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오카 코가네
1. 프로필
2. 캐릭터 소개
1차 공개 후 코멘트.
SR 공개 후 코멘트자신만만하며, 어떤 일이 있더라도 포지티브한 성격.
곧잘 사람의 눈길을 끄는 스타일이고 귀엽지만, 댄스에서 실수를 하는 얼 빠진 일면도 겸비하고 있다.
몇번이고 실수해도 기죽지 않고 그것을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여자.
나가사키 태생으로 아이돌을 꿈 꾸며 상경하였다. 나가사키 사투리가 트레이드 마크.
3. 상세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의 유닛 'L’Antica'의 아이돌. 하카타벤 말투가 특징적이며, 안티카에서는 리더를 맡고있다.
유닛의 컨셉은 고딕 풍의 쿨한 이미지인 반면 본인은 전혀 쿨하지 않다는게 문제. 다른 맴버들 조차 코가네에게 쿨한 역할은 무리라고 단언할 정도다. 안티카를 '게닌 유닛'이나 '쿨타입보컬유닛(웃음)'이라고 불리게 만든 주원인(?).
프로듀스 중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말 그대로의 정통파 히로인이며 개인 커뮤에서도 P에 대해서 P를 자기 집으로 데려가고 싶다는 등 메가데레를 어필하고 있다. 상당히 무난한 캐릭터성 때문에 아침 인사 난이도도 대단히 낮은 쪽이기도 하다. 프로듀서를 향한 호감은 유닛 맴버들도 다 알고 있는지, 이걸 가지고 놀림받기도 한다.
어떻게 보면 걸어다니는 모에요소의 전형적인 캐릭터이기도 하다. 거유, 메가데레, 덜렁이, 백치미, 요리 속성 등...하지만 본인은 본인의 이런 성격을 꽤나 싫어하며 나름 진지하게 고민한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부터, 다른 사람들이 자꾸 음흉한 눈으로 보는 것 때문에 부담스럽다고 말하고 덜렁거리는 면도 모두에게 폐가 되는거 같다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 아이돌로써 재능도 유닛의 다른 멤버들에 비해 뒤쳐진다고 느끼는지 프로듀서에게 고민들 토로하기도 한다.
그저 귀여워 보이기만 하는 외모와는 달리 신체 사이즈는 그야말로 피지컬이라고 불러야 할 정도로 전체적으로 크다.[4] 그리고 타 시리즈의 다른 아이돌들과는 다르게 나름 3사이즈에 걸맞는 현실감 있는 체중을 지니고 있다.[5] 다만, 코가네 본인은 자신의 이런 글래머러스한 몸에 대해서 매우 부담스러워하는 편.[6] 내용이 거의 재미위주인 샤니마스 공식 4컷 만화에서도 이런 점이 싫다는 듯이 말하며 특히 주변에서 자신의 그런 몸을 야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을 정말 싫어하는 편이다.[7]
안티카 멤버들이 전반적으로 겉모습만으로 속마음을 알아채기 힘들다는 것이 커뮤 상의 공통점인데, 유일한 예외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코가네. 물론 코가네도 겉으로 보이는 모습으로 자신을 판단받는 것을 싫어하는 면모도 있지만, 캐해석 자체가 꽤 난해한 사쿠야, 키리코에 비해선 무척 알기 쉬운 캐릭터. 하지만 다른 아이돌들이 아이돌이 아닌 평상시 일상에서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 반면, 코가네의 경우 평소에 뭘 하고 있는지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다. 기숙사에서 학생들에게 요리를 해준다라는 말이 있는것으로 보아 대학생으로 있으면서 기숙사에 지내고 있는것인지, 기숙사에서 요리를 하는 일종의 직업을 가지고 있는지는 불분명. 다만 가족 관계에 있어선 아버지와 다툼이 있었다고 한다.
