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키(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작중 행적

 



1. 1부
1.1. 왕도종말결전
2. 2부
4. 이벤트 스토리
4.1. 왕도의 명탐정 한탄하는 추격자(스토커)
4.2. 마법소녀 두 사람은 미스티&퓨어리
4.2.1. 어록(?)
4.3. 마법제독 러블리★모니카 렛츠고~! 매지컬 콰르텟!
4.4. 인연을 이어서, 마음을 엮어서


1. 1부


미식전 멤버들에게 발견된 소년. 전작에서 패동황제에게 패하여 기억을 잃고 재구축된 세계의 주인공이다. 다만 일반적인 기억상실과 달리 '''추억은 물론 상식과 지식까지 통째로 날아가 버리는 바람에''' 주변 인물들이 도와주지 않으면 생활도 제대로 못하는 지적장애에 가까운 유아퇴행적 행동을 보이는 게 특징. 글도 못 읽고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지를 물어보는 등 상식이 전무한 상태이다. 한국판 서비스 개시와 동시에 적잖은 플레이어가 콧코로 인연 스토리 1화부터 지폐를 먹는 주인공을 보고 당황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1]

1.1. 왕도종말결전


'''후후. 아니, 너는 구세주야. 불쌍하게도......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남자아이였는데, 억지로 주인공으로 추대되어서. 동정해.'''

'''괴롭다면, 언제든 내가 대신해 줄 테니까.'''

패동황제

페코린느를 구출한 뒤 세뇌당한 캬루를 구하여 폭발하는 왕궁에서 탈출에 성공한다. 그러나 곧이어 패동황제가 나타나 유우키 일행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최대한 맞서지만 치트와 다름없는 패동황제를 상대로 밀릴수 밖에 없었고 결국 페코린느를 대신해 '''심장이 관통당해 사망하게 된다.''' 유우키가 완전히 소멸하기 전에 아메스가 꿈의 간섭을 응용해 솔의 탑에 유우키의 영혼을 데려오는덴 성공하나 육체는 이미 망가져 돌아갈 수 없는 상황에 라비리스타가 육체를 복구시키고 라비리스타의 설득을 받아들이며 그녀가 걸어둔 '''안전장치'''를 스스로 해제한다. 문제는 이 안전장치가 기억을 되찾은 유우키가 '''이 세계의 에러로 지적되어 소멸할 가능성'''[2]을 막아두기 위한 수단이었던지라 라비리스타까지도 이것밖에 선택지가 없는 최후까지 고민했을 정도.
라비리스타도 유우키가 어느정도 마음을 결정한 이후에도 '''니가 희생을 감수하지 않아도 패동황제는 어차피 언젠가 자멸한다. 그러니 니가 반드시 희생할 필요는 없다.'''[3], '''지금 쌓아온 인연을 잃게 되겠지만 대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면 된다.'''라며 유우키에게 두가지 선택지를 요구한다.
이때 유우키는 포기하지 않고 죽음을 각오해서라도 지금의 인연을 지키고자 하며[4] 이 경우 Re:Connect 루트에 돌입, 부활에 성공해 페코린느를 강화시켜주며 자신의 원래 능력을 최대한 해방해 페코린느만이 아닌 미식전, 트윙클 위시, 마코토와 카오리까지 강화시키고 패동황제에게 재도전, 이전까지와 달리 패동황제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며 너도 사실 이 아이들같은 프린세스가 되고싶은게 아니냐라는 팩폭까지 박으며 몰아붙이고 패동황제의 최후의 발악을 어찌저찌 버텨가며 결국 최후의 일격을 먹여 쓰러트리는데 성공한다.

2. 2부


1부 왕도종말결전 종결 뒤 콧코로와 의뢰를 수행하며 일상을 보내지만 하늘에서 떨어지는 정체불명의 드래곤족 소녀(셰피)를 구해주는 과정에서 그 충격으로 사흘간 기절해서 갑자기 눈을 띄게 되었지만, '''1부 이상으로 다시 기억을 날려먹고 유아퇴행한다.''' 심지어 기본적인 정신이라도 있었던 1부와 달리 2부에선 아예 정신까지 아기로 퇴행.[5]
유우키를 보살피는 콧코로와 트윙클 위시도 이런 유우키의 상태에 대해 알지 못했는데, 아메스의 말에 따르면 무리하게 힘을 해방한 반동자체는 남아있었고 소녀를 받는 과정에서 이 반동이 터져버려 유아퇴행한 것. 그나마 최악으로 소멸이나 사망한건 아니지만 이 또한 이유를 제대로 파악하진 못했고 아메스조차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아메스도 유우키의 상태에 대해 확실한 진단은 내리지 못하고 패동황제가 쓰러지고도 불안한 예감은 여전하다고 하며 오히려 그녀보다 더욱 큰 적이 다가올거라 말하고는 유우키의 정신을 돌려보내고 혼잣말로 "이번에는 나도 같이 싸울 수 있기를..."이라고 말한다.
페코린느 일행이 새로운 악역에 의해 위기에 처하자, 순간적으로 힘과 기억이 돌아와 유이와 페코린느를 강화해 프린세스 폼으로 변화시킨다. 마물들을 물리치고 폼이 풀린 이후에는 다시 유아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이후 란파에 의해 일행이 위기에 처했을 때 마음 내면에서 고뇌를 하다가 떨쳐낸 콧코로에게도 프린세스 폼을 각성하게 해준다.
그렇게 레이지 레기온이라는 악역 집단의 횡포로부터 목숨을 위협받는 나날 속에 살던 중 네네카가 부탁한 주인공의 기억을 되찾을 수 있는 약의 재료를 솔의탑에서 탐색하라는 의뢰를 마친 '트윙클 위시'의 활약으로 무사히 약을 먹고서 수면상태에 빠졌는데, 자신의 현실세계에서 지냈던적의 기억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잠재의식세계에서 미네르바와 만나게되며 그녀와의 이야기를 통해 현재 주인공의 기억과 정보의 데이터를 99.9%으로 복원함을 더불어 현실세계에서 일어나게된 아스트룸에 로그인 한 플레이어들의 집단 의식불명의 사건인 미네르바의 징역의 이야기, 그리고 이대로 계속 의식불명인 플레이어들을 내버려두면 아스트룸의 서버가 중단될 수 있다는 위기, 아스트룸에서 플레이어들이 해방하기 위한 방법인 '솔 오브'를 모으는 것과 '검은 장미'가 있는 것을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누군가의 간섭(각성)으로 인해서 강제적으로 미네르바와 주인공과의 대화가 차단되어지는데, 그 충격으로 주인공과 동료들이 마나에게 당하게되는 끔찍한 광경과 마나가 그렇게 경계하면서도 두려워하고 있는 진정한 흑막에게 당하게되면서 하얗게 된 공간이 다시 아스트룸으로 재구성(미네르바가 말한 '세계의 루프'가 되는 상황)하게되는 모습을 보고 기억이 돌아온채로 깨어나게 되어서 히요리와 레이에게 향한 카리사의 공격을 막고서 그녀들(히요리,레이)을 프린세스 폼으로 각성시키게 한다.
2부 3장 막바지에서는 일단 기억이 돌아온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단순히 1장 수준으로 돌아온 게 아니라 현실세계의 기억도 조금 돌아 왔다고 막간에서 페코린느와의 대화에서 직접언급한다
2부 4장에서는 루센트 학원과의 연계로 페코린느가 시찰에 나서며 자기 임시 호위로 유우키를 대동한다. 그리고 수영장에서 한 때를 보내는 와중 편입생으로 위장한 미소라가 접근해 자신을 도와 모든 걸 파괴하면 미소라 자신을 주겠다는 유혹을 하지만 알아듣지 못하고, 미소라도 농담이라는 식으로 얼버무린다. 미소라가 개틀링 기관총을 난사하는 모습을 보고 어딘가 낯익은 무기라고 떠올리기도 한다.
2부 5장에서는 아졸드가 후원하는 아말감 무역의 수법을 밝히는데 큰 역할을 한다. 땅에 떨어진 아말감 무역 소속의 상인의 금화를 깨물어 그것이 연금술로 만들어진 가짜라는 것을 밝혀내고, 시민들이 아졸드에게 분노를 향하게 만든다.[6] 그러나 전투 시작 직후 아졸드의 알수 없는 공격으로 리타이어 당한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패동황제에게 공격받던 캬루가 있는 곳에 나타나고, 캬루를 구해주며 그녀가 유우키에게 고백하게끔[7] 만든다. 그리고 자신에게 솔직해진 캬루를 프린세스 폼으로 변화시키고, 패동황제를 쓰러뜨린다. 하지만 그 패동황제는 아졸드의 인형이 흉내낸 것에 불과했다. 이후 캬루의 공격으로 다시금 지상으로 올라오는데 성공한다. 이때 왜 갑자기 캬루가 있는 곳으로 이동했는지 밝혀지는데, 사실은 아졸드가 라비리스타의 능력인 오브젝트 변경을 일부 사용해서 유우키를 처리하려 했다.[8]그러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라비리스타가 자신의 능력으로 유우키를 회피시켜 오히려 캬루가 있는 곳으로 향하게 했던 것. 이후 트윙클 위시 3명과 콧코로까지 한번에 프린세스 폼으로 변신시킨뒤 아졸드를 몰아내는데 성공한다.
2부 6장에서는 오에도에 솔오브가 있다는 제보로 인해 콧코로, 유이, 셰피, 미츠키와 함께 동행하여 쿠우카, 니논과도 만나 하루를 보내다 꿈을 꾸는데 유이와 함께 식당을 차려 운영하는 꿈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란파, 미소라, 카리자가 나타나 유이를 꿈 밖으로 내쫓아내고, 란파와 미소라만 남아 유우키를 세뇌시키려는 모습을 보인다.[9] 그리고 꿈의 세계에서 미소라의 세뇌장치 때문에 저항을 하지 못한 상태로 정신상태가 갓난아기로 돌아가게 된다. 그런데 그 후의 당한 일이 악역이 맞나 싶을 정도였는데(...) 두 사람한테 볼을 콕콕 찔리지를 않나, 란파한테 무릎배게[10][11]를 당하지 않나, 악역이라기에는 거리감이 먼 짓만 계속 당한다. 그러다 자신의 꿈의 세계로 들어온 콧코로, 미츠키, 셰피, 쿠우카, 니논, 유이한테 구해진다. 그리고 꿈의 세계에서 미소라, 란파, 카리자와 싸우게 되지만, 꿈의 세계인지라 평상시의 싸움방식이 통하지 않게 되자 고전을 면치 못하게 되고 현실세계로 장소가 변하자 모두 당하게 될 위기에 처하지만, 유이를 지키려던 찰나, 아메스의 간섭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그리고 꿈의 세계에서 드디어 아메스랑 만나게 되고 거기서 유이를 지켜달라는 부탁과 함께 솔 오브를 전부 모으면 자신을 만나달라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꿈에서 깨어난 직후, 숙소에 찾아온 란파한테 선물이라며 미소라가 먼저 찾은 솔 오브를 받는다.[12]

