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코쿠 키리코
1. 프로필
2. 캐릭터 소개
1차 공개 후 코멘트.
SR 공개 후 코멘트미스테리어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은발의 여자아이.
덧 없는 분위기와 둘둘 감겨져있는 붕대가 특징.
말수는 적지만 상냥한 성격이다. 고등학교 2학년생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의 유닛 'L’Antica'의 아이돌. 샘플 보이스에서는 붕대를 스스로 감고 평소보다 잘 감았다며 자화자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자기 자신보다는 곧바로 다른 사람들을 걱정하는 성격.
그러면서도 자신의 걱정으로 주위를 불안하게 만들지 않도록 배려하는 무척이나 상냥한 여자.
가이드 북 캐릭터 프로필
뭐든지 무심코 걱정을 하게 되는 여자아이로, 상냥하고 온화한 성격이다.
빙글 빙글 감은 붕대도 특징적이고, 상냥한 미소는 미스테리어스하게 보여지기도한다.
아침 일찍 학교에 가서 교실 청소를 하거나 꽃을 돌보는 등 헌신적인 성격이지만,
존재감이 적고 눈에 띄지 않는 자신에 대해서 신경쓰고 있다.
또, 그 미스테리어스한 붕대로 인하여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경우도 많다.
아이돌이 된 것은 그런 자신을 바꾸고 싶다고 생각한 것과
그 헌신적인 성격상 모두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아이돌이라는 일에 대하여 동경하고 있었기 떄문이다.
용기를 내어 자신이 오디션에 응모하여 그 재능을 발견하게되었다.
안티카 중에서는 주변의 대화를 듣고 미소 짓는 일이 많은데, 가장 걱정이 많아서인지 코가네가 자주 머리를 쓰다듬는다.
프로듀서에 대해서도 걱정하는 점은 여전하며, 항상 바쁜 프로듀서를 걱정하고있다.
좀처럼 말을 걸지 못하고 있었지만, 자신을 상냥하게 보살펴주는 프로듀서를 대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게 되어간다.
붕대의 비밀을 말할 수 있는 날도 머지 않았다. [2]
3. 상세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 의 유닛 안티카의 아이돌. '''붕대'''가 개성인 아이돌이다. 흰머리에 흰옷, 거기에 붕대까지 합쳐서 생기가 없는 듯한 느낌을 준다. 눈도 묘하게 스포트라이트가 작아서 죽은 눈을 연상 시킨다. 그래서인지 발매 전 P들은 얀데레 느낌이 난다고 하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나 게임 발매 후 밝혀진 성격은 그저 불안, 걱정이 많은 캐릭터. 아직까지 인게임 내에서 중2병이나 얀데레 캐릭터로서의 면모를 비친 적은 없다.[3]
붕대는 특별히 다치거나 해서 감은건 아니고, 본인 말로는 긴장하지 않기 위한 부적 같은 것이라고 하며, 남에게 자신의 좋지 못한 부분[4]을 감추기 위한 거라고 한다. 남에게 자신의 좋지 못한 부분을 감추기 위해서 붕대를 감고 있었지만, 시즌을 거쳐 프로듀서와 함께 성장해 나가면서 붕대를 남에게서 감추기 위한 요소가 아닌 남에게 어필하기 위한 포인트로 만들어낸다. 오디션에 합격해도 기뻐해도 되는지, 다른 아이돌들에게 방해가 된 건 아닌지 부정적으로 생각하던 키리코였지만 점차 스스로 기쁘다고 생각하게 되는 등 다양하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불안하고, 걱정이 많은 캐릭터지만 누구보다 남을 생각하고 배려심 깊은 천사표.[5] 심지어 꽃들에게도 꼬박꼬박 ~씨 를 붙이고, 사무소 화분 관리와 청소는 키리코가 맡아서 한다. 겉으로는 소심하긴 하지만, 속으로는 굉장히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노력파인 면도 크다.
