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키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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油井亀美也
일본의 자위관이자 우주 비행사이다.
1970년 나가노현에서 태어났다. 방위대학교 36기로 1988년에 입학했고 1992년에 졸업하여 항공자위대 조종장교로 임관하였다. F-15를 조종했다. 항공자위대간부학교에서 지휘막료과정을 거쳤다. 항공막료감부(공군본부) 방위부 방위과[1] 에서 근무했다.
2009년 JAXA에서 제31기 우주비행사 훈련생으로 선발되었다. 다른 나라들이면 공군 조종사가 우주비행사의 다수를 차지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일본에서는 자위관 출신으로는 최초의 기록이다. 미군이라면 군인 신분으로 NASA에 파견되어 근무하는 게 가능하지만 자위대에서는 이게 역대 전례없던 일이라 이런저런 규정을 손질해야 했고, 결국 자위관으로는 퇴직해야 했다. 최종계급은 2등공좌로, 대개 군 출신 NASA 우주비행사들이 처음 선발되는 소령~중령 정도의 경력과 크게 다르지 않은 편. 어쨌든 미국이나 러시아를 드나들 때 호칭 등의 이런저런 부분에서 중령 대우를 받는 모양. 2011년 7월에 기초훈련을 수료하고 2012년에 NEEMO에 참가했다. 2015년 7월 ISS 엑스퍼디션 44/45 미션을 시작할 예정임이 발표되어 같은 해 5월 7일에 유리 가가린 우주비행사 훈련센터에서 소유즈 훈련을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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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NEEMO)를 16팀 소속으로 미션 수행하였다.
油井亀美也
1. 개요
일본의 자위관이자 우주 비행사이다.
2. 생애
1970년 나가노현에서 태어났다. 방위대학교 36기로 1988년에 입학했고 1992년에 졸업하여 항공자위대 조종장교로 임관하였다. F-15를 조종했다. 항공자위대간부학교에서 지휘막료과정을 거쳤다. 항공막료감부(공군본부) 방위부 방위과[1] 에서 근무했다.
2009년 JAXA에서 제31기 우주비행사 훈련생으로 선발되었다. 다른 나라들이면 공군 조종사가 우주비행사의 다수를 차지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일본에서는 자위관 출신으로는 최초의 기록이다. 미군이라면 군인 신분으로 NASA에 파견되어 근무하는 게 가능하지만 자위대에서는 이게 역대 전례없던 일이라 이런저런 규정을 손질해야 했고, 결국 자위관으로는 퇴직해야 했다. 최종계급은 2등공좌로, 대개 군 출신 NASA 우주비행사들이 처음 선발되는 소령~중령 정도의 경력과 크게 다르지 않은 편. 어쨌든 미국이나 러시아를 드나들 때 호칭 등의 이런저런 부분에서 중령 대우를 받는 모양. 2011년 7월에 기초훈련을 수료하고 2012년에 NEEMO에 참가했다. 2015년 7월 ISS 엑스퍼디션 44/45 미션을 시작할 예정임이 발표되어 같은 해 5월 7일에 유리 가가린 우주비행사 훈련센터에서 소유즈 훈련을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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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NEEMO)를 16팀 소속으로 미션 수행하였다.
[1] 작전 업무를 맡는 곳으로 한국의 전력기획참모부와 비슷한 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