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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ふしぎ遊戯(ふしぎゆうぎ)[1] 1992년 와타세 유우 원작의 일본 순정만화. 소학관의 소녀 코믹에 연재되고, 또 그것을 원작으로 한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이 있다.
'''「사신천지서」'''라는 책을 열고 책 속의 세계에 빨려들어간 소녀가 무녀가 되어 칠성사를 모아 소원을 이룬다는 내용이며 작 중 등장하는 네 무녀는 전부 저 패턴을 따르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환상게임/스토리 문서를 참조.
환상게임/세력&등장인물
작중 현실 2시간은 책 속의 세계에서는 3개월로 나올 정도로 다만 현실 세계보다 시간의 흐름이 빠르지만 규칙성은 없다. 현무의 무녀 타키코가 책속에 있던 시기는 주청전때는 200년전 현실에서는 약 70년정도의 시간이 지난 정도였다. 백호의 무녀 스즈노가 선택받고 책을 나온건 현실기준으로 61년전이고 책속시간으로는 89년 정도의 시간차인데 시간의 흐름은 가지각각인거 같다.
반대로 책속의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 현실의 시간이 더 빠른 경우도 있는데 환상게임 2부 시점 마신과 싸울때 미주가 책속에있다가 나온 시간이 현실에서는 3개월이나 흘렀다.[2] 백호의 무녀인 스즈노가 8살때 처음 사신천지서에 들어갔을때 하룻밤이 지났을 뿐인데 4일이나 지나기도 했다.
작중 등장하는 무녀는 총 네 명이 있으며 각각 주작, 현무, 백호, 청룡의 무녀로 불린다. 동시대에 등장하는 것은 주작과 청룡의 무녀 뿐으로 현무와 백호의 무녀는 각기 다른 시대에 등장했다.[3] 시대순으로 보면 현무의 무녀가 제일 처음 등장했으며 그 다음에 백호의 무녀가 나타나고 마지막으로 주작, 청룡의 무녀가 동시에 나타났다. 따라서 현무개전은 2부격에 해당하지만 시간 순으론 1부의 과거에 해당한다.
책 속의 세계는 가상의 세계인지 또 다른 세계인지 애매하게 설정되어 있다. 중앙에 신과 닿아있는 구성원들이 있는 등 세계관 구성만 놓고 보면 십이국기랑 조금 비슷하다. 네 마리 신수 중 하나를 섬기는 네 개의 나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 각 나라가 수호신으로 섬기는 성수의 무녀가 나타나 칠성사을 모아 성수에게 소원을 빌어 나라를 구원한다' 라는 전설이 내려온다고 한다.
별자리를 나타내는 이십팔수(二十八宿)에 의거한 내용이 많으며 사실 네 성수의 무녀와 28명의 칠성사의 존재 자체가 이십팔수를 대변한다고 할 수 있다.
칠성사는 무녀를 도우는 존재들이며 이유는 모르겠지만 남자가 월등히 많고 여자는 거의 없다. 주작의 경우는 칠성사 중 여자가 한 명도 없었다. 무녀 한 명당 7명의 칠성사가 붙으며 따라서 총 28명이어야 하지만 칠성사의 힘을 반분해 쌍둥이로 태어난 경우도 종종 있는 듯(반면 쌍둥이 둘이 힘을 하나씩 가지고 태어난 경우도 있다). 칠성사는 몸 어딘가에 칠성사임을 나타내는 문자를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태어난다고 한다.
칠성사는 가지고 있는 문자 뒤에 수(宿)를 붙인 이명을 지닌다. 한국판에서는 가지고 있는 문자 앞에 유를 붙여 유X라는 식으로 이명을 변경하였다. 귀(鬼)의 문자를 타고 나면 유귀(宿鬼) 라는 식으로. 물론 본명은 따로 있다.
무녀는 각 칠성사 중 한 명과 사랑에 빠진다는 패턴이 있다. 이 패턴이 지켜지지 않은 건 오직 청룡 측 뿐이며(칠성사의 일방적인 짝사랑이었다) 주작의 무녀는 유귀와, 현무의 무녀는 유녀와, 백호의 무녀는 유루와 사랑에 빠진다. 근데 이 중 실제 맺어진 건 주작 측밖에 없다는 것이 안습. 현무의 무녀는 아버지에게 살해되고 백호의 무녀는 주청전에서 나왔다시피...
여담으로 무녀가 신수를 소환하는 것은 산 제물로 먹히는 것으로 완전히 잡아먹히든 잡아먹히지 않든 소원을 빌 때마다 잡아먹혀가며[4][5][6] 이것을 알고 있는 건 태일군, 유심을 포함한 몇 명 뿐이고 작중의 내용을 보면 무녀가 소환되어 잡아먹히는 게 한두번 있었던 건 아닌 듯하다.[7] 그리고 무녀가 신수를 소환한 후에 신수와 융합해 신수의 신통력을 손에 넣으면 어떤 소원이라도 3가지는 이루어지만 무녀가 사정국에 머물게 해달라는 소원만은 이루어질수가 없다.
기도하듯이 사랑한다. - 아라키 카에
Still - 아라키 카에
Promise Love - 아라키 카에
I Wish. - 도마 유미
BEST FRIEND - 도마 유미
푸른 아라시 - 도마 유미
방황 - 후루사와 토오루
Blue eyes.blue - 후루사와 토오루
Never Get Away - 우에다 유지
야상곡 - 우에다 유지
얼음들의 자존심 - 타나카 아츠코
떨고 주세요 - 타나카 아츠코
너가 웃으면 - 히야마 노부유키·이와나가 테츠야
Seed~씨~ - 야마노이진
가엾다 사람 때문에(KARAOKE)
설렘의 도화선(KARAOKE)
현재까지는 주작청룡전과 현무개전이 완결났고
백호선기가 연재 중이다
애니화된 파트가 한국에도 방영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칠성사가 거의 다 잘생긴 남자로만 이루어져 있고, 주인공인 무녀가 기개는 있으나 수동적인 면이 많고 참으로 무능하다는[14] 점에서 재미는 별개로 전형적인 역하렘물로 취급받았다.
어느 순간부터 수위가 올라가서 사람들을 급 당황하게 만들었다. 강간, 윤간, 억지 정사에 폭행 등.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성범죄가 직접적인 묘사는 없더라도 암시만으로 충분히 알 수 있을 정도. 성인만화를 뺨칠 정도로 수위가 높으며 "19세미만 구독불가" 딱지를 붙여도 무방할 정도다. 연재 잡지가 소녀 코믹이란 걸 생각하면 수위 올라가는 게 당연하지만...
애니에선 애드립으로 '시청자들을 위해 여기까지만'이라는 대사가 나올 정도였는데 투니버스가 심야에 거의 무삭제로 방영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현무개전과는 별개로 주작청룡전 자체도 1, 2부 구성이며 애니메이션에서 TVA와 OVA로 구분되어 있다.
2003년에 연재를 시작하여 2013년 완결. 본편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작품. 다이쇼 시대를 무대로 하고 있으며 1부에 비해 비장미와 액션성이 강해졌다.
