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령
1. 개요
中領. 미군과 영국군은 Lieutenant Colonel(육군·공군·해병대), Commander(해군·해안 경비대), Wing Commander(영국 공군). 군대의 영관급 장교의 두 번째 단계.
2. 대한민국 국군
중령은 최소 대대급 부대부터 배치를 받는데 대대에 배치될 경우의 보직은 대대장이다.
2.1. 대우
중령은 군무원 3급 상당 계급이다. 일반직 공무원들과 비교에 있어서는 주석의 정부자료에서 보듯, 행정각부에서는 5급(사무관)과 동일한 '담당' 대우에 보임되고 있으며, 여타 일반직 공무원과 중첩되는 법률 등에서도 이와 같다.[1][2][3]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무원/계급 군인, 군무원과의 비교 해당 문단을 참조 바람.
사관학교 출신이 아닌 장교들에게 '''실질적 목표점'''에 해당한다.[4] 아직까진 군 내 장교의 출신 차별과 같은 부조리가 꽤 남아있기 때문에, 학사장교나 ROTC 등으로 임관한 장교들은 육, 해, 공군을 막론하고 중령으로 진급하기가 쉽지 않다.
2015년 기준으로 육군의 경우 학군장교, 학사장교, 3사장교 모두 중령 진급대상자(소령)의 진급률이 채 15%가 안 된다.[5] 그렇기 때문에 비사관학교 출신이 중령을 달았을 경우 군생활에 성공했다고 본다.
육,해,공군 사관학교 출신 장교의 경우 5년차 자진 전역을 하지 않는 이상 별 사고 없이 성실히 복무할 경우 음주운전이나 보안사고, 방산비리에 관여되는 등의 사고만 치지 않거나, 눈 밖에 나거나 무능한 경우가 아니면 대개 중령에 진급한다.[6]
대령의 경우에는 사관학교를 졸업하지 않는 이상 임관 비율이 현저히 줄어들므로 육, 해, 공사 출신이 아닌 이상 사실상 중령을 목표로 군 생활을 하게 된다.
* 상기 설명에서 비사관학교 출신의 진급률이 15%로 낮아 보일 수 있지만, 육사 출신 인원대비 훨씬 많은 인원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진급율이 낮다고 하여 진급인원의 수가 낮은 것은 아니니 참고바람. 즉, 총 TO는 비슷비슷함. 실제로 육군의 경우 육사출신과 비사출신의 대장 보직까지 60:40정도의 균형을 이루고 있음.
소령에서 중령으로 올라가는 진급심사는 진급심사 1회 실시할 때마다 7~8명의 소령 중 단 1명만 중령에 진급할 정도로 매우 힘든데 소령은 대대 작전과장, 특전사 지역대장, 사단 본부대장에 하다 못해 연대 본부중대장을 시켜도 될 정도로 보직이 많은 반면 중령은 대대장 말고는 지휘관 보직이 그리 많지도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중령에서 대령으로 올라가는 진급심사 역시 이 수준이다. 대령 보직 부터는 직할대장의 숫자가 현저히 줄어들기 때문에 대령은 일반 연대장의 비율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며 직할대장이라고 해봐야 군단 특공연대장이나 경비단장 정도로 정말 몇 없다.
출장 시 KTX 특실을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 이 계급쯤 되면 제법 관록과 짬이 쌓여서 위관이라면 경어로 대할 부사관급들에 대해서도 큰 소리로 호통치는 게 가능하다.[7] 정확히 말하자면 상사라 해도 '''당사자 중령보다 5살(임관년도 기준 5년차) 이상 어리면''' 반말이 가능하며, 30년 가까이 장기 근속해서 짬을 먹을 만큼 먹은 중령들한테는 짬상사들조차 깍듯이 대할 정도이다. 원사는 막 진급된 초임이 아닌 이상, 웬만해서 자신과 짬이 비슷하다보니 동등하게 대우하는 편이라고 볼 수 있다. 보통 야전부대에서는 대대장으로서 지휘 계통에서 중추를 담당하는 높으신 존재이므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오신단다. 청소다, 정리다' 해서 부하들을 귀찮게 만들게 된다.