1.5주년 펜 감사제에서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키리코가 「~씨」를 붙히는 대상에 대한 설정이 있다고 한다. 상세한 규칙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고찰에 따르면 "현재 대화에서 키리코가 대상을 대화상대로 인식하고 있는지" 여부에 따라 붙는다고. 2020년 4월의 전격온라인 인터뷰에서 밝혀진 바, 키리코가 이야기성을 느끼는지의 여부에 크게 좌우된다고 한다. 예를 들면 평범하게 놓여져있는 사과는 "사과"지만 코가네가 가지고 온 반짝반짝 광이 나게 닦여진 사과는 "코가네와 함깨 여행해 온 사과 씨"라는 식. 또한 키리코도 사람인지라 엄밀하게 나뉘지 않고 주관적으로 붙힐때도 있고 안붙힐 때도 있지만 붙힐때는 대체로 대화의 상대로 보고 있을 때라고 한다. 그리고 해당 질문에 나온 문장 "눈은 정말 위대해요(雪はとっても偉いです)"에 대해서는 평소라면 붙혔을지도 모르겠지만 이 대사는 인터뷰 장면에서 나왔기 때문에 키리코 나름대로 생각하고 「~씨」를 붙히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말하는걸 보면 굉장히 엉뚱한 연상을 하고 그걸 그대로 말로 표현해서, 주변 사람 입장에서는 키리코가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알기 어려운 면이 있다.낭랑금어 카드 이벤트에서 말하는걸 보면, 코가네가 자신은 키리코만큼 상냥하지 않아서 물고기들이 싫어할 거라고 하는 장면에서, 키리코는 코가네를 싫어할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 라고 말하는데, 사실 생각해보면 물고기는 사람이 아니다(...). 그 후에, 자신이 물고기가 되면 코가네를 찾아가서 같이 놀고 싶다는 등 키리코다운 상냥한 면은 빼놓지 않았다. 그 외에도 유닛 커뮤에서는 휴지가 바람에 휘날리는게 '''할머니랑 쏙 빼닮았다'''고 말하며 휴지 씨라고 말을 걸기 시작하기도.키리코 안에서 스토리성이 태어나는 과정
그 때문인지 키리코의 프로듀스 시나리오 내에서만 유난히 프로듀서의 행동도 엉뚱해지는 경향이 있다. 엉뚱한 키리코에 맞춰주느라 그런것같기는 하지만, 키리코가 프로듀서의 계몽을 올려버려서 그렇다는 농담이 있다. 묘하게 꿈과 관련된 커뮤가 많다.
유닛에서 특별히 친하게 묘사되는 것은 츠키오카 코가네, 시라세 사쿠야. 코가네의 순진무구함(?)이 키리코의 엉뚱함을 별 말 없이 받아줘서인지 둘이 함께 있으면 따뜻한 느낌의 대화가 되고는 한다. 낭람금어 카드 커뮤라던가. 보이스로부터 연상이 가능하듯, 신체 능력은 그렇게 좋지 않은 것 같다. 이벤트 스토리에서 보이는 모습에서도 그렇고. [6] 그래서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 이 때마다 시라세 사쿠야가 키리코를 챙기는 모습을 상당히 많이 보인다. 한편 타나카 마미미는 평소에는 본인이 장난을 주도하지만 때때로 키리코의 엉뚱함에 마미미쪽이 당황하게 되기도 한다.키리코의 유령 놀이에 진심으로 당황한 마미미
R 키리코의 이벤트에서 시라세 사쿠야와 미츠미네 유이카와 함께 연기 연습을 했던 적이 있다. 사쿠야에게 사랑을 고백을 하는연기 연습을 하는데, 멋있어서 무리라고 (...) 기브업. 그 후엔 유이카가 도전하는데, [7] 키리코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하진 못 했다. 사쿠야가 잘생겼고, 키리코와 유이카가 귀여운 이벤트이니 필견.
카드가 대부분 이ㆍ런ㆍ형ㆍ식 을 취하고 있는 것도 개성 중 하나. (Ex. 붕ㆍ대ㆍ조ㆍ곡) 아이돌이 전부 이름을 공유하는 카드(283프로의 병아리, 하얀 날개)와 단 하나의 카드를 제외하곤 모두 그런 형식이다.
평소에 얼마나 걱정을 많이 하는지, 유혈사태를 대비해 유닛 맴버들의 혈액형을 물어볼정도..
이상하게 안티카 커뮤를 보면 사쿠야 코가네가 키리코 말은 무조건 옳다 식으로 동의해주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3표라 비선실세가 아니냐는 말도 있다....
채채윤무 카드 커뮤의 언급을 보면 부모님은 맞벌이인데 아버지는 의사인듯.
2020년 6월자로 추가된 그라드 커뮤를 보면 국공립 의과대학에 충분히 지원해 볼 수 있는 성적임이 밝혀지게 된다. 또, 현재 대한민국 고등학교 교과과정의 생물 2를 배우는 것으로도 나왔다.