란파: ...... 저기......

란파: (문을 열며) ......시, 실례합니다......

콧코로: 란파 님......!?

쿠우카: 아무렇지도 않게 들어와버렸어요~!?

니논: (무기를 꺼내며) 이쪽에서도 싸우러 왔습니까!? 받아주겠습니다!

란파: 아...... 그, 그게 아니라...... 그게...... 저기...... 말이야.

란파: 선물......

란파: (솔 오브를 건네며) 자. 유우키에게......

유이: 에? 그거 솔 오브......!?

셰피: 어째서, 당신이......!?

란파: 유우키가, 좋아할 거라고. 그러니까, 사과의 표시라고...... 미소라 짱이......

유우키: 고마워.

란파: (얼굴을 붉히며) ......!

란파: 저기...... 미안해요......

란파: 아까의 당신...... 친구들을 감싸고자 한 당신은...... 아주 용감하고 훌륭했어......

란파: 하지만, 그런 당신에게...... 아기처럼 취급해버려서. 그것도, 잘 되지 않아서......

란파: 그러니까...... 정말로, 미안해요......

유우키: 신경 쓰지 마.

란파: 고마워...... 그러면, 또, 보자?

란파: 전송마법으로 가버린다.

란파한테 솔 오브를 받을 때의 상황.

그리고 그 사건 이후, '''그날 밤 유이와 단 둘이서 혼욕을 하게 된다!'''[13] 그 과정에서 유이의 진짜 마음을 듣게 된다. 그리고 '''유이가 무서울 때는, 언제든지 불러.''' 라며 유이를 안심시켜준다. 그러자 유이한테서 만약 자기가 이 안에서 가장 나쁜 애라고 해도 자신을 불러도 될까? 구해달라고 바라도 될까? 라는 질문을 듣게 되자 유이한테 얼마든지 불러도 된다며 안심시킨다.

3. 애니메이션



3.1. 1기


[image]

'''유우키... 내 이름은, 유우키'''

1화, 자신의 이름을 묻는 콧코로에게.

'''돈, 중요해. 돈, 중요해! 외웠다!'''[14]

1화, 콧코로에게 돈에 대해 배우며.

콧코로.. 앞으로도 잘 부탁해.

1화, 버섯에 중독된 페코린느를 업고 돌아가며.

'''응.....(따봉)'''[15]

[16]

5화 트와일라잇 케러벤 수술실에서.

'''동료들은... 내가 지킨다!'''

최종화, 라비리스타에게 자신의 결의를 다지며.