중령은 연령 정년이 만 53세여서 설령 대령 진급에 실패했을지라도 30년을 모두 채우거나[8] 근 30년에 가까운 군생활(재수할 경우)로 인해 매달 나오는 연금[9] 이 꽤 '''짭짤'''하다고 한다. 그리고 자식들 또한 어느 정도 장성했기 때문에 전역 후에도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은 없다고 한다. 이에 비해 중령 진급에 끝내 실패하게 되는 소령은 만 45세에 군문을 나가야 한다.[10] 따라서 중령은 비육사 출신 장기복무 장교들의 실질적인 목표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사회 특성상 40대 중반이면 나이 때문에 다른 직업을 잡기도 모호하고 자식들 또한 중, 고교생인지라 양육비도 상당할 때다. 장교들이 진급에 목숨을 걸다시피 하는 것도 전부 이 때문이다. 소령에서 중령 진급 비율은 약 6~7 : 1 정도이다.
중령으로 진급한 장교는 우선적으로 필수 보직이자 지휘관인 대대장을 먼저 하게 되는데 중령보다 기수가 높은 소령은 이미 대대참모 필수 보직을 마친 상태기 때문에 대대에 있을 수 없다. 중령급 기수의 말년 소령들은 사령부나 사단본부, 못해도 연대본부 등의 참모보좌나 과장급 인사들로 상급부대로 돌리고 그마저도 안 될 경우 교육부대나 예비군 관리로 빠져 일선 야전부대에서 만날 경우가 극히 희박하다.
장교의 세계에서는 병이나 부사관의 세계와는 달리 '''먼저 진급한 쪽이 선임'''이 된다. 왜냐하면 '''그 계급에 영원히 진급을 못 할 수도 있기 때문'''인 데다가 장교는 부사관과는 달리 지휘보직이 많기 때문이다. 기수빨로 대대장이 연대장에게 '''야 이 새꺄!'''라고 말해버리는 그 순간 지휘계통 자체가 개판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부사관이야 진짜 특수한 경우에 중대장이 되는 것 말고는 지휘보직이 분대장 아니면 소대장 혹은 중대장 부재시 대신 보좌하는 것에 불과하고 그것도 중사 내지는 상사 이전에 끝나는 보직이라 지휘를 거의 하지 않는 계층이기 때문에 호봉으로 계급을 누를 수 있지만 장교는 대장으로 올라가는 그 순간까지 지휘보직이 계속 존재한다.
소위, 중위: 소대장
대위: 중대장
소령: 직할대장·지역대장·동원대대장[11]
중령: 대대장
대령: 연대장·여단장[12]
준장: 여단장·동원사단장
소장: 사단장
중장: 군단장
대장: 지상작전사령관 및 제2작전사령관
등의 지휘보직이 끝없이 존재하는 게 장교다. 그렇기 때문에 장교에게는 계급이 절대적인 서열일 수밖에 없다. 물론 업무나 의전상으로 그렇다는 거지, 실제로는 선배가 계급이 낮다고 해서 함부로 대하는 것은 드물고 무모한 행동이다. 그 선배의 동기 중에는 제때 진급하여 자기보다 높은 계급에 있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야기가 돌고 돌아 싸가지 없다는 낙인이 찍히면 군 생활 제대로 꼬인다. '''게다가 그 사람이 진급 심사요원으로 들어가면?'''
박근혜정부 당시 국가안보실에서 일하는 중령은 대통령에게 보고할 때 뛰어가거나 혹은 자전거 타고 가서 서면 보고한다고 하여 논란이 일었다.
