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장(환상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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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게임의 등장인물.
주작 칠성사의 일원이며, 본명은 왕도휘(王道煇)[1] . 칠성사로서의 이름은 치리코. 표식은 왼쪽 발등이다.
일본판 성우는 카와카미 토모코[2] , 한국판 성우는 김선희.[3] 북미판 성우는 레노어 젠(Lenore Zann)
키 148cm, 혈액형 A형, 생일은 3월 19일생. 작중 나이는 13세.[4] 능력은 지식. 다만 풀피리로 유항의 피리소리를 흐트러지게 하거나 두루마리를 이용해 청룡의 봉인을 돕고 그!두루마리로 포박하는 등의 능력도 사용 가능하다.
어렸을 때 부터 공부를 좋아해서 글자가 나와있는 동안은 천재로서의 재능을 발휘하지만, 글자가 사라지면 금새 울보로 변하게 된다. 몸집이 작고 동안이지만, 두뇌명석, 박학다식한 수재. 칠성사로서 등장하기 전엔 과거시험 공부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전투 능력은 전혀 없기 때문에 글자가 없는 상태에서는 아무것도 못 하는 애물단지.[5] 여차할 땐 도움이 안 되어 믿음직스럽지 못 한 구석이 좀 있다. 그 콤플렉스 때문인지 ''강한남자''에 대한 동경심을 품고 있다.[6] 그래도 사랑스럽고 기특한 성품이라서 주작 칠성사의 마스코트적인 존재다. 제일 친한 건 유정.
주작 칠성 중에선 가장 늦게 합류하게 되는데, 처음 등장은 청룡 칠성 중 한 명이었던 유항이 스스로를 유장이라 속여서 다른 주작 칠성을 함정에 빠트리는 걸 구해주면서 등장. 주작 소환에 실패해서 신좌보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하지만, 주작 칠성 중 누리코 다음으로 죽는 두 번째 사망자다. 청룡 칠성 중 한 명인 유기와의 싸움에서 스스로를 찔러 '''죽게 된다.''' 사실 주작 칠성사는 죽는 사람이 더 많긴 하지만,[7] 그래도 이렇게 어린 아이를 가차없이 죽이는 스토리 진행은 가히 충격적이다.
청룡 칠성 중 한 명인 유기는, 타인의 몸을 빼앗아 그 대상자를 조종하는 술법을 사용하는데, 이 술법을 이용해 유장의 몸에 들어가 나머지 주작 칠성들과 미아카를 죽이려고 했던 것. 게다가 유기의 본체를 없애기 위해선 유장까지 죽이는 방법 외에는 손을 쓸 도리가 없었기 때문에 주작 칠성사 일행들은 어떻게 해야할 지 갈피를 잡지 못 한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유장 본인의 의식을 통해 자신을 죽이라고 했지만, 미아카와 칠성사들은 그럴 수 없다고 했고, 유장 스스로가 자신을 찔러 결국 유기와 함께 목숨을 잃고 만다.
이후, 냥냥의 도움으로 현실세계에서 나카고와 싸우는 미아카 앞에 나타나고, 태일군이 줬던 신력이 깃든 두루마리를 건네주어, 미아카가 그 두루마리에 청룡을 봉인하게 된다.
2부에서는 영혼의 상태로 다른 칠성사들과 천정을 봉인하는데, 자신이 가지고 있던 유위의 기억의 돌을 천정에게 빼앗기고 난 뒤였다. 자신의 이름을 태어난 조카에게 지어준 형이 삼촌에 대해 소중한 동생이자 이전 황제인 유성이 칭찬할 정도로 자신의 역할을 훌륭히 해낸 영웅이라고 이야기해주는 걸 보고 눈물흘리기도 한다.
3부에서는 첫 번째로 유위 일행들과 만나게 되는데, 이때는 완전히 갓난아기로 나오며, 글자가 사라지면 갓난아기로 돌아가게 된다. 유위 일행들에게 여러가지를 알려주고, 동료들과 함께 가짜 신수들을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1. 개요
환상게임의 등장인물.
주작 칠성사의 일원이며, 본명은 왕도휘(王道煇)[1] . 칠성사로서의 이름은 치리코. 표식은 왼쪽 발등이다.