비중은 여전히 히로인 캐릭터들에 비해 떨어지지만 원작에 비해 대사가 뚜렷해지고 더 많아진 느낌인데, 이는 유우키의 존재 자체가 원작을 플레이 하는 플레이어라는 설정이고, 그가 플레이어의 아바타이기에 대사가 얼마없는게 당연하게 나온 결과다. 그렇지만 원작의 과묵한 주인공형임을 반영했는지 전체적으로 대사를 하는 상황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말도 짧고 엄지척으로만 대답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 편. [17]
페코린느에게 영향을 받았는 건지 페코린느처럼 '안뇽~(오잇쓰~)'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원작 게임보다 애니가 1년여 정도 먼저 풀렸던 북미에서는 기억상실증이 아니라 전두엽 제거술 당한 거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
어엿한 주인공임에도 1화 등장부터 취급이 안습하다.... 첫등장부터 마물들개 두마리의 입에 양팔이 개껌인지 장난감인지 모를정도로 물린 채 농락당하고 끌려다니질 않나 들개들의 몸통박치기 11대에 전투불능이 되며 자는 도중에 들개들에게 납치를 당할뻔했다...
2화: 나름대로 계책을 짜내 자기가 드래곤의 미끼가 되어 페코린느가 드래곤을 무찌를 수 있게 공헌한다.
3화: 콧코로가 주었던 출석부를 보다가 힘겹게 걷다가 쓰러진 여성을 보게 되는데 1화에서 페코린느와 만났을 때 배고파서 쓰러져있던 상태였기에 마찬가지로 배고픈 줄 알고 여성앞에다 주먹밥을 두고 간다. 그리고 이 일이 5화에서 개인적으로 상당히 곤란한 상황을 만들고 만다.
4화: 미식전이 지낼 숙소를 캬루와 같이 청소하던 와중 몸에 벌레가 달라붙어 당황하는 캬루에 의해 그만 올라가있던 의자가 쓰러져 자신도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아메스와 무의식 세계에서 재회한다. 그녀에게서 이 세계의 진실과 연관된 3인과 같이 길드를 결성했다며 그녀들은 각자의 사연이 있다는 말을 듣는다. 특히 캬루는 복잡한 사연을 지녔다며 아메스 자신이 아는 걸 모두 알려줘도 해결책은 될 수 없고, '적'도 너를 노리고 있으니 조심하고 그녀들과의 유대가 널 성장시킬 테니 그때가 오면 자신도 너를 성장시켜주겠다는 말을 듣고 깨어난다. 직후 직접 나무를 패고 목공작업까지 하며 식탁을 완성시킨 페코린느가 부르자 감탄한다.
그러나 기껏 만든 식탁이 커서 집안에 들어가지 못하여 페코린느가 좌절하자 기운내라고 해준다. 이후에 페코린느는 접이식 식탁으로 개조해 길드 하우스 안으로 들이는데 성공한다.
5화: 목욕하고 제대로 몸을 안 말려서인지 감기에 걸려 간호를 받으며 페코린느에게 죽을 먹었고[18] 결국 차도가 없고, 다음 날 악화되자 병원을 찾는데, 하필 그곳은 트와일라이트 캐러밴이었고, 유우키의 몸을 살펴본 의사양반께서 갑자기 호들갑을 떨며 수술한답시고 수상한 철문 안의 수술대에 눕히고 강제로 집도하는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밖으로 무언가 불길한 기계음과 유우키의 처절한 비명이 새어나온다.[19] 설상가상으로 강제 입원에 면회 사절까지 당하며 유우키는 혼자 트와일라이트 캐러밴에 남아있는 상황에 놓인다.
그리고 그날 밤 별다른 차도가 없는 모습으로 병실에 갇혀있던 유우키를 3화에서 잠시 만났던 에리코가 발견하며 입원실에 들어오고, 인기척에 눈을 떴더니 에리코가 코앞에서 보고 있자 기겁하여 숨까지 거칠게 내쉰다.
다음 날 에리코에 의해 강제로 환자식을 먹는다. 그 사이에 전날 에리코에게 수작을 부렸다가 털리고 보물까지 먹튀당한 도적이 속한 패거리가 트와일라이트 캐러밴에 쳐들어왔다가 미츠키, 에리코, 나나카에게 떡실신 당하며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입원하는 소동을 보고서 얼른 유우키를 구출하자고 결심한 미식전 동료들이 진입했을 때 묶여서 에리코에 의해 저주의 반지를 낄 상황에 처해있었다. 콧코로가 아메스에게 기도할 때 쓰는 괴상한 연기를 이용해 에리코를 낚는 사이 페코린느와 캬루가 구출해 1층으로 내려가지만 계단 중간에서 하필 미츠키와 에리코에게 포위당할 위기에 처한다.
결국 캬루가 배탈이 난 것처럼 연기해 미츠키를 잡아둔 사이 유우키는 페코린느와 같이 창문으로 빠져나가 무사히 도망친다.
다른 멀쩡한 병원을 찾아가 진찰하자 의외로 며칠만 쉬면 안정된다는 진단을 받는다. 사실 유우키는 감기가 아닌 다른 병에 걸렸는데, 과정이 살벌했지만 의외로 제대로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20] 이에 안심하며 돌아가는 길에 다음 날 30% 정도 더 건강해진 모습의 캬루와 재회하자고 모두와 다짐한다. 이때 유우키는 그 병원에 있는동안 에리코 때문에 공포심이 생겼고, 저주받을뻔 했다고 언급하기까지 한다. 그리고 병원에서 입원해있는동안의 표정들을 보면 공포를 느끼는것 외에 자신이 에리코를 전에(3화) 한 번 만났던걸 잊었는지 에리코의 얼굴을 몰라보는듯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5화 엔딩 장면에서는 상체탈의하고 수건으로 마사지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깨알같이 'Don't Mind'라 하는 건 덤.
6화에서는 돌아온 캬루까지 함께 미식전의 첫 번째 퀘스트인 타르굼 마을의 향신료 수확을 하러 출발해 길을 가다가 랜드솔 상공의 성을 어딘지 석연치 않은 기분으로 바라본다. 이후 야영에서는 어디선가 개구리를 잔뜩 잡아와 식재료로 쓰려고 하다가 캬루가 기겁하여 제지하고, 직후 페코린느가 잡아온 조류를 저녁으로 먹은 후 덤으로 그녀가 따온 열매를 먹었다가 취해서 노래를 부르는 페코린느의 장단에 맞춘다.
다음 날 아침 세수하다가 어디선가 갑톡튀한 마물의 입에 물려 잡혀가다가 아오이에게 구출받자마자 기절했다가 깨어나 그녀의 기행을 바라보며 당황하다가 유우키를 구하러 쫓아온 미식전 동료들과 재회해 타르굼 마을에 도착하여 먼저 와서 머물고 있는 포레스티에의 마스터인 미사토와 하늘에 떠다니며 자던 하츠네를 만난다.
6화 엔딩 장면에서는 6화 전반부 야영할 때 기행부리던 상황이 이어진다.
7화: 미식전 동료들과 함께 수확을 하다가 엘리자베스 파크 길드원들이 부상당한 상태로 타르굼 마을로 오고, 한명이 실종됐는데, 그 실종자가 하츠네의 동생 시오리라는 것을 알자 혼자서 구하러 가려는 하츠네를 도와 콧코로, 리마, 아오이와 같이 갔다가 마물들이 마을을 습격하는 걸 보자 구하러 향하나 어디선가 나타난 크리스티나와 대면하여 싸우다가 공격을 당해 쓰러진다. 그의 의식은 아메스가 일시적으로 불러들인 후 유우키에게 프린세스 나이트의 힘이 있음을 일깨워주며, 유우키는 잠시 예전의 기억이 흐릿하게 지나간 뒤 다시 깨어난다. 그리고 일행에게 힘을 불어넣어주고 자신도 크리스티나에게 다시 덤벼드나 발차기 한방에 나가떨어진다. 하지만 따분함을 달래진 크리스티나가 슬쩍 시오리를 구할 수 있음을 알려주고서 떠나자 일행과 같이 마을로 급히 향한다. 다행히 시오리를 구하며 상황이 정리되어 안도하게 된다.
엔딩 장면에서는 타르굼 시드 향신료를 넣은 카레를 먹으며 기뻐하는 모습이 나온다.
8화: 미식전과 모내기를 하면서[21] 콧코로와 아메스 허수아비를 만들어놓았던 걸 세운다. 그걸 본 페코린느와 캬루는 아메스는 그렇게 생겼냐며 기괴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후 리틀 리리컬의 비공식 의뢰서를 집어들곤 우연히 마주친 리틀 리리컬의 스승이 되었다. 또한 이들의 모험 코스의 보물을 직접 만들었는데 '''나쁜 의미로 화백급의 솜씨라서 다른 미식전 동료들이 소름끼쳐하는 반응을 보였다.'''
다음날 리틀 리리컬과 동행하지만 나침반을 못 보는지 자꾸만 반대 방향으로 가버리고 마물에게 습격받으면서 계속 진행하다가 결국 괴조에게 잡혀간다. 이후 페코린느, 리틀 리리컬의 활약으로 사건이 해결되고 함께 모내기를 한다.
9화: 콧코로가 바캉스에 당첨되어 그날 바캉스를 떠날 준비를 하며, 밤에 콧코로가 수영복을 입고 찾아와 잘 어울리는지 묻자 칭찬해주고,[22] 같이 수영하는 법을 연습한다. 다음 날 바다에서 재미있게 지내다가 스즈메와 조우하여 사렌이 차린 식당을 방문해 인사를 나누고 식사하다가 음식이 잘 나옴에도 다른 경쟁 식당인 메르쿠리우스 재단의 붕어빵 매점 때문에 손님이 안 온다는 걸 알고 모두 확인차 찾아가보고 붕어빵을 능가할 메뉴를 만들려고 식재료들을 찾아나섰다가 뭔가 괴이한 걸 토하는 해삼을 찾아낸다.[23] 이후 크라켄이 나타나 난동을 부리는 걸 페코린느와 캬루가 처치하고 크라켄 음식으로 대박을 치며 일이 해결된다. 그리고 그날 밤 캬루가 바닷속에서도 움직일 수 있는 마법을 걸자 함께 바닷속을 탐험하며 즐겁게 보낸다.
10화: 콧코로와 함께 페코린느가 알바하는 식당 주인에게 선물을 주러 갔다가 그가 밤새도록 푸딩만 만드는 원인을 유일하게 대략적으로 눈치채고,[24] 마침 찾아온 시노부의 요청에 따라 디아볼로스로 간다. 정작 유우키는 마력은 전혀 없는 평범한 인간에 불과했으나 위기에 처한 이리야를 돕는 과정에서 프린세스 나이트의 힘이 무의식적으로 발동해 이리야를 일시적으로 원래 모습으로 되돌려준다. 이후에 콧코로와 함께 몰래 빠져나가려고 하나 푸딩을 팽개친 것에 분노한 미야코에게 씌여서 길드 하우스로 돌아오고, 괴멸적인 요리 솜씨로 인해 스스로 맛을 보고 졸도했다가 미야코에 의해 푸딩이 된다. 그런데 언제 잡아먹혔는지 미야코가 푸딩을 먹을 때까지 있다가 이후 어느 순간 보이지 않다가 엔딩 도장 영상에서 간신히 되돌아온 모습을 보여준다.[25]
11화: 페코린느로 인해 캬루의 인형이 망가지자 캬루의 인형을 고치기 위해서 마을로 가게 되는데, 마을이 넓어서 분담해서 찾아보자는 식으로 흩어졌는데, 가게안을 보다가 지나가려는 무언가 어질러 지는 소리와 함께 컵이 떨어지자 무언가 심각함을 느끼며 검을 뽑아서 달려드는데, 섀도우가 가게 주인을 공격하려는 것을 목격해, 섀도우를 공격하지만 역으로 당하여 섀도우에게 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백색의 성기사 같은 여성에게 구출되게 된다. 그래서 고맙다는 말을 하려는데, 갑자기 너무 과할정도로 자신을 걱정하는 여성에게 당황하다가, 갑자기 달려온 여자아이가 해당 여성을 끌고 가버리고, 누구인가 하는 정도로 의문만 남긴다. 그러다 미식전 일행들과 다시 만나고 콧코로와 동행하게 되고 중간에 핫도그를 먹게되는데, 애처럼 입에 묻히고 흘리는 모습 때문에 콧코로가 손수건으로 닦아준 후 손수건을 씻으러 갖다오는 도중 사라진다. 이에 대해서 콧코로와 라비린스 일행, 콧코로에게 상황을 들은 페코린느는 유우키가 섀도우게 당한게 아닌가 하며 마을을 찾아다니지만 소용없어서 미식전일행들이 수색 의뢰를 하지만 카린이 유우키가 낮에 왔다고하며, 때마침 도착해서 무지개빛으로 빛나는 누에고치를 가져온다. 그리하여 잡화점에서 실을 뽑은 후에 상황을 얘기해 주는데, 핫도그를 먹던 도중 갑자기 무언가를 보면서 기겁하는데 그 정체는 '''에리코였고, 눈에 띄기 전에 본능적으로 그 자리에서 어딘가로 뛰어가서''' 숨을 돌리는데 우연히 거대한 누에나방처럼 생긴 몬스터 토벌 퀘스트 의뢰서를 보고 '''혼자서''' 고치를 구하러 갔다왔기에 갑자기 사라졌던 것이다.[26] 그렇게 일을 마치고 길드 하우스로 돌아와 캬루를 반긴다. 특이사항으로 지금까지 가장 대사가 많았던 에피소드인 지난 7화보다 더 대사가 가장 많고, 말도 제법 조리있게 한다.
12화: 랜드솔로 통하는 다리를 점거한 마물 토벌 퀘스트를 완료하고 길드관리협회에 돌아와 의뢰 완료 확인을 서명하는데, 오타를 내지만 스스로 글을 쓸 수 있을만큼 성장했음을 보여준다.[27] 페코린느에 의해 1화에서 콧코로와 찾아온 적 있는 크레이프 가게에서 익숙한 얼굴들과 재회하며 크레이프를 먹는다.
그날 밤 어떤 낯선 세명과 미식전 동료들이 사악한 존재에게 처참하게 쓰러져있는 모습을 무기력하게 지켜보며 괴로워하다가 아메스에게 불려진다. 아메스는 유우키의 꿈은 꿈이자 현실이고, 과거이자 미래일 수 있다는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해준 후 그에게 기대를 걸고있다는 말을 남기며 되돌려보낸다.[스포일러]
다음 날 아침 일어나 페코린느에게 검술 훈련을 간청하며, 그가 진지하다는 걸 안 미식전은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28] 훈련 후 식당에서 반 강제로 과식을 하다가 소동이 일어나자 먼저 현장에 간 페코린느의 뒤를 이어 콧코로와 도착했을 때 거대 섀도우에 의해 위기에 처한 페코린느와 캬루의 모습을 목격한다. 홀로 섀도우 앞에 나서 위기에 처한 동료들에게 프린세스 나이트의 힘을 불어넣으려고 하나 밤에 꿨던 꿈이 떠오르자 머리에 통증을 느끼며 무방비한 상태에 놓이나 무언가에 의해 일행과 따로 떨어져서 옮겨진다. 정신을 차리고 동료들을 찾지만 나타난 것은 크레이프 가게 주인이었다.
13화: 라비리스타와의 대화를 통해 예전의 기억을 어느 정도 찾은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이 가진 프린세스 나이트의 힘은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는 경고를 받지만 동료들을 지키겠다며 흔들리지 않는다. 이에 대견함과 미안함을 느낀 라비리스타가 미식전 동료들 곁으로 순간이동을 시켜주고, 무사히 합류하여 프린세스 나이트의 힘으로 동료들을 강화시킨 후 그 자신은 콧코로의 도움을 받아 직접 거대 섀도우를 처치한다. 이후 무사히 랜드솔로 돌아간 후 자신의 방 수납장에 스탬프 카드를 놓는 모습이 나오며, 처음 만났을 때와 달리 음식도 거의 남기지 않고 먹을만큼 성장했다는 칭찬을 들은 후 동료들과 함께 다시금 모험을 시작하는 일상을 보여준다.
역시 대사가 그리 많지는 않았으나 이번엔 상당히 감정적으로 말한다.