2.2. 각 군별 현황
2.2.1. 대한민국 육군
전술제대 중 최소 단위인 대대를 지휘하는 대대장을 맡는 경우가 가장 많고, 연대급에서는 부연대장, 대령이 지휘하는 단급부대에선 부단장, 사-여단급 부대에선 작전-정보-군수참모를[13] 군단급 부대에서는 참모 밑의 과장급을 맡으며, 군사령부 이상에서는 그냥 일반장교다.[14] 육본이나 합참, 국방부 내의 사무직에서 대령이 보임되는 직위를 맡는 경우도 가끔 존재한다. 삼군본부를 구성하는 계급 중 가장 수가 많으며, 본부에서는 실무직을 담당하는 경우가 보통이다.
해군에서는 건함하는데 계획부터 건조 후 실전배치까지 20년 걸려 중요하다고 하듯 육군에서도 중령까지 이 정도 소요되며 그만큼 중요하게 여기는 계급이다.
2.2.2. 대한민국 해군
특정 병과가 타 병과보다 진급률이 높은데 이 경우 진급이 잘 되는 병과는 바로 항해 병과이다. 진급심사를 할 때 항해경력의 비중이 가장 중요한데 기관이나 병기 쪽은 배를 타고 있어도 항해경력으로 안 쳐준다. 당연히 별 다는 병과는 절대다수가 항해이고 가뭄에 콩 나듯 非항해 병과가 하나둘 있는 정도이다. 함정에서 항해 병과의 경우 2급함 함장,[15] 1급함[16] 부장[17] , 기관 병과의 경우 1급함 기관장을 맡게 된다. 2012년에 함정 병과로 통합되면서 2020년 현재 함정(항해), 함정(기관)으로 병과 표시를 하고 있다.
육상에서는 군사경찰/공병/조기경보대대 등 대대급 부대장을 맡게되며, 참모 직책으로는 최소 전단 이상에서부터 배치되며, 드물게 전대 최선임 참모[18] 인 선임 참모(함정 전대)나 정작 참모(비함정 전대)[19] 에 중령이 들어가는경우가 있다고는 하지만 어지간히 인사가 꼬이지 않는 한 그럴일은 없다. 일반적인 전대급 부대에서는 부전대장에 가까운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해군본부나 해군작전사령부에서는 각 참모부실 예하 실무를 담당하는 과의 과장 직책을 수행하며, 함대급 부대에서는 인사/정보/작전/군수 참모 보직을 수행하게 된다. 해군 의료행정(의정) 병과 장교의 진급 상한선[20] 이기도 하다.
2.2.2.1. 대한민국 해병대
전술제대 중 최소 단위인 대대를 지휘하는 대대장을 맡는 경우가 가장 많고, 사-여단급 부대에선 작전참모 등 일반참모진을 구성한다. 사무직에서 대령이 보임되는 직위를 맡는 경우도 가끔 존재한다. 삼군본부를 구성하는 계급 중 가장 수가 많으며, 본부에서는 실무직을 담당하는 경우가 보통이다.
2.2.3. 대한민국 공군
공군의 대대장 직위는 소령이 맡는 경우도 많지만, 비행대대의 경우에는 100% 조종 특기 중령이 대대장을 맡도록 되어 있다. 그 밖에도 단급 혹은 웬만한 사령부급 부대의 과장 직위는 대체로 중령이다.
전투조종사는 병과를 유지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대령까지는 사실상 기간만 채워주면 진급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21] 조종 병과는 질병, 건강악화 기타 다른 이유로 비행기를 탈 수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다른 병과로 강제 전과된다. 여기에 의무복무 15년을 채우고 전역하는 인원들까지 감안하면, 저절로 경쟁자가 감소하는 셈이다. 물론 공군에서 장성을 달기 위해서는 조종사, 공사 출신의 두 가지 조건을 다 갖추어야 한다. 특히 소장 이상 올라가려면 조종 특기 중에서도 주 기종이 전투기여야 하며 수송기나 헬기 등은 전투기에 비하면 밀린다. 전투기라 해도 전방석이어야 진급이 쉽고 후방석은 진급이 잘 안 되는 편이다. 예외적으로 방공포병 특기의 경우 비조종-비공사 출신 장성이 나오기도 한다.[22] 사실 인사, 공병 등 지원병과의 병과장은 준장으로 보임하게 되어 있으나 전체 준장 TO는 지원병과의 수보다 적기에 있기에 조종 외 병과의 장성 진급은 요원하기만 하다.
