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골프선수)

 

[image]
이름
유현주
국적
대한민국[image]
출생
1994년 2월 28일(30세), 경기도 안산시[1]
학력
명지대학교
종목
골프
데뷔
2011년 KLPGA 입회
소속사
골든블루
신체
172cm, 56kg, A형
SNS

1. 개요
2. 선수 경력
2.1. 2011년
2.2. 2012년
2.3. 2013년
2.4. 2014~2015년: 휴식기
2.5. 2016년
2.6. 2017년
2.7. 2018년
2.8. 2019년
2.9. 2020년
3. 평가
4. 기타


1. 개요


대한민국의 여자 골프 선수.

2. 선수 경력


2004년 골프를 시작해 중학교 3학년 때부터 골프 선수로 진로를 정했다. 현재 명지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2011년 KLPGA에 입회하였다. 2012년 1부 대회에 출전하기 시작했으며 2016년부터 투어를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무명이었지만 2017년을 기점으로 SNS 사진, 화보가 인터넷에 퍼지며 유명해졌다. 여러 선수 중에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뛰어난 피지컬을 가지고 있다. 현재 가장 유명한 여성 골퍼 중 한 명이다.
장타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스윙이 좋고 비거리도 상위권이다. 드라이버 비거리와 순위는 2016년 KLPGA 투어 기준, 244.6yd로 전체 41위(1위 박성현: 265.6yd)였는데, 2019년 시즌에는 250yd를 넘기면서 상위 10걸에 포함되었다.[2]
아쉬운 점은 숏게임이다. 성적 향상을 위해 숏게임이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 성공시킬 법한 퍼팅만 성공해도 지금보다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2.1. 2011년


KLPGA에 입회했으며 11월에 열린 2012 정규투어 시드전 예선 1차에서 4위, 2차에서 6위, 본선에서 3위를 기록하며 2012년부터 정규 투어에서 뛰게 되었다.

2.2. 2012년


BS금융그룹 부산은행·서울경제 여자오픈에서 14위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대회에서 중하위권을 기록했으며 2013 정규투어 시드전 예선에서 110위를 기록하며 2013년에는 정규투어를 거의 참가할 수 없게 되었다.
유현주의 2012년 대회기록 (펼치기 · 접기)
대회명
일시
기록
순위
상금(원)
롯데마트 여자오픈
4. 12.~ 15
79-76 (+11)
CUT
0
이데일리·리바트 레이디스 오픈
4. 27.~ 29
78-75 (+9)
CUT
0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5. 18.~ 20
71-72-76 (+3)
50
2,875,000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6. 8.~ 10
77-80 (+13)
CUT
0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6. 15.~ 17
75-77 (+8)
CUT
0
히든밸리 여자오픈
8. 10.~ 12
70-73-74 (+1)
37
3,275,000
Nefs Masterpiece 2012
8. 16.~ 19
75-78 (+9)
CUT
0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8. 23.~ 26
74-75-74-72 (+7)
35
4,400,000
LIG손해보험 클래식
8. 31.~ 9. 2.
72-72-72 (E)
38
3,425,000
한화금융 클래식
9. 6.~ 9
80-75 (+11)
CUT
0
KLPGA 챔피언십
9. 13.~ 16
80-77 (+13)
CUT
0
KDB대우증권 클래식
9. 21.~ 23
73-73-73 (+3)
52
2,820,000
러시앤캐쉬 채리티 클래식
10. 5.~ 7
76-72-72 (+4)
30
4,590,000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0. 11.~ 14
84-80 (+20)
CUT
0
KB 금융 STAR 챔피언십
10. 25.~ 28
72-71-75[4] (+2)
27
5,110,000
BS금융그룹 부산은행·서울경제 여자오픈
11. 2.~ 4
74-74-70 (+2)
14
1,490,000
MBN·김영주골프 여자오픈
11. 9.~ 11
73[5] (+1)
41
1,490,000


2.3. 2013년


2부 대회인 드림투어에서 활동하다 6월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 참가했으나 컷탈락했다.
유현주의 2013년 대회기록 (펼치기 · 접기)
대회명
일시
기록
순위
상금(원)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6. 20.~ 23
79-78 (+13)
CUT
0