콧코로의 (O x O)표정이나 캬루가 벌레와 연관되는것 정도 수준은 아니지만, 은근히 마물들 한테 납치당하거나 물리는 장면이 많다. 오프닝에서 혼자만 사막 언덕을 굴러떨어지다가 마물에게 물리고, 1화에서는 늑대들한테 3번씩이나 끌려갔고, 2화에서는 드래곤한테 몸 전체를 물렸으며, 6화에서는 웨어 울프에게 잡혀갔고 8화에서는 코볼트에게 물리고 괴조에게 잡혀갔다.
그럼에도 몸에 생채기는 커녕 아프다는 기색도 없을 정도로 맷집은 좋은 듯.
게임 내에서는 유우키의 시점으로 플레이하고 대사도 선택지 정도가 전부라 얼굴을 보거나 목소리를 들을 일도 없었지만 TVA에서는 유우키의 행동이나 대사를 3인칭 시점에서 볼 수 있게 되었더니 그야말로 반응이 폭발적이다. 디자인도 굉장히 훌륭한 편인데 기억상실 및 유아퇴행으로 인해 청소년의 외견에 어울리지 않는 순수하고 선한 언행을 보여 엄청난 보호본능을 유발한다. 게임할 때는 왜 주인공에게 여자들이 달라붙나 이해하지 못하겠다던 플레이어들 중에도 이젠 이해하겠다는 반응도 있다.
많이 구르기는 하지만 크게 문제는 없을 정도의 전투력 정도는 가지고 있다. 마물들에게 당해도 생채기 하나 나지 않으며 작품이 진행됨에 따라서는 혼자서 의뢰를 마치고 돌아오기도 했고 마지막화에서는 섀도우에게 막타로 쓰러뜨리는 업적을 내기도 했다. 크리스티나에게는 크게 유효타를 먹이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크리스티나는 자신한테 선전했다면 이름을 물어보니 전투력이 높지는 않아도 절대로 낮지않다.

3.2. 2기



4. 이벤트 스토리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주로 주역인 소녀들을 강화시켜주는 일로 많이 등장해서 비중이 딱히 없는 편이지만, 그 이벤트 스토리의 중요 인물로 나올때는 비중이 꽤 있는 편이다.[29]

4.1. 왕도의 명탐정 한탄하는 추격자(스토커)


마코토랑 마을 순찰을 하는 걸로 등장하다가 배달 아르바이트를 할때 신세를 졌던 우편 마차 점주의 부탁으로 마차 레이스에 나가게 되었다.
그런데 여기서 유우키는 최근들어 원인을 알수가 없는 트러블에 휘말리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것도 갈수록 더 위험한 방법으로.[30]
그래서 마코토, 카스미[31]의 도움으로 이런 일의 원인[32]을 알게 되자, 카스미와 마코토의 제안으로 카온의 길드하우스에서 보호를 받게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아유미, 카스미, 마코토의 도움으로 해결하는데 성공한다.

4.2. 마법소녀 두 사람은 미스티&퓨어리


'''카스미와 시오리와 더불어 이번 이벤트 스토리의 또 다른 중요한 역할의 인물.''' 주변에 마법소녀 관련 지인이 3명이나 있어서인지[33] 처음으로 이벤트 스토리에서 비중이 높았던 때.

  • 프롤로그 우리들이 마법소녀!?
안티 비스트[34]와 싸우고 있는 걸 카스미랑 시오리가 목격한 걸로 첫 등장했다.
이때 안티 비스트 주위에는 배리어가 있어서 마법소녀의 힘이 아니면 절대로 쓰러뜨릴수 없었던 탓에 유우키는 시종일관 밀리기만 하고 있었고 결국 안티 비스트한테 당하고 말았다. 마침 카스미와 시오리가 유우키를 구하기 위해 모라와 계약을 맺었지만, 마력부족 탓인지 변신도 되지 않았다.
거기에 설상가상 안티 비스트까지 다가오고 있는 상황. 그걸 본 유우키는 카스미와 시오리를 자신의 능력으로 강화를 시켜준다. 여기서 밝혀진 엄청난 사실은 유우키의 강화가 시오리와 카스미의 변신의 트리거[35]라는 엄청난 사실이였던 것이다.
> 유우키: 두 사람을 지원한다.
> 카스미: 조수 군......! 뭐...... 뭐지, 이건......?
> 카스미: 몸 안이 따뜻해......! 조수 군의 힘, 뿐만이 아니야......!
> 시오리: 제 안에서 뭔가가 넘쳐오르고 있어요......!
> 시오리: 그 사람(유우키)의 힘과 또 하나의...... 신비한 힘이......!
> 모라: 두 사람의 마력이 커져가고 있어......!
> 모라: 굉장해! 굉장해! 이거...... 저 기사 님(유우키)의 힘......!?
> 모라: 두 사람 다! 그거야말로 사랑의 빛이야!
> 모라: 지금 바로 계약의 맹세를 외치고......
> 모라: 마법소녀로 변신하는 거야!
>
> 카스미와 시오리가 처음으로 변신할 때
그렇게 유우키의 힘으로 카스미와 시오리는 각자 미스티★카스미와 퓨어리★시오리로 변신한다.

  • 1장 사랑과 희망의 첫 출전
자신의 힘으로 카스미와 시오리를 각자 미스티★카스미와 퓨어리★시오리로 변신시키고[36] 유우키는 뒤에서 두 사람을 응원한다. 그리고 마법소녀로서 싸우는 걸 망설이는 카스미한테 힘내, 미스티★카스미!하면서 응원한다.[37] 그렇게 카스미와 시오리가 안티 비스트를 쓰러뜨린 후, 모라한테 안티 비스트의 대한 이야기를 카스미랑 시오리와 함께 듣는다.[38][39] 그리고 마법소녀한테 힘을 부여하는게 가능한 유우키를 마법소녀들한테 있어서 정말 중요한 존재라고 확신한 모라한테 자신들과 같이 싸워달라는 부탁을 받고, 유우키도 수락했다.[40][41] 그렇게 유우키는 마법소녀로 활약하게된 카스미와 시오리와 함께 싸우게 되면서[42]이벤트 스토리 최초로 비중이 꽤 높게 나오게 된거였다.