원래는 격주간지 소녀 코믹에서 계간으로 나오는 증간 부록인 '''와타세 유우 퍼펙트 월드 후시기유희'''에 연재되었다가 월간지인 flower로 옮겼다. 옮긴 후에도 여전히 계간에만 연재중. 특징으로는 '''단행본 발행 텀이 굉장히 길다'''. 현무개전의 애니화를 막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 작가가 연재당시 우울증과 슬럼프가 생겨 연중하기도 했다.
이놈의 연재 속도라는 게 정말 피를 토하게 느리다. 원래부터 계간지여서 느렸지만 중간에 2번의 연중까지 거치면서[15] 토가시 요시히로 따위는 비교가 안 되는 연재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현무개전의 완결 이후에는 똑같이 12권 분량의 백호개전을 쓰겠다고 선언하신지라 대체 언제쯤이면 완결을 볼 수 있는 건지, 아니 완결까지 나올 수나 있는 건지 의구심을 가지는 팬들까지 존재할 정도였다. 하지만 마침내 '''2013년 2월 14일, 증간 Flower에서 완결.''' 10년에 가까운 연재에 종지부를 찍었다! 최종권인 12권은 같은해 5월에 발매되었다.
한국에서는 10권발매는 2013년 6월 발매. 2009년 2월 9권 발매 이후 '''4년 4개월'''만에 발매로 원작 10권의 경우, 팬북인 현무개전 9.5권과 10권 동반발매예정으로 최초 2011년 11월 발매 예정이었으나, 무한히 연기를 반복해서 4년이 넘어서야 겨우 발매되었다.
2015년 9월이 되어서야 마지막 권인 12권이 발매되었다.
현무개전에서도 오리지널로 끝내려다 결국 원작스토리를 따라갔던 것처럼 약속된 새드엔딩으로 예상된다.
현무개전 완결 후, 작가 스스로 백호편도 연재 예정이라 언급했다. 그리고 2015년 2월, 무대화 기념 겸 외전 단편작을 먼저 선보였다. 제목은 백호이문(白虎異聞). 주역은 호랑이로 변신하는 소녀 네이란(=레이핀)과 자신의 육체였던 시절의 청룡칠성사 유기(=니루샤)다.
외전 이후 한동안 백호 본편 연재 소식이 없었으나, 2016년 8월 작가 블로그에서 2017년 여름, 백호편 연재 예정을 알렸다.
그리고 2017년. 월간flower 10월호(8/28 발매)부터 백호편 연재가 확정되었다! 제목은 백호선기(白虎仙記). 격월간 연재로 5화까지 무난하게 연재되어 단행본 1권이 발매되었으나, 이후 작가의 우울증이 심화되어 2연속 '''펑크'''를 내버렸다.[16]. 작가의 블로그에 따르면 8월호의 펑크는 어머니의 사망 이후 자폐증을 앓는 동생 때문에 우울증이 심해진 게 원인이며, 10월호의 펑크는 애완동물의 사고사가 원인이라고 한다.
1부 주작청룡전 스토리로 총 4종류의 애니메이션이 나와있다. 제작사는 넷 모두 스튜디오 삐에로.
TV 도쿄 계열에서 방송. 주작청룡전 1부 내용을 다루고 있다. 카메가키 하지메 감독. 모토하시 히데유키가 캐릭터 디자인,작화감독. 두 사람이 카나다 요시노리의 제자이기 때문에 카나다 요시노리 본인도 참여했고 나베시마 오사무 등 카나다 사단이 대부분 참여한 작품으로 완성도가 매우 높기로 유명하다.
원작자인 와타세 유우가 1화 시사회에서 너무 잘 만들었다면서 펑펑 울었다는 전설이 있다.
2020년 4월 8일에 TVA의 OST와 보컬 컬렉션이 디지털 음원으로 Google Play 등 여러 음원 사이트에 공개되었다. 물론 한국 계정으로는 구매 불가.
주작청룡전의 1부와 2부 사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특전 영상으로는 금단의 여성온천편(禁断の女誠温泉篇)[17]이 있다.
OVA 1부의 후속편 격인지라 원작 2부에 비해 내용도 많이 달라졌으며 잘려나간 부분도 꽤나 있어서 스토리가 다소 억지스럽게 변해버렸다. 원작 2부에 비해 치리코와 미츠카케의 분량이 상당량 축소된 점도 문제점. 특전 영상으로는 후시기 아쿠기(ふしぎ悪戯)가 있다.
소설판의 영광전의 스토리를 따라간다.
원작을 소재로 삼은 오토메 게임이 존재한다. <거울의 무녀(鏡の巫女)>는 현무개전이 배경이며 <주작이문(朱雀異聞)>은 주작청룡전을 각색한 게임판. 다만 양쪽 다 주인공이 원작의 캐릭터가 아닌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이후 닌텐도 DS로 합본되어 <환상게임 DS>가 발매되었다.
주작이문의 주제곡인 Discovery는 배우, 성우인 미야노 마모루의 가수 데뷔 싱글이다.
글은 니시자키 메구미. 원작자인 와타세 유우는 일러스트 담당이다.
13권까지 있으며, 영광전(7~8)과 삼보전(12~13) 외엔 모두 본편 등장인물들의 프리퀄이다.
2010년에 소극장에서 이벤트 공연과 다름없는 짧은 기간에 주작편이 무대화 되어 공연되었는데, 예상외로 호평을 받아, 2011년에는 좀 더 큰 스케일로 주작편 재연이 이루어졌고, 2012년에는 청룡편까지 공연을 하였다.
2016년 3월에 다시 연극으로 만들어졌다. 주인공인 유우키 미아카 역은 가수 다나카 레이나. 관련 링크
소녀 만화를 전문으로 찍어내던 해적판 출판사 '삼성플랜'[18]에서 환타스틱 게임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번역이 개막장이고 이유 없이 이름이 바뀌는 경우도 있어서[19] 빨리 잊혀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해적판은 나름 의미를 가지는데 바로 지금까지도 통용되는 칠성사 캐릭터의 유자 돌림 작명의 시초라는 점이다.
투니버스에서 방영할 때 이를 따랐고 후에 투니버스에서 애니메이션이 인기를 얻자 서울문화사에서 발매한 정식 라이센스판에도 똑같이 번역되었다. 이 정발판에서는 투니버스 방영본에 맞추어 한국을 배경으로 로컬라이징 했으나 막상 후반부로 가면 사람은 한국 이름인데 동경이라는 지명은 버젓이 나오는 등 오락가락 한다. 이렇다보니 현무개전 이후로는 일본 현지의 지명과 이름 그대로 등장한다. 다만 칠성사 유자 돌림은 그대로.