2.4. 2014~2015년: 휴식기


2013년 2부 투어를 마치고 2, 3년 정도를 쉬게 되었다. 여러 가지 고민이 많았기 때문이다. 쉬는 동안 심리 상담을 받으며 골프에 관해 여러 생각을 했으며 중요한 시기였다고 한다. 자신이 원해서 골프를 시작했지만 이후 부모님께서 연습 시간부터 모든 것을 관리해준 것이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하여 골프에 관해서 부모님과 독립했다. 골프 외에 스스로 할 줄 아는 게 별로 없다고 한다.
그러다가 2015년 11월 2016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 모습을 드러냈고, 예선 33위, 본선 24위를 하며 시드를 확보하게 되었다. 이로써 4년 만에 1부 투어로 돌아왔다.

2.5. 2016년


4월 29일 열린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때려내며 1부 투어에서 처음으로 60대 타수를 기록했으나 2, 3라운드 각각 3, 6오버파를 기록하며 1라운드 때는 뽀록임이 드러났다.
5월 27일 열린 E1 채리티 오픈 때도 비슷했는데 1라운드 2언더파, 2라운드 3언더파를 기록하며 잘하다가 마지막 3라운드에서 무려 11오버파를 기록하며 순위가 급락했다.
7월 14일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1라운드 2오버파, 2라운드 이븐파를 기록하며 간신히 3라운드에 진출했으나 3라운드에서 9오버파를 기록했다. 그런데 마지막 4라운드에서는 3언더파를 기록하며 반전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45위를 기록했다.
7월 22일 열린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에서 지난 대회 4라운드의 느낌을 이어가는지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기록하며 한 라운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하지만 2라운드 2오버파로 주춤했고 3라운드 1언더파를 기록하며 총 5언더파, 38위를 기록했다.
10월 28일 열린 혼마골프·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1라운드 3언더파, 2라운드 2오버파를 기록하며 총 1언더파를 기록했으나 컷탈락 기준이 2언더파까지 올라가버려 컷탈락했다.
11월에 열린 2017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예선을 11위로, 본선을 13위로 통과하며 다음 해에도 정규 투어에서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유현주의 2016년 대회기록 (펼치기 · 접기)
대회명
일시
기록
순위
상금(원)
롯데마트 여자오픈
4. 7.~ 10
75-78 (+9)
CUT
0
삼천리 투게더 오픈
4. 15.~ 17
73-78 (+7)
CUT
0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4. 22.~ 24
76-72 (+4)
CUT
0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4. 29.~ 5. 1.
67-75-78 (+4)
70
1,350,000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5. 6.~ 8
74-79 (+9)
CUT
0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5. 13.~ 15
80-72 (+8)
CUT
0
E1 채리티 오픈
5. 27.~ 29
70-69-83 (+6)
67
2,340,000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6. 3.~ 5
79 (기권)
기권
0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6. 10.~ 12
74-77 (+7)
CUT
0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6. 16.~ 19
78-80 (+14)
CUT
0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6. 23.~ 26
75-73 (+4)
CUT
0
초정탄산수 용평오픈
7. 8.~ 10
69-73-75 (+1)
32
3,750,000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7. 14.~ 17
74-72-81-69 (+8)
45
5,630,000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7. 22.~ 24
66-74-71 (-5)
38
3,400,000
카이도 MBC PLUS 여자오픈
7. 29.~ 31
71-74-75 (+4)
39
3,275,000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8. 5.~ 7
76-75 (+7)
CUT
0
BOGNER MBN 여자오픈
8. 19.~ 21
76-72 (+4)
CUT
0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8. 25.~ 28
73-80 (+9)
CUT
0
한화금융 클래식
9. 1.~ 4
84 (기권)
기권
0
KLPGA 챔피언십
9. 13.~ 16
80-77 (+13)
CUT
0
미래에셋대우 클래식
9. 23.~ 25
71-74-74 (+3)
45
3,660,000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9. 30.~ 10. 2.
73-69-75 (+1)
54
3,270,000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0. 6.~ 9
73-74-78-81 (+18)
59
4,080,000
KB 금융 STAR 챔피언십
10. 20.~ 23
73-74 (+3)
CUT
0
혼마골프·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10. 28.~ 30
69-74 (-1)
CUT
0
팬텀 클래식
11. 4.~ 6
72-74-72 (+2)
27
4,620,000


