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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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宇宙航空研究開発機構(うちゅうこうくうけんきゅうかいはつきこう
Japan Aerospace Exploration Agency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모토
Explore to Realize
설립일
2003년 10월 1일
소재지
도쿄도 쵸후시
이사장
야마카와 히로시
직원 수
1,552명
예산
1,571억 (2020년 기준)[1]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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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주요 성과
3. 개발 제품 및 계획
4. 대중매체에서
5. 관련 인물
6. 공동 연계 기업
7. 관련 시설 및 프로젝트


1. 개요


JAXA[2]일본우주기구이다. 일본의 항공 우주개발 정책을 따르는 연구 개발 기관이며, 일본 총무성문부과학성 소관의 독립행정법인으로 동 법인격의 조직으로는 최대 규모이다.
2003년 10월 1일 부로 일본의 항공우주 3기관인 문부과학성 우주과학연구소(ISAS)[3], 독립행정법인 항공우주기술연구소(NAL), 특수법인우주개발사업단(NASDA)이 통합되어 발족되었다. 본부는 도쿄도 쵸후시 구 항공우주기술연구부 위치에 위치해 있다.
우주선은 보통 산하 시설 츠쿠바 우주센터에서 만들어진다. 발사는 주로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이루어진다.

2. 주요 성과


  • 2007년 9월 달 탐사선 카구야를 발사, 달 탐사에 성공해 달의 HD 사진 및 동영상을 지구로 전송하고 달의 3D 지도를 작성하고 달에서 우라늄의 존재를 최초로 확인했다. 카구야는 아폴로 계획 이후 세계 최대의 달 탐사 계획이었다.
  • 2008년 국제우주정거장의 일본 모듈인 키보를 개발하고 운용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우주정거장에 물자를 보급하는 화물선 HTV의 발사에 성공한다.
  • 2010년 소행성 탐사선인 하야부사가 소행성 "이토카와"에서 샘플을 채취해 지구로 귀환하는데 성공했다.[4] 하야부사는 인류 최초로 달 이외의 천체에 착륙하고 그 샘플을 채취하여 지구로 귀환한 탐사선이다. 해당 성과는 미국 우주 학회에서 Space Pioneer 상을 수상, 2011년 사이언스지에서 2011 10대 대발견 중 하나로 평가했고 하야부사를 통해 작성된 논문들은 미국 항공우주학회 최우수 논문상, 국제전기추진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샘플에서는 이 발견되었는데 소행성 시료에서 물이 발견된 것 역시 세계 최초라고 한다.
  • 2010년 솔라 세일 실증기인 IKAROS를 개발하고 발사하는데 성공해 세계 최초로 해당 기술 실증(세계 최초의 태양광을 동력으로 한 우주 범선)에 성공했다. 해당 기술을 바탕으로 일본은 초장기적 목성 탐사를 계획하고 있다.
  • 2015년 금성 탐사선 "아카츠키"의 금성 궤도 투입에 성공했다. 아카츠키는 금성을 탐사하면서 금성 대기의 거대 근육 구조의 시뮬레이션과 매커니즘을 해명하고 아카츠키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오랫동안 수수께끼였던 금성의 "슈퍼 로테이션"을 해명하는 논문을 사이언스지에 게재했다.
  • 2018년 세계에서 가장 작은 위성 SS-520 5호기를 발사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기네스에도 등재되었다.
  • 2018년 ESA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수성 탐사선 베피콜롬보의 발사에 성공했다. 예정대로 된다면 7년 후인 2025년에 수성에 도착해 공동 관측을 하게 될 계획이다.
  • 2018년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발사했던 우주보급선 고노토리 7호(HTV7·황새) 탑재 회수용 캡슐을 성공적으로 회수함으로써 미국 러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캡슐 회수에 성공했다. 캡슐에는 우주의 무중력 상태에서 결정화된 단백질이 담겼다. 향후 유인탐사에 매우 유용하게 응용될 것이라고 한다.
  • 하야부사의 후계기인 "하야부사 2"를 발사하여 세계 최초로 소행성 표면에 인공 크레이터를 형성하는데 성공하고 소행성 "류구"의 샘플을 채취했다. 소행성 지표만 아래의 물질을 채취한 것 역시 세계 최초의 기록이다. 해당 프로젝트를 주도한 요시카와 마코토 박사는 2018년 네이처지에서 "올해의 10대 인물"로 선정했다.