여타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 어디든 으레 한 명이상은 존재하는 파격적인 피지컬 설정 및 순박하다 못해 천진난만하기까지한 성격 및 유일무이한 사투리 사용자라는 개성들과는 별개로, 누구에게 비견되도 부족함이 없는 굳은 심지를 지닌 인물이라는 갭도 존재. 후에 밝혀진 경위에 따르면 츠키오카 코가네가 아이돌 업계에 발을 들이는 데까진 쉽지 않은 여정이 있었다. 일견 메리트 밖에 보이지 않는 비주얼 조건을 지녔음에도 사무소 면접을 받을 때마다 부족한 실력 등을 이유로 진정성을 의심받았고, 가차없는 불합격 통지와 더불어 '당신같이 귀여울 뿐인 여자애는 찾지 않아도 널려있다'는 날선 비판까지 듣는 일도 비일비재. 그럼에도 낙담할 틈이 있으면 연습하겠다는 굳센 마음가짐으로 꺾이지 않았으며, 18세라는[8] 젊은 나이에 홀로 상경해 일상생활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각박한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여러 사무소의 문을 두드린 끝에 비로소 소속될 수 있었던 곳이 게임의 배경이 되는 283 프로덕션이었던 셈. 평소엔 덤벙대기 일쑤고 칠칠치 못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뛰어난 재목들이 모인 유닛 안티카의 중심에서 리더로서 신뢰받으며 코가네가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이유가 달리 있지 않다. 코가네가 리더를 맡고 있는 이유
공식 페이지에서 연재중인 4컷 만화를 보면 덜렁이를 넘어서 좀 이상하다고 느껴질 정도인데, 유닛 멤버들에게 자기가 만든 짬뽕을 맛 보여 주겠다면서 냄비째로 들고오다 앞으로 엎어지고 마는데 알고보니까 덜렁이인지라 빈 냄비를 들고 왔던 것. 많은 팬들이 이 만화를 보고 '''짬뽕이 가득 든 냄비와 빈 냄비를 구분 못하다니 무게나 온도가 다른 걸 못 느낀거야?'''란 반응부터 '''코믹한 상황이랍시고 그린것 같지만 잘 생각해보면 엄청 위험했던 상황일텐데?'''[9] 라는 의견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인 게임 커뮤에서 요리하다가 타이머를 까먹어서 다 태워먹는 등 요리 만렙이라는 설정이 무색해지는 덜렁이를 보여줘서 4컷 만화를 단지 개그만화라고 넘기기도 애매해졌다. 그리고 4컷만화에서는 키리코 붕대를 보고 붕대를 두르면 피부가 하예질거라고 믿고 덕지덕지 붙인다던가...# 4컷뿐 아니라 인게임에서도 시간이 갈수록 덜렁이를 넘어선 283프로 최고의 바보가 아닐까 하는 수준으로 묘사되고 있다. 런칭 극 초기에는 그래도 상술된 자기소개처럼 근성 있고 리더다운 면이 그래도 있었는데 이제는 그것마저 없어지고 리더이자 최연장자라면서 갈수록 나이만 먹은 보살핌받아야될 아이처럼 묘사되고 있고[10] 바보스러운 면이 강조되고 있다.[11]
4. 게임 내
4.1. W.I.N.G
내용추가 바람
4.2. 팬감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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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GRAD
내용추가 바람
5. 카드
츠키오카 코가네/카드 문서 참고
6. 곡 목록
7. 여담
2차 창작 네타 중에선 카앗-! 이야시카-!(かーっ！卑しか―！)[12]라는 것이 있는데, 코가네가 프로듀서를 좋아한다는 것이 무척 알기 쉬울 정도로 티가 난다는 것에서 착안된 네타로, 주로 다른 P러브 보이는 아이돌들에게 저 대사를 치면서 열폭하는 패턴이다. 와타하루카 네타랑 비슷하게 보통 치유키의 화제가 나오면 귀신같이 하카타벤 답글이 달리거나 하는 식. 2차 창작은 어느 정도 공식에 기반을 두는 경우가 많지만 이야시카 네타는 일단 공식 본편에서는 코가네가 딱히 비슷한 대사나 비슷한 행동거지를 보인 적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레 등에서는 꽤 인기를 끄는 네타. 덕분에 스레에선 이름하야 사랑의 위험도 그래프라는 것도 나왔다. 실제 게임상에서 P러브 자체보다는 코가네가 보기에 연적일 것 같은 아이돌 순서서대로 되어 있는게 포인트. 하지만 치유키만큼은 정확(?)해서 100을 초월해 아득히 높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샤니마스 한글패치 번역에서 번역하는 프로듀서들을 가장 애먹게 하는 인물이다. 당장 코가네가 말하는 것만 봐도 평소에 하카타벤으로만 말을 하는 편이고 한국에서는 이걸 보통 전라도 사투리로 번역하는데 정작 번역하는 프로듀서들은 전라도 출신이 아니다보니 고증이 잘 됐는지 아닌지 판단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잦다. 특히, 표준어, 유행어 등을 사투리랑 조합해서 번역하자니 그 어려움은 배가 된다.