2.6. 2017년


5월 5일 열린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1라운드 4언더파로 시작이 좋았으나... 2라운드에서 10오버파를 기록했다. 다행히도 간신히 컷탈락은 면했다. 그리고 마지막 3라운드에서도 9오버파를 기록하며 총 15오버파, 64위로 마무리했다.
5월 12일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1라운드 1언더파, 2라운드 3언더파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었으나 마지막 3라운드에서 4오버파를 기록하며 이븐파, 41위로 마무리했다.
7월 14일 열린 카이도 여자오픈에서는 1, 2라운드 연속 3언더파를 기록하며 순항했으나 마지막 3라운드에서 또 4오버파를 기록하며 2언더파, 35위로 마무리했다. 후반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2016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에서 좋은 기억이 있었던 유현주가 이번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에서는 작년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모든 라운드에서 언더파를 기록했으며 총 6언더파로 25위를 기록했다.
9월 22일 열린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는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때처럼 모든 라운드를 언더파로 마무리했으며 총 6언더파, 42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이 6언더파는 자신의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하지만 11월에 열린 2018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83위를 기록하며 2018년에는 정규투어가 아닌 드림투어에서 자주 볼 전망이다.
유현주의 2017년 대회기록 (펼치기 · 접기)
대회명
일시
기록
순위
상금(원)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4. 6.~ 9
74-74 (+4)
CUT
0
삼천리 투게더 오픈
4. 13.~ 16
79-79 (+14)
CUT
0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4. 21.~ 23
79-78 (+13)
CUT
0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4. 28.~ 30
73-73 (+2)
CUT
0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5. 5.~ 7
68-82-81 (+15)
64
2,000,000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5. 12.~ 14
71-69-76 (E)
41
4,725,000
E1 채리티 오픈
5. 26.~ 28
71-76 (+3)
CUT
0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6. 2.~ 4
72-76 (+4)
CUT
0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6. 15.~ 18
76-75 (+7)
CUT
0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6. 22.~ 25
72-74 (+2)
CUT
0
초정탄산수 용평오픈
6. 30.~ 7. 2.
76-71 (+3)
CUT
0
카이도 여자오픈
7. 14.~ 16
69-69-76 (-2)
35
3,175,000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7. 21.~ 23
71-68-71 (-6)
25
3,880,000
BOGNER MBN 여자오픈
8. 18.~ 20
74-74 (+4)
CUT
0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8. 24.~ 27
76-73 (+5)
CUT
0
한화 클래식
8. 31.~ 9. 3.
77-73 (+6)
CUT
0
KLPGA 챔피언십
9. 7.~ 10
72-75 (+3)
CUT
0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9. 14.~ 17
68-74-70-73 (-2)
48
7,080,000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9. 22.~ 24
71-69-70 (-6)
42
4,235,000
팬텀 클래식
9. 29.~ 10. 1.
74-73 (+3)
CUT
0
KB 금융 STAR 챔피언십
10. 19.~ 22
76-73-81 (+14)
59
3,480,000
SK핀크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10. 27.~ 29
70-74 (E)
CUT
0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1. 2.~ 5
73-73-78-78 (+14)
62
3,480,000


2.7. 2018년


드림투어에서 활동하다 4월 26일 열린 KLPGA 챔피언십에 참가했으나 1라운드 2오버파, 2라운드 5오버파로 총 7오버파로 바로 컷탈락했다. 이후 9월 7일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는 모든 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하며 52위를 기록했다. 드림투어에서 부진하며 2019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 참가하지 못했으며 2019년에도 드림투어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유현주의 2018년 대회기록 (펼치기 · 접기)
대회명
일시
기록
순위
상금(원)
KLPGA 챔피언십
4. 26.~ 29
74-77 (+7)
CUT
0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9. 7.~ 9
72-72-72 (E)
52
2,475,000


2.8. 2019년


4월 26일 열린 KLPGA 챔피언십에 참가했으나 1라운드 4오버파, 2라운드 3오버파로 작년 KLPGA 챔피언십처럼 총 7오버파로 바로 컷탈락했다. 5월 10일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1라운드 1언더파, 2, 3라운드에서 2오버파를 기록하며 최종 3오버파, 61위를 기록했다.
11월에 열린 시드순위전에서 35위에 올라 2020년 25개 이상 대회에 나설 수 있는 조건부 시드를 확보하며 2017년 이후 약 3년 만에 투어를 돌게 되었다.
유현주의 2019년 대회기록 (펼치기 · 접기)
대회명
일시
기록
순위
상금(원)
KLPGA 챔피언십
4. 25.~ 28
76-75 (+7)
CUT
0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5. 10.~ 12
71-74-74 (+3)
61
2,905,000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8. 22.~ 25
76-77 (+9)
CUT
0