  • 2장 특훈, 마무리 포즈!
그렇게 유우키는 카스미와 시오리, 모라와 함께 싸우게 된 다음 날, 3명과 함께 마을을 순찰하게 된다. 그러다가 마을 한복판에 안티 비스트가 나타나자, 다시 한번, 카스미와 시오리를 마법소녀로 변신시키지만, 변신한 건 시오리 한 명 뿐이였다. 카스미한테 변신 안하냐는 질문에 카스미는 유우키한테 자신이 변신할때도 옷이 사라지고, 몸이 빛나면서 빙글빙글 회전 같은 걸 하면서 살짝 기분 좋은 듯한 목소리가 나왔냐는 질문을 하고, 모라의 답변[43]을 듣자마자 카스미가 변신을 거부한다.[44] 하지만 시오리 혼자 힘내고 있다며 그냥 변신 시켜버리라는 모라의 요청에 카스미를 미스티 카스미로 강제 변신시켜버린다.[45][46] 그렇게 카스미와 시오리가 안티 비스트를 쓰러뜨리자, 근처에서 자고 있던 하츠네와 만나고 만다. 그런데 하츠네가 마법소녀로 변신한 시오리를 알아보자, 카스미는 모라한테 심문을 하려고 하자 모라는 유우키한테 도와달라고 애원한다.[47][48][49] 그렇게 하츠네한테 지금까지의 일을 설명하고 시오리와 카스미가 변신하는게 부끄럽다는 고민을 들은 하츠네의 제안으로 카스미와 시오리는 하츠네한테 길거리에서 하츠네의 마무리 대사인 반~짝☆에 익숙해지는 특훈을 받는다.[50][51] 그런데 카스미가 무리라고 말하자, 하츠네의 요청으로 유우키는 카스미와 시오리 앞에서 하츠네의 마무리 대사인 반~짝☆을 시전했다![52] 그렇게 두 사람의 특훈을 보는 것으로 2장이 마무리된다.

  • 3장 사랑과 희망을 흩날리며
그렇게 하츠네의 특훈을 받은 카스미와 시오리와 함께 마을을 순찰 하던 중, 안티 비스트가 다시 나타나자, 이번에도 자신의 능력으로 카스미와 시오리를 변신시켜준다. 그리고 두 사람이 안티 비스트를 쓰러뜨린다. 하츠네의 특훈을 받고나서 수치심에는 어느정도 익숙해진 모양으로 보인다.[53][54] 그러다가 모라한테서 마법소녀의 힘의 원천이 무엇인지 기억하고 있냐는 질문에 곧바로 사랑과 희망이라고 즉답을 한다.[55] 그러다가 마법소녀로 변신한 카스미와 시오리한테 부탁을 할게 있어서 온 사렌과 만난다.[56] 그리고 사렌도 카스미와 시오리와 같이 있는 유우키를 발견한다.[57] 그러다가 사렌의 부탁[58]그렇게 부탁에 응해줘서 고맙다고 유우키한테 말한다.[59][60] 그러다가 사렌이 혼잣말로 나도 될 수...... 있는 걸까라는 걸 들었는지 되고 싶어?라면서 묻는다.[61] 그때, 갑자기 구호원에 안티 비스트가 쳐들어온다. 그렇게 다시 한번 카스미와 시오리는 안티 비스트와 싸우려고 하지만 근처에 구호원의 아이들이 있어서 섣불리 공격하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였다. 그걸 보고 우왕좌왕하는 카스미와 시오리한테 마법소녀다움이야! 라는 조언을 해준다. 그리고 그걸 들은 카스미와 시오리는 안티 비스트를 쓰러뜨리면서 아이들을 미소짓게 해주는데 성공. 마법소녀로서 한층 더 성장해간다.

  • 4장 3번째 마법소녀(?)
사렌디아 구호원에서의 일 이후, 평소처럼 카스미와 시오리와 함께 안티 비스트를 처리하고 다닌다. 그리고 두 사람도 이제 랜드솔에서 꽤 유명해진 상황. 그러다 또 나타난 안티 비스트와 조우한다. 하지만 기존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빠른 탓에 카스미와 시오리가 밀리고 만다. 그때 안티 비스트가 두 사람을 공격하려던 찰나, 앞장서서 그 공격을 막았다![62][63]하지만 도리어 자신이 위기를 맞게 되는 순간, 갑자기 날아온 나나카의 공격에 빈틈이 생기고, 카스미와 시오리의 활약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쓰러뜨린 직후, 나나카한테 구해줘서 고맙다고 하지만 나나카한테 왜 스포일러 하는 거야~! 라는 지적을 듣는다. 그 이후, 나나카의 제안으로 특훈을 빙자한 콜렉션 감상에 동참하게 된다.[64][65][66] 그렇게 밤까지 나나카의 특훈으로 새로운 필살기를 익히는데 성공한 카스미와 시오리의 활약을 곁에서 지켜보던 중, 갑자기 자신을 지켜보는 시선을 느낀다.[67][68]

  • 5장 깊은 사랑, 어둠의 그림자
최근에 순찰만 돌게 되어서 머리가 잘 안돌아간다는 카스미 때문에 이번에는 크레이프 가게로 가게 된다.[69] 장소는 예상대로 라비린스. 오자마자 시즈루한테 포옹을 당한다. 그렇게 크레이프를 먹으면서 카스미랑 시오리는 지금까지의 안티 비스트들의 행동을 조사한다. 그런데 유우키는 시즈루한테 이것저것 보살핌을 당하고 있었다.[70][71][72][73] 그러자 카스미가 처음부터 안티 비스트의 목적을 알아채자, 갑자기 시즈루의 태도가 변하게 되고, 유우키는 시오리의 도움으로 간신히 피한다. 그리고 즉시 카스미와 시오리를 변신시킨다. 그러자 시즈루도 시즈루 느와르로 변신하는걸 보게 된다. 그러다가 안티 비스트의 본체가 나타나게 된다. 그렇게 평화를 위한 싸움이 시작이 되지만, 갑자기 시즈루가 모라를 납치해가면서 카스미와 시오리의 싸움은 불리해지기 시작했다.

  • 6장 모이는 사랑과 희망과......
모라를 빼앗기는 바람에 카스미랑 시오리의 힘이 약해지는 바람에 위기를 맞은 카스미랑 시오리는 위기를 맞게 되고 설상가상 두 사람의 변신도 풀리게 되자 두 사람한테 도망치라는 말을 듣는다.[74] 하지만 유우키의 성격 상 두 사람을 놔두고 도망칠리가 없는 유우키는 오히려 안티 비스트와 시즈루한테 맞서게 된다.[75] 그러자 그때! 하츠네를 필두로, 사렌, 나나카, 지금까지 만났던 랜드솔의 주민들이 전부 찾아온다.[76] 그리고 랜드솔의 주민들의 응원이 카스미랑 시오리한테 닿게 되자, 사랑과 희망의 힘이 강해지기 시작하자, 다시 두 사람을 변신시키고 무사히 안티 비스트를 물리친다. 그러자 사인 받으려는 주민들을 피해 도망을 간다.

  • 에필로그 사랑과 희망이 가득한 도시
안티 비스트와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얼마 후, 카스미랑 시오리와 함께 순찰을 한다. 그러자 모라를 처음 만난 거리를 걷게 되자 셋이서 그때의 일을 회상한다.[77][78]그러자 프롤로그때와 똑같은 상황이 일어나게 되고 모라가 다시 나타난다. 그때 모라로부터 아직 랜드솔의 위기는 끝나지 않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알고보니 저번에 쓰러뜨린 안티 비스트로부터 나타난 잔재에서 시즈루하고 다른, 전혀 별개인 사악한 힘이 느껴졌다는 것이다. 즉, 아직 마법소녀의 역할은 끝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모라한테 기사 님, 앞으로도 잘 부탁해! 라는 말을 듣는다.[79][80][81] 그리고 다시 한번 유우키는 카스미랑 시오리를 변신시키면서 이야기는 끝난다. 그리고 모라는 세 사람의 이야기는 아직도 계속될거라는 암시를 남긴다.

  • 총평
> 마법소녀한테 힘을 줄 수 있다니, 기사님은 분명 우리들에게 있어 중요한 존재임에 틀림없어!
> - 모라
> 두 명의 마법소녀(카스미, 시오리), 그리고 한 명의 용감한 기사(유우키)가 랜드솔의 평화를 위해 일어섰다!
> - 이벤트 1장 나레이션에서의 유우키의 묘사
카스미와 시오리, 모라와 더불어 4번째 주인공이자 최초로 주역 자리에 들어간 이벤트 스토리.

4.2.1. 어록(?)


이벤트 작중에서 나오는 대화 내용 중 주역인 카스미랑 시오리보다 마법소녀의 관해 더 많이 아는 모습을 보이는 건 물론 주변인들이 놀랄 발언[82]을 많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볼드체가 어록.
  • 이벤트 1장
> 모라: 부디, 우리들에게 힘을 빌려줬으면 해!
> 유우키: 나도 변신할 수 있어?
> 카스미: 조수 군!? 무슨 말을 하는 건가!? 너, 너한테 그런 취미가 있을 줄이야......
> 시오리: 저는 괜찮다고 봐요......!
> 카스미: 시오리 씨!?
> - 1장 후반에서 모라한테 같이 싸워달라는 부탁을 받았을 때
  • 이벤트 2장
> 하츠네: 흐음. 그러면 유우키 군, 시범을 보여줘!
> 유우키: 반~짝☆
> 시오리: 와아......! 굉장해, 언니 같아......!
> 카스미: ...... 화, 확실히 빛나는 것처럼 보이는군......
> - 하츠네한테 마무리 포즈 특훈을 받고 있는 카스미가 수치심 때문에 무리라고 할때, 하츠네가 시범을 보여달라는 요청을 해줄 때
  • 이벤트 3장
> 사렌: ......어라? 유우키. 너도 같이 있는 거야?
> 유우키: 마법소녀입니다.
> 사렌: 에에!? 그런 거야!? 그...... 농담이지? 소녀도 아니잖아?
> - 마법소녀와 같이 있는 유우키를 발견한 사렌의 대화에서 같이 있는 거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 이벤트 에필로그
> 모라: 기사 님, 앞으로도 잘 부탁해!
> 유우키: 이번에야말로 나도 변신 할 수 있는 거야?
> 카스미: 아직도 변신하고 싶었던 건가!? 그 집념은 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거지......!?
> 시오리: ...... 저는 괜찮다고......
> 카스미: 시오리 씨!?
> - 모라한테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4.3. 마법제독 러블리★모니카 렛츠고~! 매지컬 콰르텟!


