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세븐나이츠)/신화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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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의 계약자 '''유리'''
'''구미호, 아직 여유롭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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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20년 2월 6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유리(각성)의 신화 각성.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20년 4월 17일에 추가되었다.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는 2020년 10월 29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김현지 / 이케나가 아미.'''固く結ばれた決意
手に入れた力は貴方のため''''''굳게 맺은 결의
내가 얻은 이 힘은 너를 위해'''일본 세븐나이츠에서의 신화 각성 유리 소개문구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에반을 만났지만 그의 곁을 추격해오는 심연의 망령에 손도 쓰지 못하고 죽을 뻔한데다, 이런 자신의 약함이 그의 뒤조차 따라가지도 못하게 한다는 절망감과 함께 에반은 유리를 지키기 위해 홀로 여행을 떠나지만, 에반은 점점 수를 늘려가며 습격해오는 심연의 망령에게 지쳐가기 시작한다. 결국 에반의 망령에게 죽기 직전에 구미호와 계약하여 얻은 힘으로 심연의 망령을 쓸어버리며 더 이상 뒤가 아닌 함께 옆에 서겠다고 맹세한다. '''그 대가로 구미호의 저주에 에반이 자신을 알 수 없게 된다 하더라도 반드시…'''
나… 더 이상 도망치지 않기로 했어.
그 결과로 너를 잃었으니까!
이제 두번 다시 너를 잃고 싶지 않아!
나는 강해질거야. 에반.
너를 지킬 수 있을 정도로!
하아아앗!!
(심연의 망령이 소멸해 간다.)
항상 너의 등만을 바라봤는데…
지금 상황도 썩 나쁘진 않네!
에반, 나는 이제 너의 등 뒤가 아닌 옆에 서겠어.
'''그게 내가 선택한 길이야.
…설령 너의 기억속에서 잊히게 되더라도…'''[1]
3. 게임 내 성능
3.1. 한국 서버
유저들의 반응은 보급형 겔리두스. 의외로 결투장에서 활약이 가능해 육성만 잘 되어있다면 꽤 높은 딜링으로 상대를 녹일 수 있다. 단 수치가 높은 방어력 무시 무기가 있어야 하고 마법형에다가 생존기가 부활밖에 없기 때문에 영혼 강화를 많이 해줘야 한다. 그나마 위안인 것은 일반영웅이기 때문에 영혼 수급이 쉽다는 것.
PVE에서도 높은 약점 공격 확률과 대미지, 버프 제거와 턴감 덕분에 각성 전보다 필요성이 높아졌다.
6주년 업데이트 이후로 레긴•프레 마덱의 버퍼를 맡았었다. 마법형 영웅에 따라 효공 확률이 올라가는 레긴레이프와 약공확률과 대미지를 증가시키는 버프를 주기 때문. 하지만 얼마 안가 더 단단하고 치명타 확률을 올려주는 겔리두스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PVP에서 신화 각성 린에게 밀렸지만 PVE에서 필수적으로 약공 확률 증가, 데미지 증가 버퍼로 쓰이고 있다.
3.2. 일본 서버
PVE의 신규 마법 딜러. 검은 편린 카르마, 겔리두스 보스전, 드래곤 레이드, 이형토벌전의 마법력만 통하는 구간에서 사용 가능하다.
3.3. 스킬
3.3.1. 고유 지속 효과 - 고대 여우의 구슬
기존의 액티브 스킬에 있었던 버프 제거가 패시브로 옮겨졌다. 결투장에 쓸 경우 시간을 질질 끄는 불사를 가진 영웅들을 쉽게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약점 공격 확률과 대미지가 25%씩, 각성 전 보다 5%가 올랐으며 전용장비를 착용하면 35%로 꽤 높은 수치가 된다.
생존기는 100% 부활이 전부다. 더 오래 살아남기 위해 PVE에서 4턴 면역을 부여해주는 승리자의 방패나 권능을 착용시켜 주자.
효과 공격은 자신의 각성 스킬 초기화.
3.3.2. 여우 혼불
치명타가 적용되어 딜러로 쓰이면 빨뎀으로도 방덱을 부수는 딜이 나온다.'''「여우의 혼불이여, 달빛 아래 흩날려라!」'''
PVE에서는 버퍼이기 때문에 치명타가 적용되어도 딜을 기대하기 힘들다. 그냥 상대 버프를 지워줄 때만 사용하자. 그마저도 각성 때 보다 스킬 모션이 길어져서 애매하지만.
3.3.3. 창월의 꽃잎
3턴감과 버프 제거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유틸성 높은 스킬.'''「푸른 밤의 달빛처럼, 찬란하게!」'''
3.3.4. 각성 - 벽옥의 구미호
상대방의 쿨타임을 늘리지만 쿨타임 증가 면역인 PVE가 많기 때문에 쓸 필요가 높진않다. 향후 스마트 던전이 개편될 예정이니 그곳에서 쓰라는 의도 같지만 지금 당장은 사용할 곳을 찾기 힘든 스킬.'''「네 주인이 명하노니, 찢어갈겨라.」'''
PVP에서는 관통과 적당히 높은 계수 덕에 은근히 딜이 잘 나오는 스킬. 상대의 쿨타임을 늘려 아군의 스킬을 한 번 더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3.4. 콘텐츠 별 평가
3.5. 추천 장비
4. 패치 이력
5. 기타
- 기본 공격 시 대사는 "가라!", 치명타 공격 시 대사는 "구미호, 날 도와.", 효과 공격 시 대사는 "주인의 명이다.", 사망 시 대사는 "계약이..... 아직......"
- 운영진은 유리의 신화 각성을 PVE와 PVP 둘 다 사용 하게끔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그 예시로 패시브의 PVE에서만 약공 확률, 대미지의 제한을 없앤 것. 실제로 생각보다 좋은 딜이 나오고 일반 영웅이기 때문에 영혼 수급이 쉬워 몸이 단단하다. 물론 육성이 잘 되어 있다는 전제이긴 하지만.
- 설정이 세인과 비슷하다. 세인은 악마의 힘을 다룰 수 있지만 쓰면 쓸수록 악마에게 먹히고 있어서 자신의 몸이 악마에게 빼앗길 처지가 되었고 유리 또한 구미호의 힘을 얻었지만 다른 이들에게 잊혀져가는 저주에 걸렸다.
- 신화 각성 이후 소속이 하얀 이리에서 에반 원정대로 바뀌었는데 이는 유리가 에반을 지키고 싶은 마음 때문인 것 같다.
6. 코스튬
6.1. 1번 코스튬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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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련 문서
[1] 이 대사 때문에 저주의 대가가 존재의 소멸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2] 명칭은 '''유리의 여우의 구슬(ユリの狐の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