2.9. 2020년


2020년 5월 다시 KLPGA 1부 투어로 복귀하였다. 2019년 8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컷 탈락 이후 약 9개월 만의 복귀이다.
2020년 첫 KLPGA 대회인 5월 14일 KLPGA 챔피언쉽에서 150명 중 51위를 하였다. 1라운드에서 더블 보기를 하는 등 +2의 성적을 기록하며 공동 83위를 하였다. 오랜만의 1부 투어 복귀여서 그런지 유현주가 실검에 올랐다. 다음 날 열린 2라운드에서는 자신의 커리어 하이인 6버디파를 쳤고 -4의 성적을 기록하며 공동 10위까지 올랐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 더 점수를 얻지 못하며 -4에 머물렀고, 4라운드에서 3오버파를 기록하며 최종 -1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에 참가한 대회에서는 계속해서 컷탈락을 기록했다. 그리고 7월 30일 열린 제주 삼다수 마스터즈 1라운드에서 오랜만에 60대 타수를 기록하며 4언더파를 기록했다. 휴식기 동안 이벤트 대회인 '맞수한판'에 나오고 김지현, 김효주 등의 조언을 받아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2라운드에서는 10번 홀까지 1언더파를 기록하다 11번 홀에서 3오버파를 기록하며 흔들렸지만 이내 침착함을 유지하며 3오버파를 다 만회하고 4언더파를 기록하며 2라운드 총 2언더파, 합계 6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19위에 오르며 오랜만에 파이널 라운드까지 가게 되었다. 3라운드 전반부에는 오버파 없이 파만 기록하다가 후반에 4언더파를 치며 총 10언더파를 기록하며 커리어하이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다. 하지만 마지막 4라운드에서는 2오버파에 그치며 최종 8언더파, 공동 25위를 기록했다. 3년 전 기록한 6언더파를 넘어 타수에서는 커리어하이를 기록했으나 최고 순위인 14위는 갱신하지 못했다.
이후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한동안 대회가 없다가 9월 25일 개최된 팬텀 클래식에 초청선수로 참가했다.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기록하며 이소미, 이효린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라 기대를 모았지만 다음날 열린 2라운드에서는 1오버파에 그치며 공동 8위로 내려갔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는 초반에 5오버파를 기록하며 1라운드 때의 기록을 다 까먹고 후반부에 버디 3번과 보기 2번을 기록하며 최종 1언더파, 공동 42위로 마무리했다.
2021년 KLPGA 정규투어 시드전 예선 A조에서 44위를 기록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함에 따라 2021년에는 다시 드림투어에서 주로 활동할 예정이다.
유현주의 2020년 대회기록 (펼치기 · 접기)
대회명
일시
기록
순위
상금(원)
KLPGA 챔피언십
5. 14.~ 17
74-66-72-75 (-1)
51
20,892,207
E1 채리티 오픈
5. 28.~ 31
75-70 (+1)
CUT
0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6. 4.~ 7
73-72 (+1)
CUT
0
S-OIL 챔피언십
6. 12.~ 14
73[6] (+1)
100
106,250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6. 18.~ 21
76-78 (+10)
CUT
0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6. 25.~ 28
76-76 (+8)
CUT
0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7. 3.~ 5
75-74 (+5)
CUT
0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7. 10.~13[7]
77-71 (+4)
CUT
0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7. 30.~ 8. 2
68-70-68-74 (-8)
25
6,160,000
팬텀 클래식
9. 25.~ 27
66-73-76 (-1)
42
3,810,000