조종 이외의 특기의 경우 공사 출신은 크게 사고를 치지 않으면 중령까지는 비교적 무난하게 진급이 된다고 한다. 반면 공사 출신이 아니라면 중령 진급이 쉽지 않다고 한다.
3. 미군
4. 영국군
5. 호주군
6. 뉴질랜드군
7. 캐나다군
8. 프랑스군
9. 독일군
10. 싱가포르군
10.1. 선임중령
11. 중화민국 국군
12. 일본 자위대
2좌(2佐)라고 한다. 대대장등의 보직을 맡게 된다.
드문 일이긴 하지만 민간의 경력에 따라 초임 계급이 달라지는 치과의관의 경우 최고 높을 경우 이 계급으로 임관할 수도 있다.
13. 북한군
13.1. 상좌
14. 기타
세인트 키츠 네비스군은 참모총장이 중령이다.(...)
15. 실존 인물
순국 후 중령으로 추서.
고압선에 감전된 통신병을 구출한 뒤 순국. 이후 중령으로 추서
땅굴 조사 중 순국 후 중령으로 추서.
SAS의 창시자.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중위와 대위로 나온 그 사람 맞다. 후술한 허버트 소블처럼 전후에도 군에 남아 중령으로 전역했다.
미 국방부 장관. 미 육군에서 제대할 때의 계급.
- 리처드 마친코
- 마이크 스트러블
영국 해병대의 명예 해병중령.
KGB 중령 출신.
전사 후 추서.
전 정치인.
- 에드워드 J. 스미스
남북전쟁 당시 미국 원주민 장교. 남북전쟁 후 명예 준장으로 진급했다.
소설가, 한국전쟁 당시 해군에 정훈 소령으로 임관한 뒤 중령 전역.
육군 중령 출신.
2018년 명예역 해군 중령으로 진급했다.
- 전원책 - 육군 법무장교 중령 출신이다.
- 조지프 루이스 쿡 (Joseph Louis Cook)
미국 독립전쟁때 식민지측에 가담한 모호크족의 지도자. 아버지는 흑인이고 어머니는 원주민으로 혼혈이었다. 대륙 의회에서 육군 중령으로 임관시켰다. 대륙군에서 가장 높은 계급을 받은 원주민이면서 유일한 흑인이었다.
- 차지철
- 찰스 스미스
6.25 전쟁 당시 조선인민군과 처음으로 전투를 벌인 미군인 특작대대의 대대장. 3개 사단 상대로 1개 대대 만으로 버티기엔 너무나 역부족인 탓에 부대가 궤멸되었지만 살아남았다. 그 이후에도 계속 6.25 전쟁에 참전하고 종전 후에도 계속 군대에 남아서 준장으로 제대했다.
- 최원일
- 피우진 전 국가보훈처장.
- 하나이 젠키치
일제강점기 한센병 환자 강제수용소 '소록도 자혜의원(현 국립소록도병원)'의 2대 원장. 구라(救癩) 전문가이자, 피에 미친 살인귀 집단에서 홀로 빛나는 상식인. 강제수용소에서 환자들 강제로 일 시키고 거세나 하며 지내라고 보내 놨더니, 그런 거 없고 그냥 환자 치료하는 진짜 병원(...)을 운영한[23] 참 의료인이다. 단, 그가 사망한 뒤 소록도는 예전보다 더 심한 지옥으로 변해 버렸다. 구라 항목 참고.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중위와 대위로 나온 그 사람 맞다. 드라마에서 다루어지지 않았던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도 군에 남아 중령까지 진급하고 전역했다.16. 가공 인물
사망후 준장으로 2계급 추서.
세컨드 시즌에서 대령으로 진급.