일본판 성우는 카와카미 토모코[2] , 한국판 성우는 김선희.[3] 북미판 성우는 레노어 젠(Lenore Zann)
2. 상세
키 148cm, 혈액형 A형, 생일은 3월 19일생. 작중 나이는 13세.[4] 능력은 지식. 다만 풀피리로 유항의 피리소리를 흐트러지게 하거나 두루마리를 이용해 청룡의 봉인을 돕고 그!두루마리로 포박하는 등의 능력도 사용 가능하다.
어렸을 때 부터 공부를 좋아해서 글자가 나와있는 동안은 천재로서의 재능을 발휘하지만, 글자가 사라지면 금새 울보로 변하게 된다. 몸집이 작고 동안이지만, 두뇌명석, 박학다식한 수재. 칠성사로서 등장하기 전엔 과거시험 공부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전투 능력은 전혀 없기 때문에 글자가 없는 상태에서는 아무것도 못 하는 애물단지.[5] 여차할 땐 도움이 안 되어 믿음직스럽지 못 한 구석이 좀 있다. 그 콤플렉스 때문인지 ''강한남자''에 대한 동경심을 품고 있다.[6] 그래도 사랑스럽고 기특한 성품이라서 주작 칠성사의 마스코트적인 존재다. 제일 친한 건 유정.
주작 칠성 중에선 가장 늦게 합류하게 되는데, 처음 등장은 청룡 칠성 중 한 명이었던 유항이 스스로를 유장이라 속여서 다른 주작 칠성을 함정에 빠트리는 걸 구해주면서 등장. 주작 소환에 실패해서 신좌보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하지만, 주작 칠성 중 누리코 다음으로 죽는 두 번째 사망자다. 청룡 칠성 중 한 명인 유기와의 싸움에서 스스로를 찔러 '''죽게 된다.''' 사실 주작 칠성사는 죽는 사람이 더 많긴 하지만,[7] 그래도 이렇게 어린 아이를 가차없이 죽이는 스토리 진행은 가히 충격적이다.
청룡 칠성 중 한 명인 유기는, 타인의 몸을 빼앗아 그 대상자를 조종하는 술법을 사용하는데, 이 술법을 이용해 유장의 몸에 들어가 나머지 주작 칠성들과 미아카를 죽이려고 했던 것. 게다가 유기의 본체를 없애기 위해선 유장까지 죽이는 방법 외에는 손을 쓸 도리가 없었기 때문에 주작 칠성사 일행들은 어떻게 해야할 지 갈피를 잡지 못 한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유장 본인의 의식을 통해 자신을 죽이라고 했지만, 미아카와 칠성사들은 그럴 수 없다고 했고, 유장 스스로가 자신을 찔러 결국 유기와 함께 목숨을 잃고 만다.
이후, 냥냥의 도움으로 현실세계에서 나카고와 싸우는 미아카 앞에 나타나고, 태일군이 줬던 신력이 깃든 두루마리를 건네주어, 미아카가 그 두루마리에 청룡을 봉인하게 된다.
2부에서는 영혼의 상태로 다른 칠성사들과 천정을 봉인하는데, 자신이 가지고 있던 유위의 기억의 돌을 천정에게 빼앗기고 난 뒤였다. 자신의 이름을 태어난 조카에게 지어준 형이 삼촌에 대해 소중한 동생이자 이전 황제인 유성이 칭찬할 정도로 자신의 역할을 훌륭히 해낸 영웅이라고 이야기해주는 걸 보고 눈물흘리기도 한다.
3부에서는 첫 번째로 유위 일행들과 만나게 되는데, 이때는 완전히 갓난아기로 나오며, 글자가 사라지면 갓난아기로 돌아가게 된다. 유위 일행들에게 여러가지를 알려주고, 동료들과 함께 가짜 신수들을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1] 일본어 원판에서는 煇의 음독을 군에 해당하는 음독인 クン을 채용했다.[2] 그녀가 최초로 맡은 레귤러 캐릭터. 그녀는 은근히 단명하는 캐릭터를 많이 맡았는데, 안타깝게도 첫 레귤러 작품에서부터 단명하는 어린 캐릭터를 맡았다.[3] 지금은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어서 성우 활동은 사실상 은퇴했지만, 그나마 유명작은 바로 이 작품.[4] 등장하는 칠성사 중 가장 최연소...였으나, 유실이 12살이어서 최연소 자리를 빼앗겼다.[5] 애니판에서는 이런 설정이 없다.[6] 그래서 남자다운 유귀와 유익을 유난히 잘 따른다.[7] 7명 중에서 4명이 사망. 적측인 청룡 칠성사는 한 명 빼고 다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