전작에 이벤트와는 다르게 이제는 유우키의 강화가 없어도 변신이 가능해져서 비중이 약간 줄기는 했지만, 전작 설정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었고, 강렬한 임팩트를 여러번 남기는걸로 보아 마법소녀 시리즈 이벤트에서는 카스미와 시오리와 더불어 중요 인물로 자리를 잡은건 확정인걸로 보인다.[83]
그리고 쿠우카에게 자체검열(!) 말을 하여서 그녀 몸안에 들어간 안티비스트를 끌어내는데 대활약한다.
뿐만 아니라, 작중에서 '''처음으로 직접 전투에 나섰고 거기서 유효타를 날리기까지 했다!'''
거기에 대사도 상당히 감정적이고 또렷하게 말하기 까지 했다.

  • 프롤로그 모니카의 꿈과 마법의 힘
마을 순찰을 돌고 있던 모니카의 혼잣말[84]에 말을 거는 것으로 첫 등장했다.
모니카의 결의표명을 듣고 있었던 유우키는 모니카와 같이 마을 순찰을 돌게 된다. 그런데 그때 쿠우카의 비명소리를 듣게된다. 쿠우카와 마을 주민들은 랜드솔 안에 마물이 나타났다며 도망가고 있었다. 그리고 모니카와 함께 마물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그런데 마을 안에 나타난 마물은 안티 비스트! 그걸 본 모니카가 먼저 밀어붙이려고 하자, 유우키는 그 마물에 대해 아는 듯한 말을 했다.[85][86][87][88] 그렇게 모니카한테 서포트를 부탁받은 유우키는 모니카의 싸우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러나 안티 비스트는 마법소녀가 아니면 절대로 쓰러뜨리지 못하는 설정 때문에 모니카는 시종일관 밀리고 있기만 했다. 하지만 밀리기만 하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모니카의 강한 의지가 기적을 일으켰다. 갑자기 들린 모라의 목소리에 모니카 안에 마력이 강해지게 되고, 3번째 마법소녀, 러블리★모니카의 탄생[89][90]을 보게 된다.

  • 1장 모여라, 마법소녀들!
이전에 미스티 카스미와 퓨어리 시오리와 같이 싸운 적이 있었던 적이 있어선지, 처음으로 마법소녀로 변신한 모니카한테 사랑과 희망이야!라는 조언을 한다.[91][92][93]
그리고 그 직후, 모라한테 자기 눈이 틀리지 않았냐는 질문을 받게 된다.[94][95][96] 그리고 그 직후, 모라한테 자신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있는 모니카의 반응에 자신에 대해 오해하고 있다며 호소를 받지만, 유우키는 눈을 피한다.[97] 그리고 모라는 오해를 풀기 위해 소개시켜줄 사람을 데리러 간다.
그런데 모니카와 함께 모라를 기다리던 중, 자신이 마법소녀가 되었다는 사실에 얼떨떨해진 모니카한테 마법소녀란 어떤 존재냐는 질문을 듣게 되고 유우키는 모니카한테 마법소녀는 정의의 사도야.라고 말한다. 그리고 모니카한테 괜찮은 건가, 나는 소녀라 할 만한 나이가 아니다만......이라는 질문을 또 받는다. 그러자 유우키는 전혀 문제 없어.라고 답해준다. 그러자 모니카는 호오, 문제가 없다고. 그게 무슨 뜻이지!? 나는 훌륭한 군인이라고!? 마법소녀 같은 어린애 흉내를 내는 건...... 이라며 질타를 듣게 되자, 의상이 엄청 잘 어울려. 라고 칭찬해준다.[98][99] 그리고 모니카한테 애들처럼 보이는 거 아니냐는 질문을 또 받게 되자 이번에는 살짝 웃었고, 그 직후 모니카의 머리를 또 쓰다듬는다.[100]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모라가 오지 않던 그때, 갑자기 안티 비스트 2마리가 유우키와 모니카 앞에 나타났다. 그러자 모니카는 마법소녀의 힘에 적응이 안된 상태라 여러마리를 상대하면 불리하다는 결론을 내리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싸운게 되고 유우키도 그 장면을 보게 된다.
그러던 그때, 모니카가 불리해지기 시작하자 유우키도 가세하려고 하지만, 모니카한테 저지를 당한다.[101] 그러자 이번에는 2마리가 동시에 공격을 하려던 그때, 미스티★카스미와 퓨어리★시오리가 등장하고 안티 비스트를 가볍게 해치운다. 모라가 오해를 풀려고 데려온 게 바로 미스티★카스미와 퓨어리★시오리였던 것이다!
그렇게 마법소녀 3명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되었다.
그런데 3명은 여전히 모라를 수상한 존재라는 반응[102]을 보이게 되자, 모라한테 도움을 청한자, 모라는 동료야. 라고 정정해준다.
그리고 모라한테 요즘들어 안티 비스트의 움직임이 활발해진 거 같다, 뭔가가 일어날 징조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새로운 이변에 대항하기 위해 미스티★카스미, 퓨어리★시오리, 러블리★모니카와 함께 랜드솔을 구해 달라는 부탁을 듣게 되자 제일 먼저 맡겨 줘! 라고 승낙한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 미스티★카스미, 퓨어리★시오리, 러블리★모니카가 순서대로 모라의 부탁을 승낙한다.
그렇게 미스티★카스미, 퓨어리★시오리, 러블리★모니카, 그리고 유우키의 새로운 싸움의 이야기가 시작이 된 것이다![103]