-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 시마 가라하우
-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 - 코지마
- 기동전사 건담 SEED &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 아스란 자라
- 기동전사 Z건담 - 브라이트 노아 중령[24]
- 기생수 - 야마기시 중령
- 나바론의 요새 2 - 반즈비
- 나이트런 - 다인
- 도라 도라 도라 - 겐다 미노루, 후치다 미쓰오
- 로스트 헤븐 - 마이클 밀러
- 독수리는 날개치며 내렸다(원작 소설) - 막스 라들, 쿠르트 슈타이너
- 마리얼레트리 - 스테판 코르사코프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 야가미 하야테
이 인물은 슈퍼로봇대전 EX때는 소령으로 나온다.
- 머나먼 다리 - 조 밴델러, 존 더튼 프로스트
- 바이올렛 에버가든 - 클라우디아 하진스[25]
- 벌지 대전투 - 카일리
- 붉은 10월 - 보로딘
- 샤프 시리즈 - 리처드 샤프
- 소드 아트 온라인 - 키쿠오카 세이지로[26]
- 스타워즈 - 루크 스카이워커, 포 다메론, 아이덴 베르시오
리마스터 한국어 번역판에서 중령으로 오역되었다. 원문 계급은 Lt Commander로 소령에 해당한다.
- 스트라이크 백 - 필립 로크
- 스트라이커즈 1945 - 아인자우에몽
- 스트라이크 위치스 - 미나 디트린데 뷜케
- 슈발체스마켄 - 하인츠 아크스만
- 쓰르라미 울 적에 - 이리에 쿄스케
- 아이언맨 실사영화 시리즈 - 제임스 로드
구세기판에서 소령이었던 것과 달리 신극장판에선 처음부터 중령이다.
전사 후 추서.
신연예인지옥 3편에는 아무런 대사가 없으나 시즌2 1편에는 대사가 나왔다.
윌리엄 블라스코비츠가 1946년 데스헤드에서 잡혔을때 와이어트를 살려준 후(희생양을 퍼거스로 선택한 후) 플레이 중반에 문서보관 열쇠를 얻기 위해 와이어트를 찾아갈 때 와이어트가 퍼거스의 군번줄을 보고 "영국 왕립 공군 퍼거스 레이드 중령(Wing Commander)."이라고 말한다.
- 유녀전기 - 타냐 데그레챠프
- 원피스 - 돈키호테 로시난테
- 은하영웅전설 - 아사도라 샤르티앙, 콘라트 린저, 호르스트 슐러, 레믈러, 라우디츠, 마테오, 올리비에 포플랭, 라이너 블룸하르트, 제노, 에머슨, 제닝스
- 인게이지 - 엘레노아 올브라이트
- 진진돌이 에볼루션 - 조중령
- 종말의 세라프 - 이치노세 구렌
- 취성의 가르간티아 - 쿠겔
-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 쿠사카베, 토도 쿄시로
- 콩: 스컬 아일랜드 - 프레스턴 패커드
- 콰이 강의 다리 - 니콜슨
니콜슨과 대립하는 일본군 수용소장은 그를 대령이라고 칭한다. 영국이나 미국 군대에서는 대개 중령을 단순히 Colonel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통역 중 와전된 듯.
- 태양의 후예 - 박병수
- 푸른거탑 - 대대장 이장훈
- 풀 메탈 패닉 - 리처드 마듀커스, 킬리 B 세일러
- 피안도 - 이가라시 이치로
- 픽셀 - 바이올렛 밴패튼
- 홍염의 성좌 - 유릭 크로반[27]
- 헤일로:리치 - 카터 A-259
중령이라고 알고 있지만 사실 중위다.
