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환상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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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게임의 등장인물. 주작 칠성사의 일원이며, 본명은 이 방준. 칠성사로서의 이름은 치치리. 표식은 오른쪽 무릎. 최종결전이 끝나고 유일하게 살아있는 주작 칠성사 중 한명. 다른 한명은 유익[1] 성우는 세키 토모카즈/손원일[2] /랜디 맥퍼슨.
키 175cm[3] , 혈액형 불명, 생일은 5월 21일생. 작중 나이는 24세. 능력은 태일군에서 전수받은 술법등을 쓴다.
첫 등장은 2권. 직업은 일단 승려지만, 그 정체는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신출귀몰해서 동료가 위험에 처하면 어디서든 나타나 지금껏 수도 없이 구해주었다. 대외적으로 볼 때, 리더격인 유귀와 유성을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보조하는, 그늘에서의 리더 역할.
칠성사 중 가장 다채로운 술법의 소유자다. 얼굴의 상처는 가슴 아픈 옛 사랑의 상처이지만, 그것을 언제나 실눈 가면으로 숨기고 언제나 웃는 얼굴로 상냥하게 타인을 대한다. 주작 칠성사 중에선 가장 최연장자여서 그런지, 주작 칠성사들의 상담역을 맡는다. 주로 사용하는 능력은 도술. 변신이나 순간이동을 자주 사용하지만, 목적지를 잘못 지정해서 엉뚱한 곳에 착지 하는 경우도 있다.
평상시에 이야기 할 때에는 말 끝에 ~이다(~なのだ)[4] 를 붙이며, 목소리 톤도 높다. 자주 3등신으로 변하지만, 진지한 이야기나 상담을 할 때에는 가면을 벗고 맨 얼굴로 이야기를 한다.
18살이던 과거, 대홍수에 의해 친구를 구하려고 하려다 얼굴에 상처를 입고 그 친구를 포함한 가족이나 친한 사람을 모두 잃은 천애고아이다.[5] 그 상처를 잊지 않기 위해 항상 가면으로 가리고 다니는 것도 그 이유다.
주작이 봉인당하기 전까진 별다른 활약상은 없었으나, 현실세계로 내려온 유심과의 싸움을 마무리 짓기 위해, 미아카의 오빠의 부름을 받고 미아카가 쓰던 배낭을 가지고 타스키와 함께 현실세계로 오게 된다.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힘을 유귀에게 넘겨주고 유심과의 싸움에서 이긴 후, 사신천지서 안으로 돌아가게 된다.
2부에서는 천정의 부하가 된 친구 비고와 만나게 되어 고생하기도 하지만, 다른 칠성사들과 힘을 합쳐 비고와의 오해를 풀게 되고 천정을 봉인하게 된다.
3부에서는 주역 3인방 중 한 명으로 등장하게 된다. 홍남국으로 돌아온 유위, 유익과 함께 환생한 주작 칠성사 4명을 찾으러 여행을 떠나고, 결국 동료들을 모두 찾아내고 동료들과 함께 가짜 신수들을 물리치는 데 성공한다.
1. 개요
환상게임의 등장인물. 주작 칠성사의 일원이며, 본명은 이 방준. 칠성사로서의 이름은 치치리. 표식은 오른쪽 무릎. 최종결전이 끝나고 유일하게 살아있는 주작 칠성사 중 한명. 다른 한명은 유익[1] 성우는 세키 토모카즈/손원일[2] /랜디 맥퍼슨.
2. 상세
키 175cm[3] , 혈액형 불명, 생일은 5월 21일생. 작중 나이는 24세. 능력은 태일군에서 전수받은 술법등을 쓴다.
첫 등장은 2권. 직업은 일단 승려지만, 그 정체는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신출귀몰해서 동료가 위험에 처하면 어디서든 나타나 지금껏 수도 없이 구해주었다. 대외적으로 볼 때, 리더격인 유귀와 유성을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보조하는, 그늘에서의 리더 역할.
칠성사 중 가장 다채로운 술법의 소유자다. 얼굴의 상처는 가슴 아픈 옛 사랑의 상처이지만, 그것을 언제나 실눈 가면으로 숨기고 언제나 웃는 얼굴로 상냥하게 타인을 대한다. 주작 칠성사 중에선 가장 최연장자여서 그런지, 주작 칠성사들의 상담역을 맡는다. 주로 사용하는 능력은 도술. 변신이나 순간이동을 자주 사용하지만, 목적지를 잘못 지정해서 엉뚱한 곳에 착지 하는 경우도 있다.
평상시에 이야기 할 때에는 말 끝에 ~이다(~なのだ)[4] 를 붙이며, 목소리 톤도 높다. 자주 3등신으로 변하지만, 진지한 이야기나 상담을 할 때에는 가면을 벗고 맨 얼굴로 이야기를 한다.
3. 작중행적
18살이던 과거, 대홍수에 의해 친구를 구하려고 하려다 얼굴에 상처를 입고 그 친구를 포함한 가족이나 친한 사람을 모두 잃은 천애고아이다.[5] 그 상처를 잊지 않기 위해 항상 가면으로 가리고 다니는 것도 그 이유다.
주작이 봉인당하기 전까진 별다른 활약상은 없었으나, 현실세계로 내려온 유심과의 싸움을 마무리 짓기 위해, 미아카의 오빠의 부름을 받고 미아카가 쓰던 배낭을 가지고 타스키와 함께 현실세계로 오게 된다.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힘을 유귀에게 넘겨주고 유심과의 싸움에서 이긴 후, 사신천지서 안으로 돌아가게 된다.
2부에서는 천정의 부하가 된 친구 비고와 만나게 되어 고생하기도 하지만, 다른 칠성사들과 힘을 합쳐 비고와의 오해를 풀게 되고 천정을 봉인하게 된다.
3부에서는 주역 3인방 중 한 명으로 등장하게 된다. 홍남국으로 돌아온 유위, 유익과 함께 환생한 주작 칠성사 4명을 찾으러 여행을 떠나고, 결국 동료들을 모두 찾아내고 동료들과 함께 가짜 신수들을 물리치는 데 성공한다.
[1] 유귀는 보다시피 다른 세계로 가버렸으니[2] 한국 한정으로 강미주의 오빠역에 중복 캐스팅.[3] 가끔 3등신으로 변할 때도 있다.[4] 투니버스에서 방영할 때에는 ~라네로 번역하였다.[5] 원작에서는 친구인 비고와 한 여자를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하였다. 여자는 유정과 약혼한 사이였지만, 비고가 그녀와 입을 맞추는 모습을 보았다. 유정은 그 여자가 당신과 결혼할 수 없다며 우는 걸 보고 그녀가 비고를 사랑한다고 생각하였고 결국 친구 사이에 금이 가게 된다. 홍수가 일어나고, 친구를 구하기 위해 손을 뻗었지만, 그녀를 빼앗아간 모습에 흔들려 손을 놓아버렸다. 그리고 비고가 밝힌 바로 그녀는 누구보다도 진실한 여성이었으며 약혼자 이외의 다른 남자가 자신을 만진 것에 견디지 못했다고 한다. 한 마디로 약혼녀는 유정을 사랑했다. 그리고 유정이 자신과 그녀의 약혼을 비고에게 밝혔을 때에 역시 그녀에게 마음이 있던 비고가 충동적으로 그녀에게 입을 맞추었고 이에 그녀는 비록 자신이 원치않게 억지로 당한 일이지만 약혼자에 대한 의리를 지키지 못했다고 자기자신을 책망한 동시에 자신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더 이상 함께할 수 없게 되었다고 슬퍼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