투니버스에서 정식으로 수입해 '''한국어 더빙 버전'''으로 방영했다. 방송시기는 1997년 6월 2일 ~ 8월 1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연출은 신동식.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전설의 더빙작으로, 투니버스 개국 초창기인 90년대말 시청률 상승에 큰 공헌을 했다. 그에 걸맞게 90년대 말~ 2000년대초에 재방송을 엄청나게 해줬으며, 1부 줄거리 및 등장인물을 소개하는 자체 편집판을 편성하기도 했다. 그러다 대략 2004년 즈음부터 판권이 만료되었는지 방송이 끊겼다. 2020년 현재 더빙판을 정식루트를 통해서 구해볼 수 있는 방법은 없으며,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영상들은 모두 불법 녹화본이다.
한국어 더빙 퀄리티는 상당히 높은 편으로, 당시 신인급인 온미디어 성우극회 1~2기 성우들을 비롯해 타 극회 성우들을 적절히 기용한게 돋보인다. 강미주 역의 성유진,[20] 유귀 역의 김승준, 유정 역의 손원일, 유익 역의 김소형, 유성 역의 홍시호, 소진아 역의 이동은, 유심 역의 김수중, 태일군 & 내레이션 역의 성선녀 등 열연을 펼친 성우들의 이름을 일일히 세는 것 조차 어려울 정도. 다만, 연출을 맡은 신동식 특유의 중복배역이 엄청나게 많은게 옥의 티로 꼽힌다.
주제가 또한 매우 유명한데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란 첫 소절이 인상적인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다. 일본 애니메이션 번안곡중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전설의 명곡으로, 애니를 못봤을 지언정 노래는 모르는 사람이 드물다는 이야기가 나올만큼 투니버스의 전성기 시절을 상징하는 OST중 하나다.
환상게임 애니메이션이 원작에 비해 많이 순화되었다고는 하지만 폭력 & 선정적인 장면이 더러 존재하기 때문인지 방영 당시 이런저런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한다. 90년대 후반 케이블 채널은 지상파에 비해 심의가 약간 느슨했다고는 하지만, 관련 심의기관인 '종합유선방송위원회'에서[21] 태클을 엄청나게 먹었고, 덕분에 편집된 장면이 많았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여자 캐릭터들의 속옷이나 몸매 노출씬은 전체적인 윤곽이 보이기 전에 화면을 전환하는 식으로 다 짤랐고, 피가 튀는 장면도 부분적인 CG를 넣어 가렸다.[22] 그리고 OVA 시리즈도 정식으로 시입 및 더빙 작업까지 완료한 상태였으나, TVA판에 비해 수위가 너무 높다는 이유로 승인이 안나 방영이 불발되었고, 훗날 애니박스 등의 대원 계열 애니메이션 채널로 판권이 넘어가 '''자막''' 방영하였다.
여담으로 구 투니버스 홈페이지 시절에 몇몇 애니들(바람의 검심, 천사금렵구)와 같이 방영불가 작품에 속해 있었는데 이유가 '작화상태 불량'이었다.[23]
SBS에서 방영한 베리베리 뮤우뮤우의 한 장면에 오프닝곡이 쓰이기도 하였다. 베리베리 뮤우뮤우는 선정적인 작화퀄리티로 평가가 매우 안 좋았기 때문에, 당연히 전체 시청자들은 환상게임측에 옹호하였고, "'''저런 선정적인 애니'''가 할 게 없어서 명작 더빙판 노래를 멋대로 가져다 쓰냐"며 장렬하게 깠고 환상게임 더빙 담당 신동식PD도 자기 블로그에서 이에 대해 디스했다.
엉덩국도 패러디했다.#[27]
이말년도 패러디했다. #
2012년 마프리카 TV에서는 뜬금없이 쓰면 강퇴 당하는 금지 단어가 되었다. 왜냐하면 조작→주작→환상게임이라는 연상 작용 때문 주제가 첫 가사인 "날아오르라"만 해도 강퇴된다. 방송이 안 된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환상게임의 인지도가 아직 높다는 증거?
SBS의 그것이 알고싶다의 사령카페편에 주술 애니메이션 자료 화면에 잠깐 스쳐 지나갔다. 이때문인지 2012년 들어서 묘하게 '추억의 애니' 로 재조명 되고 있다.
해적판 제목은 '''판타스틱''' 게임이였다. 또 이 판본은 권수를 억지로 늘리려고 작가의 다른 작품인 아야시노 세레스를 다짜고짜 2부랍시고 끼워넣었다.
역사 강사 이다지가 어릴 적에 빠졌던 만화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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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ふしぎ遊戯(ふしぎゆうぎ)[1] 1992년 와타세 유우 원작의 일본 순정만화. 소학관의 소녀 코믹에 연재되고, 또 그것을 원작으로 한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이 있다.
2. 스토리
'''「사신천지서」'''라는 책을 열고 책 속의 세계에 빨려들어간 소녀가 무녀가 되어 칠성사를 모아 소원을 이룬다는 내용이며 작 중 등장하는 네 무녀는 전부 저 패턴을 따르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환상게임/스토리 문서를 참조.
3. 등장인물
환상게임/세력&등장인물
4. 설정
작중 현실 2시간은 책 속의 세계에서는 3개월로 나올 정도로 다만 현실 세계보다 시간의 흐름이 빠르지만 규칙성은 없다. 현무의 무녀 타키코가 책속에 있던 시기는 주청전때는 200년전 현실에서는 약 70년정도의 시간이 지난 정도였다. 백호의 무녀 스즈노가 선택받고 책을 나온건 현실기준으로 61년전이고 책속시간으로는 89년 정도의 시간차인데 시간의 흐름은 가지각각인거 같다.
반대로 책속의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 현실의 시간이 더 빠른 경우도 있는데 환상게임 2부 시점 마신과 싸울때 미주가 책속에있다가 나온 시간이 현실에서는 3개월이나 흘렀다.[2] 백호의 무녀인 스즈노가 8살때 처음 사신천지서에 들어갔을때 하룻밤이 지났을 뿐인데 4일이나 지나기도 했다.
작중 등장하는 무녀는 총 네 명이 있으며 각각 주작, 현무, 백호, 청룡의 무녀로 불린다. 동시대에 등장하는 것은 주작과 청룡의 무녀 뿐으로 현무와 백호의 무녀는 각기 다른 시대에 등장했다.[3] 시대순으로 보면 현무의 무녀가 제일 처음 등장했으며 그 다음에 백호의 무녀가 나타나고 마지막으로 주작, 청룡의 무녀가 동시에 나타났다. 따라서 현무개전은 2부격에 해당하지만 시간 순으론 1부의 과거에 해당한다.
책 속의 세계는 가상의 세계인지 또 다른 세계인지 애매하게 설정되어 있다. 중앙에 신과 닿아있는 구성원들이 있는 등 세계관 구성만 놓고 보면 십이국기랑 조금 비슷하다. 네 마리 신수 중 하나를 섬기는 네 개의 나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 각 나라가 수호신으로 섬기는 성수의 무녀가 나타나 칠성사을 모아 성수에게 소원을 빌어 나라를 구원한다' 라는 전설이 내려온다고 한다.
별자리를 나타내는 이십팔수(二十八宿)에 의거한 내용이 많으며 사실 네 성수의 무녀와 28명의 칠성사의 존재 자체가 이십팔수를 대변한다고 할 수 있다.
