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키

 

'''문서가 작성된 슈라라 군단'''
'''슈라라'''
'''푸타타'''
'''메케케'''
'''기루루'''
'''도쿠쿠'''
'''로보보'''
'''누이이'''
'''교로로'''
'''유키키'''
'''카게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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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의 산바람 눈와와
1. 개요
2. 작중행적
3. 여담


1. 개요


이름
유키키[1]
소속
슈라라 군단
이명
다이세츠산의 산바람[2]
가족
불명
성우
일 : 마루야마 에이지[3]
한 : 최승훈[4]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캐릭터로 슈라라 군단에 속해있는 케론인. 케론인 캐릭터 중 무시시와 함께 '''한국과 일본의 이름이 다른''' 캐릭터다.[5] 무시시는 벌레레라고 로컬 되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눈과 얼음을 사용하며,[6] 눈보라에 한해서 바람도 사용한다. 외형은 눈사람의 형태. 당근이 꽃혀있고 양동이를 쓰고 있는 매우 평범해 보이는...
외형과 달리 굉장히 굵고 독특한 목소리를 내고 있어서 코믹한 분위기가 굉장히 많으며, 그 때문인지, 실제로 웃긴 후에 공격하는 기술들이 있는 것 처럼 보인다. 능력 때문인지 눈, 얼음 관련 스포츠도 당연 잘하는데 피겨 스케이팅의 트리플 악셀을 당연하다는 듯이 아주 쉽게 할 수 있다.

2. 작중행적


케로로와 타마마에게 재미있는 놀이를 하자고 꺼낸게 전부 설 명절때나 하는 것들인지라 철 지난놈이라고 엄청나게 비웃음을 당했다. 물론 일본의 설 명절 기준이라 한국인 입장에서 보면 도대체 이게 뭔가 싶은 물건들도 있다. 왜색이 상당히 짙어 백이면 백 잘릴 위기였지만 이 녀석이 나오는 파트가 잘리면 슈라라 군단과의 최종 결전 스토리의 개연성이 소멸하는 탓에 어찌어찌 로컬라이징 해서 방영했다.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요상한 로컬라이징이 좀 있어서... 결국 지원나온 쿠루루의 손바닥을 태양으로 총에 당해 녹아 버렸다.[7]
하지만 그건 슈라라 군단과의 최후의 싸움의 시작이었다는 것은 아무도 몰랐었다. 그가 가지고 온 세뱃돈 봉투는 가짜였고 케로로는 이 세벳돈에서 새해 연하장 우편 주소 번호로 추첨하는 선물 이벤트를 떠올린다. 그리고 급히 연하장을 찾으러 가는데 사실 이전에 슈라라가 케로로에게 연하장을 보내면서 퍼렁별에 있는 자기 아지트 주소를 같이 적었는데 당시엔 케로로가 내용만 읽곤 방치했다. 슈라라는 그 연하장의 주소를 보고 케로로 소대가 자기 아지트를 찾아올줄 알았는데 3월이 되도록 소식이 없자 유키키를 보내서 연하장을 확인하게 만든것. 의도는 성공해서 케로로가 5등 당첨된 연하장 엽서를 확인하다 슈라라의 연하장이라는걸 알고 떨떠름해하다가 연하장에 적힌 주소를 읽어보니 자기가 퍼렁별에서 사는 히나타 가의 주소지 바로 옆동네[8]라는걸 알고서 뒤늦게 처들어간다.

3. 여담


여담으로 그림은 '''엄청''' 못그린다. 기로로의 얼굴을 그린 그림이 있는데 정말 괴상 그자체.... 이전에는 기로로가 못 봤을거라고 말했지만 유키키가 처음 나왔을때 이미 기로로가 상대하려다가 총신이 얼어붙어서 대응을 못했었다. 총만 멀쩡했으면 벌집이 되었을듯. 어차피 눈이라 상관 없지만.... 로봇인 로보보를 제외한 나머지 넷이 점토인형이 되어 죽었지만 눈와와는 어찌됐든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살아남았다.

[1] 국내판 눈와와[2] 국내판 '에베레스트의 산바람[3] '''1930년생'''의 원로 성우로 기로로의 아버지를 담당한 오오츠카 치카오 다음으로 최연장자다.[4] 도쿠쿠, 로보보랑 중복된다. 일본판과 다르게 신인이었다.[5] 그래서 한국판 이름인 눈와와, 유키키(눈와와)로도 들어올 수 있다.[6] 유키(ゆき)는 일본어로 눈(雪)을 의미한다[7] 유키키의 모자에서 다리가 나오며 도망가는 것을 보면 녹아버린 몸은 가짜 몸이며 모자 안이 본체일 것으로 보인다.[8] 한국 기준 히나타 가의 주소는 서울시 태양구 해님마을이고 슈라라 군단의 퍼렁별 아지트는 서울시 태양구 달님마을 235번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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