4. 게임 내
4.1. WING
4.2. 팬감사제
4.3. GRAD
5. 카드
유코쿠 키리코/카드 문서 참고.
5.1. 카드 이벤트
유코쿠 키리코/카드 이벤트 문서 참고
6. 의상
유코쿠 키리코/의상 문서 참고
7. 4컷 만화에서
등장 화
: 4화, '''8화''', '''10화''', 35화, '''42화''', '''47화''', 49화, 52화, '''61화'''
볼드체 한 화들은 주역 (or 많은 분량)
공식 트위터에서 볼 수 있다.
4컷 만화에선 사쿠야에게 귀엽다고 하거나, 사쿠야에게 달팽이를 붙여 굳게 하는 등 여러모로 사쿠야의 귀여운(?) 모습을 자주 본다.
제4화, "목표는 쿨" 에선 안티카 멤버들이 주로 등장하는 화인데, 코가네가 무리해서 쿨해지려고 해 사쿠야의 표정을 따라한다. 그런데 이 표정이 언짢아 보이기도 하고, 어디 불편해 보이기도 해서 키리코가 어디 아프냐고 걱정하는 것으로 마무리.
'''제 8화, "기습"''' 에선 사쿠야가 키리코에게 신비하고 귀엽다고 하지만 키리코가 사쿠야 씨도 귀엽다고 해서, 제목 그대로의 기습을 날린다. 이 후에 굳은 사쿠야의 표정과, 자신이 뭐가 귀엽냐는 사쿠야가 귀엽다. 키리코가 바로 지금이라고 생각하며 웃는 것을 보면 키리코도 귀엽다...
'''제10화, "걱정"''' 에선 유이카와 등장한다. 일하러 갈 시간 전의 유이카와 키리코인데, 키리코가 계속 유이카를 재촉한다. [8] 질문을 엄청 많이 하는데, 1. 손수건은 챙겼어? 2. 티슈는? 3. 만약 전철이 늦게 오면 어쩌지? 이런 걱정들을 계속 해서 유이카와 키리코는 결국 같이 나가게 된다.
제35화, "사이즈 감" 에선 코가네, 유이카와 함께 등장한다. 분량은 적은 편. 코가네의 흉부를 보고 있다가, 코가네가 이유를 물어보자, "아…. 아니…. 가슴이 커서 대단하구나 라고…. (생각해서)" 라고 답하고 끝.
'''제42화, "수국과"''' [アジサイと] 에선 사쿠야와 함께 나온다. 비오는 날, 우산을 쓰고 밖에서 함께 있던 중 수국을 발견하고, 사쿠야에게 손을 내밀어 달라고 한다. '''"달팽이 씨가 있어요…"''' 라며 사쿠야의 손에 올려놓는다…! 사쿠야는 굳고, 키리코는 "후후……… 귀여워. 그렇죠? 사쿠야 씨" "사쿠야 씨……?" 라고 하며 끝남.
'''제47화, "精巧"''' 에선 마미미가 키리코에게 " 키리코는 의상 입으면 인형같네. " 로 시작하여, 머리도 비단같고 [9] 피부도 하얗다며 인형으로 해두는 건 부족하려나…. 까지 간다. 키리코는 이, 일단 사람인데…. 라고 대답.
제49화, "見守り隊"에선 마지막 부분에 허둥지둥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제52화, "꿈의 시츄에이션"에선 마미미와 사진을 찍는다. 찍어주는 건 유이카. [10]
'''제61화, "비밀의 미용법"''' 에선 코가네와 함께 나온다. 코가네가 키리코의 피부는 예쁘다며, 뭔가 하고 있는 게 있냐고 물어본다. 그렇지 않다고 대답하지만, 코가네가 그럴 리 없다고 하며 그 붕대를 감아달라고 한다. 키리코가 감아주고, 유이카가 "우왓 코가네땅 어떻게 된 거야~!! 만신창이잖아!!" 라고 놀라며 끝남.