칠성사는 무녀를 도우는 존재들이며 이유는 모르겠지만 남자가 월등히 많고 여자는 거의 없다. 주작의 경우는 칠성사 중 여자가 한 명도 없었다. 무녀 한 명당 7명의 칠성사가 붙으며 따라서 총 28명이어야 하지만 칠성사의 힘을 반분해 쌍둥이로 태어난 경우도 종종 있는 듯(반면 쌍둥이 둘이 힘을 하나씩 가지고 태어난 경우도 있다). 칠성사는 몸 어딘가에 칠성사임을 나타내는 문자를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태어난다고 한다.
칠성사는 가지고 있는 문자 뒤에 수(宿)를 붙인 이명을 지닌다. 한국판에서는 가지고 있는 문자 앞에 유를 붙여 유X라는 식으로 이명을 변경하였다. 귀(鬼)의 문자를 타고 나면 유귀(宿鬼) 라는 식으로. 물론 본명은 따로 있다.
무녀는 각 칠성사 중 한 명과 사랑에 빠진다는 패턴이 있다. 이 패턴이 지켜지지 않은 건 오직 청룡 측 뿐이며(칠성사의 일방적인 짝사랑이었다) 주작의 무녀는 유귀와, 현무의 무녀는 유녀와, 백호의 무녀는 유루와 사랑에 빠진다. 근데 이 중 실제 맺어진 건 주작 측밖에 없다는 것이 안습. 현무의 무녀는 아버지에게 살해되고 백호의 무녀는 주청전에서 나왔다시피...
여담으로 무녀가 신수를 소환하는 것은 산 제물로 먹히는 것으로 완전히 잡아먹히든 잡아먹히지 않든 소원을 빌 때마다 잡아먹혀가며[4][5][6] 이것을 알고 있는 건 태일군, 유심을 포함한 몇 명 뿐이고 작중의 내용을 보면 무녀가 소환되어 잡아먹히는 게 한두번 있었던 건 아닌 듯하다.[7] 그리고 무녀가 신수를 소환한 후에 신수와 융합해 신수의 신통력을 손에 넣으면 어떤 소원이라도 3가지는 이루어지만 무녀가 사정국에 머물게 해달라는 소원만은 이루어질수가 없다.
5. 용어
- 사신천지서(사신천지지서까지 같이 포함)
- 사정국
사신천지서 속에 있는 고대 중국과 비슷한 세계. 남쪽의 주작이 수호하는 홍남국, 동쪽의 청룡이 수호하는 구동국, 북쪽의 현무가 수호하는 북갑국, 서쪽의 백호가 수호하는 서랑국의 4개의 강국, 그리고 다른 소국으로 이루어져 있다.
- 사신의 전설
동서남북의 4대국에 "국가 멸망의 위기때 다른 세계에서 1명의 소녀가 나타나 무녀로서 칠성사와 함께 신수의 힘을 얻어 나라를 구한다"는 것이다. 책을 통해 사신에게 선택받아 사정국에 오게된 소녀는 사신의 무녀 역할을 어쩔수 없이 맡아야 한다. 신통력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무녀의 이마에는 각각 사신의 문장이 나타나는데 소원을 이룰때마다 무녀의 몸은 신수에 침식되어 그 신수의 특징이 몸에 나타난다[8]. 무녀는 제물이며, 생명을 바치는 대가로 신수는 소원을 이루어 주며 소원을 이룰때마다 신수에게 먹혀가지만 강한 정신력이 있으면 먹히지 않는다. 이 침식은 칠성사의 능력으로도 치유가 불가능하다[9]. 신수의 신통력을 손에 넣은 무녀는 어떤 소원도 3가지만 이루어진다. 그러나 무녀를 사정국에 머물게 해달라는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지만 이루어지지 못한 무녀와 칠성사도 존재한다.
- 칠성사
무녀를 지키고 신수를 소환하기 위해 선택받은 인물. 각 사신의 무녀 4명 × 칠성사가 각각 7명으로 최대 28명까지 존재한다. 기공술과 신체 능력의 비약적인 향상등 별도의 특수한 힘을 가지고 있다. 해당 사신의 자신의 성수와 같은 색의 글자 1개가 몸의 어디엔가 있으며 나타나면 파워업 하면서 문자는 행서체가 된다.
- 신좌보(神座寶)
주청전에서 주작,청룡의 무녀 양쪽 모두 유심의 계략으로 신수소환을 부르는데 실패하여 그에 대한 방안으로 언급되었다. 현무와 백호의 무녀가 신수 소환을 했을때 지니고 있었던 목걸이와 거울이며 현무의 신좌보는 무녀의 강한 의지가 목걸이에 깃들여 신물이 되었다고 하며 아마 백호도 비슷한 연유로 신물이 된것으로 추정된다. 북갑국의 흑여신산, 서랑국의 백호묘에 봉안되어있으며 스스로 자원한 것으로 보이는 칠성사가 지키고 있었다. 신좌보를 필요하는 주작의 무녀에게 그냥 내줄수는 없고 그들이 제시한 시련을 통과해야 한다고 하며 주작의 무녀는 그를 이겨내고 현무의 신좌보를 얻지만...[10] 유미에게 어이없게 빼앗기고 나머지 신좌보를 찾으러간다. 백호의 신좌보는 별도의 시련은 없어보이고 현무의 신좌보를 얻으면 바로 건네주는 것 같지만 백호의 신좌보도 청룡에게 빼앗겼을 때의 유류의 반응을 보면 백호쪽도 시련이 따로 있었던게 아닌가 싶다. 결국 미아카는 신좌보를 되찾지 못하고 유이는 청룡을 소환한다. 신좌보로 신수를 소환할수 있는 횟수는 일회용인것으로 추정된다. 영광전에서는 미아카와 타카의 아이가 주작의 신좌보라하며 여담으로 현무와 백호의 신좌보가 봉안된 곳이 무녀가 처음으로 사신천지서속의 세계에 처음 발을 들인곳으로 추정되고 [11] 현무의 무녀가 칠성사를 찾을 때 그 위치를 가르쳐주었으니[12] 백호의 신좌보도 무녀가 칠성사를 찾을 때 쓰던것으로 보인다.
- 성명석(星名石)
현무개전에서 언급되는 돌. 일각에서는 생명석(生名石)이라고 부른다. 현무칠성사 유벽이 이 돌에서 태어났으며 타키코가 칠성사를 찾을때 목에 걸었던 목걸이도 이 돌로 이루어져 있다. 생명을 연장시킬수 있는 힘이 있는지 하가스가 칠성사로 각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수명을 연장시켰으며 테구가 황궁에 유폐 당했을때 이 돌의 영향인지 동생과의 재회 때까지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있었기 때문에 북갑국에서 사신천지서와 함께 국보로 여길정도로 귀중한 원석이며 태초의 세상 때 현무신의 힘으로 만들어진 돌이다. 이 돌에서 북갑국 최초의 인간이 바람을 타고 태어났다고 신화로 전해지고 있으며 지금의 북갑국 황실인 로운가문이 이 돌을 발견했고 독점하고 있다고 한다. 구동국이 북갑국에 전쟁을 하면서까지 가지려했던 돌이다. 현무의 무녀가 북갑국에 있는 모든 생명들의 회복을 빌어 그 소원으로 돌은 유벽과 함께 다시 생명의 물로 되돌아가 북갑국안에 있는 모든 생명들에게 다시 재생을 돕고 사라진다.
