 사이보그 푸쉬라고 생각하는지라 인기가 별로 없다. 사실 코믹스에서도 개인 이슈보다는 틴 타이탄즈에서 더 활약하기도 하고 저스티스 리그에서도 보통 기술지원, 해킹은 배트맨쪽이 많이 맡는데 그 부분을 영화에서 사이보그가 가져가다보니 배트맨이 쩌리가 되어 영화도 망했기 때문에 사이보그를 그닥 좋게 보는 사람이 없다. 인기가 심하게 없는지 핫토이에서 저스티스 리그 피규어를 제작했는데 사이보그도 공개 당시엔 존재했으나 유일하게 실제 출시로 이어지진 않았다.[15]
  • 결국 상술했다시피 이런 인기 저하로 담당 배우가 하차하면서 앞으로 DCEU에서 사이보그가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 다만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에 출연 할것으로 보이고, 플래시 솔로 영화에 출연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2020년 6월 20일에 제작자이자 감독의 여동생인 바바라 무세아티에 의해 확정되었다.

[1] 사고를 당해 사이보그가 되기전 고담 대학교에서 촉망받는 미식축구 선수였다.[2] 원래는 브로드웨이에서 쭉 활동하던 연극배우였으며 영화 '''데뷔작이 이번 저스티스 리그'''다.[3] 아버지의 이름은 사일러스 스톤. 배우는 터미네이터 2에서 마일스 다이슨을 연기한 조 모턴. [4] Join The League 문구가 없는 포스터도 있다.[5] 더불어 원래 빅터 스톤은 아버지가 자신을 이런 모습으로 살려낸 걸 원망하며 "당신은 아들을 잃었다"고 아버지를 부정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 때를 기점으로 그를 본작이 시작한 이후 아버지라 처음 부르면서 부자 간의 정을 회복한 듯 보인다. 이후 엔딩에서 자기 기계 몸을 고쳐주는 아버지를 보며 미소를 짓는다.[6] 사실 원작 코믹스의 저스티스 리그에서 기술 및 장비 지원 담당은 '''배트맨이다.''' 사이보그는 대부분 전투를 담당하는 편. 본작에서 배트맨이 쩌리가 되버린 제작진의 실책이다.[7] 미군으로 위장한 플래시가 연구소 정문에서 검문을 받을 때, 검문 컴퓨터를 원격으로 해킹하여 무사히 진입을 시겨준다.[8] 고담항 지하에서 스테판울프에 의해 나이트크롤러가 기동불가가 되자, 조종석에 앉아 손으로 전선들을 콘솔안 회로에 집어 넣어 다시 나이트크롤러를 기동시킨다.[9] 다만 너무 사기적인 능력을 부여했다는 비판이 있다. 덕분에 안 그래도 활약이 없던 배트맨이 더욱 설 자리를 잃게 했다는 것.[10] 단 이 사기적인 능력에도 어이없는 맹점이 있는 것이, 네트워크가 연결되지 않은 곳에는 어떻게 접근해 볼 방법이 없다. 전세계를 뒤지고도 스테판울프의 본거지를 찾아내지 못한 것도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은 곳이라서.[11] 일단은 슈퍼맨이 기억이 부활의 후유증때문에 불안정한 폭주상태여서 위험인 것은 맞았다[12] 다만 오래 버텨내진 못하고 몇 초 버티다가 히트비전을 옆으로 흘려보내며 피했다.[13] 조연이나 카메오 등장도 포함.[14] 사이보그는 사실 원작 플래시포인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15] 핫토이에서 시제품을 공개하고 정식 출시로 이어지지 않은 피규어들이 몇개 된다. MCU의 벌처나 발키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