4.4. 인연을 이어서, 마음을 엮어서


[1] 그리고, 이는 애니메이션 1화에서도 재현되어서 동전을 앞니로 물어서 콧코로를 당황하게 만든다.[2] 정확히는 패동황제를 상대하기 위한 능력은 상술했듯 유우키의 고유권능 뿐인데 기억을 되찾으면서 쓰는 능력이 현재의 몸으로 받아낼 수 있을지도 문제고 잘못하면 겨우 복구시켜둔게 유우키의 능력사용으로 라비리스타의 권능이 약화돼 다시 사망할수도 있는데다가 아예 능력자체가 버그 취급받아 상술했듯 소멸할지도 몰랐다. 아메스마저 최종결전 직전에 능력을 막아놓는다면서 따졌다가 이런 사정을 듣고 나서야 어느정도 납득했을 정도.[3] 라비리스타 왈 센리 마나(패동황제)는 언제나 자기 혼자서 모든걸 해내려는 완벽주의자라 성장의 가능성이 없고 결국 언젠가 벽에 막혀 자기가 그토록 바라던 소원에 의해 자멸한다고 한다.[4] 이는 올바른 선택지를 고를 경우의 전개. '''눈을 감는다'''선택지를 고르면 콧코로가 유우키를 처음 깨울 당시로 시점이 바뀌는데, 초반엔 동일하나 이내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라면서 유우키가 눈물을 흘리고 콧코로가 이걸보고 당황한다. 이게 바로 Re:Dive 즉 '''회귀''' 루트. 이 루트를 고를 경우엔 스토리상으로도 '''클리어취급을 해주지 않아''' 스토리 완료도 안되며 클리어 보상인 쥬얼도 없고 올바른 선택지를 골라라는 메세지만 나온다.[5] 그 때문인지 식당에서 어린이 세트를 먹으며, 콧코로가 곁에서 턱받이까지 한 유우키의 입가를 닦아주는 등 평소보다 더 지극정성으로 돌본다.[6] 이 부분은 애니메이션 1기 1화의 오마주다.#[7] 언제나 자신이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때 나타나서 왜 자꾸 유우키를 더 좋아하게 만들어버리냐고 얘기한다. 자신이 무심결에 그런말을 한 것에 놀라지만, 부정하지 않으며 자신의 이 마음이 실패로 끝날까 두렵지만 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다며 자신의 진심을 말한다.[8] 아졸드는 라비리스타의 능력 뿐 아니라 라지라지의 도약, 네네카의 변신 모두 일부 사용할 수 있었고 그때문에 캬루를 가짜 패동황제가 있는 곳으로, 인형을 가짜 패동황제로 만들수 있었던 것이다.[9] 2부 6장 후반에서 이러는 이유가 밝혀졌다. 이유는 다름아닌 유우키와 친해진 후에 세뇌시키려는 것.[10] 이것도 미소라가 처음 제안한 혼욕이 란파한테는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바꾼 거다.[11] 게다가 이것도 아직 요령이 부족해서 그런지 하는 족족 머리를 계속 박게 된다. 그걸 보던 카리자도 '''란파 녀석...... 저걸 반복해서 프린세스 나이트의 머리를 박살내려는 건 아니겠지?''' 라며 황당해한다.[12] 이때 전원 모두가 경계를 했다. 그야 그건 당연하겠지만......[13] 작중에서 이 정도로 진도가 나간건 유이가 최초다![14] 일은 자기가 할테니 놀고 먹으라는 콧코로를 잡으면서 하는 말. 즉, 자기도 일하겠다는 말이다. 이때 기억은 모두 잃어서 화폐가 뭔지도 모른 와중에 '''11살에게 빌붙어 먹고사는 게'''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꼈는지(...) 식은땀을 뻘뻘 흘리는게 인상적이다.[15] 과묵한 주인공 특성상 긍정적인 표현으로 많이 나온다. 애니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에도 따봉이 옆에 나와있다.[16] 5화에서 수술실에서 울려퍼진 비명소리. 간신히 정신을 차린 콧코로가 이 소릴 듣고 완전히 제정신을 잃는다.[17] 프리코네에 출연하는 성우들 중 유우키와 같이 활동하는 미식전의 성우들은 모두 아베 아츠시보다 후배들인데 짧은 대사와 호흡 연기만으로 이들과 손발을 맞추며 의사표현을 내비치는 건 역시 베테랑이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해 준다.[18] 이때 연출이 2화때 페코린느가 캬루에게 뜨거운 볶음밥을 먹였을 때를 연상시킨다. 캬루가 갑자기 뜨거운걸 대면 어쩌냐며 화내는 것만 빼면 판박.[19] 그 사이 밖에서 기다리던 다른 미식전 일행들은 3화에서 만났던 진상 손놈 브라이와 재회하는데, 어째서인지 무진장 야윈 상태로 여기에 있다가는 끔찍한 꼴을 당하니 얼른 튀는 것이 좋다는 경고를 받는다. 잘 보면 복도 벽이라던가 창가 등에 손바닥 모양의 핏자국으로 보이는 붉은 자국이 선명하다.[20] 진찰 당시 오른쪽 가슴과 어깨에 반점이 나 있는 걸 미츠키가 보자마자 막무가내로 수술해야한다고 했는데 그게 원인이었던 듯.[21] 콧코로의 회상에선 7화 사건 이후로도 퀘스트를 수행하는데 유우키만 여러가지 해프닝들에 휘말린다(...)[22] 콧코로가 찾아오기 전 지난 6화에서 타르굼 마을로 떠날 때 봤던 랜드솔 상공의 성을 다시 떠올리고 있었다.[23] 이걸 보고 하는 말이 '''면 나왔다.'''[24] 원작에서도 낯선 기척을 파악하는 감이 좋다.[25] 하필이면 밤하늘에 별이 된 것 마냥 따봉을 날리는데 5화의 캬루의 모습이 연상된다.[26] 한발 떨어진 자리에서 자초지종을 들은 시즈루와 리노는 기억을 잃었지만 자신들이 아는 유우키가 맞다며 안심하고서 미식전이 신경을 쓰지 못한 사이 떠난다.[27] 사실 단순한 오타가 아니라 떡밥이다. 세계관 내 언어가 아니라 일본어로 우키(ウキ)라고 썼는데, 게임 스토리에서도 가끔 나오듯 무의식중에 현실의 기억이 영향을 끼친 것이다.[스포일러] 꿈의 내용은 원작의 왕도종말결전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애니판이 루프물의 성격이 있다는 걸 암시한다.[28] 콧코로가 유우키를 자랑스러워 할 때 그의 방이 비춰지는데, 스탬프 카드가 한가득 놓여있다.[29] 특히 마법소녀 이벤트에서는 중요인물로 자리잡았다.[30] 처음에는 음식점에서 건들지도 않은 접시가 깨졌을 때였고, 그 다음이 유우키의 정수리에 화분이 떨어진다던가, 무기점에서 칼이 잘 드는지 확인하던 사람의 검이 미끄러져서 맞을 뻔했다던가[31] 이때는 유우키는 카스미의 탐정조수로 일하고 있었다.[32] 범인은 한탄하는 여신이라는 이름의 마물.[33] 초능력 소녀 하츠네, 마법소녀 베루루의 팬인 쿠루미, 그리고 진성 마법소녀 덕후인 나나카. 물론 여기서는 하츠네랑 나나카밖에 안나온다.[34] 이 이벤트 스토리의 보스이자 이 이벤트의 주요 적이다.[35] 모라의 말로는 유우키의 강화능력의 빛이 사랑의 빛 그 자체라고 했다. 카스미와 시오리도 유우키의 힘 만이 아닌 또 다른 신비로운 힘도 같이 받았다고 했다.[36] 이때 유우키는 두 사람을 귀엽다고 하자 두 사람은 엄청나게 부끄러워하며 유우키한테 보지 말라고 한다.[37] 물론 이걸 들은 카스미는 엄청나게 부끄러워했다.[38] 이때 모라가 카스미와 시오리 외의 또 한사람으로 유우키를 부르는데, 여기서 자신에게 손가락으로 가리킨다/뒤를 돌아본다, 이렇게 선택지가 나온다. 앞에 있는 선택지(자신에게 손가락으로 가리킨다.)를 고르면 과장을 하면서 유우키한테 기사라는 호칭에 걸맞다고 한다. 그걸 들은 카스미도 과장이 너무 섞였다고 했고, 시오리도 유우키가 허둥지둥 거리고 있다고 했다. 물론 그 이후 카스미는 확실히 그의 활약을 요약하자면, 그렇게 될지도......? 라면서 납득한다.[39] 후자(뒤를 돌아본다.)를 고르면 모라가 유우키한테 와아! 역시 기사 님! 겸허하구나! 결코 자만하지도 잘난 척도 하지 않고 사람들을 위해서 스스로 앞장서는 모습! 이라면서 감탄하면서 기사라는 호칭의 적합해라고 말한다. 이때 시오리가 유우키한테 쑥쓰러워하고 있네요. 그래도 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고요? 라고 했고 카스미도 위태로운 점이 있기는 하지만 그 마음은 확실히 기사라고 부르기에 어울리겠지. 그래도 넌 내 조수이기도 한 걸 잊어버리면 곤란하다네?라면서 공감한다.[40] 이때 여기서 선택지가 물론/나도 변신할 수 있어? 이렇게 2가지가 나온다. 물론을 고르면 시오리는 유우키랑 같이 싸울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자신도 마법소녀의 힘으로 유우키를 지켜보겠다고 했고 카스미는 유우키가 계속 곁에 있게 된다는 사실에 부끄러워하며 너무 빤히 쳐다보지 말라고 한다.[41] 후자를 고르면 카스미가 엄청나게 놀라며 너한테 그런 취미가 있었을 줄이야라면서 당황해하지만, 시오리는 괜찮다고 생각한다며 서로 정반대의 반응을 보여준다(...)[42] 물론 실제로 싸우지는 못하고 두 사람을 마법소녀로 변신시켜주는게 전부이다.[43] 모라 왈. 마법소녀의 변신은 원래 다 저런데?[44] 이유는 주목의 대상이 되는 것과 아는 사람한테 들키는 것의 대한 걱정, 그리고 보여지는 것의 대한 수치심 때문이였다. 한마디로 그냥 부끄러워서 그런 것이다.[45] 이때 카스미는 어지간히 변신하기가 싫었는지, 유우키의 힘을 받고도 저항하는 모습을 보였다. 카스미 왈. 이, 이봐! 조수 군! 그만두게! 아, 나, 나는 굴하지 않겠어! 이런 머릿속에 떠오르는 말에 굴하지 않을거야......![46] 하지만 결국 저항하지 못하고 변신을 하고 만다. 