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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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등장 케론인. 슈라라 군단 소속으로 슈라라 군단이 다 그렇듯이 원작 코믹스에 나오지 않는 애니 오리지널 캐릭터다. 이름의 유래는 그림자를 뜻하는 일본어 '카게'다.
어쌔신 출신이며 그 이름답게 그림자 관련 어쌔신 매직을 사용한다. 카게게가 어쌔신 슈퍼 매직을 사용하는걸 보고 도로로가 기억해냈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지라라 대위와는 그림자 술법으로 우열을 다투던 사이라 한다.[3][4] 하지만 본인 말로는 이제는 한물간 어쌔신이라고 한 걸 보면 나이가 좀 있는 듯.
슈라라 군단 최후의 자객으로 슈라라가 케로로 앞으로 보낸 연하장에 적힌 주소(한국 기준 서울시 태양구 달님마을 235번지)를 보고 케로로가 소대원들을 소집, 아지트로 처들어 갔을때 함정에 빠진 케로로 소대원들의 그림자 속에서 등장한다.
그 이름답게 그림자 관련 어쌔신 슈퍼매직인 그림자 분신을 사용해 케로로소대원들의 분신을 만든다. 다만 나루토의 분신마냥 실체의 모습이 나타나지 않고 위 사진처럼 눈이 빛나는 실루엣에 소대원의 바디 컬러와 동일한 색의 오라가 뿜어져 나오는 형태의 분신. 각 소대원의 전투 방식을 그대로 사용한다. 다만 케로로의 분신은 그저 무한추격....
분신들은 카게게의 명에 따라 케로로 소대원들과 5:5 전투를 벌인다. 그러나 분신들은 본체의 능력이 그대로 복사돼서 전투능력이 같은 관계로 지루한 소모전만 계속되자 상대를 바꿔 싸우기로 결정. 도로로의 그림자와 붙게 된 케로로는 도로로의 그림자가 흐릿한걸 보고 인상이나 그림자가 흐릿하다는 말을 듣지 않냐고 슬쩍 떠 본다. 평소 도로로의 낮디낮은 존재감이 그림자 분신에도 영향을 준것이었다. 이에 타마마의 확인 사살이 들어가고 도로로와 그림자가 동시에 트라우마 스위치가 켜지며 전투불가 상태가 된다. 남은 그림자들도 처리하기 위해 화력을 퍼붓지만 아무런 피해가없는 그림자들.[5] 그런데 그림자들이 무심결에 '''우리들은 그림자... 빛이 있는 한 불사의 몸이지...''' 라며 자신들의 치명적인 약점을 말해 버린다! [6] 그 말의 의미를 알아차린 기로로가 카게게가 설치한 대형 서치라이트의 전구를 총으로 모조리 파괴해버려 빛이 사라지자 그림자 분신들도 동시에 소멸하고 빛이 사라짐으로써 그림자 기술이 봉인되어 무력해진 카게게는 케로로 소대원들에게 복날 개패듯이 두들겨 맞고 생포된다(...).
1. 개요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등장 케론인. 슈라라 군단 소속으로 슈라라 군단이 다 그렇듯이 원작 코믹스에 나오지 않는 애니 오리지널 캐릭터다. 이름의 유래는 그림자를 뜻하는 일본어 '카게'다.
어쌔신 출신이며 그 이름답게 그림자 관련 어쌔신 매직을 사용한다. 카게게가 어쌔신 슈퍼 매직을 사용하는걸 보고 도로로가 기억해냈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지라라 대위와는 그림자 술법으로 우열을 다투던 사이라 한다.[3][4] 하지만 본인 말로는 이제는 한물간 어쌔신이라고 한 걸 보면 나이가 좀 있는 듯.
2. 첫 등장
슈라라 군단 최후의 자객으로 슈라라가 케로로 앞으로 보낸 연하장에 적힌 주소(한국 기준 서울시 태양구 달님마을 235번지)를 보고 케로로가 소대원들을 소집, 아지트로 처들어 갔을때 함정에 빠진 케로로 소대원들의 그림자 속에서 등장한다.
3. 그의 능력
그 이름답게 그림자 관련 어쌔신 슈퍼매직인 그림자 분신을 사용해 케로로소대원들의 분신을 만든다. 다만 나루토의 분신마냥 실체의 모습이 나타나지 않고 위 사진처럼 눈이 빛나는 실루엣에 소대원의 바디 컬러와 동일한 색의 오라가 뿜어져 나오는 형태의 분신. 각 소대원의 전투 방식을 그대로 사용한다. 다만 케로로의 분신은 그저 무한추격....
4. 전투 그리고 패배
분신들은 카게게의 명에 따라 케로로 소대원들과 5:5 전투를 벌인다. 그러나 분신들은 본체의 능력이 그대로 복사돼서 전투능력이 같은 관계로 지루한 소모전만 계속되자 상대를 바꿔 싸우기로 결정. 도로로의 그림자와 붙게 된 케로로는 도로로의 그림자가 흐릿한걸 보고 인상이나 그림자가 흐릿하다는 말을 듣지 않냐고 슬쩍 떠 본다. 평소 도로로의 낮디낮은 존재감이 그림자 분신에도 영향을 준것이었다. 이에 타마마의 확인 사살이 들어가고 도로로와 그림자가 동시에 트라우마 스위치가 켜지며 전투불가 상태가 된다. 남은 그림자들도 처리하기 위해 화력을 퍼붓지만 아무런 피해가없는 그림자들.[5] 그런데 그림자들이 무심결에 '''우리들은 그림자... 빛이 있는 한 불사의 몸이지...''' 라며 자신들의 치명적인 약점을 말해 버린다! [6] 그 말의 의미를 알아차린 기로로가 카게게가 설치한 대형 서치라이트의 전구를 총으로 모조리 파괴해버려 빛이 사라지자 그림자 분신들도 동시에 소멸하고 빛이 사라짐으로써 그림자 기술이 봉인되어 무력해진 카게게는 케로로 소대원들에게 복날 개패듯이 두들겨 맞고 생포된다(...).
[1] 에이스, 마쥬니어 배역으로 유명한 원로 성우다.[2] 어린 가루루도 맡았다. 이쪽은 원피스에서 카쿠를 맡은 적 있다. 여담이지만 투니버스 한국판 에이스의 성우는 '''어느 찌질한 케론인'''을 맡는다(...)[3] 지라라 대위가 얼마나 대단하냐면 한 명씩 격파한거지만 도로로를 제외한 소대원들을 싹 격파했고 도로로조차도 버거워했다. 그나마도 사실은 지라라가 일부러 진 듯한 것으로 보아 케로로 소대원들 중 그와 1 대 1로 싸워 이길자는 없다. 게다가 케론군도 통제불가의 케론인이라는 증거인 논케론 지정자다. [4] 다만 그림자 분신술 못 쓴다고 케로로 소대한테 바로 생포당한 걸 보면 그림자 분신술 빼면 어쌔신치곤 별볼일 없는 듯...[5] 본체와 그림자의 전투력이 엇비슷하다보니 상대를 바꿔 싸웠는데도 그랬다.[6] 글씨색을 봐도 알겠지만 기로로와 타마마의 분신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