6. 수록곡
6.1. 디스크1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いとおしい人のために) - 사토 아케미(佐藤朱美)/김현아
- 아는 것 - 사토 아케미
- Winner - 콘노 유카리
- 투명한 날개 찾-았다! - 사토오 아케미
- GIRL!GIRL!GIRL, - 사토 아케미
- 난 괜찮아 - 사토 아케미
- DASH - 사토 아케미
- ONLY TONIGHT - 사토 아케미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END버전) - 사토 아케미
- 바람의 선율(KARAOKE)
- 전언(KARAOKE)
- 붉은 전승(KARAOKE)
- I wish.(KARAOKE)
- ONLY TONIGHT(KARAOKE)
6.2. 디스크2
- 사랑이라는 이름의 성전에... - 미도리카와 히카루
- 그리고 어둠 끝에 - 미도리카와 히카루
- 운명의 별 - 코야스 타케히토
- 나의 우주에는 당신이 있다 - 코야스 타케히토
- 전언 - 코야스 타케히토
- 바람의 선율 - 사카모토 치카
- 처녀 난만 - 사카모토 치카
- 화조 풍월 - 세키 토모카즈
- 차의 개인 변환 자재 - 세키 토모카즈
- Heart에 반짝이는 별 피우게하라!! - 칸나 노부토시
- Do=Be's가 찾아온다. - 칸나 노부토시
- 왼손의 기억 - 이시이 코지
- 하늘이 보이며 - 이시이 코지
- 붉은 전승 - 카와카미 토모코
- PS: 사랑이란 영원하나요? - 카와카미 토모코
- 가엾다 사람 때문에(END버전)(KARAOKE)
6.3. 디스크3
기도하듯이 사랑한다. - 아라키 카에
Still - 아라키 카에
Promise Love - 아라키 카에
I Wish. - 도마 유미
BEST FRIEND - 도마 유미
푸른 아라시 - 도마 유미
방황 - 후루사와 토오루
Blue eyes.blue - 후루사와 토오루
Never Get Away - 우에다 유지
야상곡 - 우에다 유지
얼음들의 자존심 - 타나카 아츠코
떨고 주세요 - 타나카 아츠코
너가 웃으면 - 히야마 노부유키·이와나가 테츠야
Seed~씨~ - 야마노이진
가엾다 사람 때문에(KARAOKE)
설렘의 도화선(KARAOKE)
7. 시리즈 구성
현재까지는 주작청룡전과 현무개전이 완결났고
백호선기가 연재 중이다
7.1. 1부 주작청룡전
애니화된 파트가 한국에도 방영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칠성사가 거의 다 잘생긴 남자로만 이루어져 있고, 주인공인 무녀가 기개는 있으나 수동적인 면이 많고 참으로 무능하다는[14] 점에서 재미는 별개로 전형적인 역하렘물로 취급받았다.
어느 순간부터 수위가 올라가서 사람들을 급 당황하게 만들었다. 강간, 윤간, 억지 정사에 폭행 등.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성범죄가 직접적인 묘사는 없더라도 암시만으로 충분히 알 수 있을 정도. 성인만화를 뺨칠 정도로 수위가 높으며 "19세미만 구독불가" 딱지를 붙여도 무방할 정도다. 연재 잡지가 소녀 코믹이란 걸 생각하면 수위 올라가는 게 당연하지만...
애니에선 애드립으로 '시청자들을 위해 여기까지만'이라는 대사가 나올 정도였는데 투니버스가 심야에 거의 무삭제로 방영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현무개전과는 별개로 주작청룡전 자체도 1, 2부 구성이며 애니메이션에서 TVA와 OVA로 구분되어 있다.
7.1.1. 발매 현황
7.2. 2부 현무개전
2003년에 연재를 시작하여 2013년 완결. 본편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작품. 다이쇼 시대를 무대로 하고 있으며 1부에 비해 비장미와 액션성이 강해졌다.
원래는 격주간지 소녀 코믹에서 계간으로 나오는 증간 부록인 '''와타세 유우 퍼펙트 월드 후시기유희'''에 연재되었다가 월간지인 flower로 옮겼다. 옮긴 후에도 여전히 계간에만 연재중. 특징으로는 '''단행본 발행 텀이 굉장히 길다'''. 현무개전의 애니화를 막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 작가가 연재당시 우울증과 슬럼프가 생겨 연중하기도 했다.
이놈의 연재 속도라는 게 정말 피를 토하게 느리다. 원래부터 계간지여서 느렸지만 중간에 2번의 연중까지 거치면서[15] 토가시 요시히로 따위는 비교가 안 되는 연재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현무개전의 완결 이후에는 똑같이 12권 분량의 백호개전을 쓰겠다고 선언하신지라 대체 언제쯤이면 완결을 볼 수 있는 건지, 아니 완결까지 나올 수나 있는 건지 의구심을 가지는 팬들까지 존재할 정도였다. 하지만 마침내 '''2013년 2월 14일, 증간 Flower에서 완결.''' 10년에 가까운 연재에 종지부를 찍었다! 최종권인 12권은 같은해 5월에 발매되었다.
한국에서는 10권발매는 2013년 6월 발매. 2009년 2월 9권 발매 이후 '''4년 4개월'''만에 발매로 원작 10권의 경우, 팬북인 현무개전 9.5권과 10권 동반발매예정으로 최초 2011년 11월 발매 예정이었으나, 무한히 연기를 반복해서 4년이 넘어서야 겨우 발매되었다.
2015년 9월이 되어서야 마지막 권인 12권이 발매되었다.
7.2.1. 발매 현황
7.3. 3부 백호선기
현무개전에서도 오리지널로 끝내려다 결국 원작스토리를 따라갔던 것처럼 약속된 새드엔딩으로 예상된다.
현무개전 완결 후, 작가 스스로 백호편도 연재 예정이라 언급했다. 그리고 2015년 2월, 무대화 기념 겸 외전 단편작을 먼저 선보였다. 제목은 백호이문(白虎異聞). 주역은 호랑이로 변신하는 소녀 네이란(=레이핀)과 자신의 육체였던 시절의 청룡칠성사 유기(=니루샤)다.
외전 이후 한동안 백호 본편 연재 소식이 없었으나, 2016년 8월 작가 블로그에서 2017년 여름, 백호편 연재 예정을 알렸다.
그리고 2017년. 월간flower 10월호(8/28 발매)부터 백호편 연재가 확정되었다! 제목은 백호선기(白虎仙記). 격월간 연재로 5화까지 무난하게 연재되어 단행본 1권이 발매되었으나, 이후 작가의 우울증이 심화되어 2연속 '''펑크'''를 내버렸다.[16]. 작가의 블로그에 따르면 8월호의 펑크는 어머니의 사망 이후 자폐증을 앓는 동생 때문에 우울증이 심해진 게 원인이며, 10월호의 펑크는 애완동물의 사고사가 원인이라고 한다.