변신한 후에 유우키한테 너무해, 조수 군! 변신해버렸잖는가! 아으...... 왜 멋대로 마무리 대사까지 읊게 된거지......!라면서 원망해한다.[47] 이때 여기서도 뭔가가 잘못됐어/뭘 좋아하는지 들어둔다. 이렇게 선택지가 2개가 나온다.[48] 전자를 고르면 모라도 유우키의 말에 동감하듯, 그...... 그래! 이건 뭔가 잘못됐거야! 나도 처음 겪는 이상사태라고! 라고 말한다.[49] 후자를 고르면 감옥으로 차입물 가져다 주기 전에 구해주면 안될까!? 라고 말한다.[50] 이때 하츠네는 시오리한테는 포즈의 망설임이 있다고 했고, 카스미는 활기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때 랜드솔의 주민들이 두 사람의 특훈을 보러 모여들기 시작했다.[51] 모라는 조금 거친 방법이지만 여기서 사람들의 눈에 익숙해지면 마법소녀로서 커다란 한 걸음을 내딛을 수 있을 거라고 했다.[52] 이때 시오리가 유우키의 반~짝☆을 시전하는 걸 보자 와아......! 굉장해, 언니 같아......!라며 감탄했고, 카스미도 ......화, 확실히 빛나는 것처럼 보이는군......이라면서 놀란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마법소녀의 관해서는 이미 익숙한 모양인 듯 하다.[53] 이때 여기서도 지긋/반~짝☆ 이렇게 두개의 선택지가 나온다. 전자를 고르면 카스미가 그, 그만 두게, 조수 군...... 그렇게 빤히 쳐다보면 아직...... 창피하다고......라면서 부끄러워하고, 시오리도 맞아요, 그, 유우키 씨의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한테 보여지는 것보다 뭔가...... 간지러운 기분이 들어요...... 라면서 창피해한다.[54] 후자를 고르면 두 사람다 동시에 반~짝☆을 한다. 그 직후 카스미는 흐엑......!? 조건반사!? 라면서 놀랐고, 시오리도 몸이 멋대로 반응하게 되어버렸네요...... 라면서 놀란다.[55] 어째 카스미랑 시오리보다 더 많이 알고있는 것 같지만 그냥 넘어가자(...)[56] 물론 이때는 아직 두 사람이 카스미랑 시오리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57] 이때 또 다시 한번 협력하고있어/마법소녀입니다 이렇게 두개의 선택지가 나온다. 전자를 고르면 사렌이 후훗. 변함없이 누군가를 도와준다던가 그런 것 뿐이네. 너답지만 말이야라고 하고, 후자를 고르면 에엣!? 그런거야!? 농담이지? 소녀도 아니잖아? 라면서 깜짝 놀란다. 그런데 유우키의 입에서 후자의 말이 나온걸 보면, 마법소녀의 관해서는 익숙해진지 오래라는걸 다시금 알려준다.[58] 자신의 구호원에 있는 아이들한테 마법소녀를 만나게 해달라는 것.[59] 이때 유우키가 이것도 사랑과 희망을 위해서라고 말한다.[60] 사렌은 이 말을 듣자, ......그, 그래. 잘은 모르겠지만 만만치 않겠네, 마법소녀란 거.라고 말한다.[61] 그러자 사렌은 뭐, 들렸어!? 아냐, 아니라고!? 되고 싶다는게 아니라, 내가 마법소녀가 된다면 아이들도 기뻐해주지 않을까 해서......라면서 강하게 부정한다. 그런데 이렇게 말하는 걸 보면 되고 싶기는 되고 싶은 모양인걸로 추정된다.[62] 참고로 안티 비스트는 마법소녀의 힘 없이는 절대 쓰러뜨리지 못한다![63] 이때 모라도 유우키의 행동에 놀랐는지 기사 님! 마법소녀가 아니면 쓰러뜨릴수 없는데, 엄청난 용기다......! 라며 감탄했다.[64] 이때 유우키가 한 말은 뭐, 뭐라고~~~!?[65] 이 말을 들은 후의 나나카와 카스미의 반응은 천지차이.[66] 나나카는 오오, 역시 유우키! 훌륭한 깜놀 리액션!이라며 좋아하고, 카스미는 조수 군, 용캐도 저런 장단에 맞출 수가 있군 그래...... 나는 지치기 시작했다네. 라면서 어이없어한다.[67] 하지만 시선을 느낀건 유우키와 모라 두명뿐이였다. 모라의 말로는 안티 비스트와는 다른 강한 힘을 느꼈다고 했다.[68] 모라의 말로는 안티 비스트와 다른 힘이 섞였다고 했다.[69] 시오리가 알고 있는 가게라고 말하지만, 유우키는 그걸 듣자마자 어디인지 바로 알아낸다.[70] 이때 카스미는 안티 비스트에 의한 피해가 나오지 않았다는 점과 지금까지 안티 비스트가 출현한 장소가 전부 카스미랑 시오리, 유우키 주변이라는 사실을 알아챈다.[71] 그리고 시오리도 그 점을 이상하게 생각한다.[72] 안티 비스트와 처음 만난것도 카스미와 시오리의 주변이였고, 그리고 유우키가 먼저 싸우고 있었다.[73] 즉, 처음부터 안티 비스트의 목적은 유우키였던 것이다. 하지만 안티 비스트한테는 의지라는게 없다고 모라는 말한다.[74] 카스미는 ......도망치게, 조수 군. 네가 붙잡히면 정말로 끝이야. 라고 했고 시오리는 ...... 공격이 통하지 않더라도 시간 정도는 벌수 있어요. 어떻게든 도망쳐 주세요......! 라고 말한다.[75] 그러자 카스미는 조수 군! 안 돼, 도망치게...... 도망쳐! 라면서 애원하고, 시오리는 지키고 싶은데 그러기 위한 힘이...... 이제는......! 이러면서 괴로워한다.[76] 이때 사렌은 카스미랑 시오리가 유우키랑 같이 있는 걸 보고 카스미랑 시오리가 마법소녀인걸 알아차린다.[77] 이때는 모라가 말도 없이 사라진 후다. 그때 카스미랑 시오리의 반응은 정반대. 카스미는 오히려 마법소녀의 모습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안도했다고 했고 시오리는 제대로 작별 인사도 하지 않에서 섭섭한 반응을 보인다.[78] 이때 유우키는 카스미한테 섭섭한가 보네.라고 하자 카스미는 필사적으로 부인한다.[79] 이때 여기서 맡겨줘!/이번에야말로 나도 변신할 수 있는 거야? 라는 선택지가 나온다.[80] 전자를 고르면 카스미한테 또 할 기세를 보이고 있네! 어째서 조수 군은 그렇게 인성이 좋은 거야!? 라고 하고 시오리가 헤헤. 그게 장점이라는걸 카스미 씨도 알고 있죠? 라고 했다.[81] 후자를 고르면 카스미 왈 아직도 변신하고 싶언던 건가!? 그 집념은 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거지......!? 라고 당황해한다. 그때 시오리는 ...... 저는 괜찮다고...... 라며 공감해한다. 아니, 오히려 유우키가 변신하는걸 바라는 것 같이 말한다.[82] 주로 자신도 변신할 수 있냐는 쪽의 대사가 많다.[83] 실제로 작중 이벤트 스토리에서 카스미랑 시오리한테 우리들의 최고의 파트너라는 말이 나온것으로 보아 유우키도 사실상 이 이벤트 스토리 한정으로 5번째 주역이라는 걸 알려준다.[84] 모니카 왈. 우선 훌륭한 군인으로서 본국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언젠가는 오늘 아침의 꿈처럼 대함대를 이끄는 제독이 되겠어......![85] 이때 이 녀석은......!/혹시......? 라는 대사 선택지가 나온다.[86] 전자를 선택하면 모니카한테 왜 그러지? 이 마물이 무슨 문제 있나? 뭐, 안심해라, 나는 제독이 될 몸이다. 어떤 마물이든 이런 데서 당하지 않는다! 라는 말을 듣게 된다.[87] 후자를 선택할 경우, 모니카한테 귀공, 혹시 이 마물을 본 적이 있는 건가? 하지만 내 걱정은 필요 없다. 결의표명까지 했으니 말이다! 제독이 되기 전에 당할 생각은 없어! 라는 말을 듣는다.[88] 겉보기에는 그냥 평범할 지도 모르겠지만, 이 대사는 지난 마법소녀 이벤트랑 이어졌다는 증거이면서 이전에 유우키도 안티 비스트와의 결전을 봤던 증인임을 나타내는 증거이다![89] 첫 변신때는 마법제독이 아닌 마법소녀라고 나온다.[90] 그리고 변신 후의 반응이 미스티★카스미와 똑같았다.[91] 이때 모니카와 모라의 반응은 정반대였다.[92] 모니카는 귀공, 느닷없이 무슨 소릴 하는 건가!? 사랑과 희망......?[93] 모라는 기사 님의 말이 맞아, 모니카 짱! 마법소녀의 힘의 원천은 사랑과 희망이야! 사랑과 희망을 담아서 싸우면 좀 더 강한 힘을 끌어낼 수 있어!라고 한다.[94] 이때 역시 러블리★모니카야./역시 모라야. 라는 선택지가 나온다.[95] 전자를 고르면, 모니카한테 치, 칭찬해도 아무것도 안 나온다고. 그보다, 아무렇지 않게 머리를 쓰다듬지 마라~! 귀공은 틈만 나면 나를 어린애 취급하려 하는 군! 이라는 말을 듣게 되고 후자를 고르면 모라한테 헤헤헤. 기사 님한테 칭찬을 받다니 영광이야! 라는 말을 듣는다.[96] 그리고 이 과정에서 모니카는 모라와 유우키가 서로 아는 사이였다는 걸 알게 된다.[97] 실제로 대사 선택지가 눈을 피한다. 하나만 나온다.[98] 이때 모니카는 유우키가 모니카의 마법소녀 의상이 어울린다는 뜻으로 인지했는지 바로 납득한다.[99] 그러나 의상이 좀 지나치게 하늘거리는 거 같다며 걱정을 한다.[100] 그러자 모니카한테 머리 쓰다듬는 걸로 둘러대려 하지 마! 날 어린애 취급하지 마라!라는 질타를 듣는다.[101] 안티 비스트는 마법소녀가 아니면 절대로 쓰러뜨리지 못한다![102] 물론 이건 진담이 아닌 농담이였다.[103] 그리고 마지막에 누군가가 마법소녀와 유우키를 몰래 보고 있었다는 암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