[1] 키사라기 치하야, 미후네 미유와 동일.[2] 샤니마스 내 가슴 사이즈 1위[3] 샤니마스 내 왼손잡이는 모리노 린제, 유코쿠 키리코, 츠키오카 코가네, 그리고 이치카와 히나나이다.[4] 신데마스 아이돌들과 비교해보면 신장 공동 10위, 체중 4위, 가슴둘레 공동 3위, 엉덩이 둘레 3위, 3사이즈 총합 공동 3위로 신데마스 아이돌 + 자기자신 기준 184명 중 상위 약 2.1%에 해당한다. SD 캐릭터 중에서도 쿠와야마 치유키와 함께 가슴이 크게 그려진 둘 중 하나.[5] 당장 같은 프로덕션의 쿠와야마 치유키와 비교해보면 3사이즈 합이 5 더 많고 키도 2cm밖에 더 크지 않지만 몸무게는 무려 11kg나 더 많이 나간다. 밀리마스쪽의 비슷한 3사이즈를 가진 토요카와 후카와 비교해도 7kg이나 더 나가고, 신데마스쪽으로 봐도 3사이즈 합으로 비교해보면 1 더 많은 모로보시 키라리는 186cm에 61kg, 동일한 수치인 타카하시 레이코는 167cm에 51kg로 코가네에 비하면 엄청 날씬한 몸매를 자랑한다.[6] 재밌는 건 코가네와 후카 둘의 신체사이즈가 매우 비슷하며 본인의 몸에 대해서 부담스러워하는 것도 비슷하다. 당연히 순서로 치자면 후카가 먼저지만.[7] 이 때문에 아이돌의 일거리 중에서 그라비아 아이돌 일도 좋아하지 않으며 프로듀서가 노출이 좀 있는 의상을 입어보는건 어떻냐고 권하자 거부감을 드러낸 적도 있다. 문제는 코가네의 카드, 특히 P카드들 일러를 보면 대부분 보란듯이 가슴이 강조되어있다는게...[8] 게임 내에서 설정된 현재 나이는 19세이고 처음 도쿄로 상경한 것은 그로부터 1년 전인 18세.[9] 빈 냄비가 아니라 갓 만든 짬뽕이 가득 들어있던 냄비였으면 엎어진 짬뽕에 의해서 화상을 입을수도 있었던 상황.[10] 어느 정도냐면, '몇 살까지 산타를 믿었냐?' 는 대화를 하던 미츠미네와 키리코는 대화에 끼어들려던 코가네를 보고 '''코가네라면 아직도 산타를 믿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상처주지 않으려고 '코가네는 올해에 산타에게 무슨 선물 받고싶냐?' 라는 질문으로 얼버무릴 정도. 물론, '증말 산타가 오는거당가?' 고 '''눈을 반짝거리며''' 되묻는 코가네의 모습은 덤이다. 반응을 보면 일단 머리로는 안 믿지만 내심 산타에 대한 기대가 가득한 동심을 가진듯하다. # 2019년 크리스마스 4컷에서도 다시 한번# 개그를 치기도. [11] SSSR 이거, 무슨 이야기~ 카드 커뮤도 사람에 따라서 황당하게 보일수있는데 푸딩 충동구매->사쿠야 시리얼 바랑 교환->마미미 쿠키랑 교환->미츠미네 도너츠랑 교환->칼로리가 3배로 뜀->고민->키리코 푸딩이랑 교환->결론적으로 사쿠야가 푸딩 사와서 결국 푸딩 선택 이라는 기적의 흐름을 보여주는데 이 와중에 결론은 코가네는 귀엽구나 식으로 우쭈쭈해주면서 끝나는 다른 맴버들과 일러에서 보이듯 깨알같이 옷에 흘리는건 덤이다. 사쿠야의 애초에 코가네가 먹고싶었던 거 아니냐면서 푸딩 주는게 백미. 직접 보자 사실 안티카 커뮤 자체가 대부분 기승전 코가네는 귀엽구나 어쨌든 센터다 식으로 우쭈쭈해주는 거로 귀결되는 흐름이다.[12] 의역을 하자면 "요망한 (기집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