7.3.1. 발매 현황
8. 미디어믹스
8.1. 애니메이션
1부 주작청룡전 스토리로 총 4종류의 애니메이션이 나와있다. 제작사는 넷 모두 스튜디오 삐에로.
8.1.1. TVA: 환상게임
TV 도쿄 계열에서 방송. 주작청룡전 1부 내용을 다루고 있다. 카메가키 하지메 감독. 모토하시 히데유키가 캐릭터 디자인,작화감독. 두 사람이 카나다 요시노리의 제자이기 때문에 카나다 요시노리 본인도 참여했고 나베시마 오사무 등 카나다 사단이 대부분 참여한 작품으로 완성도가 매우 높기로 유명하다.
원작자인 와타세 유우가 1화 시사회에서 너무 잘 만들었다면서 펑펑 울었다는 전설이 있다.
2020년 4월 8일에 TVA의 OST와 보컬 컬렉션이 디지털 음원으로 Google Play 등 여러 음원 사이트에 공개되었다. 물론 한국 계정으로는 구매 불가.
8.1.1.1. 주제가
- 오프닝 테마 いとおしい人のために
- 작사: 아오키 쿠미코(青木久美子)
- 작곡: 키요오카 치호(清岡千穂)
- 편곡: 야노 타츠미(矢野立美)
- 노래: 사토 아케미
- 엔딩 테마 ときめきの導火線
- 작사: 리노즈카 레오(里乃塚玲央)
- 작곡: 이에하라 마사츠구(家原正嗣)
- 편곡: 야마나카 노리마사(山中紀昌)
- 노래: 콘노 유카리(今野友加里)
- 33화 엔딩 테마 風の旋律
- 작사: 유즈키 미유(柚木美祐)
- 작곡: 이에하라 마사츠구
- 편곡: 토즈카 오사무(戸塚 修)
- 노래: 사카모토 치카
- 52화 엔딩 테마 for Epilogue…
- 작곡: 이에하라 마사츠구, 키요오카 치호
- 편곡: 야노 타츠미
8.1.1.2. 회차 목록
8.1.2. OVA: 환상게임
주작청룡전의 1부와 2부 사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특전 영상으로는 금단의 여성온천편(禁断の女誠温泉篇)[17]이 있다.
8.1.2.1. 주제가
- 오프닝 테마 夜が明ける前に
- 작사, 노래: 사토 아케미
- 작곡: 아시자와 카즈노리(芦沢和則)
- 편곡: 오오토모 히로키(大友博輝)
- 엔딩 테마 明日の私を信じたい
- 작사: 아오키 쿠미코
- 작곡: 키요오카 치호
- 편곡: 야마나카 노리마사
- 노래: 이시즈카 사오리(石塚早織)
8.1.2.2. 회차 목록
8.1.3. OVA: 환상게임 제2부
OVA 1부의 후속편 격인지라 원작 2부에 비해 내용도 많이 달라졌으며 잘려나간 부분도 꽤나 있어서 스토리가 다소 억지스럽게 변해버렸다. 원작 2부에 비해 치리코와 미츠카케의 분량이 상당량 축소된 점도 문제점. 특전 영상으로는 후시기 아쿠기(ふしぎ悪戯)가 있다.
8.1.3.1. 주제가
8.1.3.2. 회차 목록
8.1.4. OVA: 환상게임 영광전
소설판의 영광전의 스토리를 따라간다.
8.1.4.1. 주제가
- 오프닝 테마 地上の星座
- 작사: 모리 유리코(森 由里子)
- 작곡, 편곡: 사카이 료(酒井 良)
- 노래: 우에노 요코(上野洋子)
- 엔딩 테마 YES-ここに永遠がある-
- 작사: 모리 유리코
- 작곡, 편곡: 사카이 료
- 노래: 코야스 타케히토
8.1.4.2. 회차 목록
8.2. 게임판
원작을 소재로 삼은 오토메 게임이 존재한다. <거울의 무녀(鏡の巫女)>는 현무개전이 배경이며 <주작이문(朱雀異聞)>은 주작청룡전을 각색한 게임판. 다만 양쪽 다 주인공이 원작의 캐릭터가 아닌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이후 닌텐도 DS로 합본되어 <환상게임 DS>가 발매되었다.
주작이문의 주제곡인 Discovery는 배우, 성우인 미야노 마모루의 가수 데뷔 싱글이다.
8.3. 소설판
글은 니시자키 메구미. 원작자인 와타세 유우는 일러스트 담당이다.
13권까지 있으며, 영광전(7~8)과 삼보전(12~13) 외엔 모두 본편 등장인물들의 프리퀄이다.
- 1. 겐로전: 주작칠성사인 유익의 이야기.
- 2. 승룡전: 주작칠성사인 유정의 이야기.
- 3. 설야차전: 주작칠성사인 유유의 이야기.
- 4. 유성전: 청룡칠성사인 유항과 유각 형제의 이야기.
- 5. 주작비전: 주작칠성사인 유성의 이야기.
- 6. 청람전: 청룡칠성사인 유심의 이야기.
- 7. 영광전 (상): 본편(주작청룡전) 이후의 이야기.
- 8. 영광전 (하)
- 9. 주옥전: 주작칠성사인 유귀의 이야기. 덤으로 미주가 사신천지서로 들어가기 전의 에피스도도 함께 다룬다.
- 10. 봉명전: 주작칠성사인 유진의 이야기.
- 11. 우애전: 주작칠성사인 유장의 이야기.
- 12. 삼보전 (상): 본편(주작청룡전) 2부의 프리퀄.
- 13. 삼보전 (하)
8.4. 연극
2010년에 소극장에서 이벤트 공연과 다름없는 짧은 기간에 주작편이 무대화 되어 공연되었는데, 예상외로 호평을 받아, 2011년에는 좀 더 큰 스케일로 주작편 재연이 이루어졌고, 2012년에는 청룡편까지 공연을 하였다.
- 주작편: 2010년 9월 20일 ~ 9월 24일
- 주작편 재연: 2011년 3월 30일 ~ 4월 3일
- 청룡편: 2012년 4월 25일 ~ 5월 2일
2016년 3월에 다시 연극으로 만들어졌다. 주인공인 유우키 미아카 역은 가수 다나카 레이나. 관련 링크
9. 한국 발매/방영
9.1. 코믹스
소녀 만화를 전문으로 찍어내던 해적판 출판사 '삼성플랜'[18]에서 환타스틱 게임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번역이 개막장이고 이유 없이 이름이 바뀌는 경우도 있어서[19] 빨리 잊혀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해적판은 나름 의미를 가지는데 바로 지금까지도 통용되는 칠성사 캐릭터의 유자 돌림 작명의 시초라는 점이다.