}}}

3. 평가


유현주의 실력과 관련해서 의견이 갈린다. 왜냐하면 유현주의 외모나 피지컬이 뛰어나다 보니 성적 이상으로 유명해서 생기는 현상이다.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은 1부 투어에서 뛴다는 것 자체가 이미 골프 선수 중에서 상위권이라고 말한다. 1부에 올라가기 위해 많은 선수들이 노력하고 있고, 실력이 없는데 유명세로 1부 투어에 나올 수 없다. 1부 투어에서 뛸 정도의 실력이 있는데 굳이 트집 잡을 게 무엇이냐는 의견이다. 외모가 뛰어난 프로 중에 투어에 나오지 않고 골프 방송이나 유튜브 출연을 주업으로 하는 분들도 많다. 이에 반해 유현주는 꾸준히 투어에 도전하고 있다.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은 유현주는 1부 대회에서 입상하지는 못하는 데 반해 유명세가 최상위권인 것은 오로지 외모 덕분이라고 이야기한다. 유현주 선수의 진한 화장, 짧은 치마 등은 1부 대회 성적이 받쳐줬을 때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지, 성적이 받쳐주지 않는데도 이러는 것은 운동선수가 운동보다는 외모에 더 신경쓰는 것이 아니겠냐고 비난한다.
골프 중계의 특성을 이해해야 하는데, 골프는 상위권 선수만 중계하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 아무리 유명한 선수라도 해당 대회 컷오프권에서 아슬아슬하게 노는 상황이라면 거의 카메라에 담지 않는다. 우승권 선수가 아닌데 인기가 있다고 해서 카메라가 여러 번 잡아주고, 얼굴을 알린 덕에 인기를 더 얻고 하는 것을 '외모 덕분에 얻은 떳떳하지 못한 특혜' 라고 보는 시선이 올드팬 사이에 존재한다.[3]
골프는 상당히 보수적인 스포츠이고, 그만큼 팬 문화도 보수적이기 때문에 특정 선수의 얼빠가 아니라 골프 자체를 오래 보아 온 팬들은 대놓고 얼빠짓을 하거나, 심지어 다른 종목에서처럼 갤러리들이 특정 선수를 열렬히 응원하는 것도 별로 안 좋게 본다. 응원하지 않는 선수라고 해도 방해되지 않도록 조용히 박수를 치고, 정말 멋진 샷이 나올 경우 환호성을 질러 주는 정도가 품위있는 팬으로서의 마지노선이다. 일례로 마스터스 토너먼트 같은 권위있는 대회는 아예 갤러리들의 복장을 규제하거나 휴대폰 반입조차 불허한다. 유현주 선수를 비롯해 특정 선수의 개인 팬으로 골프를 보기 시작한 뉴비 팬들은 기존의 골프팬들과 갈등의 여지가 있다.
물론 운동 선수라고 해서 다른 것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반드시 운동만 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만약 외부의 요인으로 인해 성적이 나오지 않는것도 선수 개인의 책임일 뿐이다. 비난 의견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대회에서 한 자리 등수에 들어가는 등 유현주 선수 본인이 지금보다 더 높은 성적을 얻는 수 밖에 없다.

4. 기타


  • 미술과 체육에 소질이 있었다. 단체 스포츠보다는 개인 스포츠를 좋아하였다. 아버지가 골프를 하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골프를 하게 되었다.
  • 학생 시절 달리기 같이 운동만큼은 학교에서 항상 1등을 했다. 체력장도 항상 1등급이었다.
  • 유치원 때부터 그림을 그렸다. 전국 대회에 나가 대상을 받은 걸 계기로 그림에 빠졌다. 마음이 차분해지고 싶을 때 그림을 그리며 인물 데생과 풍경 수채화를 좋아한다고 한다.
  • 어렸을 때 마른 몸이 고민이어서 팔굽혀펴기를 매일 했다고 한다. 나중에는 하루에 나누어서 300회까지 했다. 근육이 붙으면서 체중이 늘었다.
  • 돈을 아껴쓰는 편이다. 스폰서로 경비를 충당하는데 현재까지는 본인이 운전한다. 성적이 좋아지면 로드 매니저를 구하고 싶다고 한다.
  •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며 늦게라도 대학에 가서 심리 상담을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결국 24세에 대학교에 진학했다.
[1] 현재 거주지는 수원시이다.[2] 최근 몇 년 간, KLPGA 우승자들의 대다수가 250yd를 넘기는 장타자들이라고 한다.[3] 유현주의 극성팬덤들은 유현주가 나온 대회에서 유현주가 화면에 나오지 않으면 방송사에 항의 전화를 많이 하는 걸로 유명하다.