3. 개발 제품 및 계획


  • 인공위성
    • MTSAT
    • ALOS
    • ASTRO
    • ETS
    • WINDS
    • GOSAT
    • SDS
    • GCOM
    • SPRINT
    • GPM
    • SLATS
    • ERG
    • DEN
    • QZS
    • TRICOM
    • MNO
  • 달착륙선
    • OMOTENASHI[5] : 2021년 발사 예정.
    • SLIM[6] : 2022년 발사 예정.
  • 유인우주선
    • 90년대 당시에 14톤 중량의 HOPE-X라는 이름의 우주왕복선을 개발 시도하였으나, 예산 문제와 컬럼비아 우주왕복선 폭발 사고 때문에 개발이 중지되었다. 발사 방식은 H-II 상단부에 탑재되어 발사되는 형태로 구상되었으며, 4인승으로 미국 보잉의 시험기 X-20 Dyna-Soar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 현재는 성공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무인보급선 HTV를 응용한 후지 유인우주선이 개발되고 있다.
    • 한편으로 취소된 컨스텔레이션 계획 이후 트럼프 행정부가 부활시킨 달에 유인 착륙 탐사 계획인 아르테미스 계획에 공동 참여하기로 했다.
  • 로켓
    • M-V 로켓 : 세계 최대의 대형 고체연료 로켓
    • 엡실론 : M-V의 후속작. 양산형 고체로켓
    • H-II : 일본이 순수 자국 기술로 독자개발한 우주발사체
    • H-III : H-II의 후속작으로, 차세대 주력 로켓

4. 대중매체에서


  • 가면라이더 포제[7]
  • 닥터 스톤[8]
  • 벚꽃, 피었습니다[9]
  • 역전재판 5[10]
  • 우주 형제
  • 초속 5센티미터
  • 탐정 갈릴레오[11]
  • 플라네테스
  • Robotics;Notes[12]
  • 변두리 로켓[13]
  • 사랑하는 소행성

5. 관련 인물



6. 공동 연계 기업



7. 관련 시설 및 프로젝트



[1] 한화 약 1조 7,150억[2] 현지에선 자쿠사(ジャクサ)로 발음하는 경우가 많다.[3] 도쿄대학 우주과학연구소의 후신[4] 발사 자체는 jaxa의 전신 중 하나인 ISAS가 했다.[5] 오모테나시에서 유래한 명칭[6] Smart Lander for Investigating Moon[7] 죠지마 유우키가 방과 후 JAXA를 꼬박 꼬박 들른다고 한다.[8] 42화에서 센쿠의 아버지가 JAXA에서 우주비행사를 모집한다는 모집 공고를 보는 장면이 나온다.[9] 프롤로그에서 JAXA로부터 지구에 소행성이 충돌할 예정이 발표되며, 요격을 시도한다.[10] 4화 <별이 된 역전>부터 JAXA를 패러디한 우주센터인 GYAXA(갹사/갸쿠사. 역재(逆裁)를 읽으면 갸쿠사이가 되며, 약칭으로 본다면 GYakuten Aerospace eXploration Agency인 듯 하다.)가 등장한다.[11] 시즌2 2화에 JAXA가 등장한다.[12] 스토리의 대부분이 JAXA와 연관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JAXA가 공식적으로 제작에 협력했다.[13] 주인공이 JAXA 출신의 중소기업 사장으로 나온다. 또한 JAXA의 로켓 국산화의 핵심부품인 밸브시스템을 개발하여 납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