투니버스에서 방영할 때 이를 따랐고 후에 투니버스에서 애니메이션이 인기를 얻자 서울문화사에서 발매한 정식 라이센스판에도 똑같이 번역되었다. 이 정발판에서는 투니버스 방영본에 맞추어 한국을 배경으로 로컬라이징 했으나 막상 후반부로 가면 사람은 한국 이름인데 동경이라는 지명은 버젓이 나오는 등 오락가락 한다. 이렇다보니 현무개전 이후로는 일본 현지의 지명과 이름 그대로 등장한다. 다만 칠성사 유자 돌림은 그대로.
9.2. 애니메이션
투니버스에서 정식으로 수입해 '''한국어 더빙 버전'''으로 방영했다. 방송시기는 1997년 6월 2일 ~ 8월 1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연출은 신동식.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전설의 더빙작으로, 투니버스 개국 초창기인 90년대말 시청률 상승에 큰 공헌을 했다. 그에 걸맞게 90년대 말~ 2000년대초에 재방송을 엄청나게 해줬으며, 1부 줄거리 및 등장인물을 소개하는 자체 편집판을 편성하기도 했다. 그러다 대략 2004년 즈음부터 판권이 만료되었는지 방송이 끊겼다. 2020년 현재 더빙판을 정식루트를 통해서 구해볼 수 있는 방법은 없으며,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영상들은 모두 불법 녹화본이다.
한국어 더빙 퀄리티는 상당히 높은 편으로, 당시 신인급인 온미디어 성우극회 1~2기 성우들을 비롯해 타 극회 성우들을 적절히 기용한게 돋보인다. 강미주 역의 성유진,[20] 유귀 역의 김승준, 유정 역의 손원일, 유익 역의 김소형, 유성 역의 홍시호, 소진아 역의 이동은, 유심 역의 김수중, 태일군 & 내레이션 역의 성선녀 등 열연을 펼친 성우들의 이름을 일일히 세는 것 조차 어려울 정도. 다만, 연출을 맡은 신동식 특유의 중복배역이 엄청나게 많은게 옥의 티로 꼽힌다.
주제가 또한 매우 유명한데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란 첫 소절이 인상적인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다. 일본 애니메이션 번안곡중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전설의 명곡으로, 애니를 못봤을 지언정 노래는 모르는 사람이 드물다는 이야기가 나올만큼 투니버스의 전성기 시절을 상징하는 OST중 하나다.
환상게임 애니메이션이 원작에 비해 많이 순화되었다고는 하지만 폭력 & 선정적인 장면이 더러 존재하기 때문인지 방영 당시 이런저런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한다. 90년대 후반 케이블 채널은 지상파에 비해 심의가 약간 느슨했다고는 하지만, 관련 심의기관인 '종합유선방송위원회'에서[21] 태클을 엄청나게 먹었고, 덕분에 편집된 장면이 많았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여자 캐릭터들의 속옷이나 몸매 노출씬은 전체적인 윤곽이 보이기 전에 화면을 전환하는 식으로 다 짤랐고, 피가 튀는 장면도 부분적인 CG를 넣어 가렸다.[22] 그리고 OVA 시리즈도 정식으로 시입 및 더빙 작업까지 완료한 상태였으나, TVA판에 비해 수위가 너무 높다는 이유로 승인이 안나 방영이 불발되었고, 훗날 애니박스 등의 대원 계열 애니메이션 채널로 판권이 넘어가 '''자막''' 방영하였다.
여담으로 구 투니버스 홈페이지 시절에 몇몇 애니들(바람의 검심, 천사금렵구)와 같이 방영불가 작품에 속해 있었는데 이유가 '작화상태 불량'이었다.[23]
9.2.1. 원작과 애니메이션의 차이점
- 강미주(미아카)가 입시에서 고민하는것에 대한 묘사나, 강미주(미아카)의 엄마와의 언쟁 장면 등이 대부분 짤리는 등, 초반에서의 전개가 다르다.
- 여진실국(女誠国) 에피소드가 통째로 잘렸다[24]. 그래서 이 에피소드에서 파생된 설정인 유장(치리코)의 「글자가 나오고 있을 때와 사라지고 있을 때의 성격과 능력이 다르다」란 설정도 없어졌다.
- 별보기 축제의 내용이 다르다.
- 각각의 칠성들이 사망할 때의 연출이 있다.
- 강용주(케이스케)와 철만(테츠야)이 모리오카로 이동하는 장면, 백영선(스즈노)과 유루(타타라)의 사망 후 재회 등의 오리지널 장면 추가.
- 유심(나카고)이 죽을 때까지의 유귀(타마호메)와의 대화.
- 강미주(미아카)의 최후의 소원이 다르다. 「전쟁으로 부서진 거리를 다시 올바르게 되돌려줘」-(애니메이션), 「유귀(타마호메)와 함께 있고싶어」-(원작) OVA 3기인 영광전은 원작에서 파생된 프리퀄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당연히 원작을 따른다[25]. 참고로 원작에서 전자는 두번째 소원에 덤으로 끼워진 것[26]에 가깝다.
- 원작에서는 직접 진유귀(타카)에 환생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유귀(타마호메)인 채로 환생, 그 후에 OVA 시리즈를 거쳐서 진유귀(타카)로 환생한다.
- 원작에 여기저기 있던 속옷 노출장면과 잔혹한 묘사가 애니메이션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나오고 있다. 문제는 상대적으로 덜 나왔다는 얘기지 애니메이션 버전도 수위가 상당히 높은 축에 속했는데, TV 도쿄에서 첫 방송 당시의 시간대가 목요일 저녁 6시였기에 더욱 문제시되었다. 그나마 유혈 등의 폭력적 묘사는 어느 정도 완화되었지만, 스토리 전개 대부분이 원작대로 가기 때문에 성적 묘사는 그렇게까지 완화되지 않아서 지금 같으면 황금시간대 방영불가 수준의 수위 높은 장면들이 대부분 그대로 들어가 있다.
9.3. 기타
SBS에서 방영한 베리베리 뮤우뮤우의 한 장면에 오프닝곡이 쓰이기도 하였다. 베리베리 뮤우뮤우는 선정적인 작화퀄리티로 평가가 매우 안 좋았기 때문에, 당연히 전체 시청자들은 환상게임측에 옹호하였고, "'''저런 선정적인 애니'''가 할 게 없어서 명작 더빙판 노래를 멋대로 가져다 쓰냐"며 장렬하게 깠고 환상게임 더빙 담당 신동식PD도 자기 블로그에서 이에 대해 디스했다.
엉덩국도 패러디했다.#[27]
이말년도 패러디했다. #
2012년 마프리카 TV에서는 뜬금없이 쓰면 강퇴 당하는 금지 단어가 되었다. 왜냐하면 조작→주작→환상게임이라는 연상 작용 때문 주제가 첫 가사인 "날아오르라"만 해도 강퇴된다. 방송이 안 된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환상게임의 인지도가 아직 높다는 증거?
SBS의 그것이 알고싶다의 사령카페편에 주술 애니메이션 자료 화면에 잠깐 스쳐 지나갔다. 이때문인지 2012년 들어서 묘하게 '추억의 애니' 로 재조명 되고 있다.