'''제66화, "소음"'''
선
제69화, "합체"
'''제72화, "산타클로스"'''
'''제84화, "이상한 포인트"[11]'''
제94화, "바쁘다"
'''제99화, "안심해"'''
'''제103화, "시트의 귀신"'''
'''제118화, "복어의 실태"'''
'''제121화, "두고간 물건"'''
'''제134화, "여러가지의 패턴으로"'''
'''제136화, "일요일의 냄새"'''
제145화, "어서오세요 미츠미네의 집에" [12]
156화, "미츠미네 산타"
'''163화, "언젠가"'''
'''173화, "무욕의 승리"'''
8. 대사
9. 호칭
10. 생일 메세지
11. 곡 목록
12. 여담
그 기묘한 언행 탓에 스레민들 사이에서는 인간을 초월한 무언가로 취급하는 드립이 있다. 이런 식으로.
일본쪽 팬덤에서는 '''흑화 치에리'''라는 드립이 유행하기도 했다. 발매 전에도 지적된 외모나 연기톤에서 초기 치에리와 비교가 되었고, 첫 만남을 다룬 WING커뮤와 초기 카드들 기준으로는 치에리와 비교하면 네거티브한 면모가 더 강하면서도 배려심 깊은 내면은 비슷하다는 점을 보여줘서 얼추 맞아떨어지는 면이 있는 듯. 물론 세세하게 따지면 다른 점들이 많다.
코가네가 키리코를 부를 때 발음이 한국인들 입장에서는 '''기릭코''' 정도로 들리는 바람에[17] 기릭코라는 별명이 붙었다. 여기서 더 나가면 기릭고, 가끔 기리릭이라 불리기도 한다.
여담으로 해당 작품의 283 아이돌 문서중에서 '''혼자만''' 꾸준히 여러문서로 매우 자세하게 갱신되고있다.
의외로 흰색 팬티스타킹을 신고 다니는 빈도가 높다.
[1] 샤니마스 내 왼손잡이는 모리노 린제, 유코쿠 키리코, 츠키오카 코가네 셋뿐이다.[2] 원문 : 何に対してもつい心配をしてしまう女の子で、心優しく穏やかな性格。ぐるぐると巻いた包帯も特徴的で、優し気なほほえみもミステリアスに見えてしまう。朝早く学校に行って教室の掃除をしたり、お花の世話をしたりと献身的な性格なのだが、存在感が薄く、目立たない自分のことを気にしている。また、そのミステリアスな包帯から人に怖がられてしまうことも多い。 アイドルになったのは、そんな自分を変えたいと思ったのと、その献身的な性格上、みんなに笑顔を届けられるアイドルという仕事にあこがれを感じていたから。勇気を振り絞って自分からオーディションに応募し、その才能を見いだされることになった。アンティーカの中ではまわりの会話を聞いて微笑んでいることが多いが、いちばんの気遣い屋であるためか、恋鐘にはよく頭をなでられている。 プロデューサーに対しても心配性なところはあいかわらずで、いつも忙しくしているプロデューサーを心配している。なかなか自分から声をかけることができないでいたが、自分のことを優しく見守ってくれるプデューサーに接するうち、自然に話す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ていく。包帯の秘密を話せる日もきっと遠くない。[3] 다만, 붕대조곡 트루 엔딩에서 반창고 밑에 P의 이름을 적어서 다녔다는 부분은 상당히 얀데레스러운 섬뜩함을 느꼈다는 P도 꽤 있다.[4] 그런데 정작 붕대를 풀어도 거기에 흉터가 있다거나 한건 아니다. 그냥 본인 생각에 뭔가 맘에 안 드는 듯. 다른 아이돌들이나 프로듀서도 그 점에서 좀 의아해한다.[5] 코가네 : 후훗, 키리코는 상냥하네. 봐, 금붕어도 다가오잖아. 나도 조금 더 키리코처럼 상냥해진다면...[6] 체력 보충을 위해 혼자서 뛴다던지 하는 모습.[7] 유이카: 하긴, 그런 식으로 속삭여지면 말야. 그럼 다음엔 미츠미네가 도전해 볼까나![8] 키리코의 성격 상 의도적인 재촉은 아닐 거고, 단순히 걱정되어서 그런 것이겠지만…[アジサイと] [9] 원문 : サラサフだし[10] 유이카가 주역인 이야기입니다.[11] 원문 変なツボ[12] 머리만 등장했다.[13] お月見[14] 私[15] 一緒にお世話をしてくれたから[16] 9월 23일은 24절기 중 낮과 밤의 시간이 같은날, 추분에 해당한다.[17] 사실 음성학적으로는 한국어에서는 어두의 ㄱ 은 k 로 발음된다. 외래어 표기법 상으로 일본어의 き를 기로 쓰는 이유도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