[1] 이는 공직자윤리법상 공무원재산등록 기준, 국방부 및 소속청의 보직 등 법률상 대응에서도 동일하다. 이전 서술에서 5공시절 제정된 총리령으로 군 직급을 언급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문민화 이후 행정부 내에서 통용되지 않는다.[2] https://imnews.imbc.com/replay/1993/nwdesk/article/1755879_30684.html[3] http://www.opm.go.kr/flexer/view.do?ftype=hwp&attachNo=89144[4] 사관학교 출신 장교들의 실질적 목표점은 '''대령'''이다. 간혹 이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준장이라고 말하는 얼척 없는 경우가 있으나, 별을 다는 것은 출신을 불문하고 매우 큰 천운이 따라야한다. 괜히 하늘의 별따기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당장 대령 항목을 보아도 관련 내용이 설명되어 있다.[5] 학군 12.8%, 학사 8.1%, 3사 7.9%이다. 매년 조금씩 차이는 있겠으나 대개 비육사 출신은 10% 내외에서 진급이 결정난다. 중령 진급심사를 3차까지 치를 수 있다는 것을 보면 비육사 출신 소령의 2/3에서 3/4 가량은 중령 진급을 못 하고 반강제로 예편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6] 육사 출신 소령은 한 회에 절반 정도가 진급심사를 통과하며, 3차까지 진급심사를 치르고 나면 대개 중령 진급은 무난하다고 말할 수 있다.[7] 나이를 먹은 중년 특성상 나이가 어린 사람에게 '자네'라는 말을 대부분 쓴다.[8] 정시임관의 경우[9] 보직과 평균 급여액에 따라 약간 다르지만 2020년 기준 30년을 채울 경우 평균 350만원 선[10] 그래서 이런 소령 출신 전역자들의 상당수가 동대장 시험을 준비하여 보곤 한다.[11] 최근엔 동원대대장도 1·2대대장은 정식으로 진급한 중령, 3대대장은 임기제 중령[12] 보통 기보사단 예하 기보여단장[13] 인사참모는 통상 중령(진)이 맡다가 진급하면서 대대장으로 영전하는 루트를 타고, 나머지 참모는 대부분 소령이다. 더러는 준장이 지휘하는 여단에서 참모장이나 부여단장을 맡을 때도 있다.[14] 예를 들면 급양계획장교 같은 보직[15] 호위함, 초계함, 상륙함 등[16] 구축함, 군수지원함, 독도함 등[17] 부함장의 한국 해군 명칭[18] 사실상 참모장 위치도 겸함.[19] 원래는 소령 자리다.[20] 기술행정병과 중 군악과 함께 대령 T/O가 보장 안 되는 병과다.[21] 그러나 민간대형항공사로 갈경우 대우가 넘사벽으로 좋은지라 非공사 출신이 의무복무 채우고 남아있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22] 사실상 방공유도탄여단장, 방공유도탄사령관 보직은 거의 방공포병 특기 고정이다. 현재까지 조종 특기 장성의 부임 사례가 없었다. 비공사 출신의 경우 대부분 방공포병사령부의 공군 전군시 같이 공군으로 전환한 육군 출신들이 많다.[23] 치료라고 해봤자 요즘 관점에서 보면 별 대단한 건 아니다. 하나이 원장이 활동한 1920년대만 해도 인류가 한센병의 실체를 잘 몰랐고, 따라서 "일단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시켜놓고 보자"는 식으로 치료를 진행했기 때문. 하지만 자기 말 안 듣는다고 환자들을 막 태워죽이고 실험체로 쓰고 군수공장에서 일 시키고 그러던 다른 원장들에 비하면야...[24] 중령인데 티탄즈소속 카크리콘 카크라 중위에게 얻어맞고 무시당했다[25] 최종 계급 중령으로 전역했다. 이후, C.H 우편사를 설립해서 사장으로 활동.[26] 평소에는 총무성 종합통신기반국 전기통신사업부 고도통신망진흥과 제2분실(일명 네트워크내 가상공간관리과)에 지원해 관료로 활동하고 있다.[27] 결말 이후 약 10여 년 후를 다룬 외전 "일몰의 요안"에서의 직위. 사관 학교는커녕 제국 본토도 아닌 식민지 징집병 출신이 20대 후반~30대 초반에 중령이 되어서 제도 특무부 사령관이 되었다. 그야말로 인생 역전. 사실 결말 부분에서 헨리 카밀턴의 양자가 된다는 암시가 있었기 때문에 그 덕을 본 탓도 크겠지만... 여담으로 로웨나와는 이미 결혼한 사이다.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