해적판 제목은 '''판타스틱''' 게임이였다. 또 이 판본은 권수를 억지로 늘리려고 작가의 다른 작품인 아야시노 세레스를 다짜고짜 2부랍시고 끼워넣었다.
역사 강사 이다지가 어릴 적에 빠졌던 만화라고 한다.
10. 기타
- 여주인공이 책 속으로 들어간다는 점에서는 대한민국의 드라마 W, 과거 역사시대의 세계로 소환된다는 점은 보보경심 려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다. 물론 환상게임이 훨씬 먼저 만들어졌다.
- 지브리 스튜디오가 협력했었다. 동 스튜디오 출신이자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에 관여한 히로타 마유미의 애니메이터 시절 대표작중 하나로 본 애니메이션의 작화감독 및 연출을 맡았다. 안타깝게도 2018년 12월에 대리인을 통해 부고가 올라왔다. 자세한 사흉은 불명.
- 해외 팬이 S.E.S.의 Dreams Come True를 AMV 소재로 쓰였다.
[1] 직역하면 '이상한 유희'로, 조금 단어를 다듬으면 '불가사의한 놀이' 정도가 될 것이다.[2] 마신의 영향이 현실과 책속에 미쳐 불안정했던것도 있지만.[3] 시대는 다르기는 하지만 둘은 이전부터 알던 사이로 친한 사이였다.[4] 백다희, 소진아, 강미주가 소원을 빌 때마다 먹혀갔으며 최영선도 그렇게 나올 가능성이 크다.[5] 그런데, 결과적으로 먹힌 사례는 작중에서 한번도 없다. 소진아는 먹혔지만 강미주가 빈 소원으로 되돌아 왔고, 백다희는 마지막 소원을 빌기 전에 아버지와 (강제로) 동반자살. 최영선과 강미주는 스스로의 의지로 극복했다.[6] 그러나 태일군이 무녀가 신수에게 산제물로서 먹히는 게 거역할 수 없는 운명이라고 말한 것을 보면 무녀인 소진아, 강미주, 백다희, 최영선이 사신에게 먹히지 않은 게 특이 케이스인 듯하고 소진아, 강미주, 백다희, 최영선 이전의 무녀들은 전부 잡아먹힌 것으로 보인다.[7] 타키코의 아버지인 에이노스케가 사신천지서를 베낄 때 절의 사람들이 의식은 거행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을 정도이다.[8] 현무는 등의 거북껍질, 청룡은 전신에 용비늘, 주작은 등의 좌우 균열(정황상 주작의 양날개일 가능성이 높다). 백호는 아직 묘사되지 않았다.[9] 현무개전에서 나마메가 생명의 물로 모든 이들의 상처를 치료할 때에도 타키코의 침식은 치유하지 못했고, 주청편의 미츠카케도 미아카의 몸의 상처는 치유했지만 등의 균열은 못 고친다고 언급했다.[10] 미아카가 이겨낸 시련은 현무개전에서 타키코가 유허의 분노로 만들어낸 얼음 속에서 빠져나온 것을 보고 나중에 유허와 유두는 이 시련을 만든 것 같다.[11] 흑여신산은 타키코와 리무드가 처음 만난곳이기도 하고 어쩌면 백호묘도 스즈노와 유루가 처음 만난 사원으로 추정된다[12] 현무의 신좌보는 본래 무존사 안루우가 가지고 있던 목걸이며 유벽이 태어난 돌 성명석으로 만들어져 돌이 가진 신묘한 힘때문에 안루우가 무녀를 위해 만든 것이 아닌가 추정된다[13] 47화에서 이 곡이 엔딩곡이 아닌 삽입곡으로 나온 적이 있는데, 한국 방영시 이 때는 번안판 음이 아닌 일본판 음에 따라 한국 가수가 부른 버전을 삽입했다.[14] 투니버스에서 시청자들이 뽑은 최악의 여주인공 1위로 뽑혀 대차게 까일정도로 안티팬이 매우 많다. 다만 하렘물에 나왔으면 메인 히로인이 되었을 거라는 평가도 있고, 이 캐릭터를 좋아하는 소수의 사람들도 있는 등 나름 긍정적인 평가도 있다.대부분이 부정적인 평가를 내린다는게 흠이지....[15] 5, 6권 사이와 9, 10권 사이. 원래 환상게임 현무개전은 계간지 분량에서 2편 내지 3편을 묶어서 1권으로 나와서 일반적으로 6~9개월 간격으로 1권이 발간되었는데 5, 6권 사이 1년 9개월 가량, 9, 10권의 경우는 연재 잡지를 옮기는 걸 이유로 1년간 휴재를 때려버리면서(실제로는 그러고도 반년을 더 휴재하고서 1년 반이 지나고서야 연재를 재개했다.) 굼벵이 기어가는 속도의 발매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비교하면 같은 시간 대에 똑같이 연재를 시작했던 만화들인 S.A(격주간지)나 오란고교 호스트부(월간지) 같은 만화책들이 17~20권 가량 되는 분량을 내고 완결난 것을 기억하자.[16] 휴재가 아니다. 당당하게 연재한다고 해놓고 펑크를 내버린거다. 심지어 월간 플라워 2018년 10월호에는 당당하게 센터 컬러 예고까지 해놓고 펑크를 냈다![17] TVA에서는 짤렸던 여성국 에피소드 기반.[18] 물론 삼성과는 전혀 관계 없다.[19] 해적판에서 칠성노군의 이름으로 나오는 타야마는 원래는 고양이의 이름이다.[20] 환상게임 녹음을 끝으로 영국 이민을 떠남과 동시에 프로 성우로서 사실상 은퇴했기 때문에 이 배역이 성우로서 맡은 최후의 작품이다.[21] 2000년 방송법 개정으로 방송위와 통합됨.[22] 만약 이 작품이 최근에 방영되었으면 빡세진 방송심의 때문에 블러 떡칠은 물론이고 아예 시청등급을 확 올려 심야시간대 방송으로 밀렸을 것이다.[23] 작가인 와타세 유우가 소설판 후기(3권 설야차전)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포켓몬 쇼크로 인해 재방영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하므로 이것이 이유일수도 있다. 그나마 2007년에는 TOKYO MX에서, 2017년에 치바 TV에서 재방송하는 등 민간방송에서는 재방송이 나오는 듯.[24] 이 에피소드는 후에 OVA 1부 특전영상 격으로 내용 자체가 완전히 바뀌어서 나온다(등장인물 전원이 군마의 온천으로 여행간다는 내용).[25] 마요가 타마호메에게 "미아카가 자기를 위한 소원을 빌어서 그렇다" 라고 말한다.[26] 청룡을 봉인해서 세계를 원래대로 되돌리고, 타마호메가 나카고를 이길 수 있기 위해. 그래서 원작에서 타마호메가 나카고를 무찌를 때 세계가 원상태로 돌아왔다.[27] 그 유명한 '게이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 명언이 나온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